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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말씀 : 렘31 : 7 - 14
말씀 제목 : 물 댄 동산 같은 2014년
이야말로 복중이 복이다.
눈 덮인 헬몬 산에서 녹아 내리는 빙하의 물이 대 초원을 적실 때 생명력은 소생하면서 생동력이 넘치는 역사가 일어나니 복이 아닐 수 없다.
1). 가뭄으로 인한 기갈과 고갈이 해갈이 되고
2). 극심한 고통의 문제가 해결되니 복이고
마치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이 말이다.
1). 나그네의 쉼터이자 생명의 원천이 되고
2). 생명수의 근원지 마르지 않으니 복이고
이것이 헬몬의 빙하에서 흘러 내리는 눈 녹은 물이다.
삭막한 팔레스틴의 광야에 생명수가 흘러 들고 있니 아름다움의 대자연이 창출되어 지니 복중에 복이 아닐 수 없다.
기독 삶의 여정도 예외는 아니다.
광활한 광풍 속에서 휘몰아치는 거센 비바람의 세파를 이겨나가야 하는 기독 삶의 여정에 예수라는 안식처가 있으니 복인 것이다.
여기에는 두 가지 마음이 있다.
1). 사막과 같이 매말라 버린 마음
2). 물댄 동산 같이 풍요로운 마음
생각해 보자.
인간은 사막과 같이 매말라 버린 마음이 되면 상대방을 배려하기 보다는 egoism 사상으로 돌변해 버린다. 이렇게 순간적인 현상에서는 금상첨화 같을지 모르나 궁극적으로 본다면 문제인 것이다.
1). 유아 독존이 되어버리고
2). 소외자가 되어 버리고
3). 진리에서 벗어나게 되고
그렇다면 말이다.
어떻게 할 때 물댄 동산 같은 복된 해를 만들갈까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다.
一. 평강의 복된 역사를 소유해야 하고
사실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다.
세상만사 모든 일들이 말처럼 되다면 그누가 걱정을 하면서 살아가겠는가 하지만 인생삶의 여정이 녹녹지 않다는 것이 문제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예수 안에 있어야 하고
2). 생명수가 공급되어야 하고
그러면 근심과 걱정이 사라지면서 기쁨과 즐거움이 넘칠 것이다(렘31:12-13절).
1). 가뭄이 와도 마르지 않으니 복이고
2). 촉촉한 물기가 항상 동반되고 있으니 복이고
기독인이 말하는 복이란 무엇인가.
근심과 걱정이 사라지고 기쁨과 즐거움이 넘치는 삶의 여정이 복이라고 다윗은 고백했다(시 23편).
1). 내게 부족함이 없다고
2). 내 잔이 넘친다고
그렇다면 말이다.
열려진 2014년 이러한 복된 역사가 예수 안이란 삶의 역사를 통하여 성취하시기를 바라는 바이다.
二. 은혜의 풍성함이 넘쳐야 하고
복된 한해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1). 원하다고 이루어지지 않고
2). 온갖 힘을 다해서 이루어 나가야 하고
3). 노력하고 애쓰면서 수고해야 하고
이것이 인생 삶의 법칙이다.
기독신앙이란 사람들은 말하기를 은혜를 받아야 한다고 말하지만 세상적이 이치와는 달라서 하나님으로부터 부여 받아야 하는 선물이라는 것이다.
사실 은혜는 선물이다(롬5:15, 엡4:7절).
1). 선물이라 하여 공짜라고 생각한다면 착각이고
2). 선물을 받기를 원하다면 선물을 받을 만한 그릇으로 준비되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받고 싶어도 받을 수없가 없다.
1). 은혜는 세상에서 구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니고
2). 하나님이 주시는 보화중에 보화가 은혜이고
그렇기 때문에 귀중하다는 것이다.
1). 생명 구원자가 받을 수 있는 영생 복락이고
2). 영원한 천국 기업을 소유할 수 있는 복이고
이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자만이 가능하다.
1).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게 되고
2). 삶의 생활이 변화되게 되고
3).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화되고
이것이 예수 안에서 주어지는 복이다.
헬몬의 눈녹은 물이 목마름으로 갈급한 자에게 해갈을 줄 수 있는 복된 역사가 주어지기 위해서라도 in christ 라고 하는 신앙적인 명제가 성립되어 할 것이다.
三. 생활 삶 속에 변화가 있어야 하고
기독인으로 복된자가 누구인가.
1). 육신적으로 풍성하게 소유한 자가 아니고
2). 외적인 모양새만 포장한 자가 아니고
3). 심령밭에 예수가 함께 하는 자이고
4).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자이고
5). 예수와 동행하면서 함께 하는 자이고
이러한 자가 물댄 동산같은 마음의 소유자가 될 수 있다.
1). 삶의 생활 영역에 변화가 일어 나고
2). 삶의 생활에 활력소가 넘쳐나게 되고
이때에 인격적인 열매를 맺게 된다.
1). 인격의 열매
2). 사랑의 열매
3). 전도의 열매
4). 성령의 열매
아름답고 풍성한 열매이다.
1). 보는 사람도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2). 나눔이라는 화목이 이루지고
이는 합력하여 선을 이루라는 말이다.
1). 하나님의 뜻이기도 하고
2). 예수님의 소망이기도 하고
3). 성령님의 역사이기도 하고
그래서 바울은 말하기를 예수님을 본 받으라고 했던 것이다(빌2:2, 5절).
1). 하나님의 계획하신 섭리이고
2). 성령님의 역사심의 은총이고
그러나 말이다.
설령 하나님의 역사라 할지라도 결실의 열매를 맺을 때까지는 쓰디쓴 고난과 고통의 잔을 마셔야 하지만 이를 끝까지 견디면서 싸워이긴자 만이 승리라는 두 글자를 잡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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