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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말씀 : 마16 : 21 - 28
말씀 제목 : 기독인이 가야 하는 길
전설에 의하면
예수님의 십자가도 이미 오래 전부터 예비하셨다고 한다.
이처럼 기독인이 가는 길은 하루 아침에 설정이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인류의 구속사를 지향하는 십자가의 역사 그리고 그 뒤
를 따라가야 하는 기독인들의 신앙 삶의 여정 이 모두가
사순절의 막바지라고 할 수 있는 고난주간을 열어가는 첩
경이 아닌가 한다.
一. 당시 시대적인 배경
이스라엘 전역에는
1). 로마 정권에서 벗어나고자 몸부리치고 있었고
2). 다윗왕과 같은 구원자인 메세야를 기다리고 있었고
이러한 때 등장 인물이 예수님이시다.
二. 인간적인 욕구가 살아 있었고
인간은 피조물이로서 태어날 때부터 삶의 목적이 있다.
기독인은 이 욕구를 벗어 버리고 진리에 따라 돌입해 들
어 가야 한다.
1). 예수님이 성육신 하신 목적도
2). 인간이 하나님 사람으로 부름 받은 것도
하나님의 게획하신 섭리의 역사에 순종하기 위함이다
(21, 23, 막10:25, 마16:24-25절). 그 길이 십자가의 길이
고 예수님이 가신 길이고 우리가 가야하는 길이다.
三. 십자가를 져야 하고
기독인이 가는 길은 십자가를 지는 길이다.
1). 좁은 문이라고 했고(마7:13-14절).
2). 좁은 문으로 들어가야 하고
이길은
1). 아름답고 화려한 길이 아니고
2). 좁고 협착하면서 가시 밭길이고
四. 반듯이 걸야 하고
기독인이라면 필수적이다.
1). 예수와 하나가 되기 위해서라도
2). 생명 구원을 받고 천국가기 위해서라도
기독인이라면 힘들고 어려워도 반듯이 가야 한다.
그것도 시종여일한 삶의 자세를 가지고 말이다. 그러면
성령의 역사속에서 도우심이 주어 질것이다(롬8:2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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