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말씀 : 마 2 4 : 37 - 44
말씀 제목 : 재림에 대한 준비
 
  재림, 종말, 심판
사실 이날은 아무도 모른다고했다. 정확하게 말하면 피조물은 그 어떤 존재도 모른다는 것이다. 하다 못해 천사들까지도, 막말로 성자 예수도 모르고 오직 성부 하나님만 아신다고 했다. 그렇다면 문제는 성자 예수도 모르다면 준비하고 대비하는 길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1). 자신의 무지함을 고백해야 하고
  2).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아야 하고(롬8:26절).
  그러나 사람들은 말한다.
  1). 속된 세상적 지식은 고상하다고
  2). 형이하학적인 철하게 불과하고
  그리면 문제가 무엇인가.
형이상학적인 신학적인 차원으로 들어가지 않는한 하나님의 지고하신 영적 비밀을 깨닫기란 힘들다.
  그래서 예수님은 말하셨다.
  1).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요3:5-8절).
  2). 성령을 받으라고(요20:22절).
  성령의 역사심의 은총이 없으면 진리의 비밀을 깨닫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요14:26절). 사실상 인간이 소유한 지식이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는 너무나도 미미하고도 제한적인 것으로서 어떻게 보면 바람앞에 등불과 같이 보잘것 없는 존재이다.
  주의 재림!
마지막 때가 가까워질 수록 우매 무지한 존재자들은 멸망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어쩌면 무지한 인생들의 일관적인 매트가 나는 모른다라고 하는 말이 아닌가 한다(36절).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예수님은 재림의 시기에 일어날 징조에 대하여 성경적으로 그 유사한 점을 시사해 주시면서 교훈하셨다.
  첫째. 노아 때
  1). 세상적인 안락에 빠져고
  2). 평안하다는 무사 안일주의에 도취되어 있었고
  이때에 홍수가 났다(창6-7장).
돌발적인 사고로서 예고를 하고 나타나는 일이 아니라  엄격히 말하면 미리 하나님께서는 경각심을 심어 주면서 준비하고 대비하라고 촉구하신다. 그러나 무지한 인생들이 현상적인 안목에서 벗어나지 못한 탓으로 받아 드리지 못한 것 뿐이다.
   이유가 무엇인가.
내일이라고 하는 미래를 지향하지 않고 단순히 보여지는 현상적인 상황에만 몰두하다 보니 내일이란 미래를 지향하는 선견지명을 상실했기 때문이다(고전7:33절).
  어떻게 해야 하는가.
평상시에 부단히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하면서 헌신과 봉사라고 하는 희생적인 삶의 생활화로 도약해 나가야 한다.
  생각해 보자.
  1). 방주를 예비했던 노아의 8식구 
  2). 세상적인 안일에 빠졌던 중생들
  결국 차이가 무엇인가.
  1). 순종 자
  2). 불 순종자
 이들이 차이는 마지막 날 가서야 현저하게 나타났다(살전5:2-4절).
 
               一. 재림을 맞이하는 지혜(36-41절).
  예수님도 말씀하셨다.
  1). 언제
  2). 어느 날
  3). 몇 시에
  하나님 아버지의 주권이다.
예수님이 재림하신다고 하면서 마치 자신이 신령한 것처럼 떠벌리는 것은 분명히 영적인 교만이고, 자만이고, 과신으로 자기 자신의 어리석음을 만천하에 공개하는 것이다. 이는 예수님의 전지성과 신성에 대하여 정면으로 도전장을 내놓는 결과 밖에 되지 않는다.
  1). 예수님은 하나님과 동등하신 분이시고
  2). 구원의 역사를 위하여 전적으로 복종하셨고
  3). 구원의 역사는 계획된 주권적인 역사이고
  맞습니다.
한번 계획하시고 약속하신 언약은 기필코 성취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다.
  그렇기 때문에
  1). 거짓말을 하시지 않으시고(히6:18, 딛1:2절).
  2). 식언치 않으시고(민23:19절).
  3). 변개치 않으시고(삼상15:29절).
  4). 후회하지 않으시고(롬11:29절).
  5). 변함도 회전함도 없으시고(약1:17절).
  그렇다.
한번 약속하신 언약의 약속은 상대방이 변역치 않는한 절대로 변개치 않으시는 신실하신 분이 하나님이시다. 때문에 한번 구원받은 자는 끝까지 지키시고 보호하신다.
  여기에도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1). 진리인 말씀을 무시하면 멸망을 자초하고(37-39절).
  2). 무지한 영혼에게는 재림의 소식이 전해지고
  여기에서 알아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믿는 다고 말한다 하여 다 구원 받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물론 이 때도 선택과 버려짐의 기준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1). 표면으로 들어난 외형적인 모양새에 불과한 신앙이 있고(40-41절).
  2). 심령 밭에 예수를 진정으로 영접한 신실한자가 있고
  3). 죄 많았던 육신이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으로 변화된 자도 있고
  무슨 말인가?
거룩한 백성은 신앙의 체제가 정절과 순결과도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재림이란?
기다리는 것이다. 그것도 겸허하고도 겸손한 자세로서 낮아진 상태로 근면 성실하게 주어진 삶의 생활을 최대한으로 성실하게 활용하면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二. 재림이 가까울수록 꺠어 있어야 한다(42-51절).
  마지막 때가 되면 믿는다고 하는 기독인들 조차도 양분된다.
  1). 데려감을 당하고
  2). 버려둠을 당하고
  그런데 놀라운 것은 양분 된다고 하는 점이다.
두 사람이 똑같이 밭에서 일을 하다가도 한 사람은 데려감을 당하고 한 사람은 여전히 밭에서 일을 하고 있고, 두 여인이 매질을 하다가 한 여인은 데려감을 당하고 한 여인은 여전히 매질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눅17:34절).
  무슨 말인가?
  1). 택함을 받은 자가 있고
  2). 불 택함을 받은 자가 있고
  그러면 이들은 누구인가.
  1). 택함을 받은 자는 예수를 심령속에 영접한 자이고(살전4:17절).
  2). 불 택함을 받은 자는 심령속에 예수가 없는 자이고(살후1:7-9절).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들은 하나같이 똑같은 문화권 안에서 서로가 공존하면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다가 보니 외적인 모습만 가지고서는 분별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 문제이다.
  문제는 내적인 심령 상태이다.
다시 말하면 영적인 문제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존재자로서 예수그리스도를 심령속에 영접했으냐 하지 않았느냐가 관건이다.
  그러면 어떻게 알 수 있는가?
  1). 내적인 심령상태를 깊이 통찰해야 하고
  2). 하나님 주권적인 역사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1). 외적인 겉모습에 연연하지 말아야 하고
  2). 포장된 겉치례에 매료되지 말아야 하고
  항상 진실하고 경건한 신앙적인 자세로서 참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실하게 살아가야  할것이다(벧전3:3-4절).
  그렇다면 말이다.
마지막 때 취해야 할 삶의 자세는 무엇일까.
  1). 깨어 있어야 하고
  2). 영육 간에 동일해야 하고
  왜냐하면
  1). 육신적으로 깨어 있어야 하고
  2).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하고
  깨어 있다는 말은?
  1). 진리를 사모하면서 살아 가라는 말이고
  2). 진리인 말씀대로 이행하라는 말이고
  깨어 있으라
헬라어로 그레고이테라고 하는 말인데 기독인에게는 삶의 생활 가운데서 항상 유의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천명이기도 하다. 여기에서 놀라운 것은 깨어 있으라 라고 하는 말을 교훈하시기 위하여 도적의 비유를 들어서 말씀하셨다는 사실이다.
  이렇게 생각해 보자.
집주인이 도적이 밤 어느 시간대에 오는 줄로 안다면 그 시간에 자지않고 깨어서 침입하지 못하도록 불 침번을 서지 않겠는가. 그러나 문제는 어느 누구도 도적이 언제 올지 모르다는 것이다.
  재림주도 예외는 아니다(36절).
  1). 세상적인 안락에 매료되고
  2). 죄악 세상에 매료되고
  진리를 벗어난 채 만양 세상 향락에 되취되어 휩쓰리다 보면 회개하고 돌이킬 시기를 놓치고 말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러한 사람들 모두가 하나같이 자기 자신들은 최고선의 위치에 있다고 큰 소리치고 있다는 점이다.
  도적을 막기 위한 최선의 방침은 무엇일까.
  1). 육신적으로 꺠어 있어야 하고
  2). 영적으로도 깨어 있어야 하고
  어떻게 해야 할까.
  1). 평상시에 준비하면서 훈련해야 하고
  2). 항상 깨어 있는 삶의 생활화가 되어야 하고(살전5:2, 벧후3:10, 계3:3, 16:15절).
 
                    三. 인의적인 방법은 소용이 없고(43-44절).
  도적이 들지 않게 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1). 인의적인 인간적인 방법이 있고
  2). 진리를 따라서 대비하는 방법이 있고
  여기에서 말하는 인의 적인 방법이란?
  1). 문을 안으로 잠그는 방법이고
  2). 문빗장을 걸어 닫는 방법이고
  그러나 생각할 문가 있다.
그것은 바로 문을 안에서 걸어 잠근다 할지라도 안심하고 깊은 잠에 빠져든다면 도적은 예기치 않은 방법으로 벽을 뚫고라도 침입 할 것이다. 특히 당시 유대인들의 가옥은 진흙이나 혹은 푸석푸석한 벽돌로 집을 지었기 때문에 설령 문을 철통같이 방비 한다 할지라도 벽을 뚫고 들어 오기가 용이 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기독인에게 주어지는 교훈은 무엇인가?
  1). 신앙적인 년조를 자랑하지 말고
  2). 말씀인 지식이 풍부하다고 자만하지 말고
  이러한 태도는 인의적일 뿐이다.
어쩌면 이러한 생각을 하고 있는 자체가 이미 사단마귀가 들어올 수 있는 틈을 보이고 있다는 증거가 되는 것이 아닐까.
  1). 안다고 하는 것은 실상은 모르는 것이고(고전8:2절).
  2). 교만과 자만은 패망의 선봉이고(잠16:18절).
  3). 세상을 좋아하는 자는 죽은 자이고(딤전5:6절).
  4). 불의를 행하는 자는 사단에게 잡힌 자이고(고전5:3-5절).
  5). 말 많은 자의 신앙은 헛된 것이고(약1:26절).
  6). 듣기만 하고 행하지 않는 자는 자신을 속이는 자이고(약1:22절).
  7). 외모만 보는 신앙은 세상적이고(약2:1-4절).
  8). 행함이 없으면 죽은 믿음이고(약2:17절).
  9). 선을 행할줄 알면서도 행하지 않는 것은 죄이고(약4:17절).
  더욱이 놀라운 것은 열을 행하다가 하나만 범해도 지금까지 아홉을 행한 모든 것이 허사라고 하는 사실을 기독인이 안다면 그렇게 헛된 삶의 생활은 하지 않을 것이다(약2:10절). 그렇기 때문에 기독적인 신앙 삶의 척도로 들어 간다는 것이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런데도 대다수의 사람들을 보면 너무나도 자고하려고 한다.
분명한 것은 그 자고함의 자체가 방심이고 헛된 망상으로서 사단마귀에게 틈을 보여 주는 불상사라고 하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자만하면서 자신을 최고선이라고 자고할 때 절도범인 사단마귀는 대문이 아닌 다른 경로를 통해서 얼마든지 침입해 들어 온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 속된 세상적인 성숙미는 진리와 거리가 멀고
  2). 철학적인 종교 사상은 기독 진리와는 거리가 멀고
  오직 예수 안에서 형이상학적인 신학적인 차원으로 돌입하지 않으면 불가능한 것이 기독신앙이라는 것이다. 여기에는 오직근면 성실함과 함께 겸하하고도 겸손한 삶의 자세로서 부단히 힘쓰고 애쓰면서 노력하는 준비와 예수 안에라고 하는 명제를 성립하기 위하여 철저한 신앙적인 자세로서 사단마귀의 역사를 원천 봉쇄 할 수 있는 첩경이 아닌가 한다.
  1). 긴장의 자세를늦추지 말아야 하고
  2). 초 긴장 자세로 정신을 차려야 하고
  주님이 오시는 날은 정해진 기간과 시간이 있다.
다만 문제가 있다면 죄 많은 중생들이 모르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말하기를 빛의 자녀에게는 숨겨진 비밀이 아니라고 했다(살전5:5절).
  그렇다면 문제가 무엇인가?
  1). 깨어 있느냐가 관건이고
  2). 빛의 자녀인가가 관건이고
  다시 말하면 빛과 어둠 가운데서 어디에 속했으냐가 관건이다.
문제는 죄 많은 인간 자아를 죽이지 않는 한 그 누구라 할지라도 성전이 살아 있는 한 죄 악으로 타락되었던 근성은 머리를 들고 일어 나기 때문이다(계21:3절).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할지라도 흔들리지 말고 굳건하게 진리위에 터를 닦고 건축하면 창수가 난다 할지라도 견고하게 서서 나간다고 문제는 당면한 여건과 과정이 어떠하다 할지라도 진리인 말씀에 굳건하게 서서 신앙적인 결단을 가지고 전진하는 자만이 승리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