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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말씀 : 마2 : 13 - 17
말씀 제목 : 성탄의 목적
성탄하면 지구촌의 축제이다.
거리에는 캐 롤 송이 울려 퍼지고 사람들의 입가에는 찬미와 희열의 기쁨이 넘치는 날이 성탄이다.
첫째. 성탄이란?
온 인류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복된 날이다.
여기에는 믿으냐 안 믿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모두가 기뻐하고 즐거워할 수 있는 역사가 되었다는 것이 중요 하다. 그러나 이렇게 되기 까지는 나름대로 힘들고 어려운 과정들을 인내와 끈기로 이겨내면서 쌓아 올린 선진들의 피와 눈물이 쌓여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둘째. 성탄이란?
인류의 죄악을 구속하시고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구원하고 하나님 아버지 자녀로 환원시키기 위한 하나밖에 없는 독생자 외아들을 말씀이 육신이 되게 하셔서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하신 하니님의 은총의 역사가 주어진 날이다.
一. 예수님이 오신 목적
첫째. 죄인을 불러 구원시키기 위하여 오셨고
1). 잃어버린 자식을 찾으려고
2). 가출한 자식을 찾으려고
기독교는 타 종교와는 다르다.
1). 불교는 자비한 찾는 다고 하고
2). 유교는 인자한 자를 찾는 다고 하고
3). 소크라테스는 지혜있는 자를 찾는 다고 하고
4). 바리새인은 의인을 찾는 다고 하고
그러나 말이다.
성경은 말하기를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라고 했다(롬3:10절). 그렇다면 세상에는 의인이 없다는 말인데 그런데도 사람들은 세상에서 의인을 찾으려고 하고 있으니 결국 헛수고에 불과하다.
그러니 문제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
1). 실족하고
2). 좌절하고
3). 절망하고
그런데 말이다.
하나님은 놀랍게도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찾으려고 독생자 아들 예수를 이 땅에 보내셨다. 그리고 그 오신 날이 성탄이다. 왜냐하면 오신 예수를 믿고 지는 죄를 해결하면서 거룩한자가 되어 하나님 자녀가 되어 진다면 진리에 입각한 선한 자가 되어 영광된 일을 하게 하기 위함이다.
둘째. 구속의 은총을 위하여 오셨고
사죄의 은총은 받아야 한다.
1). 예수를 믿고 영접해야 하고(요1:12절).
2). 진리 안에서 변화되어야 하고(요8:32절).
3).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고(요3:5절).
4). 예수 이름으로 회개해야 하고(행3:38절).
그러면 어떻게 되는가?
1). 성령의 역사가 함께 하고
2). 생명 구원의 역사가 있고
3). 삶의 영역에 평강이 흐르고
이것이 기독인의 복이다.
二. 구원의 복을 주시려고
물에 빠지면 자기 힘으로는 나올 수 없다.
누군가가 건져주지 않으면 나올 수 없다. 어떻게 보면 오늘날 예수를 믿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세상이라고 하는 홍수에 휘말려 음부라고 하는 죽음의 소굴로 빠져들고 있는 인생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예수님이 오셨다.
여기에서 세 단계로 생각해 보자.
첫째. 과거의 구원
예수를 믿는 다고 할지라도 말이다.
과거의 잘잘못들을 철저하게 회개하고 용서함을 받지 않으면 구원을 받을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회개하여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라고 한 것이다.
둘째. 현재의 구원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예수 믿고 구원받았으니 이제는 회개하지 않아도 된 다고 그렇다면 예수님은 왜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셨을까요. 예수를 믿고 구원 받았다는 것은 다만 원죄에서 벗어 났다는 것을 말한다.
그렇다면 말이다.
순간 순간 자행한 잘 잘못들은 그때 그때 회개하지 않으면 거룩하고, 정결하고, 깨끗한 결정체로서 유지해 나갈 수 없기 때문에 매일 같이 회개해야 한다는 것이다.
셋째. 내일이란 미래의 구원
기독인이란?
1). 과거에 집착이 아니고
2). 현재만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3). 내일인 미래를 지향하는 것이고
그래서 히브리 기자는 말한다(히11:1절).
그렇다면 꿈과 소망과 비전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힘쓰고 애쓰면서 수고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예수님이 오신 목적이 여기에 있다.
과거의 죄에서 용서함을 받고 구원받은 백성으로서 현재에 부딪히는 모든 문제를 믿음으로 이겨 나가면서 내일의 영광된 삶의 여정을 위하여 성령의 역사하심 속에서 강하고 담대한 신앙의 소유자가 되어 십자가의 길로 전진하게 하기 위함이다.
三. 삶의 본을 보이시기 위하여
세상은 봉사하는 자를 좋아한다.
그런데 봉사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다.
첫째. 세상적인 봉사
1). 이해 타산 때문에
2). 명예 권세 때문에
3). 인간 관계 때문에
4). 자기 이익 때문에
둘째. 기독적인 봉사
1). 무조건 적이고
2). 감사해서이고
여기에는 몇 가지가 있다.
1). 거룩한 봉사
2). 겸손한 봉사
3). 순종하는 봉사
예수를 믿는다고 해도 자칫 잘못하면 불선 불악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만 가지고서는 기독인이라고 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오신 목적이 무엇인가?
1). 봉사의 본을 보이시기 위함이고
2). 솔선수범 하시기 위함이고
그런데 문제가 있다.
기독적인 신앙에서는 선을 행하라고 하는데 이유가 있다면 자기 자신이 살기 위해서 하라는 것이다(암5:14절). 예수님이 오신 역시 죄 많은 인생들을 구원받게 하여 인간적인 본질적인 생명을 회복하여 복되게 살아가게 하기 위함인 것이다.
그렇다면 믿는 다는 것은 누구를 위함인가?
1). 교회를 위함도 아니고
2). 목사님을 위함도 아니고
3). 나 아닌 너를 위함도 아니고
그런데 말이다.
오늘날 대다수의 교인들은 너무나도 생색을 내려고 한다. 마치 자기 자신이 교회를 위해서 목사님을 위해서 나오는 것 처럼 말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교회를 나와야 하는 것은 자신이 혼자서 예수를 믿고 나가는데 힘들고 어렵기 때문에 교회라는 공동체에서 목사님을 통하여 진리를 올바르게 배우고 교육을 받으면서 바로 알고 깨 닫아 온전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위해서이다.
그렇다면 복은 누가 받는가?
1). 말씀대로 행하는 자가 받고(사29:26, 30:26, 40:3-5절).
2). 말씀을 행하고 지키는 자가 받고(계1:3절).
그런데 말이다.
현시대는 배우고 듣는 것으로 만족해 하는 시대가 되다 보니 문제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러한 신앙적인 체제는 자신이 배웠고 안다는 전 제 속에서 자만과 오만으로 가득해지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어둠의 세력이 심령 밭을 장악하기 쉽다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감사해야 하고
2). 겸손해야 하고
3). 회개해야 하고
4). 선을 추구해야 하고
이것이 기독적인 삶이다.
2013년 성탄절을 맞이하여 우리 모두가 하나같이 오신 예수님을 영접하면서 구원의 선물을 받은 것을 감사하기 위해서라도 주어진 본분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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