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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말씀 : 히11 : 13 - 16
말씀 제목 : 인간 삶의 본향
인간 삶을 나그네라고 했다(창47:9. 벧전2:11절).
1). 나그네는 돌아갈 곳이 있고
2). 그리워하는 본향이 있고
3). 눈물 흘리며 그리워 하는 곳이고
그곳이 고향이고 본향이다.
1). 자유함이 있고
2). 인정해 주는 사람이 있고
3). 긴장감이 해소되고
4). 관계성립이 있고
기독인도 예외는 아니다.
세상이 아무리 좋다해도 나그네 삶이기에 불확실한 명제일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본향이 아닌 타향이기 때문이다.
본향인 고향이란?
1). 아버지가 계시는 곳이고
2). 근심걱정이 없는 고이고
그렇기 때문에 탕자와 같이 돌아 가자는 것이다(눅 15장).
1). 예수를 믿는 이유이고(요1:12절).
2). 죄악된 구습을 벗어버리는 것이고
3). 하나님 자녀로 돌아 가는 것이고
3). 잃어버린 생명을 환원받는 것이고
여기서 생각할 문제가 있다.
1). 고향을 그리워하는 간절함의 정서가 있어야 하고
2). 고향을 추구하는 사모함과 돌아가고자 하는 열정이 있어
야 하고
더욱이 말이다.
1). 고향을 떠나는 순간부터 나그네이고
2). 성공하고 자리를 잡아도 타향이고
그렇기 때문에 나그네라는 것이다(13절).
기독인은 예수를 믿고 영접하는 순간부터 천국은 본향인데 이
유는 하나님 자녀로서 천국 백성이 되었기 때문이다.
예수를 믿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다.
왜냐하면 예수 생명을 소유한 자는 본향인 천국으로 예수 생
명이 없는 자는 영벌로 분리되기 때문이다(마25:46절).
그렇다면 말이다.
세상이 아무리 화려고 아름다워 천국같은 생활이라 할지라도
나그네로서 타향살이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심사숙하면서 진
리인 말씀의 체제 통하여 올바른 길을 찾아 구원받는 자답게
살아가야 할 것이다.
一. 약속된 언약을 확실하게 믿어야 하고
약속된 언약이란?
1). 생명 구원의 약속이고
2). 자녀가 되는 약속이고
3). 백성이 되는 약속이고
13절을 보자.
믿음의 삶의 기독인으로 돌파하지 않으면 희열의 평강이란 삶
으로 돌입할 수 없다.
1). 확신 있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어야 하고
2). 전적으로 맡기고 나가는 신앙의 소유자가 되어야 하고
이것이 기독신앙이다.
설령 현상태가 미완성이라 할지라도 성취된다고 하는 확신이
없으면 기독삶의 여정은 성화될수 없기 때문이다.
二. 본향인 고향을 사모하는 삶이 되어야 한다.
고향을 떠나면 나그네다.
1). 쓸쓸함과 외로움이 있고
2). 고독과 함께 허전함이 있고
그래서 사모하라는 것이다(16절).
나그네는 본향인 고향을 사모하기 때문에 현 주소인 현실을
포기하고 돌아가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나그네는 나그네로 만족해야 하고
2). 과도한 욕심을 부리지 말아야 하고
3). 본향으로 돌아가기 위하여 투자해야 하고
기독인은 청교도 정신을 배워야 한다.
1). 규칙적인 헌금생활
2). 유산 안 남기기 운동
3). 규칙적인 재산 정리
4). 사역에 대한 최선책
이유가 무엇인가?
1). 약속된 언약을 확신하기 때문에
2). 본향에 대한 확신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말이다.
기독인의 가장 중요한 사명이 아닌가 한다. 왜냐하면 이를 이
행하지 못하면 다른 그 어떤 것도 이행할 수 없기 때문이다.
1). 천성을 향해 달려가는 순례자가 되는 것도
2). 기독인으로서 승리자가 되는 것도
한낮 허울 좋은 명제로 끝날 것이다.
그렇다면 기독인으로서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라도
나그네라고 하는 명제를 망각하지 말고 철저한 신앙적인 각
오를 가지고 순례자로서 승리할 수 있는 첩경과 방법의 비결
을 바로 깨닫고 죄악된 세상에서 승리하시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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