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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말씀 : 마 25 : 34 - 40
말씀 제목 : 종말론적인 심판
마지막 종말
흔히들 말하는 심판 그렇다면 이는 말세 지말이라는 시대적인 변천사로 생각해야 할쟁점이다.
1). 믿는다고 말만 하지 말고
2). 삶의 생활에 진리를 실천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책망이라고 하는 전제 뿐이다.
더욱이 이는 이면적인 이율배반으로 참된 신앙적인 행동처사에서 벗어 났기 때문이다. 그것도 인류의 최후의 날 그런데 문제는 이렇듯이 심각한 전제를 예수님이 비유라고 하는 심층적인 방법으로 교훈하셨다는 것이다.
1). 양과 염소
2). 악인과 의인
이들을 철저하게 분리한다는 것이다(32절).
1). 양은 성격이 온순하여 목자를 잘 따르고
2). 염소는 목이 곧아 자기 고집을 피우고
이렇게 동물을 의인화 시킨 비유법이다.
첫째. 양은 의인으로
내 아버지께 복 받는 자들이라고 했고
창세전부터 예비 된 나를 상속받을 수 있는 복된 특권의 소유자라고 말이다. 이는 이 땅에 존속한 축복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 나라인 천국에 대한 복된 역사를 말한다(엡1:3절).
1). 유업을 상속하는 것이고(롬8:17, 계21:7절).
2). 창세 이래 라는 것이고(요17:24,엡1:4. 벧전1:20절).
이는 기복 사상으로 말하는 개념이 아니다.
오직 진리라는 말씀의 체제 속에서 이행되어 지는 기독적인 개념에서 비롯된 신령한 영적인 축복이다.
둘째. 양은 오른편에
천국의 상속자가 되어진 이유는 무엇일까?
1). 이웃과 형제들에게 선행을 베풀었기 때문이고
2). 은혜와 믿음에 입각한 선행이기 때문이고(엡2:8-9, 고후5:10, 마9:22절).
진정한 믿음의 결성체란?
하나님의 은혜에 입각한 믿음의 산물로서 실천하고 이행하는 가운데서 살아 역사하는 생명력의 결성체이다(약2:26절).
의인의 선행이란(35-36절)?
1). 순수한 마음에서 울어 나오는 자선 행위고
2). 이웃을 형제처럼 생각하면서 돌보는 일이고
그런데 어떤가?
선행이란 타이틀을 가지고 대다수가 편협적인 사고로 이타적인 방향으로 계산하면서 이해타산이란 주판알을 굴리고 있다. 그러나 예수님은 내 형제 중의지극히 작은 자 하나라고 했다(약2:6, 마10:40-42절).
그렇다면 주님의 형제가 누구인가?
1). 사도들이고
2). 복음 전도자들이고
넓은 의미에서 본다면
예수의 이름으로 핍박을 당하고 박해를 받은 모든 기독인들을 말 한다(사53:4, 63:9절).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극단적인 사고와 견해를 버리고
2). 허세와 자만성을 버려야 하고
3). 진정한 사랑과 온전한 사랑을 해야 하고
4). 적극적으로 실천하면서 이행해야 하고
이것이 기독인의 삶의 처세이다.
셋째. 염소는 악인으로
염소는 왼편이고
여기에 대한 영적인 의미를 생각해 본다면 문학적인 표현으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1). 오른 편이란?
축복, 영예, 권세, 영광, 위엄, 힘, 권능 등으로 상징하고 있다(출15:6, 왕상2:19, 욥30:12, 시45:4절).
2). 왼편이란?
어두움, 죽음, 저주, 수치, 힘의 상실 등으로 표현하고 있다(삿3:15, 삼하20:9-10, 전10:2절).
1). 의인은 영원한 기쁨과 함께 상급을 말하고
2). 악안은 영영한 슬픔으로서 보응인 형벌을 말하고
그런데 문제가 있다.
1). 의인과 악인의 관계 성립이 이 땅위에서는 별차이가 없다는 것이고
2). 의인보다 악인이 더욱 삶의 생활이 견고해 보이고
아니 어쩌면 오히려 복된 자처럼 보인다.
그러다 보니 거친 세파에 시달리면서 악전고투 속에서 싸워 나가야 하는 인생 삶의 여정으로 볼 때 세속적인 문제와 타협하지 않을 수 없는 유혹과 미혹을 강하게 받는다는 것이다.
그것도 최후의 심판이란 과제를 앞에 두고 말이다.
1). 가시적으로 본다면 현상적인 눈앞에 대두되고 있는 것이 아니고
2). 내일이라고 하는 미지의 세계를 생각하지 않고
3). 코 앞에 닥친 현실의 집착하는 것이 죄 많은 인생들의 습성적인 인지도 이고
그러나 말이다.
분명한 것은 내일이라고 하는 미래사라고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 내일이 오늘이란 현재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1). 영원한 천국
2). 영원한 멸망
이것이 심판의 결과이다.
여기에는 엄청난 차이점이 있는데 한 쪽은 기쁨과 즐거움이 넘치는 곳이고 한 쪽은 영원한 고통의 형벌이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一. 인자는 예수그리스도의 심판주(31, 34, 45절).
일명 최후의 날
이 날은 온 우주와 모든 인류가 하나 같이 치러야 하는 날로서 이때에 심판 주는 다름 아닌 에수그리스도이시다.
초림의 메시야와는 다르다.
1). 초림 메시야는 말씀이 육신이 되시어 죄 많은 인간의 모습으로 오셨고(빌2:7-
8절).
2). 사람의 아들로 태어 나셨고(요1:4절).
3). 온갖 천대와 멸시의 대상이 되셨고
4). 십자가의형벌을 지셨고
5). 인류의 죄를 위하여 대속제의 제물이 되셨고
그러나 재림 주로 오실 때는 다르다.
1). 본래의 영광의 모습으로 환원하셨고
2). 영광의 심판주로 오시고(살전4:16절).
3). 권능의 임금 메시야로 오시고(34, 40절).
그렇다.
1). 초림 메시야
2). 재림 메시야
어떻게 보면 똑 같은 주님이시다.
그런데 문제는 초림과 재림이라는 본질적인 성격상 체제가 다를 뿐이다. 왜냐하면 초림 메시야는 에덴의 동산에서 사단마귀의 유혹에 휘말려 실낙원으로 떨어진 죄 많은 인간을 구원시켜서 하나님 자녀라고 하는 위대하고도 원대한 꿈을 이루기 위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 속에서 이루어진 사역이다.
첫째. 초림 메시야
1). 낮고 천한 인간 자신의 몸을 빌려서 오셨고
2). 온갖 비웃음과 조롱을 당하셨고
3). 멸시와 천대와 불신을 감수해야 했고
둘째. 재림 메시야
1). 대적자를 꺾어 초토화 시키는 것이고
2). 믿고 의지하면서 신뢰하는 자들
3). 진리를 추구하면서 고난과 고통을 극복한 자들
4). 인내하면서 찬고 견디 자들
이들에게 소망과 위로의 복된 역사를 주신다(롬8:17절).
더욱이 만왕의 왕으로서 영광의 보좌에 앉아서 만유를 통치하실 것이다(계19:16절).
二. 온 인류의 심판자(32절).
최후의 심판
지구촌 어느누구도 필할 수 없다. 그렇다고 해서 아무렇게나 속된 세상적인 체제와 같이 인맥과 친분 관계를 가지는 것도 아니다.
1). 공명정대 하게 하고
2). 공의에 입각해서 하고
더욱이 문제가 있다면 죽은 자나 산 자나 어느 한 생명도 예외가 될 수가 없다는 것이다(13:30, 39절).
첫째. 죄악의 우두머리
1). 사단(41, 계20:7-10절).
2). 불신자들(악인들).
이들은 영원한 불 못에 던지움을 받는다(13:36절).
둘째. 의인들(믿는 그리스도인들).
1). 영원한 생명의 나라로 들어갈 것이고(계20:12절).
2). 영광의 상급이 주어질 것이고(계22:12절).
그렇습니다.
불신자에게는 두려움과 공포를 조성하는 고통의 날이지만 믿음을 가지고 진리를 추구하는 자들에게는 기쁨과 희열이 넘치는 복된 날이 될 것이다(요일4:17-18절). 여기에서 말하는 상급은 하나님 나라를 상속 받는 것을 말한다.
첫째. 유업은 선물이고
1). 선물은 주는 자의 특권이고
2). 선물은 받았을 때 소유가 되고
둘째. 유업은 하나님 나라이고
1). 책임과 의무가 따르고
2). 다스림과 통치가 있으며
3). 명예와 기쁨이 있고
4). 부귀와 영광이 따르고
셋째. 유업은 준비된 곳이고(요14:2-3절).
1). 믿는 자들의 처소이고
2). 영원한 곳이고
그래서 사도 바울은 말한다.
모든 것을 너희를 위하여 준비하는 것이라고(고후4:15절).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 모든 것들이 창세전부터 준비되었다는 것이다(엡1:4-5, 11-12절).
넷째. 심판의 근거
1). 주를 섬겼기 때문이고
2). 형제를 사랑했기 때문이고(요일4:7-8, 12, 20-21절).
3). 공의에 심판을 하시고(마10:32, 눅12:8, 롬10:9-10, 고후5:10, 계20:13절).
그렇다면 왜 심판의 대상이 되느냐는 것이다.
여기에는 누구를 막론하고 다할 수 있는 일인데도 세상적인 사고 즉 형이하학적인 철학적인 사고와 견해를 가지고 이해와 유익을 추구하는 잘못된 신앙관으로 일관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문제가 무엇일까?
1). 할 수 없는 것을 하라는 것이 아니고
2). 누구나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라는 것이고
그것도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
주님 자신이 먼저 솔선수범 하면서 하나같이 이행하시고 실천하셨던 일들이다.
그렇다면 무슨 말인가?
1). 직접적으로 실천하셨고
2). 직접적을 이행하셨고
3). 따라서 하기만 되고
그런데 사람들은 어떤가.
1). 못한다고 하고
2). 안 한다고 하고
그렇다면 분명히 이율배반이다.
왜냐하면 은혜는 받아 놓고 복은 달라고 하면서 하라고 하는 것은 하지 않겠다고 하고 있으니 이율배반이 아니고 무엇인가.
그렇다면 이들이 하는 말은 들어보자.
1). 자신들은 죄가 없다고 하고
2). 자신들은 의인들이라고 하고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는 것이다.
1). 주님이 하신 일을 따라하는 일이고
2). 주님이 섬기신 것처럼 섬기고 돌보라는 것이고
그것도 말이다.
1). 겸허하면서 겸손해 져야 하고
2). 낮아진 자세로 실천해야 하고
3). 심령 상태에서 울어나와야 하고
이는 인간의 본질적인 본능이어야 한다.
1). 이해 타산을 하지 않는 봉사이어야 하고
2). 대가를 게산하지 않는 희생이어야 하고
3). 무조건 적인 사랑이어야 하고
이것이 기독적인 정신이다(고후5:14절).
미천한 종이 일을 할 때 생각해야 하는 첩경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1). 그리스도를 위하여 하는 일이기 때문에
2). 그리스도를 위하여 생명을 드리는 일이기 때문에
무슨 말인가?
기독인의 신앙적인 역사는 육신적인 안일함이 아니라 영적인 내재 역사하심의 임재 속에서 성립이 되는 역사이기 때문이다. 기독인의 삶은 소망이란 전제 속에서 예수와 함께 하나가 되어 나갈 때 역설적인 것 같지만 올바른 신앙적인 성립이 성취되어 지는 것이다(마25:40절).
맞는 말이다.
믿는다고 하는 말만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어 나갈 때 기독인으로서 신앙 체제는 성립이 된다(마8:17, 사53:4절).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도 바울이 되기전 사울에게 왜 나를 핍박하느냐 라고 하셨던 것이다.
이는 오늘날도 예외는 아니다.
진리 안에서 원칙과 본질을 지키면서 살아가고자 하는 자를 멸시하고 천대하면서 박해하는 것은 예수님을 핍박하고 박해하는 처사로서 분명코 하나님께 징계의 대상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마10:42, 막10:43-44, 요13:14, 21:16, 엡6:7절).
그렇다면 말씀이 육신이 되어시어 오신 목적이 무엇일까?
1). 굶주리고 목마른 자
2). 벌거 벗고 병든 자
3). 이방인
4). 옥에 갇힌 자
이러한 자들을 부르시기 위하여 오셨다.
그리고 선택하고 선별하여 하나님 백성으로 변화시켜 궁극적으로 하나님 자녀의 권세를 부여해 주기 위함이다(요1: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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