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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말씀 : 마 24 : 15 - 28
말씀 제목 : 대 환난의 시기
환난이란.
원어상으로 본다면 인간에게 가해지는 어려움의 문제성으로서 기현적인 것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삶의 환경을 통하여 당면하는 가혹한 상태로 임박해 오는 고통을 말한다.
대화난이란.
기독인들이 말하는 마지막 날 재림 예수를 영접하고 휴거한 뒤 하나님의 진노의 잔이 쏟아 지는 것을 말한다.
성경적으로 표현한 것을 보면
1). 전무후무한 역사(마24:21절).
2). 주의날(습1:7절).
3). 재난의 날(렘46;21절).
4). 원수 갚는 날(사63:4절).
5). 진노의 날(계6:17절).
6). 환난의 날(단12:1절).
7). 야곱의 환난의 때(렘30:7절).
8). 분노의 날(사26:20절).
9). 시험의 때(계3:10절).
첫째. 역사적인 사건과 예언
1). A. D. 70년 경 예루살렘 멸망이고
2). 우주적인 종말에 대한 예언이고
둘째. 대 환난의 대한 현상
1).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세워지고(15절).
2). 전무후무한 대 환난이고(21절).
3). 거짓선지들의 미혹이 난무하고(23-26절).
셋째. 환난시에 기독인이 당면하는 현상
1). 외적으로는 육체적인 고난을 당면하고
2). 내적으로는 적그리스도의 유혹이 난무하고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나.
1). 진리인 말씀으로 생활화해야 하고
2). 임마누엘의 역사가 있어져야 하고
그러면 승리한다(롬8:37-39절).
一. 문맥상의 의미
예수님은 비유와 상징적으로 교훈하셨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
1). 신앙적으로 성장한자만dl 깨 닫을 수 있게 함이고
2). 영적인 신앙적인 입지로 돌입한 자만이 깨 닫게 하기 위함이고
3). 성령 충만한 경지에 돌입한 자만이 깨 닫게 함이고(요14:26절).
첫째.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다는 의미(15절).
1). 멸망의 가증한 것
다니엘서에서 유래된 묵시적인 격언이다(단8:13, 9:27, 11;31, 12:11절).
특히 수리아 왕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B. C. 175-164) 통치시대에 성전이 더럽혀질 것을 에언한 말이다(단11:31절).
2). 돼지를 제물로 바치고
앞으로 발생될 종말론적인 사건을 예언한 말이다.
특히 가증한 것이란 말은 일반적으로 우상숭배나 신성모독에 관련되는 말이다. 왜냐하면 멸망 의라는 말은 원어상으로 볼 때 테스에레모세오스라고 하는 말인데 멸망을 야기 시키는 이란 뜻으로서 종말 때에 출현할 적그리스도의 활동을 암시하고 있는 말로서 A. D. 70년 로마 군대가 에루살렘을 에워싸고 그들의 독수리 군기의 깃발을 성전에 꽃은 사건을 말한다.
한걸음 더 나아가 생각하면 대 환난이 시가 되면 적그리스도가 성전에 앉아서 자칭 하나님이라고 하면서 종교적인 구테타를 일으킨다(살후2:4, 8절). 그렇기 때문에 읽는 자는 깨닫을 진저라는 심오한 영적인 의미를 가지고 기독인들에게 교훈하고 있다.
二. 기독인이 주의할 점(16-18절).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섰을 때 주의하라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환난시에 기독인이 대처해 나가야할 교훈적인 메시지이기도 하다.
1).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가야 하고
2). 지붕이나 밭에 있는 자들도 산으로 도망가야 하고
여기에서 생각할 것이 있다.
첫째. 지붕이란.
1). 평평한 옥상을 말하고
2). 기도하는 처소를 말하고(행10:9절).
3). 휴식처를 말하고(삼하11:2절).
건물에는 비상계단이 있다.
유대의 Busebius(비세우스)에 의하면 실제로 A. D. 66년 Cestius Gallus(세스티우스 갤러스)가 예루사렘 성을 공격할 때에 이 말씀을 기억한 성도들은 매우 신속하게 벧스안
남동쪽 요단 계곡에 위치한 Pella(펠라)로 피신을 하여 4년 후에 발생한 참변을 모면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계시적인 교훈은 어떻게 받아드릴 것인가.
1). 단순한 상징이나 예증으로만 받아드리지 말고
2). 성령님의 도우심 속에서 참된 진리의 비밀을 깨 닫아야 하고
3). 지혜있는 선견지명자가 되어야 하고(딤후3:16-17절).
현시대는 적그리스도가 판을 치고 있다.
예수님 말씀처럼 처처에 소문에 소문이 난무하고 혼돈과 혼돈으로 혼탁하다 못해 죄악으로 만연하여 그야말로 살벌한 시대로서 비 진리가 진리라고 하는 시대다.
1). 진리가 아니면 눈길도 돌리지 말아야 하고
2). 세상적인 회려함에 매료되지 말아야 하고
3). 인간적인 욕망이나 정욕은 벗어 버려야 하고
만약에 롯의 아내처럼 우상의 소굴에서 벗어난다 할지라도 세상적인 매력에 미련을 둔다면 결국 멸망이라고 하는 불상사를 모면할 길이 없다.
둘째. 아이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
임신한 자와 출산을 한 산모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이들에게 화가 있다고 했는데 이 말은 우아이 라고 하는 헬라어로서 불행한 상태를 측은히 여기는 마음을 말한다.
1). 환난을 대비하여 준비하라는 촉구이고
2). 구태의연한 삶의 자세가 될지언정 호들갑은 떨지 말라는 것이고
기독 삶의 여정이란.
1). 먹고 마시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2). 장가가고 시집가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3). 육신적인 안일과 안욕이 목적이 아니고
오직 올바른 삶의 저세로 일관하는 신앙적인 생활 삶을 말한다(눅17:26-30절).
셋째. 기도에 대한 교훈(20절).
도망하는 일이 겨울이나 안식일에 되지 않게 기도해야 한다.
왜냐하면 유대지방은 겨울철은 우기이기 때문에 통행이 불편할 뿐 만 아니라 양식을 구하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더욱이 그들의 규례에 의하면 안식일에는 5리 이상을 여행할 수가 없고 안식일에는 그 어떤한 일도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역사적으로 고찰해 볼 때
B. C. 168년 수리아 왕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의 침공이 있던 날도 안식일이었다. 그러다가 보니 유대인들은 방어한번 제대로 해보지도 못 한채 살육을 당해야만 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1950년 6월 25일 한국 전쟁이라고 하는 참극도 역시 안식일인 새벽 미명이었다. 그렇다면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1). 종말이라고 하는 환난의 역사는 부지중에 일어 난다는 말이고
2). 무감각한 상태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깨어서 기도하라는 말이고(42. 44절).
넷째. 큰 환난이란(21절).
1). 전무후무한 환난이고
2). 세상 창조이래 가장 혹독한 참극이고
3). A. D. 70년 예루살렘 함락 당시의 참극이고
유대 역사가 Josephus(요세푸스)에 따르면 당시 예루살렘 성내는 굶어 죽은 시체가 많아서 장사를 치를 수없을 정였다고 한다. 더욱이 끔찍한 것은 배가 너무 고파서 견디다 못해 자기 아이까지 잡아먹는 참극이 벌어졌다(신28:53, 왕하6:28-29절).
요세푸스는 말하기를
1). 사망자가 110만 명
2). 포로로 잡혀간자 9.000 명
이렇듯이 엄청난 희생자가 생긴 것은 환난 당시 유월절 절기 중으로 원근 각처에서 수 많은 유대인들이 운집해 드러왔기 때문이다. 반면에 2차 대전 당시는 히틀러에 의하여 600만이라고 하는 엄청난 유태인이 학살당하는 참극이 있었고 스탈린 치하에서는 2.000 만 명이라는 엄청난 숫자가 학살을 당했다.
이러한 사건들은 마지막 종말에 비하면 하나의 예고편에 불과하다.
그래서 대 환난이라고 한다.
첫째. 신학적인 용어
1). 대 환난이란.
큰 환난이란 말이다.
들립시스 메갈레라고 하는 헬라어에서 유래된 말로서 영적인 종말에 있어서 7년 대 환난을 말한다.
2). 7년 대 환난이란.
a). 예수 재림에 앞서 일어날 사건이고
b). 요한계시록에 세부적으로 제시하고(계11:3, 11, 12:6, 14절).
3). 그날은 감하고(22절).
환난의 날들을 단축 시킨다는 말이다.
만약에 단축하지 않는다면 환난에서 벗어나 생존할 자가 없을 정도로 혹독한 고통의 날이 된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택한 자들이 중심 여부가 된다.
하나님의 궁극적인 관심사는 어디까지나 교회와 성도에게 있다. 특히 기독인들의 신앙적인 삶의 척도에 따라 다르다(창19:22-23, 렘5:1, 약5:16절).
1). 심판을 하시기도 하고
2). 유보하시기도 하고
3). 철화하시고 하고
하나님의 능력이란.
1). 인간에게 제한 된 것이 아니고
2). 하나님의 주권적인 뜻에 달려 있고
그렇다.
인간 삶의 여정은 언제나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에 입각한 계획속에 있다.
三. 환난기의 미혹(23-25절).
미혹하고 유혹하는 자들은 큰 표적과 기사를 행하는 자들로 나타나 있다.
더욱이 믿음이 약한 신앙인들을 유혹하면서 자신들이 추구하는 통로로 끌어 들이려고 한다.
1). 환난 때는 민심을 동요시키고
2). 유혹과 미혹으로 현혹시키고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라고 외치는 풍경이 발생할 것이라고 그러나 이러한 유혹과 미혹에 말려들지 말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자칫 잘못하면 무속적인 신앙으로 변질되기 쉽기 때문이다(25절).
오늘날 현시대를 바라보더라도 너무나 많은 중생들이 무속적인 샤머니즘 신앙에서 벗어 나지 못하고 있다.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
1). 신앙이 성숙하지 못했기 때문에
2). 진리인 말씀을 올바르게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3). 자신의 사고나 지식적인 견해로 생각하기 때문에
4). 인간적인 틀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에
여기에서 생각할 문제가 있다.
그것은 바로 능력을 받고 은사 자가 되었다고 하면서 예언과 기적과 이적을 행한다 할지라도 다 믿고 받아 들이지 말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잘못된 영을 받아가지고 미혹하려고 하는 자들도 있기 때문에 하루속히 무속적인 신앙에서 벗어나 기독적인 입지로 돌아와야 한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입술의 신앙이 아니라 삶의 생활 자체가 말씀화된 신앙이 되어야 한다. 만약에 믿는다고 말은 하지만 진리인 말씀이 삶의 생활화가 되어있지 못하다면 그는 누구를 막론하고 고질적인 회의자 만큼이나 심각한 자들로서 적그리스도들이다.
첫째. 재림이란(26-27절).
재림이란.
1). 초림 예수처럼 인간으로 태어나 광야의 부흥강사로 외치는 자가 아니고
2). 수도사처럼 골방에 은신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지구촌 사람들이 한날 한시에 목격할 수 있게 오신다(30절).
1). 번개와 같이 임하시고
2). 모든 사람이 동시에 목격할 수 있도록
3). 순간적인 초자연적 역사로
그런데 말이다.
마지막 시대가 되면 자칭 메시야라고 하는 거짓된 자들이 우후죽숙처럼 머리를 들고 일어 난다.
1). 훌륭한 인격과 신령한 지혜자라 할지라도
2). 기적과 이적을 행하는 능력자라 할지라도
인류의 구원자는 아니다.
죄 많은 중생들의 잘못된 사고를 가지고 미혹하고 유혹하는 것도 문제지만 이러한 잘못된 부류에 매료되는 것도 문제이다.
둘째. 주검이 있는 곳에 독수리가 모이고(28절).
eagle(이-글) 이라고 하는 독수리
아에토스라고 하는 헬라어로 죽은 짐승의 썩은 고기를 먹은 날 짐승을 말한다(미1:16절). 이 말은 일종의 격언으로서 매우 난해한 구절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여기에 대한 학자들에 견해를 생각해보자.
1). Calvin의 견해
교부들의 견해를 받아드려 그리스도가 재림할 당시 성도들이 모여드는 것을 말한다.
특히 주검이란 그리스도와 동일시 하는 것은 어딘가 부자유스럽다는 것이다.
2). Bengel, Clarke의 견해
유대인이 죽음이 있는 곳에 로마 군대가 모여 있음을 가리키는 말이라고 하지만 이것 역시 정학하게 부합되지 못하고 있다.
3). Hendriksen(핸드릭슨).
세상이 영적으로 썩은 시체와 같이 부패하고 썩어서 타락했을 때 그리스도께서 독수리처럼 신속히 재림하여 심판 하실 것을 말한다.
a). 동일한 격언이 있고(눅17:37절).
b). 재림에 따른 심판이 있고(눅17:26-35절).
주여 어디오니까.
누가복음에서 평행구절로서 비교 검토하면서 세번째 견해가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마지막 종말시대를 바라보면서 진리인 말씀에 입각한 선견지명자들이 다 되시어 예수 안에 신앙 삶으로 승리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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