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말씀 : 마26 : 55 - 56
말씀 제목 : 변화되지 못한 행동
 
  변화지 되지 못한 인간의 행동의 결과는 무엇인가?
  1). 천인 공로할 만한 일을 자행했고
  2). 개인 개인주의로 팽창함의 결과이고
  생각해 보시기 바란다.
제자가 자신의 이해타산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스승을 모리배와 같은 잡배들에게 팔아넘겼다는 것을 말이다.
  오늘날도 예외는 아니다.
옛 어른들이 살아있다면 기절 초풍할 노릇이다. 그렇기 때문에 마지막 시대라고 하지 않나 생각이 된다.
  1). 윤리와 도덕이 무너지고
  2). 인의예지가 사라지고
  그러니 마시막 시대 종말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러한 시대적인 흐름에 도취되어 쫒아 간다면  현상적인 가시적인 모습에만 추구한다면  진리를 벗어나는 불상사를 자행할 뿐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사실 여부 속에서 기독인으로서 신앙적인 첩경을 생각하면서  본 말씀에 대한 교훈을 생각해보자.
 
                  一. 변화되지 못한 인간의 행동
  세상적인 척도에서 바라 본다면 당연 것인지도 모른다.
  1). 진리를 부르짖지만 하나같이 자기 입지에서 생각하는 척도이고
  2). 세상적인 이치로 인간 자신의 유익과 이익이 우선이고
  이를 위하여 대다수의 사람들은 혈안이 되어 있다.
그것도 물불을 가리지 않고 말이다. 이것이 세상적인 삶의 척도가 아닌가. 더욱이 현시대적으로 본다면 기독인드르도 예외는 아니다.
  1). 입으로는 믿는다고 말하고
  2). 직분자가 되었다고 말하고
  그러나 말이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했다면 안목의 정욕적인 유혹에 넘어가 견물생심이라는 말이 있듯이 눈앞에 보이는 현상적인 체제에 매료되어 보이지 않는 내일을 바라보는 안목보다는 당면한 현재의 가시적인 현실에 집착을 한다. 그러다가 보니 하나같이 인간적인 자아위주의 편협적인 삶을 추구하는 것이 현시대적인 상황이 아닌가 한다.
  그렇다면 생각해 보자.
21세기를 살아가는 물질문명의 시대 그것도 과학만능이라고 고도의 첨단 과학으로 팽배해진 시대를 살아간다고 큰소리 칠지는 모르나 삶의 행동들 만큼은 예나 현실이나 하나도 다를바가 없다는 것이다.
  무슨 말인가.
생각해보자. 예수는 믿는다고 말하지만 하나같이 자신의 이해타산에 맞지 않으면 진리의 말씀의 체제로 돌입하기 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주판알에 초점을 맞추면서 자신이 원하는 이상적인 하나님을 구상하면서 배척하는 것이 현시대가 아닌가.
  오늘 말씀도 예외는 아니다.
3년이라는 시간과 세월을 줄기차게 따라 니던 가룟 유다는 자신의 이해타산이란 주판알을 굴리면서 파렴치한 모리배들과 손을 잡고 철저하게 예수님을 배척한 것이다.
  1). 불신의 행동을 서슴없이 자행했고
  2). 신앙적인 처세가 세상적인 처세였고
  이것이 비극이라는 것이다.
어쩌면 오늘날 예수님을 대하는 신앙인들의 삶의 자세가 그렇듯이 똑 같을까. 그것도 자신들의 생명의 구주라고 고백하면서 말이다.
  생각해보자.
양심이 조금이라도 살아 있다면 한치의 오차도 없이 진리인 말씀을 준행하고자 힘쓰면서 애쓰는 것이 되라가 아닌가 말이다.
  그런데 과연 어떤가.
  1).도둑으로
  2). 반역자로
  3). 이단자로
  4). 미친자로
  5).위험 인물로
  오늘날도 예외는 아니다.
자신들의 입지에 맞지 않으면 비록 진리라 할지라도 도외시하면서 배척하고 있으니 가룟 유다가 아니고 무엇인가. 그것도 혼자서 할 수 없다는 인식 속에서 무지하고 어리석은 비류들이나 보리배들을 포섭하여 윤리와 도덕에도 맞지 않는 파렴치한 행동을 서슴없이 자행하고 있으니 말이다.
  왜일까?
  1). 자신들의 기득권을 세우기 위하여
  2). 이해타산이라는 주판알을 올리기 위하여
  더욱이 문제가 있다면
이러한 부류들은 온갖 감언 이설로 어둠의 세력들을 동원시키다는 것이다. 이것이 비진리의 횡포이고 반면에 불순종이고 불복종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근심스러운 가운데 슬픈 표정으로 말씀하신 것이다.
너희가 강도를 잡는 것 같이 검과 뭉치를 가지고 나를 잡으러 왔느냐 내가 날마다 성전에 앉아 가르쳤으되 너희가 나를 잡지 아니하였도다 라고 말이다(55절).
  그런데 문제는 예수님의 태도이다.
왜냐하면 이렇듯이 온갖 수치스러운 모욕을 당하셨지만 조금도 내색하지 않고 용납해 주셨기 때문이다.
  1). 마음은 몹시 상하셨을 것이고
  2). 화도 나셨을 것이고
  그러나 참고 인내하신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 아버지 뜻을 성취하시기 위함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기독적인 신앙 삶 본질이다(요1:10-11, 12:28, 행13:27절).
  예수님이 능력이 없으신 것은 아니다.
진리를 성취하는 복음적인 역사에는 개인적인 견해나 사견은 개입시켜서는 안되는 것이 기독적인 역사이다. 그렇기 때문에 능히 하실 있는 초자연적인 역사도 사용하시지 않으시고 당면한 상황을 액면 그대로 받아드리면서 악한자들의 무자비한 행동에 아무런 반응도 하시지 않으신 것이다.
  그런데 말이다.
이러한 모든 사건들이 하나같이 구약적인 예언의 말씀응 성취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알고 계시는지요.
  1). 제자들이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가는 것도(31. 요16:32절).
  2). 구약의 예언의 말씀의 성취었고(시88:8, 18절).
  생각해보라.
베드로의 호언장담하던 그 패기를 말이다. 그러나 몇 시간이 못가서 그렇게도 패기 있게 호언장답하면서 죽을 지언 정이라고 단서까지 붙여가면서 자기 자신을 들어내 보이던 베드로였다(35절).
  세상에 믿을 놈 하나 없다고 했던가.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으니 베드로가 변절했다는 것이다. 이것이 변화되 지 못한 인간의 현상이다. 자기가 뱉어 놓은 말 한마디도 책임지지 못하는 불성실한 존재가 인간이란 말이다. 그렇다면  그 누구를 믿을수 있겠는가. 오직 믿고 나갈 수 있는 분이 있다면 하나님 한분 뿐일 것이다.
  1). 끝까지 버리지 않으시는 분이시고
  2). 끝까지 책임져 주시는 분이시고
  그렇기 때문에 성령을 받으라고 하는 것이다(요20:22절).
그리고 오순절 마가 다락방을 통하여 불같은 성령의 역사로 제자들은 연약했던 믿음이
강하게 업그레드 되어졋던 것이다(행4:19절).
 
              二. 미성숙한 자의 행동 자세
  죄 많은 인간은 어쩔수가 없다.
  1). 죄악 된 본질에 입각할 수밖에 없고
  2). 죄의 성향에 따라 행동할 수 밖에 없고
  3). 변화되지 못한 인간들의 실태이고
  제자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설령 예수님의 특별한 선택과 함께 부름을 받은 제자들이라 할지라도 성령의 불같은 체험의 역사가 없었던 탓으로 인간적인 성정을 그대로 가지고 있었던 제자들이다.
  이는 제자들만은 아닐 것이다.
오늘날 기독인들 역시 예외가 될 수 없다. 그렇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하면 솓된 세상적인 극 박한 상황에 봉착하게 되면 인간적인 성향에 따라 행동할 수밖에 없다.
  지금까지의 삶이 금상첨화였다 할지라도 말이다.
  1). 예수님을 버리는 불상사가 벌어질 수밖에 없고
  2). 제자들처럼 자기만 살겠다고 도망칠 수밖에 없고
  이유가 무엇인가?
  1). 육신적으로 살고자 하는 욕망이 예수 신앙보다 강하기 때문에
  2). 에수 신앙이 당면한 상황을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자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현상적으로 바라보는 예수님의 행동 삶을 볼 때 자신들을 보해 줄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사실 제자들 역시 이해할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평상시 같으면 엄청난 능력을 행하시면서 예수님 자신만이 아니라 제자들까지도 지켜주시면서 보호해 주시고자 했을 텐데 원일이지 예수님은 아무런 반응도 하지 읺으셨기 때문이다. 그러니 자기들 스스로가 생명을 지키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적인 신앙은 Paradox라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기독신앙은 인간적인 생각이 들어오는 순간 이미 신앙적인 마음의 문은 닫히면서 믿음이라는 전제는 약해지는 것이다.
  이유가 무엇일까?
  1). 진리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했기 떄문이고
  이러한 사람들은 죽었다가 깨어나도 올바른 신앙으로 돌입할 수가 없다.
성경적인 복음의 진리를 인간적인 철학이라고 하는 형이하학적인 사고로 생각하면서 나간다면 영적인 진리를 깨닫는 것은 무리인 것이다(요14:26절).
  1). 기독적인 신앙은 영적이고
  2). 형이상학적인 신학적이고
  그런데 말이다.
인간적인 사고를 가지고 영원한 신학적인 심오한 영적인 세계의 본질을 깨닫는 것은 언어도단이다. 오직 할 수 있는 비결이 있다면 에수 안이라고 하는 진리의 세계로 돌입해 들어가는 길 밖에 없다.
  1). 대다수의 신앙들은 이러한 사실을 받아 드리려고 하지 않고
  2). 진리를 지닐로 받아 드리는 자만이 성령은 역사하고
  그렇다면 말이다.
오늘날 흔히들 말하는 하나의 상징적인 의미로 너무 집착을 한다면 성령의 역사하심은 너무나 먼 당신이 되고 말 것이다.
  이렇게 되면 문제가 발생한다.
  1). 진리를 진리로 받아드리지 못하고
  2). 인건적인 사고에서 머물 것이고
  3). 형이하학적인 세상의 철학적인 사고로 생각하고
  그러면 성령은 역사히지 않는다.
  무슨 말인가?
교회는 다니고 직분 자는 되었을지 모르나 진정한 기독인으로 살아 가겠다는 자세가 될 수 없다.
  왜냐구요?
  1). 깨어서 기도하지 못하고 있고
  2). 성령의 체험을 할 수가 없고
  3). 삶의 생활에 변화의 역사가 없고
  그러니 입술에 신앙일 수밖에 없다.
기독신앙은 입술의 사탕발림이 아니라 삶으로 실천하고 이행하면서 만천하에 빛으로 소금으로 몸소 보여주는 삶 자체라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말한다.
  1). 믿음이 연약하기 때문이라고
  2). 연악한 인간이기 때문이라고
  그럴지도 모른다.
그러나 궁극적인 문제는 자신이 하겠다고 하는 의지가 없는 것이다. 사실 기독신앙은 그 누가 대신해서 해주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믿음이 약해지면 인간은 육신적인 문제부터 생각하면서 도피처부터 차는 것이 인간이다. 그 일례가 엠마오로 내려가던 두 제자들이다(눅24장).
  변화되지 않으면
  1). 세상 적이고
  2). 육신 적이고
  3). 현상 적이고
  4). 물질 적이고
 사실이 그렇다.
설령 기독적인 삶으로 지향한다 할지라도 유토피아적인 사고 속에서 혜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허황된 꿈을 가지고 왜곡된 방향으로 지행하게 된 다는 것이다.
  1). 육신적인 축복을 꿈꾸고
  2). 현사적인 축복을 꿈꾸고
  여기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1). 시험을 이기는 힘이 약해지고
  2). 현실을 이기는 힘이 약해지고
  그러니 넘어기고 쓸어질 수밖에 없다.
어쩌면 본 말씀이 오날날 기독인들에게 경고하는 교훈은 아닌지 우리는 생각해야 할 것이다(벧후3:17-18, 눅9:62, 약1:8, 12, 4:8절).
  죄악으로 혼탁해진 세상에서는 진리가 대접 받을 수 없다.
  1). 진리를 대적하고
  2). 예수를 핍박하고
  그러나 말이다.
기독인으로서 생명을 구원받고 천국을 지향하고 있다면 그 누가 무어라 해도 진리 안으로 돌입하여 삶을 지향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