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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말씀 : 마10 : 33 - 42
말씀 제목 : 기독 삶의 자세
아브라함은 복된 자이다.
믿음의 조상으로 전무후무한 축복을 소유한 자로서 오늘날 기독인
에게 귀감을 주고 있다.
그런데 현시대는 어떤가?
진리와는 거리가 먼 그야말로 인간적인 사고가 앞장서면서 편협적
인 세상 이치와 타협하다 보니 기독적인 본질마저 변질되어 간다.
기독인이란?
인간 삶의 왜곡된 여정들을 올바르게 이해하면서 인간답게 살아가
도록 선도해 나가는 것이 기독인의 사명이다.
그렇다면 외적인 모양새가 문제가 아니다.
내적인 인간성의 성향이 진리에 입각한 체제로서 성화되어 외적으
로 표출되어질 때 기독인 다운 삶의 자세가 될 것이다.
一. 시인해야 한다.
시인한다.
1). 인정한다는 말이고
2). 들어내 보인다는 말이고
여기에는 솔직 담백하면서도 진실 무망해야 한다.
1). 임마누엘의 축복이 임하고
2). 에벤에셀의 축복이 주어지고
그러면 승리하는 복된 역사가 주어질 것이다.
二. 투쟁해야 한다.
투쟁이란?
1). 진리를 지키기 위함이고
2). 예수님만 바라 보아야 하고
3). 최선을 다하는 삶을 말하고
이유가 있다면
1). 형이하학적인 진리가 아니고
2). 형이상학적인 진리를 말하고
무슨 말인가?
예수그리스도와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나갈 때 기독적인 삶으로
승리할 수 있다.
三. 헌신하는 삶의 자세가 되어야 한다.
기독 진리는 Paradox 한다.
철학적인 사고와 견해가 아니라 신적인 경지로 돌입해야 하는 신
학적인 체제가 기독진리다.
기독진리는 세상적인 지식이 아니다.
역설적면서도 형이상학적인 고차원적 역사가 성립이 되어 질 때
기독적인 진리는 성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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