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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말씀 : 롬1 : 11 - 12
말씀 제목 : 은사에 대한 바울의 견해
기독인이라면 은사를 원하지 않는 자는 없을 것이다.
문제는 받고 싶다고 해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선물로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행8:20. 약1:17절). 그것도 세상적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로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자에게 주시는 선물이다.
그러면 선물로 은사를 주시는 이유는 무엇일까?
마음에 안정과 평강을 유지하기 위함이라고 바울은 필역하고 있다(롬1:11-12절).
一. 은사에 대한 정의와 개념
첫째. 정의
1). 카리스마라고 하고
2). 은혜의 선물이라 하고
다시 말하면
1). 거저 주시는 선물
2). 초자연적인 능력
3). 봉사를 위한 성령의 역사
1. 넓은 의미로 말하면
1). 죄인에게 주어지는 선물(롬5:15-16절).
2).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롬12:6. 고전1:7. 12:7-11절).
3). 교훈을 통하여(롬1:11절).
4). 기도의 응답을 통하여(고후1:11절).
2. 좁은 의미로 말하면
1). 은총이고
2). 힘의 원동력이고
여기에는
1). 직임이란 전제가 대두되고
2). 직무 즉 사명이란 전제가 개입되고
그렇다면 말이다.
은사와 직임 그리고 역사는 떨어질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인 것이다.
둘째. 개념
은사의 역사는 다양하다.
1). 강하게도 나타나고
2). 순탄하게 나타나고
그러나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기 위한 직무일 뿐이다.
1). 선언의 은사
2). 봉사의 은사
3). 특별한 은사
4). 기도의 은사
이 모든 것이 하나 같이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기 위한 것이다.
二. 은사의 목적
다양한 종류와 함께 다양하게 역사한다.
1). 근본적인 본질은 한 성령 안에서 역사이고(고전12:5절).
2). 예수를 주로 고백하기 위함이고(고전12:3. 행2:36. 롬10:9절).
3). 한 성령의 역사이고(고전12:6. 엡4:4-6절).
4). 믿음에 유익을 주기 위함이고(고전12:7절).
여기에는 인간적인 그 어떤 전제도 개입되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인간적인 방편을 위해서가 아니라 진리를 바로 알고 깨닫아 올바른 신앙적인 삶으로 하나님 영광과 함께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한 목적이 은사의 본질적인 역사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은사란 무엇인가?
1). 믿음의 소유자만이 부여 받을 수 있고
2). 믿음이란 모든자의 것이 아니라는 것이고(살후3:2절).
그렇기 때문에 특별한 선물이고, 특수한 은사라는 것이다(행2:4절).
그렇다면 감사함으로 받아 하나님의 뜻에 부합되도록 활용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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