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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말씀 : 마25 : 41 - 45
말씀 제목 : 마지막 날 심판의 대상
마지막 날
종말이라고 하는 시점에서 심판의 대상자와 심판의 결과는 말하고 있는데 심판의 대상자은 저 바깥 세상에서 천방지축 천둥망아지처럼 날뛰는 자들이 아니라 믿는다고 말하면서 인의적인 방법대로 살아가고 있는 몰이배들을 말한다.
1). 저주받은 자들이고
2). 예수를 떠난 자들이고(요14:6절).
3). 멸망의 소굴로 들어가는 자이고
첫째. 멸망의 소굴
마귀와 그의 사자들을 예비해 놓은 영원한 불구덩이다(막9:44, 눅16:23-24, 계20:14- 15, 21:8절).
둘째. 심판의 대상
1). 왼편을 지향하는 염소들이고
2). 두 가지의 심판이 있고
一. 염소에 대한 심판
첫째. 의인과 분리되고
1). 내게서 떠나라고 했고
2). 비참한 세계이고
3). 바깥 어두운 세계이고
4). 울며 이를 가는 곳이고
5). 형벌이 있는 곳이고
6). 소망이 없는 곳이고
7). 하나님도 없는 곳이고
8). 멸망이 소굴이고(마25:30, 46절).
1. 이들은 누구인가?
1). 염소라는 칭호를 가진 자들이고
2). 진리를 편의주의에 맞추려는 자들이고
3). 자기 복음을 쓰는 자들이고
2. 염소라는 이유
1). 진리인 복음을 자신들의 육신적인 기득권에 이용하기 떄문에
2). 자신들의 배를 채우기에 급급해 하기 떄문에
3). 목자의 음성보다도 육신적인 안일과 안욕에 급급하기 떄문에
4). 사단마귀의 음성에 귀를 기울리면서 진리를 벗어났기 때문에
이들을 이름하여
1). 저주 받은 자들이라 했고(갈3:10, 히10:31절).
2). 영원한 불속에 던짐을 받게 된다고 했고(마5:22, 눅16:24, 계9:2, 20:2절).
1. 영원한 불이란(마25:30, 46절)?
1). 고통을 말하고
2). 괴로움을 말하고
3). 형벌을 말하고
2. 불이란?
1).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 꽃을 말하고
2). 의인이나 악인들이 받는 형벌이고
3. 누가 가는가?
1). 사단마귀와 함께 복음의 진리를 훼방하는 자
2). 인간적인 기득권과 유익을 추구하는 자
3). 하나님 사람들을 핍박하고 박해하는 자
이들을 일명 몰이배라고 한다.
둘째. 염소들은 심판을 받고
1). 하나님과 분리되고
2). 심판의 대상이 되고
이유가 무엇인가?
1. 섬기는 일에 실패했기 때문이고
1). 주린자들
2). 목마른 자들
3). 이방인들
4). 벌거벗은 자들
5). 병든 자들
그리고 옥에 갇힌 자들을 돌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특히 부패한 세상에서 절박한 자들의 필요 요건을 채워주지 못한 이기적인 개인주의가 되어 이해 타산이란 주판알만 굴리고 있었기 때문이다(마20:28, 요20:21, 눅9:23절).
2. 이기적인 삶으로 일관했고
1). 자신만의 편의 주의를 추구한 결과이고
2). 이웃을 위한 염려와 걱정보다 자신의 풍요로움에 집착했고
3). 환락과 쾌락에 도취되어 탐욕으로 일관했고
4). 물질적인 풍요로움에 사로잡혀서 이웃을 등한히 했고
5). 가난과 배고픔과 질병으로 허덕이는 이웃을 외면했고
이것이 이기적인 처세다.
3. 영적인 눈이 어두운 자들이고
1). 고난 속에서 허덕이는 자들을 외면했고
2). 공통과 궁핍에서 허덕이는 자들을 배교했고
3). 병들어 고통 받는 자들을 멀리했고
이들이 누구인가.
누가는 말하기를 여리고에서 강도 만난 자를 외면했던 제사장들과 레위인들로서 일명 이기적인 몰이배들이다. 이러한 자들은 자신 외에는 그 어떤 전제도 관심이 없다. 더욱이 이러한 자들은 진리인 말씀의 체제도 자기 선입견을 가지고 이해하면서 자기 복음을 쓰고 있는 자들이다.
그것도 상황윤리에 따라서 말이다.
시대적인 변천사에 따라 진리인 체제도 달라질 수 있다고 하는 괴변들을 토해 낸다. 그러나 이들은 믿는다는 말은 하고 있을지 모르나 예수님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마19:21, 25:43, 막4:19, 눅16:20-21, 딤전6:9, 약6:9, 4:17, 요일3:17, 신15:7, 암6:4, 슥7:6절).
二. 심판의 결과
이들의 결과는 내게서 떠나라는 것이다.
첫째. 이들이 가는 가는 곳
1). 안락과 기쁨의 장소가 아니고
2). 슬피울며 이를 갈아야 하는 곳이고(마25:30절).
3). 빛과 고의에 장소가 아니고
4). 바깥 어두운 곳이고(마22;13, 25:30절).
5). 잠시 잠간동안 머무는 곳이 아니고
6). 영원 무궁토록 지속되는 곳이고(마25:41절).
7). 친구들과 교제할 수 있는 곳이 아니고
8). 오직 마귀들과 함께해야 하는 곳이고(계20:10-15, 마25:41절).
둘째. 심판을 받아야 하는 이유
1). 형제와 이웃에 선응 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2). 편협적인 행동 삶으로 살았기 때문에
셋째. 선이란?
1). 무조건적인 헌신과 봉사이고
2). 대가성이 없는 희생이고
여기에는 진리 안에서 성립되어야 한다.
in christ 라고 하는 예수 안에서 만이 이행되어지는 삶의 체제를 말한다(눅14:12-14절).
여기에서 알아야 할 것은 복의 개념이다.
1). 기독적인 복의 개념이 있고
2). 세상적인 복의 개념이고
그런데 말이다.
기독적인 복의 개념은 현세적인 것이 아니라 내일란 미래 지향적인 것이기 때문에 현시적으로 그 어떤 대가성을 추구한다면 기독인의 복의 역사인 천국에 축복은 없다는 것이다(6:2, 5, 16, 엡5:1-2절).
三. 양과 염소의 차이점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1). 나오라고
2). 떠나라고
이유가 무엇일까?
1). 양들에게는 복을 주시기 위하여 나오라고 하셨고
2). 염소들은 저주받을자들이기에 떠나가라고 하셨고
3). 양들은 상속자들이고
4). 염소들은 영원한 불로 들어갈 자들이고
5). 양들은 하나님 백성을 위하여 예비된 장소로 들어가고
6). 염소들은 마귀와 그의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곳을 가고
7). 양들은 하나님과 더불어 믿음의 형제들과 영원히 살고
8). 염소들은 마귀와 더불어 영원히 살고
여기에서 중요한 사실이 있다.
염소들은 책방을 받고 저주받는 것은 그들이 하는 일 때문이 아니라 해야할 일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특히 죄라고 하는 것은 잘못을 자행한 것이 문제가 아니라
1). 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자만과 오만으로 일관하는 것이 죄이고
2). 안일함에서 비롯된 태만으로 자위주로 고집을 피우는 것이 죄이고
3). 인간적인 고집을 피우면서 회개하지 않는 것이 죄이고
이것이 죄와 형벌을 끌어 들이는 전초전이다.
1). 이기심
2). 탐욕
3). 사치
4). 축재
이 모든 것이 죄의 발상이다.
1). 자신만을 생각하는 생각
2).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 이기심
이러한 것들이 죄라는 것이다(마19:16-22, 23-26, 19:27-30절).
1). 달란트 비유에서 한 달란트 받은 자이고
2). 무익한 종이라 책망을 받았고
3). 게으르고 불성실한 자이고(마25:14-30절).
四. 영원한 불
이 말은 무슨 말인가?
1). 토 퓌르 토 아이오니온이란 말이고
2). 영원한 불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고
그런데 문제가 있다.
1). 불이란 사람을 위해서 아니고
2). 마귀와 그를 추종하는 사자들을 위해서이고
3). 형벌의 도구로 사용하시고
그러나 말이다.
공의에 입각한 하나님의 의로운 길을 선택하는 자들에게는 관계가 없다. 다만 문제가 있다면 진리의 체제를 벗어나 형이하학적인 세상적인 사고에 매료되어 형이상학적인 신학적인 진리를 배재하면서 인간적인 사욕에 집착하는 몰이배들이 자행하는 인의 적인 구습에서 벗어나지 못한 자들을 말한다(마25:46절).
심판이란?
첫째. 저희는 영벌에 들어가리라.
영벌이란?
1). 콜라신 아이온이란 말이고
2). 신약에서 한번 거론하였고(요일4:18절).
3). 영원하다는 말이고.
4). 두 번 다시 기회가 없고
둘째.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1). 영원하고도 변하지 않는 곳
2). 영원무궁 토록 영생복락을 누리고
3). 왕과 같은 제사장으로 복된 삶을 영위하고
여기에는 영원한 이라고 하는 수식어가 붙었기 때문에 지옥의 형벌을 나타내는 말로 사용된 말이다. 주님 재림을 눈 앞에 두고 기독인들은 철저한 진리에 입각하여 올바른 신앙적인 지향점을 촉구하는 메시지로서 교훈이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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