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말씀 : 마 2 6 : 1 - 5
말씀 제목 : 유대인들의 음모
 
  예수님의 공생애 33년
  1). 지상의 생애 30년
  2). 공생애 3년
  마지막 크라이막스와 같은 십자가 사건이 있다.
  1). 모든 자에게 두려움의 사건이고
  2). 인간 삶의 종지부를 찍는 사건이고
  기독인에게는 최고의 영적인 의미가 있다.
  1). 최선의 삶을 지향하게 하는 척도이고
  2). 인생들로 하여금 죽음이란 의미를 갖게 하고
  그러나 말이다.
  1). 이생과 내세를 불리하는 것이 아니고
  2). 죄악 세상에서 천국으로 이어주는 개찰구 역할이고
  예수님이 오신 이유는 무인가.
  첫째. 자기 목숨을 대속 물로 주기 위하여(막10:45절).
  1). 마태는161절이나 되는 내용으로 교훈하고
  2). 예수님이 이미 예고하신 말씀이고(16:21, 17:12, 20:17-19절).
  둘째. 인류의 구속사를 위한 사건이고
  1). 공생애 기간 중 마지막 수요일이고(마21:11, 21:12-16, 17-21, 23-27절).
  2). 이틀후인 금요일에 십자가 사건이 일어났고
  여기에서 예수님 공생애 사건의 윤곽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셋째. 예수님과 제자들
  1). 예수님 자신의 죽음에 대한 대비이고
  2). 제자들에 대한 준비 자세를 말하고
  넷째. 종교지도자들의 음모
  1). 예수를 죽이려고 하는 악마적인 음모이고
  2). 종교지도자의 은밀한 계략의 음모이고
  3). 예수님이 직접적으로 당면하신 전제이고
  4). 5대 강화로서 일깨워주셨고(7:28, 11:1, 13:53, 19:1절).
 
               一. 네 번째 수난의 대한특징(1-2절).
  공생애 기간 중 네 번째
예수님이 당면하신 수난에 대한 예고로서 그 특징을 말하고 있다(16:21, 17:22-23, 20:18-19절).
  첫째. 이틀 후인 유월절
  여기에서 이틀이 지나면이란?
  1). 유월절의 시발점을 말하고
  2). 영적인 의미를 일깨워주는 열쇠이고
  둘째. 수난의 시작이 수요일이고
  1). 유월절 시작이 금요일 저녁이고
  2). 안식일이 시작되는 시점이고(요18:28, 39, 19:31절).
  셋째. 유월절이란?
  1). Passover 라는 말이고
  2). 파스카라는 헬라어의 말이고
  3). 파사크라는 히브리어의 말을 음역한 말이고 
  4). 유월절이란 넘어 간다는 뜻이고
  넷째. 유월절에 대한 어원
  1). B. C 15세기 사건이고
  2). 출애굽하기 위하여 일어났던 사건이고
  3). 죽음의 천사가 넘어갔다고 하는 사건이고
  다섯째. 종교 월력으로 니산월이고
  1). 양력으로 3. 4월이고
  2). 미리 준비해 두었던 양을 잡았고
  3).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르고
  4). 고기는 불에 구워서 무교병과 쓴 나물을 겸하여 먹었고(출12:6-11절).
  5). 절기의 첫날인 14일과 제 7일인 21일에는 성회로 모였고
  6).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축제였고
  7). 7일 동안 지속적으로 무교병을 먹는 무교절로 지켰고(출12:16, 18, 레23:7-8절).
  여기에서 영적인 의미는 무엇인가.
  첫째. 예수님의 유월절 최후의 만찬에 대한 깊은 영적인 의미가 담겨있고
  1). 유월절 하루 전날인 13일 저녁이고(17-30절).
  2).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시간은 그날 저녁이 지난 13일 낮으로 추정이 되고
  특히 유월절 음식 중에 어린양의 고기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예수님이 못박히신 날(13일 저녁인 14일) 유월절 잔치를 행한 것으로 언급되고 있다(요18:20절).
  1). 배반당하여 십자가 형을 받을 것과
  2). 종교인들의 음모가 명백하고
  이는 당시 종교인들의 행패였다.
어쩌면 오날도 예외는 아닌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종교지도자들 대다수가 명예와 권력이라는 기득권에 사죽을 못쓰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물과 성령으로 온전하게 거듭나지 못하면 결국 믿는다는 말은 할지는 모르나 개인적인 이해타산과 기득권 앞에서는 너 나를 막론하고 무참하게 무너지기 때문이다.    
  이유가 무엇일까.
  1). 속된 세상적인 줄을 벗어버리지 못한 결과이고
  2). 인간적인 기득권과 함께 육신적인 안일과 안욕이 우선이기 때문이고
  예수님 역시 종말론에 대하여 강론하셨다.
그리고 감람산 강화로 뭇 사람들의 심령상태를 격동시키지 않았나 한다(24-25장).
  1). 고난과 죽음의 부활
  2). 공생애 사건의 역사(26-28장).
  3). 고난중에 일어난 목요일 사건(17-46절).
  4). 십자가 고난의 죽음을 맞이하는 최후의 준비
  여기에서 준비라고 하는 말은 겟세마네 동산의 철야기도를 말한다(36-46절).
성부 하나님 능력의 힘을 공급받아 십자가의 역사를 이행하시고 하시는 에수님의 기독적인 신앙 삶의 체제를 말한다.
  1). 기독인들의 신앙적인 참된 도리의 척도가 숨어있고(16:24절).
  2).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처럼 인간 자신의 의지와  생각은 완전히 배재해야 하고
  3). 진리는 하나님의 뜻만을 추구해야 하고
  4). 필사적인 결단의 의지를 가지고 전진해야 하고
  이것이 기독적인 삶의 척도이다.
 
               二. 예수님 행적과 종교지도자들의 음모(3-5절).
  첫째. 공생애의 행적(26-27장).
  기독 삶의 여정을 교훈하고 있다.
  1). 베다니에서 예루살렘으로(17-20절).
  2). 최후의 만찬을 마치시고 겟세마네 동산으로(36절).
  3). 겟세마네에서 대제사장 가야바의 법정으로(57절).
  4). 가야바 법정에서 본디오 빌라도 법정으로(27:2절).
  5). 빌리도로부터 헤롯 궁전으로(눅23:2절).
  6). 헤롯에게서 다시 빌라도에게로(눅23:11절).
  7). 빌라도 법정에서 갈보리 동산으로 끌려가 못박히시고(27:31절).
  둘째. 공생애에 대한 고난의 예고
  예정된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이다.
1.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은 제자들에게 까지 예고 되었고(12절).
  1). 유월절과 관련된 사건은 죽음이고
  2). 죽을 수 밖에 없는 인자의 죽음이고
  3). 십자가에 의한 예수님의 죽음이고
2. 예수님의 죽음은 종교지도자들의 음모에 의한 것이고(3-5절).
  1). 모든 지도자들의 공모였고
  2). 불법 자들의 궤계였고
  3). 거짓 증거로 인한 공모였고
3. 은밀한 사단마귀들의 궤계였고
  오늘날도 예외는 아니다.
진리를 지키면서 기독 삶의 정도를 지향한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일이 아니다.
  셋째. 종교지도자들의 음모 공작(3-4절).
1. 대제사장 가야바
  그는 아문이라고 하는 유대 최고 법정인 산헤드린에서 비 공식 회의를 열었다.
산헤드린 공회는 대제시장이 아룰레라고 하는 헬라어인 아문이란 대제사장의 집 뜰에서 회의를 열지 않고 뜰 남쪽에 있는 다듬은 돌로 건축되어진 공회당에서 회의를 열었다.
2. 당시 산헤드린
  1). 72인의 공회원으로 구성되었고
  2). 대제사장
  3). 서기관
  4). 족장급인 장로들
  이렇듯이 세계급으로 각기 24인씩 구성이 되었다.
특히 회의는 유대인에게 최고의 권위를 가진 의결 기관으로서 사형 집행까지 할 수 있지만 당시 이스라엘은 로마의 지배권을 받고 있었기 때문에 사형집행은 로마 총독의 승인을 받아야 했다(66, 요18:31절).
 
              三. 당시 종교지도자들
  이들의 인물을 생각해보자.
  첫째. 대제사장 가야바
  1). 안나스의 사위이고
  2). A. D. 18-36년간 재직한 대제사장이고
  3). 9년 만인 A. D. 15년에 해임되었고
  그리고 이스마엘, 안나스의 아들 엘르아살, 시몬 등이 차례로 승계하였다.
A. D. 18년에 가야바가 빌라도 전임 총독인 발레리오 그라토의 후원을 받아 대제사장이 되었다. 더욱이 당시 면직된 안나스가 생존해 있었기 때문에 가야바의 대제사장 임명은 대제사장을 종신직이며 세습직으로 규정한 것으로서 율법에 어근난 상태였다(민20:25-26절).
  1). B. C 37년 부터 A. D 67년 까지 무려 28명의 대제사장이 이명되었고
  2). 이 두 사람은 당 시대에 똑같은 제사장의 호칭으로 불리웠고
  3). 안나스는 가야바의 장인이었고
  4). 배후에서 영향력을 발휘했고(요18:12-14절).
  그렇다.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인간적인 권력에 집착하여 사리를 분별하지 못하는 불상사를 범했던 것이다.
 
                四. 종교지도자인 산헤드린 공회원(4-5절).
  이들은 누구인가.
자신들의 안일함과 안욕을 위한 욕망을 채우기 위한 인간적인 궤계와 술수를 가지고 공모하면서 예수를 죽이려고 했던 장본인들이다.
  첫째. 종교지도자들의 궤계(4절).
  1). 모여라 하고(3절).
  2). 의논하되(4절).
  이는 구약 말씀의 성취다(시31:13절).
더욱이 의로운 자가 받아야 하는 수난을 묘사한 것으로서 예수의 고난을 예고한 예언의 말씀에 성취인 것이다(시31편).
  그리고 예수님도 십자가 상에서 일어 날 일들을 말씀하셨다(시31:5, 눅23:46절).
  그렇다면 궤계란?
  1). 둘로스라고 하는 헬라어이고
  2). 속임, 배반이라고 하는 뜻이고
  여기에서 생각할 것이 있다.
외적으로 보이는 가시적인 현상은 순간적인 현상에서 본다면 하나님 영광을 위한 신앙 삶의 척도로 지향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아무리 입술로 청산유수와 같이 말한다 할지라도 진리를 추구하는 진정한 신앙적인 삶의 역사가 없다면 온전한 기독적인 신앙이라 할 수 없다.
  세상적인 사고나 편협적인 체제를 동반하면서 인의적인 궤계를 수반한다면 분명코 사단마귀의 역사가 개입할 것이다.
  1). 하나님과의 관계는 없는 신앙이고
  2). 자기 만족으로 끝날 것이고
  기독신앙이란?
하나님의 영광과 함께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한 사업이지 인간적인 영리 목적이나  육신적인 안일과 안욕을 추구하는 전제가 아니다.
  둘째. 종교 지도자들의 비윤리적인 처세(15절).
  1). 명절 기간
  2). 유월절 기간
  이 기간인 7일 동안은 예수를 죽이려고 하지 않았다.
이유가 있다면 민요가 날까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유월절이 되면 이스라엘 전역에 모여드는 순례자들로 평소보다 인구가 5배가 되는 120만 명에 달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민중을 의식하지 앟을 수 없던 것이다.
그런데 뜻 밖에 가룟 유다의 출현으로 상황은 완전히 달라졌으니 군중이 없는 장소에서 예수님을 넘겨주겠다고 제시했기 때문이다(14-16절). 이들은 자신들이 세웠던 계획된 일정을 취소하고 예수님이 예고하신 말씀 그대로 실행하였으니 성경을 이루어 나가던 것이다(1-2절).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이다.
기독적인 역사는 인간적인 게획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 주권적인 역사에 의하여 이루어진다고 하는 사실을 교훈하고 있다(잠19:21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