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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말씀 : 마 24 : 21 - 22
말씀 제목 : 한해를 뒤돌아보면서
2013년 한해가 저물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아우성을 치면서 야단 법석을 치던 한해가 연말이라는 황혼의 노을인 송년이라는 휘나래에 되취되어 2014년이라는 미지의 세계로 넘어가려고 하고 있다.
1). 정치적으로
2). 경제적으로
3). 사회적으로
각계 각층이 하나감이 허우적거리면서 발버둥치던 한해가 아니었는가 한다.
그것도 예년에 없었던 사건들이 정신을 못차리도록 여기 저기에서 터지면서 탈도 많았고 말도 많았던 지구촌의 한해가 아니었는가 한다.
그런데 말이다.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은 자만과 오만으로 일관하면서 시대적인 분별도 하지 못한채 육신적인 쾌락과 즐거움이 최상의 행복인양 자축 잔에 되취되어 있다.
어쩌면 이것이 마지막 현상이 아닌가 한다.
1). 노아홍수 때가 그랬고
2). 소돔 고모라 때가 그랬고
3). 폼페이가 그랬고
이것이 저녁 노을인 황혼 빛에 매료된 인간들의 현상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시대적인 배경 속에서 기독적인 삶의 역사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는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다.
여기에는 비단 기독인 만은 아닐 것이다.
왜냐하면 세속인이라 할지라도 똑 같은 환경 속에서 삶의 여정을 혜쳐 나가야 하지만 문제는 인간의 생사화복 만큼은 하나님의 주권에 달려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설령 교회를 다니는 교인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으로부터 생명 구원이라고 하는 선물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고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행동 삶의 여정으로 돌입을 해야 한다.
믿으시면 할렐루야!
문제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단수하게 예수만 믿으면 구원을 받지 않으냐고 생각하기 때문이다(행16:31.살후1:10절).
그러나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1). 죽도록 충성해야 하고(계2:10절).
2). 최선을 다해야 하고(달란트비유-마 25장).
3). 악을 제거해야 하고(렘4:14절).
4). 선을 행해야 하고(암5:16절).
그러면 어떻게 될까?
1). 죽어도 부활 후에 승천하고
2). 살아있는 자는 변화 승천하고(고전15:51-53절).
이때가 공중 혼인 잔치 때이다.
하지만 문제는 이때가 되면 격변의 소용돌이가 휘몰아 치면서 지구촌에는 대 이변이 일어 나는데 7년 대 환난의 소용돌이다.
2013년 한해가 기울어 가고 있다.
하지만 놀랍게도 지구촌에는 심상치 않은 기운이 감돌고 있다.
1). 년말
2). 송년
3). 망년
그러나 말이다.
지구촌 정세는 금방이라도 터질 듯한 심각한 분위기가 감도는 가운데 기독인이 해야 할 일이 있다면 회개하고 돌이키는 일이다. 왜냐하면 니느웨성도 40일 후면 멸망한다고 요나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선포하셨지만 왕으로부터 우양에 이르기까지 회개할 때 구원의 문을 열어주셨기 때문이다.
기독인으로서 구원의 반열로 들어 가시를 원하십니까?
예수 안에서 새롭게 열려진 2014년을 복된 해로 열어가시를 원하십니까?
1). 지난 한해의 잘 잘못된 일들을 철저하게 회개하고
2). 믿는자 답게 예수 안에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고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말씀에 입각한 기도와 삶의 생활이 되어야 하고
2). 진리인 말씀이 삶의 생활화가 되어야 하고
그러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
다니엘서를 부활에 대하여 두 가지로 말하고 있다(단12:2절).
1). 1차 부활
2). 2차 부활
이는 무엇을 의미 하는가?
첫째. 그리스도 안에서 죽었던 자가 예수님 공중 재림시에 살아나서 들림을 받고
둘째. 공중혼인 잔치가 끝나고 지상 천년이 지나면 영원한 천국으로 가고
1). 이때가 1차 부활이라고 하고
2). 이때에 일어나는 현상이 있고(계20:13절).
첫째. 불신자들
1). 7년 환난이 지난 뒤 천년동안 무저갱에 갇히고
2). 믿지 않던 영혼들은 잠에서 깨어나고
이때를 2차 부활이라고 한다.
둘째. 성도와 사명자들(요5:29. 3:36. 마25:46절).
1). 영생의 심판이 있고
2). 불신자는 영벌의 심판을 받고
이사야 선지자도 말했다.
파수군이여 밤이 어떻게 되었느뇨. 밤이 어떻게 되었느뇨. 그리고 덧붙여 말하기를 아침이 오니니 밤도 오리라라고 말이다(사21:11-12절).
밤이란?
1). 심판과 환난의 날을 말하고
2). 고난과 고통의 날을 말하고
그런데 말이다.
놀라운 것은 이러한 시대가 되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보고, 듣고, 배워도 깨 닫지 못하다는 것이다(마13:14절). 이유가 있다면 심령상태가 완악해 화인을 맞아 둔해졌기 때문이다.
1). 예수님도 책망하셨고(마16:2. 눅12:54절).
2). 기독인이라면 달아야 하고(막7:6-7절).
생각해 보자.
오늘날 기독인들은 청개구리 습성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하지 말라는 것만 솔섬수범해가면서 하나님의 뜻리이라고 하니까 말이다.
이유가 무엇일까?
1). egoism 사상에 매료되었기 때문이고
2). Utilitarianism(유틸리터리어니즘-공리주의) 사상에 미혹되었기 때문이고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1). 보이는 것은 현상 뿐이고
2). 생각하는 것은 육신적이고
여기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세속 주의에 매료되어 진리와는 거리가 멀어질 수밖에 없는데 이것이 오늘날 현상이다. 더욱이 놀라운 것은 이렇게 되면 십자가의 도인 기독적인 진리를 외면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기독인이 진리의 도를 외면하게 되면 시대적인 비밀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영적인 분별력이 없어 진다는 것이다(고전1:18절).
이것이 마지막 시대적인 현상이다.
1). 구속의 은총도
2). 영생의 비밀도
3). 부활의 비밀도
4). 천국의 비밀도
in chist 가 아니면 불가능하다.
1). 예수가 누구이며
2). 기독교가 무엇인지
기독교는 십자가 종교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의 보혜사 피로서 씻음을 받지 못하면 너 나를 막론하고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말이다.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 다시 한번 더 신앙적인 삶의 자세를 재 점검하면서 성숙한 기독인으로 동야하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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