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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말씀 : 막4: 26 - 29
말씀 제목 : 한가위 추석이 주는 교훈
중추절
추석이라고도 하고 한 가위라고 한다. 반면에 수장절 즉 추수 감사절과
같은 절기로서 고유의 명절이다. 철기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제천행
사 영고, 무천, 동맹이란 명제아래 민족적인 화합의 염원이 담겨져 있다.
그렇다면 추석이라고 하는 명제를 기독적인 입지에서 생각할 때
一. 하나님 역사에 대한 감사
1). 주건적인 섭리의 대한 감사(시8:7-8, 104:27, 145:15-16 148:10-13절).
2). 하나님을 알게 하는 대한 감사((창1:28절).
3).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능력의 대한 감사(사43:7,21절).
二. 추수는 하나님의 법칙이고
1). 자연적인 섭리고(갈6:6-10절).
a). 때로는 피해도 있고(창9:9-17절).
b). 때로는 불리할 수도 있고
2). 하나님의 약속이고
3). 하나님만 의지해야 하고(렘5:24, 신11:17절).
三. 추수는 불안전할 수도 있고
1). 한세대는 가고(전1:4, 벧후3:10절).
2). 추수는 생명과 연장되고
3). 추수란 죽음의 공포를 말하고
4). 버려둠을 당할 수도 있고
결국 종말이란 심판과 연관되어지는 것이 추수이다.
그렇다면 추석이란 옛부터 상달이란 계절제를 통하여 화합이라고 하는
명제를 이루지 위한 선지들의 선경지명에서 비롯된 고유의 명절이라는
것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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