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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말씀 : 시121 : 1 - 8
말씀 제목 : 기독 신앙은 의지의 신앙
시편 기자는 고백한다.
신앙은 인간의 의지가 아니고 성령의 도움심 속에서 주
진 산물이다 라고, 인간에게는 의지와 이성이란 두 명제가 있다.
一. 기독인의 의지
의지란?
1). 감각과 욕망을 지배하고
2). 무엇인가를 선택하는 기관이고
3). 행위의 직접적인 원인이 아니라 부연적인 것이고
여기에는 항상 쌍벽이 있다.
1). 신앙적인 의지
2). 인간적인 의지
여기에서 생각할 것이 있다.
1). 의지는 선택하는 기능이고
2). 행위의 직접적인 윈인이고
여기에는 책임이 따른다.
양심은 의지와 이성의 결정에 따라 이행하지만 동시에 자신의
행위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二. 하나님의 사람이란?
일명 기독인을 말한다.
인간 삶의 최고 선이라고 하는 진리인 말씀의 체제에 입각한 삶
을 살아가는 자다.
여기에서 기독인의 영광이 있다.
기독인의 본질은 예수를 찾고,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으로 예
수님과의 관계 성립부터 이루어야 한다(요14:6절).
1). 옛구습을 벗어버려야 하고(엡4:22절).
2). 진리 안에서 자유함을 얻어야 하고(요8:32절).
이것이 기독인의 기초 작업이다.
인간적인 사고에서 신본주의로 지향할 때 성령의 도우심 속에
서 성취 될 것이다(롬8:26절).
비록 그 길이 협착 할지라도 말이다.
여기에는 이성과 의지라고 하는 명제가 합력하여 선을 이루면
서 관계 성립을 형성해 나갈 때 금상첨화의 역사는 일어 날 것
이다.
그러기 위해는
1). 진리로 돌아서야 하고
2). 말씀이 생활화 되어야 하고
여기에는 수많은 과정이 있다.
1). 선을 행하기 위해서도(딤전3:8절).
2). 악을 행할 때에도(딤전6:9절).
여기에서 알아야 할 것이 있다.
의지란 인간의 산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것을 말
이다.
1). 성령도(행2:38절).
2). 은사도(롬5:15, 엡4:7절).
3). 의식주 문제도(전3:13절).
4). 부귀영화도(전5:19절).
5). 일군이 되는 것도(엡3:7절).
6). 믿음도 엡2:8절).
모두가 선물이다.
그렇다면 기독인으로서 선물을 받기 위해서라도 각자에게
주어진 소임을 다하면서 인정 받는 자가 되어질 때 삶의 생
활에 넘치는 축복이라는 선물을 부여받기 위해서라도 신앙
삶의 기초 작업과 같은 의지에서 비롯된 비롯된 다는 사실
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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