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말씀 : 마 23 : 1 - 12
말씀 제목 : 거짓 종교에 대한 특색
 
  종교 지도자들과 예수님과의 논쟁
논쟁에 대한 결론 부분으로서 외식주의 자들인 유대 지도자들의 형식주의 신앙관을 책망하시면서 거짓 종교상에 교훈을 하시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진리 안에서 살아간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대다수가 신앙적인 개념을 올바르게 인식하지 못한 채 호언장담들을 하고 있지 않나 합니다. 왜냐하면 실제적인 삶의 생활은 외식과 형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면 정작 당사자는 그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점입니다.
어쩌면 예수님 당시에도 그렇기 때문에 에수님으로부터 지적을 당했고, 그리고 경책을 당했던 것이 아닐까요.
  그렇다면 그들이 누구일까요?
  1). 바리새인
  2). 서기관
  3). 유대인들
  어쩌면 현실과 그렇게 똑같을 수가 있을까요.
믿노라 하면서 자화자찬하는 말들이 그렇게나 청산유수 같을까요. 그것도 삶의 전반에 이행하지도 못하면서 입으로는 큰소리 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들을 지칭하여 거짓 종교자들이라고 합니다.
오늘날 현시대를 비추어 보더라도 너무나 많은 신흥종교 집단이 머리를 들고 일어나는 실정입니다. 왜일까요? 진리의 말씀을 인본주의 사상에 맞추어 인간적인 사고와 견해에 따라서 육신적인 기득권과 함께 이해타산의 주판알을 굴리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예수를 믿는 다면서 말입니다.
여기에서 문제가 발생하는데 그것은 믿음이 약하고 분별력이 없는 그야말로 초 신자들은 속된 말로 헷갈리기 십상이지요.
  어쩌면 이것이 마지막 시대적인 현상이 아닐까요.
  1). 시대가 혼탁하고
  2). 경제가 부진하고
  3). 정치적으로 혼란스럽고
  이러한 때일수록 사단마귀는 기승을 부립니다.
그것도 신흥 종교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우후 죽순처럼 머리를 들고 일어나 사회를 혼란스럽게 하면서  믿음
이 연약한 신앙인들을 현혹시키는 것입니다.
  1).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고
  2). 인간 삶의 생활 자체가 되어야 하고
  다시 말하면 진리인 말씀자체가 삶의 생활화가 되어야 한단 말입니다.
만약에 그렇지 못하면 그는 누구든지 간에 진리와는 거리가 먼 자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그는 거짓 신앙인으로서 기독신앙에 불명에를 안겨다 주는 불상사를 자행할 뿐입니다.
 
           一. 거짓 종교에 대한 성경적인 배경(1절).
  예수님은 말씀 하십니다.
  1). 종교가들
  2). 바리새인들
  3). 서기관들
  그리고 예수님을 따라 다니는 무리들과 제자들에게 말입니다.
  첫째. 참 종교와 거짓 종교를 알아둘 필요성이 있고
  1). 인간이 꾸며낸 종교
  2). 진리와 말씀에 오류가 있고
  설령 참된 종교라 할지라도 때로는 인간적인 사고가 가감되게 되면 거짓 종교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1). 당시 종교지도자들이 그랬고
  2). 랍비라 하는 서기관들이 그랬고
 이들은 신앙적으로 남다른 자들입니다.
하나님 말씀인 구약 성경 다시 말해서 모세오경인 율법을 확고하게 믿고 따르면서 주장하는 자들이었습니다. 하지
만 문제는 그들은 자신들의 필요 요건에 따라 율법을 가감하는 폐단을 자행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사실들을 지적하시면서 무엇이 참 되며 무엇이 거짓 됨인지를 일깨워 주셨던 것입니다(2-3절).
  거짓종교가 발생하는 원인이 여기에 있습니다.
  1). 진리인 말씀의 체제를 인용하고
  2). 육신적인 기득권을 추구하고
  3). 진리를 변혁시키고
  여기에서 거짓 종교가 싹트면서 머리를 들고 일어나는 것입니다.
  둘째. 종교적인 위선은 죄를 유발시키고
  1). 진리를 가감하려고 하고
  2). 율법적인 체계위에 위선의 죄를 유발시키고
  3). 규칙과 규례를 첨가시켜가면서 인간적인 훈련을 요구하고
  4). 초연성을 유발시키고
  만약에 성경말씀 일부를 제거해 버린다면 어떻게 될까요?
  1). 인간적인 이성을 높이는 결과가 되고
  2). 인간의 능력을 가지고 하나님 능력이라고 주장하게 되고
  3). 자만과 허영을 초래하게 되고
  셋째. 잘못된 종교를 따르지 않도록 경계하기 위하여
  여기에는 단순한 종교성만은 아닙니다(마5:20절).
 1). 진리와 비 진리를 분별하게 하고
 2). 거짓 종교는 멀리하게 하고
 이유가 있다면 인간으로서 멸망당하지 않게 함인 줄로 믿습니다.
 넷째. 잘목된 신앙적인 사고와 견해를 교정하기 위하여
 1). 종교인들의 거짓된 가르침
 2). 메시야에 대한 불신앙
 이러한 잘못된 과정들을 진리인 말씀의 체제로 올바르게 가르치고 교훈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7-10절).
그런데 문제는 잘못된 사고와  견해로 굳어진 외식주의자들은 사실상 올바른 길로 인도한다는 것이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당초 지도자를 만날 때 올바른 지도자를 만나다는 것은 복중에 복인 줄로 믿습니다.
 
              二. 거짓 종교 자들에 대한 교훈(2-3절).
  거짓 종교자들이라 하여 표면적으로 체제가 다르다거나 진리인 말씀이 색다른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적인 모양새를 가지고 판별하기란 대단히 힘듭니다. 그렇습니다. 외형적인 모습으로 볼 때는 기
성교회나 별반 다를바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을 두고 관찰해 보면서 분별해야 합니다(요일4:1-2절).
  첫째. 자기를 들어 내기를 좋아하고(2절).
  1). 진리를 주장하지만 모세의 자리에 앉기를 고집하고
  지도자라면 겸허하고도 겸손해야 합니다.
그리고 만인의 본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높여 달라고 하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높임을 맏을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스스로 선생이라 칭하지 말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선생이나 지도자란?
자신의 행동 삶에 책임을 질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대다수가 그렇지를 못하다는 것이지요. 대접을 받기를 좋아하면서 삶의 처세는 너무나도 동떨어진 삶으로 지향하고 있다는 말입니다(눅6:46, 롬2:1, 23-24절).
  종교란?
  1). 시대를 이끌어가는 선두주자가 되어야  하고
  2). 사회적인 삶의 전제에 등불이 되어야 하고
  그러던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기독교가 사회의 지탄의 대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유가 있다면 거짓 종교화가 되어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여기에서 생각할 것이 있다면 종교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종교를 종교답게 이끌어 가지 못하고 있는 종교인들이 문제인 것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영을 분별하는 선견지명이 있어야 하고
 2). 참과 거짓을 불별할 줄 아는 참 영을 받아야 하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하나님과 영적인 교제를 하면서 자아 성장에 꾸준히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면
신앙적인 인성이 성숙화 되어 신앙인으로서 복된 삶의 역사가 주어 지리라 믿습니다. 여기에는 오직 진리를 추구
하는 일념으로 생명을 다해야 합니다
  만약에 그렇지 않고 육신적인 사고에 맞추어 살아간다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거짓 종교적인 체제로 돌입하게  될 것입니다(마23:12, 13-36, 14-15, 33절).
  둘째. 위선을 가장하고(3절).
  모든 종교가 거짓된 것은 아닙니다.
 1). 거짓 선생이 가르친다 할지리도 진리는 진리이고(2절).
 2). 그들의 잘못된 삶의 처제는 본받지 말아야 하고
 왜냐하면
 1). 거짓 행함은 정죄이고
 2). 세상적인 이치를 주입하지 말아야 하고(롬2:21-23절).
 3). 이면성 보다 내면성이 독실해야 하고(요일4:1절).
 4). 종교성의 요구사항을 육신적인 이해타산에 사용하지 말아야 하고(딛1:16절).
 
                   三. 거짓 종교 지도자들의 삶의 처세(4-7절).    
 거짓 종교 지도자들의 실태를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첫째. 거짓 종교란 무거운 짐을 지우는 종교라고
  그런데 놀라운 것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짐을 지운다는 것입니다.
  1). 긍휼이 결여된 율법적인 처세만 주장하고
  2). 전통적인 규례와 의식과 계율만 주장하고
  3). 인의적인 방식으로 가감한 불완전성을 가지고 정석이라고 주장하고
  4). 부당한 행위의 행사를 가지고 정석이라고 주장하고
  여기에는 대다수가 인간적인 전통과 의식들입니다.
그런데도 이들은 고집을 주장하면서 자신들의 입지를 세우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떄문에 예수님께서는 이들을 책망하신 것입니다.
  1). 자신들은 손가락하나 움직이려 하지 않고
  2). 상대방에게는 무거운 짐을 지우려고 하고(갈4:9, 5:1, 골2:20절).
  이유가 무엇일까요?
  1). 자만과 교만하기 떄문에
  2). 자기 권리 주장만 하기 때문에
  이들의 특색이 있다면
  1). 율법주의
  2). 보수주의
  3). 자유주의
  인간적으로 만들어 놓은 규칙과 함께 인본주의를 합리화시켜 가면서 자기 입지가 진리인양 주장하기 떄문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사실상 자비와 긍휼과는 거리가 너무나도 당신이라는 것입니다.
  둘째. 겉 치례와 허식에 종교이고
  1). 외모를 중요시 하고
  2). 경문을 달고 다녔고(출13:1-10, 13:11-16, 신6:4-9, 11:13-21절).
  3). 옷 술을 달았고(롬6:13, 딤전2:9-10, 벧전3:3-5절).
  어쩌면 오늘날 현시대를 반영하는 교훈인지도 모릅니다.
  셋째. 인간적인 위상을 좋아했고
  돋보이는 것을 좋아하고(요삼9, 요5:44, 시49:12, 17,마23:12절).
 
                  四. 거짓종교 자들을 경계하려면(8-12절).
  거짓종교 자들은 누가 무어라 해도 경계해야 합니다.
  첫째. 지위나 관계는 하나님 주권이고
  1). 하나님 주건적인 역사이고
  2). 우리의 신앙의 근본이고
  3). 참된 종교의 아버지이고
  그렇습니다.
기독신앙은 하나님만이 선포되어져야 합니다(엡4:6, 약1:17절).
  둘째. 우리의 지도자이시고(10, 롬2:19-20절).
  1). 선생
  2). 지도자들
  3). 인도자들
  사실상 지도자는 예수님 한분 밖에 없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셋째. 믿는 자들의 형제이고
  인간은 너 나를 막론하고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아래 사람 없습니다.
더욱이 기독인으로서 하나님 앞에서는 모두가 형제이고 자녀일 뿐입니다. 이를 망각하고 잊어버린다면 그 자체가
불신앙이고 범법행위인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가요?
  1). 사람들은 하나같이 존귀함을 받으려고 하고
  2). 위대하다는 칭호를 들으면서 높잎을 받으려고 하고
  그러나 말입니다.
위대함의 칭호를 듣기 위해서는 듣고 싶다고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들을수 있는 짓거리를 해야 한다고 하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위대함이란?
  1). 세상적인 명예나 권세에 의한 것이 아니고(마20:20-28절).
  2). 위대함의 존재자가 되기 위해서는 그만한 대가를 치러야 하고(마20:26-27, 눅22:26, 롬12:3, 벧전5:5절).
  그런데 문제는 기독적인 입지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1). 심판이 되기도 하고
  2). 축복이 되기도 하고
  그래서 기독적인 처세는 세상적인 처세와는 다르다고 하는 것입니다.
  1). 낮아지려고 하느냐
  2). 높아지려고 하느냐
  어느 쪽을 택하느냐에 따라서 운명은 달라질 것입니다.
지도자의 자리에 앉는 다는 것은 사실상 힘들고 어려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지도자는 자도자 다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질과 인격이 갖추어져야 하겠지요.
  1). 섬김의 자리이고
  2). 대접을 받으려는 자리가 아니고
  만약에 명예나 권세가 탐이 나서 그리고 자신을 들어내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추구한다면 심판의 대상이 될것입니다. 특히 기독인의 직분이라고 하는 것은 섬기는 자세로서 살아가라고 주신 것이지 대접받고 거들먹 거리라고 주신 것이 아닙니다(마5:19, 눅1:52, 욥4:12, 시49:6-7, 잠29:23, 잠29:23, 사2:12, 말4:1절).
  신앙이란?
믿음의 대상과 하나가 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말하기를 합력하여 선을 이루라고 했던 것입니다.
  1). 인간적인 자아의 입지가 배재되어야 하고
  2). 오직 예수라고 하는 전제만을 대두해야 하고
  3). 진리인 말씀의 체제로 돌입해 들어가야 하고
  이때에 기독 신앙이란 체제가 성립되어 질 것입니다. 진정한 기독신앙 체제는 진리라고 하는 말씀 중심 사상을 떠나지 않는 전제라고 하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를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