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말씀 : 마 25 : 31 - 33
말씀 제목 : 예수 재림과 징계의 심판
 
   심판이란?
잘 잘못된 삶의 행위에 대한 징계의 채찍이자 형벌이기도 하다.  맞는 말이다.  주님이 오시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전제 조건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심판에 대한 하나님의 의도는 무엇일까?
   1). 열방을 심판하는 것은 각자 개개인의 심판이기도 하고
   2). 각자 개인에 해당 되기도 하고
   기독인에게는 그 어떤 의미가 있을까?
   1). 선한 자와 악한 자의 행함의 결과이고  
   2). 성령의 역사하심 속에서 이행 되어 지고
   기독인이라면
   1). 기독인 다워야 하고
   2) 하나님 백성 다워야 하고
   이것이 양이 해야 할 삶의 도리이다.
   1). 양은 염소의 행동 삶으로 살 수가 없고
   2). 염소는 양의 행동 삶으로 살 수가 없고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기독인은 진리 안에서 살아야 하고
   2). 진리를 벗어 난다면 그 순간부터 기독인이 아니고
   만약에 말이다.
그가 지금 곁길로 가고 있다면 길을 잃은 양이거나 아니면 거짓말을 하고 있다. 왜냐하면 양의 습성은 절대적으로 목자의 음성만 듣고 따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그가 입으로는 양이라고 말 할지라도 목자를 따르지 않고 자기 고집대로 자행하고 있다면 분명코 그는 양이 아니라 염소이다.
   생각해 보시기 바란다.
  1). 양은 양의 습성이 있고
  2). 염소는 염소의 습성이 있고
  이는 분명한 사실이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추른 초장에서 방목되어 있을 때에는 먼발치에서 바라 본다면 분간하기 어렵다.
  그러나 황혼이 짖어진 저녁 때가 되면 달라진다.
  1). 양은 양의 우리로  
  2). 염소는 염소의 우리로
  이것이 종말이고 심판이다.
에수님은 양과 염소라는 동물을 의인화 시켜가면서 직설적인 설화법을 동원시켜서 기독인들의 신앙적인 삶의 체제를 교훈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신앙적인 마지막 시대의 극치를 교훈한 것이다.
  1). 재림의 시기에 초점을 맞추어 었고 
  2). 기독인의 올바른 삶의 지향점을 교훈하고
  그렇다면
  1). 열처녀 비유는 기독인의 영적인 생활을 교훈하고
  2). 달란트 비유는 기독인의 질적인 삶의 생활을 교훈하고
  여기에는 깊은 영적인 의미가 숨어 있다.
천부적으로 타고난 선물들을 올바르게 활용하여 자기 자신만이 아니라 타인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근면 성실함과 더불어 기독인다운 인격자로서 예수를 본받아 야 할 것을 시사하고 있다.
  그래서 성경은 말한다.
행함이 없는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라고 했다(약2:18절).
   여기에서 행함이란?
믿음의 삶의 생활 자체를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믿음이 있다고 하면서 행함이 따르지 읺는다면 그는 지금 거짓말을 하고 있다.
   왠지 아세요!
기독인은 Iin christ 라고 하는 전제 속에서 만이 삶의 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것도 진리인 말씀의 체제를 따라 살아가야 하는 그야말로 선이라고 하는 삶으로 이행해 나가라고 부르셨기 때문이다(엡2::10절).
  그렇지 못할 경우 심판의 대상이라는 것을 일깨워 주고 있다.
   1). 종말이고 심판의 때이고
   2). 종말이고 마지막 때이고
   그러면 이때에 현상은 어떻게 될까?
   1). 선한 일과는 동떨어진 삶으로 지향하고
   2). 필요 요구에 따라 지향점이 달라지고
   이것은 기독적인 신앙체제가 아니다.
더욱이 이러한 삶의 체제는 그가 누구든지 간에 예수님과는 관계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부류들을 일깨우기 위하여 예수님은 본 말씀을 통하여 교훈하고도 있다.
  무슨 말인가?
마지막 시대 종말이라고 하는 심판시기에 일어날 현상들을 적날하게 묘사하면서 교훈하고 있는 이유는 이미 예언된 메시지를 그대로 인용했을 뿐이다(16:27, 24:30, 살전4:16. 살후1:8절). 
  이것이 바로 재림 사건이다.
  1). 영광의 보좌
  각자가 행한대로 심판하시기 위한 자리인 흰 보좌 다시 말하면 백 보좌를 말한다(계20:13절).
  그렇다면 심판은 어떻게 이루어 질까?
  1). 인자는 심판을 하기 위해 오시고(31-33절).
  2). 양에 대한 심판이 있고(34-40절).
  3). 염소에 대한 심판이 있고(41-45절).
  4). 심판의 결과는 영원한 것이고(46절).
  그런데 문제가 있다.
  1). 심판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고
  2). 누구도 심판을 피할 수가  없다는 것이고
  3). 누구도 피할 수가 없다는 것이고
  그러면 심판은 누가 하는가?
독생자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가 심판주가 되신다(요5:22, 행10:42, 17:31, 롬2:16, 14:12, 딤후4:1, 계20:12절).
   1). 양과 염소
   2). 오른쪽과 왼쪽
   3). 진리와 비 진리
   4). 참 목자와 거짓 목자
   5). 비 그리스도인과 참 그리스도인
   정확하고도 분명하게 분별하실 것이다.
목자는 낮에는 푸른 초장에다가 양과 염소를 풀어서 방목하지만 황혼이 짖어지는 저녁때가 되면 분명하게 분리하여 우리 안으로 들여보내는 것이 목장의 철칙이다(창30:33절).
   모든 민족이란?
   1). 헬라어로 판타 타에드네 라고 하고
   2). all peoples 즉 모든 민족이란 뜻이 있고
   이말은 유대인과 이방인을 모두 포함한 지구촌 인종을 가리키는 말이다.
무슨 말인가?
   1). 예수 안에 있는 자는 오른편에
   2). 예수 밖에 있는 자는 왼편에
   여기에서 주어지는 영적인 의미가 있다면
   1). 오른편은 생명의 자리로
   2). 왼편에 있는 자는 멸망의 자리로
   그렇다면 지금 당신은 어느 쪽에 속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여기에서 놀라운 것은 모든 전제 조건들은 하나같이 자기 자신들의 섬택함 결과에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선택한 결과 따라 주어지는 보상 그 자체도 달라진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