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말씀 : 마 24 : 29 - 31
말씀 제목 : 예수 재림과 징조
 
  재림이란?
2.000여 년 전 죄 많은 인류를 십자가 구속사를 통하여 희생의 제물이 되신 뒤 무덤에 들어 갔다가 삼일 만에 부활하시고  40일 동안 제자들에게 진리인 말씀으로 교훈하신 뒤 겟세마네 동산에서 승천하신 예수를 믿고 영접한 기독인들을 저 천국으로 인도하시기 위하여 다시 오시는 때를 말한다.
  그러나 그 역사가 단순하게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다.
대 환난이라고 하는 재난이 끝 날 무렵 천체의 이변이 일어나고 해와 달과 별들이 빛을 잃으면서 소멸되어 갈 때 하늘의 권능과 함께 공중 권세를 휘어잡은 사단의 세력들이 기승을 부리는 사건이 일어 난다(엡2:2절).
  1). 영계
  2). 물질계
  그야말로 대 이변의 사건으로 완전히 멸절한다(사13:9-10, 겔32:7, 욜2:31절).
  1). 예수님은 구름 타시고
  2). 능력과 큰 영광의 모습으로
  재림 할 것이다.
모든 중생들이 볼수 있도록 말이다(27절). 이때에 나타나는 현상적인 사건이 있다면
  1). 땅의 모든 족속이 해당이 되고
  2). 모든 불신자들도 해당이 되고
  이유가 무엇일까?
  1). 완악하기 때문에
  2). 무지하기 때문에
  그러면 어떻게 될까.
  1). 땅을 치면 통곡하고(슥12:10-14절).
  2). 택함 받은 자는 천사들의 이끌림을 받고
  3). 지구촌 각지에서 몰려들고
  4).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승리의 개가를 부르고
  5). 영원한 도성인 저 천성인 하나님 나라로 입성하고(계21:3-4절).
  여기에는 두가지 교훈이 있다.
  1). 불신자에게는 영원한 심판과 함께 멸망할 것이고
  2). 선택 자들은 구원의 축복을 영위할 것이고
  기독인라면 예수그리스도만을 대망해야 한다(계22:20절).
이때에 일어날 현상들은
  첫째. 재림때 일어날 징후
  1). 환난 후에 즉시라고 했고
  2). 대 환난이 일어나고
  3). 예루살렘 멸망 직후이고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여기에 대하여 누가는 말한다(눅21:23-24절). 사실상 성경 말씀은 자신의 입지에 맞추어 한곳만 보아서는 안된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1). 진리인 말씀은 항상 짝이 있기 때문이고(사34:16절).
  2). 이방인의 때가 차기 까지리고 했기 때문이고(눅21:24절).
  그것도 예수 안에서 성령님이 인도하신 섭리의 역사는 진리인 말씀의 비밀을 깨닫고 본다면 지구촌의 역사를 숙고해 볼 수가 있다.
  1). 땅에는 큰 환난이 있을 것이고
  2). 민족에게 큰 진노가 있을 것이고
  3). 칼날에 죽음을 당할 것이고
  4). 포로로 잡혀가 온 나라에 흩어질 것이고
  5). 이방인에게 짓밟힐 것이고
  사실 유대민족 만큼 환난을 겪은 나라도 없다.
생각해 보면 제 2차 대전시 8년도 안되는 전쟁으로 5백만 명 이상이 학살을 당하는 비참한 비운을 겪어야 했다.
  둘째. 예수 재림의 시기
  1). 유대인의 환난이 끝난 직후라고 했고
  2). 7년 대 환난 직후라고 했고 
  3). 이방인이 차기 까지 지속적으로 큰 고통을 받을 것이고
  여기에서 누가의 예언은 이중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1). A. D. 76년 대 환난을 겪었고
  2). 지금도 환난을 겪고 있고
  셋째. 예수 재림의 상황
  1). 세상을 정화시키기 위하여
  2). 대 환난 직후이고(21절).
  넷째. 예수 재림 상황
  1). 환난 직후 즉시(29절).
  2). 천체의 이변이 일어나고(29절).
  3). 징조가 보이고(30절).
  4). 구름 타고 오시는 것을 보고(30절).
  5). 모든 족속이 통곡하고(30절).
  6). 천사들을 보내어 택하신 자를 모으고(31절).
 
                一. 재림시 일어나는 현상(29절).
  환난 직후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마24:29-31절).
그 환난 후에라고 했는데 그렇다면 여기에서 주어지는 의미는 당 시대만이 아니라 오늘날 현시대에도 적용이 된다고 하는 사실을 일깨워 주고 있는 말이다.
  첫째.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1). 환난을 끝내실 뿐이고
  2). 환난의 고통은 끝이 있고
  이는 반듯이 끝이 있다.
  둘째. 하나님만 바라보고
  1). 내일의 소망을 가져야 하고
  2). 고난의 끝이 가까워 오고
  3). 주의 재림을 기다리고
  그리고 깨어 있어야 한다
여기에는 종말론과는 연관성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29절). 왜냐하면 재림 주이신 예수님은 영광중에 오신다고 했기 때문이다. 그것도 지구가 창조된 이래 전무후무한 징조로서 해와 달과 별까지 다시 말하면 천체를 비롯하여 우주삼라 만상 천지창조를 다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1). 해가 어두워지고
  2). 달은 빛을 내지 못하고
  3).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고
  그런데 놀라운 것은 실제로 과학이 만연한 현시대인 오늘날에 더욱 현저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는지요.
  1). 자연적인 재해
  2). 화산폭발과 폭우와 대형 화재
  3). 오전증의 파괴되고
  그런데 말이다.
  1). 해가 어두워지면 지구도 어두워지고
  2). 지구로 인하여 빛을 받는 달도 어두워지고
  3). 다양한 혹성들이 때때로 지구를 위협하고
  그래서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1). 큰 권능과 영광으로 오신다고(빌2:10-11절).
  2). 모든 족속이 볼 것이라고
  능력과 큰 영광이라 했다(30절).
  1). 모든 사람들이 복종할 것이고
  2). 모든 족속과 열방을 다스릴 것이고
  이로한 일이 일어나기 전에 천체에 징조가 있다고 했다(사13:10-13, 욜2:30-31, 3:15-16, 막13:24-25, 눅17:29-30, 21:25-26, 행2:19-20, 계6:12-17절 - 계시록과 비교해 보시기 바란다(본문 30, 계6:17절).
  1). 지구촌은 대 이변이 일어 나고(지진과 천체의 변화:12-14절).
  2). 무론 대소하고 두려워서 숨을 것이고(15절).
  그래서 이렇게 외칩니다.
하나님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라고 말이다(17절).
  1). 제자들의 질문 -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아오리까?
  2). 예수님의 대답 - 끔찍하게 두려운 천체의 이변들이 그 징조가 될 것이다.
  여기에서 생각할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재림시에 일어날 종말론적인 징조는 강력한 사건들로서 전무후무한 역사라는 것이다(눅21:28절).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지금 당신이 가던 인간 삶의 여정에서 진리인 말씀의 체제로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 그러면 놀랍게도 당면한 환난과 역경들을 이겨 내면서 승리라고 하는 복된 문이 열릴 것이다(히12:3, 고전10:13, 마28:20절).
 
               二. 예수 재림 두 번째 징조(30절).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인다고 했다.
  첫째. 네 가지로 추측하고
  1), 별을 말하고 - 예수 탄생시에 보였던 별의 의미와 같고
  2). 현현의 영광을 말하고 - 광채와 같은 밝은 빛을 말하고
  3). 초대교부들의 주장 -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그 징조라고 하고
  4). 많은 사람들의 주장 - 인자 자신이 나타날 것이라고 하고(마26:64, 단7:13-14절).
  여기에서 생각할 것은
  1). 기독교의 십자가는 상징적으로 말하고
  2). 기독적인 십자가는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이 담겨져 있고
  둘째. 네 가지 사항에 추측
  주의 임하심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까?  라는 제자들의 질문에 대한 예수님의 입장이다.
  1). 징조 - 땅의 모든 족속이 통곡할 것이라고
  여기에서 말하는 징조는 그리스도의 심판과 통치를 말한다.
그렇다면 구태어 심혈을 기울려 가면서 추측하거나 해속하려고 하지 않았도 될 것이다. 
  2). 징조 - 땅의 모든 족속이 통곡하며 ... 인자가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볼것이고.
  3). 징조 - 갑자기 번개와 같이 오신다고 했고(27절).
  셋째. 예수님의 대답
  1). 인자의 징조가 나타나고
  2). 에언의 성취이기도 하고(단7:13-14절).
  여기에서 주목해야 할 점이 있다.
  1). 징조에 대한 징후에 대한 사실
  2). 온 세상을 심판하시고 다스리시기 위함이고(마25:31-32, 3:7, 유14-15, 계20:11-     15절).
  왜냐하면 그 때에 홀로 남아서 애곡하면서 후회하는 것보다 났기 때문이다(히9:27,
요3:18절).
  1). 그 어떤 변명도 통하지 않고
  2). 오직 행한 대로만이 보응을 받게 되고
 
                  三. 예수 재림 세 번째 징조(30절).
   첫째. 네 가지의 숨어 있는 비밀
  1). 오시는 분은 인자이시고(마8:20, 막14:61-62절).
  2). 모든 족속이 볼 것이고(계1:7절).
  3). 구름을 타고 오시고(시18:10-12, 103:3, 사19:1, 단7:13, 행1:9-11절).
  4). 권능과 큰 영광으로 오시고
    a). 온전한 위엄과 충만한 인격을 말하고
    b). 전능하신 분으로서 모든 영광중에 오시고
    c). 공의의 심판자로 오셔서 의로운 보좌에서 통치하시고
    d). 어느 한 사람도 예외가 될수가 없고(행17:31, 롬2:16, 빌2:9-11, 벧전1:17절).
   둘째. 현실적인 관계와  비교
   1). 자발적이지만 그 때는 할 수 없이 인정할 것이고
   2). 지금은 자신의 의지에 따라 고백하지만 그때는 강요에 의하여 고백해야 하고
   3). 지금은 사랑에 호소하지만 그때는 정죄하는 심판뿐이고
 
                四. 예수 재림의 네 번째 징조
  온 땅의 모든 족속이 통곡한가고 했다.
그것도 자기 자신이 살아온 인생 삶의 여정에서 자행했던 죄악 된 구습들로 말이다. 후회하고 통곡하고 뉘우치쳐도 소용이 없다.
  1). 무시하고
  2). 업신여기고
  3). 기절하고
  4). 학대하고
  5). 박해하고
  6). 저주하고
  이 모든 일들을 후회해도 소용없이 없다.
오직 당면하는 것이 있다면 무서운 심판으로 인한 통곡과 함께 주어지는 것은 형벌뿐이다(계1:7절).
  그렇다면 지금 이 시간에 통곡하고 회개하면서 돌이키면서 생명의 길로 들어 갈 것인가 아니면 그때에 가서 통곡하면서 형벌을 받고 음부로 갈 것인가 과연 어떻게 할것이가 생각해 보자는 것이다.
  여기에 대해서는
  1). 그 누구도 강요하지 않고
  2). 본인 스스로가 결정해야 하고(고후7:10, 행2:38, 3:19, 8:22, 겔18:31절).
 
                  五. 예수 재림에 대한 다 섯 번째 징조(31절).
   1). 천사들을 보내고
   2). 큰 나팔소리와 함께 보내고(고전15:52, 살전4:16절).
  3). 택한 자를 모으고(13, 마20:16, 살전4:16절).
  이때에 상황을 예수님은 말씀하셨다(눅17:34-36, 마24:40-41절).
더욱이 놀라운 것은 이때에도 죄 많은 중생들은 뿔뿔이 흩어져 있다는 것이다(신4:32, 계7:9절).
  그렇기 때문에 모이기를 힘쓰라고 했던 것이다.
문제는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어떤 상황과 여건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와 함께 있느냐가 관건이다(딛2:13-14절).
  1). 천사들이 순종하듯이 순종해야 하고
  2). 천사들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의 뜻에 따라 행하듯이 우리도 하나님 주권적인
    섭리에 따라 행해야 하고
  이것이 기독인이 해야할 삶의 생활이다.
  1). 천하보다 귀한 생명이 구원을 받을 것이고
  2). 염원한 저 천성을 들어가는 복된 역사가 주어질 것이고
  기독인이라면
이러한 진리에 입각하여 끊임없이 전진하면서 발 걸음에 박차를 가할 때 승리라고 하는 복된 깃발을 높이 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