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말씀 : 마 25 : 28 - 30말씀 제목 : 악하고 무익한 종 한마디로 말하면 비참한 종말이다.대다수의 사람들은 예수만 믿으면 만사 형통인 것처럼 생각한다. 그러다 보니 미성숙한 교인들은 생명령 운동에는 관심조차 없고 오직 육신적인 안일함에만 집중한다. 一. 악하고 게으른 종(28-30절). 가시적으로 보여지는 현상적인 체제만 중요시 한다. 1). 외적인 모양새에 급급해 하고 2). 형식적인 신앙체제로 돌변하고 3). 외식주의에 물들어 버리고 그러다가 보니모양새는 그렇듯 하지만 내적인 모습이 엉망 진창이 되어 심령 상태가 갈기갈기 찢어진 상태가 되어 가야할 길을 알지 못한채 방황하면서 방향 감각조차 상실한채 목적도 방향도 없이 속된 세상이라고 하는 바다위에서 좌초해 버린 부평초가 되어 버렸다. 그러나 문제는 1). 알지 못했다 핑계 댈 수 없고 2). 할 수 없다고 펭계 할 수 없고 왜일까?누구의 탓이라 아니라 전적으로 자신의 불찰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공정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그 어떤 상황 속에서도 공정하도고 올바른 선택권을 주셨다. 그러나 당사자들이 받아드리지 않았을 뿐이다.그러니 자기 자신의 불찰일 수 밖에 그것도 사리사욕에 눈이 어두워 이해타산이라고 하는 주판을 굴리면서 말이다. 1). 충성하지 못한 불찰이고 2). 무익한 자신의 불찰이고 그 결과는 비참하다. 1). 있던 것까지 빼앗기고 2). 무익한 종이라 책망 받고 첫째. 이유 1). 하나님을 바로 알지 못한 불찰이고 2). 선물을 바로 선용하지 못한 불찰이고 둘째. 이유 1). 악하고 게으른 결과이고 2). 시종여일하지 못한 결과이고 3). 주어진 은사를 올바르게 선용하지 못한 결과이고 여기에서 알아야 할 것이 있다.이곳은 수많은 기독인이 말하는 은사라는 말로서 은사란 하나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하라고 선물로 주신 것이다(27, 행2:38절). 二. 무익한 종(28-30절). 한마디로 말하면 심판이다.왜냐하면 있던 것 까지 빼앗기면서 다시는 영광스러운 특권을 부여받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1). 예수님과는 관계가 없고 2). 책임 추궁을 받아야 하고 3). 주어졌던 선물은 다른 사람에게 이양되고(계3:2절). 4). 어두운 곳으로 추방당해야 하고(마8:12, 25:30절). 사람들은 말할 것이다. 1). 인정도 없다고 2). 동정심도 없다고 3). 가혹하다고 그리고 덧붙여 말할 것이다.하나님은 요구만 하시고 배려는 하지 않는 다고 하지만 문제는 사람들은 어렵고 힘들면 십자가의 길로 가려고 하지 않는다. 왜일까?악하고 게으른 종의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공의에 하나님 그것도 동일하신 선처로서 한달란트 받은 자와 같이 축복해 주셨단 말이다. 문제는 받은 선물을 어떻게 활용하는냐가 관건이다.인간적인 입지에서 쓰느냐 하나님 영광을 위해서 사용하느냐가 관건이다. 1). 쉽고도 넓은 세상적인 사고에 휘말리느냐 2). 선물을 선물로 생각지 않느냐 3). 내 것이 내 마음대 사용하느냐 이렇게 되면 이는 분명코 오만과 자만함으로 목이 곧아진 상태이다.오직 인간적인 사고에 입각하여 형이하학적인 idea에 매료되어 생각하는 shopia가 마비되어 하나님과의 참된 관계 성립이 문제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수많은 교인과 빌딩과 같은 교회 건물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과는 관계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인에게는 게으른 것만큼 무서운 것이 없다. 왜냐하면 이는 사단마귀가 가져다 주는 전술이자 전략의 부산물이기 때문이다.
첫째. 죄악 중에 무서운 죄가 게으름이고(롬12:11, 살후3:11, 히6:12, 잠18:9, 고전 15:58절).
둘째. 등한히 하는 것도 죄이고
1). 안일하고 개으른 것
2). 안일무사 주위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3). 무기력 하지만 자기 만족에 도취되어 있는 것
이것이 죄라는 것이다.
셋째. 스스로를 기만하고
1). 잘 잘못들을 상황윤리에 맞추어 정당화 하려고 하고
2). 자신을 과소 평가하려 하고
그러나 분명한 것은 자신이 행한대로 심판한다는 것이다(계20:13절).
1). 수동적인 의는 능동적인 악함 만큼 정죄 받을 것이고
2). 안일한 봉사는 분주한 죄 만큼 정조 받을 것이고
3). 졸면서 관심을 보였다면 육욕을 자극하는 것만큼 정죄 받을 것이고
4). 안락에 빠져 있었다면 강도짓 한 것 만큼 정죄 받을 것이고
5). 무익했다면 악한 것과 똑같이 정죄 받을 것이고
여기에 생각할 것이 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순간적인 상황만 모면하려고 급급해 하면서 가시적인 현상적인 상황만 문제가 없다면 형통한 것인 줄로 착각하고 있다.
그러나 말이다.
분명한 것은 그 어떤 전제 조건이 든지간에 거기에 합당한 보응이 따른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눅8:18절).
1). 바깥 어두운 곳으로 추방당하고(30절).
2). 빛의 영역에서 벗어나게 되고
3). 하나님의 임재하심의 역사가 떠나고
4). 기쁨과 즐거움이 사라지고
그러나 하나님은 아무런 책임이 없다.
오직 후회와 낙심으로 죄절하고 절망하면서 불안에 떨고 있을 뿐이다(마8:12, 13:42, 22:13, 24:51, 25:30, 벧후2:17, 유1:6, 욥18:5, 시112:10, 잠20:20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