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말씀 : 마26 : 53 - 54
말씀 제목 : 사랑과 순종의 예수님
 
  죄 많은 인류의 구속사
기독교 십자가 사건은 죄라는 무거운 짐을 벗게 하기 위하여 희생의 제물이 되신 사건이다.
  1). 누구의 강요가 아니고
  2). 자발적인 의도이고
  이것이 기독적인 체제이다.
기독인들의 신앙적인 삶의 여정도 예외가 아닌 것은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본인 스스로가 진리의 세계로 돌입하지 않으면 기독적인 역사는 성립될 수 없다는 것이다.
  1). 하나님의 역사는 없고
  2). 생명 구원도 없고
  결국 하나님과는 관계가 없는 자아 만족의 신앙일 뿐이다.
 
                一. 스스로 자발적인 행동 삶이 되어야 하고
  기독 신앙은 강요가 아니다.
  1). 자유의지에 의해서이고
  2). 스스로 분별하여 선택하는 것이고
  3). 선택했다면 담대하게 지향해 나가야 하고
  4). 의지력과 함께 결단력이 있어야 하고
  5). 끈기와 인내라는 지구력이 있어야 하고
  여기에서 생각할 것이 있다.
  1). 예수님은 하나님 아들이시고
  2). 예수님이 곧 하나님이시고
  그래서 말이다.
  1).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셨고(요1:14절).
  2). 하나님과 동일하신 분이시고
  3). 능력이 무한하신 분이시고
  4). 칠만 이천명의 천사를 부릴 수도 있고
  5). 예수님 자신을 보호실 수도 있고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았다.
하나님 아버지 뜻을 성취하기 위하여 절대적인 순종과 복종이란 전제를 성립시키면서 예수님 스스로 주어진 사명을 감당해 나가신 것이다.
  맞는 말이다.
역사의 획을 긋는 다는 것이 힘들고 어려운 환경과 여건들이라 할지라도 정면 돌파를 하면서 주력해 나갈 때 성취되어 진다.
  1). 배신자 가룟 유다의 포옹과 입맞춤을 마다하지 않고
  2). 최후까지 친구라고 했고(50절).
  이것이 예수님의 사랑이었다(요13:1절).
그런데 베드로는 허리에 찼던 칼을 빼들고 예수님을 잡으려고 온 무리 중에 한사람의 귀를 잘라 버리는 과격한 행동을 취했다(요18:10절).
  이것이 인간이다.
  1). 상황과 여건에 따라 돌변하는 것이 인간이고
  2). 물과 성령으로 변화되지 못한 것이 인간의 습성이고
  어쩌면 우리 자신들의 습성이 아닌가 한다.
변화 되지 않으면   베드로와 같이 과격한 이미지를 가지고 입으로는 믿는다고 하지 않나 생각해 보아야 한다. 더욱이 베드로의 행동을 누가는 말하기를 전광석화와 같은 행동이 었다고 했다(눅22:51절).
  그런데 예수님은 달랐다.
베드로의 과격한 행동을 지적하면서 이것까지 참으라 하고 하시면서 말고의 잘라진 귀를 치료 주신 것이다. 그리고 말씀하시기를 검을 가진 자는 다 검으로 망하느니라 라고 말이다(52절).
  사실이 그렇다.
진리를 성립시키기 위해서는 때로는 자신의 생명을 불사 할지라도 참고 인내하면서 정도를 벗어지 말아야 한다.
  기독체제는 인간적인 사고에 입각한 방식이 아니다.
속된 세상적인 체제를 추구하면서 인간적인 혈기에 의한 혈전이 아니라 진리인 말씀의 체제를 따라 자기 자신을 죽이고 온전히 순종하는 삶의 처제가 기독 삶의 여정이다.
  1). 생명구령 운동은 폭력이 아니고
  2). 희생적인 사랑에 의한 것이고
  3). 영적인 전쟁은 육신적인 무력이 아니고
  4). 사랑의 원초적인 능력에 의한 것이고
  이를 깨닫지 못하면 베드로와 같이 될 것이다.
그것도 인간의 만용으로 속된 세상적인 혈기와  객기를 부리는 것이 용기있는 처사라고 착각할 것이다. 그러나 그 순간부터 사단마귀가 개입하면서 하나님의 일을 방해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이를 깨닫지 못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형이하학적인 철학적 사고를 가지고 자신이 최고인양 과시하면서 헛된 망상에 사로잡혀 만용을 부리는 것이다.
  1).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한 결과이고
  2). 말씀의 체제로 변화되지 못한 결과이고
  베드로도 지적 받은 이유가 여기에 잇었다.
  1). 영적인 무지는 무분별을 낳고
  2). 영적으로 무지하면  충동적인 행동을 낳게 되고
  3). 변화되지 못하면 무지 할 수 밖에 없고
  이것이 인간이다.
인간은 육신적인 혈기로 왕성하면 죄 악된 본질이 살아 있기 때문에 인간의 감정과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기 때문에 십자가의 도를 무너뜨리는데 앞장 설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약1:20절).
  베드로의 행동이 여기에 입각한 것이었다.
  1). 예수님이 먼저 실천하시고
  2). 기독인들도 실천해야 하고
  맞는 말이다.
기독신앙은 누구를 막론하고 인간으로서 할 수 없는 것을 예수님이 먼저 솔선수범하면서 몸소 본을 보이신 것이다.
  이유가 무엇일까?
구약시대부터 예언된 말씀을 성취하기 위한 순종적인 자세를 이행하기 위함이었다.
  어떻게 보면
  1). 베드로의 검보다도(51절).
  2). 원수들의 검과 뭉치보다도(47절).
  더 강하고 능한 하신 분이시다.
왜냐하면 12영 이상의 천사들을 소집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말하는 영이란?
  1). 란티어로 레기온이란 말이고
  2). 로마의 군단을 가리키는 말이고
  3). 아우구스투스 당시 1개 정규 군단에 비교할 수 있고
  4). 보병 6.100명
  5). 말 726필
  그러니 엄청난 규모가 아닐 수 없다.
  1). 엘리사를 호위했던 수 많은 천사들과 불 말과 불 병거(왕하6:17절).
  2). 하늘의 왕 앞에 시위한 천천. 만만 천사들(단7:10절).
  그런데 말이다.
놀라운 것은 이 모든 하늘나라 군대의 통수권이 예수님에게 있다는 것이다(요18:36절).
더욱 놀라운 사실이 있다.
  1). 광야 시험후 천사의 수종을 받았다는 것이고(마4:11절).
  2).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 천사의 조력함을 받았고(눅22:43절).
  그렇다면 말이다.
예수님께서 이렇듯이 하늘 군대를 대동하신다면 속된 세상에서 그 무엇이 두려울 것이 있겠는가. 어떻게 본다면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겪과 같을 것이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렇게 하시지 않았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된 섭리의 주권적인 역사에 절재대적인 순종으로서 죄 많은 인류의 구속사를 위하여 철저하게 순종하고 복종하시면서 십자가 제단의 희생제물이 되신 것이다(54, 빌2:6-8절).
 
                二. 성경을 성취하기 위하여
  역사의 한 장이 연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인류를 구원한다는 것 자체가 어떻게 본다면 가당치도 않은 일이라고 할 수 있기에 당시 종교지도자들 조차도 믿고 받아드리지 않았던 것이다.
  이것이 죄 많은 인간이다.
오늘날도 예외는 아인 것은 진리를 앞에 놓고도  외적인 모습이 초라하고 보잘 것 없다는 이유로 신뢰하려고 하지 않는다.
  예수님 당시 유대인들과 같이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나 오늘 날이나 무지한 인간은 예수님의 십자가 구속사를 상상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인간은 죄의 산물이라고 하는인 것이다(롬3:10절).
그런데도 흠도 없으시고 죄도 없으신 예수님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셔서 인간이 할 수 없는 그 엄청난 사건을 감행하신 것이다.    
  이것이 예수님이 오신 목적이다.
  1). 인류의 구속사를 이루시기 위하여
  2). 인류의 구속사 적인 희생제물이 되시기 위하여
  이는 예수님 밖에 없다.
  1). 십자가에서 죽어야 했고
  2). 희생의 제물이 되어야 했고
  이것 역시 쉬운 일이 아니다.
  1). 생명을 희생시켜야 했고
  2). 인생 삶을 포기하고 죽어야 했고
  그것도 죄 많은 인간을 위해서 말이다.
감사해야 한다. 왜냐하면 인간은 죽었다 깨어나도 그 엄청난 복된 역사를 성취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예수님이 하셨다.
  1). 온전한 헌신이었고
  2). 자발적인 헌신이었고
  여기에서 생각할 것이 있다.
  1). 자신을 완전히 내려놓지 않으면 성립될 수가 없고
  2). 자신을 부정하고 배재하지 않으면 성취할 수가 없고
  맞는 말이다.
헌신과 봉사는 자기 자신을 부정하고 배재하지 않으면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이다(눅9:23절).
  그래서 희생이라고 한다.
사랑이란 전제가 개입되지 않으면 성립될 수 없고 더욱이 기독적인 체제는 목적도 의미도 존재가치도 모두가 예수 안에서 성립되어져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 삶의 여정은 진리라고 하는 말씀의 체제에서 예수님 만을 구심점으로 산고 나갈 때 아름다운 기독인으로서 복된 삶의 여정이 열리는 것이다.
  사람들은 예수를 믿는다고 말한다.
놀라운 것은 기독인으로서의  존재가치를 속된 세상에서 찾으려고 하면서 기독 삶의 목적과 의미를 세상 이치를 통하여 찾겠다고 혈안기 떄문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