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말씀 : 마 23 : 13 - 24
말씀 제목 : 외식자들에게 주는 경고
 
  기독 신앙은 복된 종교다.
하지만 대다수가 예수를 무슨 도깨비 방망이로 착하고 있는 것 같다.
  이유가 무엇일까?
진리를 잘못 깨닫은 불상사에서 빚어진 폐단이 아닐까. 그렇다면 회개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진리를 잘못 깨닫게 되면 신앙적인 삶으로 산다고 말은 하지만 올바른 신앙 삶이 될 수없을 뿐만 아니라 화가 미치게 도기 때문이다.
  1). 교회를 멀리하게 되고
  2). 세속화 적인 삶으로 일관하게 되고
  그러다가 보니 기독적인 진리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개인적인 사고와 견해를 가미하여 육신적인 기득권의
유익을 도모하게 된다.
  1). 자기가 들어나게 되고
  2). 자고함이 싹트게 되고
  그들이 바로
  1). 외식주의 자들이고
  2). 형식주의 자들이고
  3). 서기관이었고
  4). 바리새인들이었고
  그렇다면 왜 이들에게 화가 미친다고 했을까?
그들의 잘못된 신앙관으로 인한 부도덕한 죄악성 때문이 아니라 hypocrisy(외식주의) 때문이다. 특히 외식이란
휘포크리시스라고 하는 헬라어에서 유랜된 말로서 원어 적으로 해석을 하면 자기의 본 모습을 다른 모습으로 가장 하는 행위를 말한다.  다시 말하면 경건의 능력은 없으면서  경건한척 하면서 모양새만 갖추려고 하는 이중적인 성격을 지칭하여 하는 말이다(딤후3:5절).
  하나님꼐서 가장 싫어하시는 것인 무엇일까?
  1). 살인 간음이 아니고
  2). 거룩하지 못하면서 거룩한척 하는 마음이고
  그런데 문제는 본말씀을 상고해 보면 이러한 자들에게 일곱가지 화가 있다고 했다(13-36절).
  1). 두개씩 짝지어 있고
  2). 결론적인 성격을 띠고 있고
  그 일례를 생각해 보면
  첫째. 첫번째 와 두번째 화는 구원의 길을 박는 자들에게 주는 경고(13-15절).
  둘째. 세번째와 네번째 하는 풍성한 삶을 막는 자들에게 주는 경고(16-24절).
  셋째.다섯번째와 여섯번째 화는 외식주의자들에게 주는 경고(25-28절).
  넷째. 일곱번째 화는 선지자들을 박해하는 자들에게 주는 경고(29-36절).
  이러한 범죄를 자행하면 화를 자초한다는 것입니다.
 
                 一. 구원의 길을 막는 자들(13-15절).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다.
당시 시대에만 국한 한 것이 아니라 오늘날 현시대도 예외는 아니다. 너희는 천국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고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도다(13절).
  1). 천국문이란?
  지식의 열쇠로 표현한다(눅11:52절). 이는 세상적인 사고라고 하는 지식의 열쇠를 가지고 진리인 말씀을 해석하고 풀이 하면서 세상적인 이치로 이해시키면서 진리에 대한 본질적인 견해를 왜곡시키는 불상사를 자행하여  영적인 세계를 도외시 하게 만든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야말로 생명력이 있는 말씀으로서 성령님께서 역사하실 때 깨닫게 된다(요14:26, 딤후3:16-17절).
  만약에 그렇지 못할 경우
  1). 하나님 은총에 대한 구원관이 무시되고
  2). 진리인 말씀에 오류를 범하게 되고
  3). 내적인 거룩함이 무시되고
  신앙적인 진정한 행함과  함께 의에 대한 교리가  형식적인 체제가  되어 외식적인 신앙관으로 왜곡될 것이다(갈5:2-6절).
  그러면
  1). 진리에 대한 지식이 없어지고
  2). 인간적인 사고가 머리를 들게 되고
  3). 하나님의 뜻이 아닌 인간적인 자고함이 들어나게 되고
  4). 천둥망아지처럼 날 뛰게 되고(15절).
  그러면 어떻게 될까?
  첫째. 소극적인 면
  1). 천국 문을 닫는 불상사가 일어나고
  2). 생명을 구원 받지 못하게 하고
  둘째. 적극적인 면
  1). 열심히 특심으로 변하고
  2). 자아성이 강해지게 되고
  이것이 문제이다.
왜냐하면 이러한 자들은 대다수가  열심은 있지만 그 열심 때문에 뭇한 자들을  지옥으로 끌고 가는 줄도 모른다.
  1). 율법적인 행위를 강조하고
  그런데 문제는 그 행위의 강조가 진리인 말씀의 체제가 아니라 인간 자아의 주관적인 강조이기 때문에 문제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적인 신앙이란 입술로 말만 하는 체제가 아니라 몸소 실천하고 이행하면서 삶의 생활 전반에 생활화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2). 구원은 하나님 은총에 의해서 만이 이루어지고
  3). 구원은 오직 예수를 믿음으로 주어지는 선물이고(엡2:8절).
  그렇습니다.
지도자라고 말하면서 진리를 왜곡시키는 잘못된 가르침으로 일관 한다면 화를 면치 못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二. 풍상한 삶을 가로 막는 처세(16-24절).
  이들 역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다.
신앙이라고 하는 미명아래  율법적인 참 뜻을 저버리고 죄악된 범법 행위를 자행했다. 그것도 인간적인 사고로 육신적인 영육 욕에 문이 멀게 되면  진리를 깨닫을 수 있는 선견지명에 대한 지략이 상실되게 된다.
  이를 일컬어 양심이 화인 맞아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아무리 진리라 할지라도  인간적인 기득권에 이용 가치관으로 전락시키면서 입술로는 천연덕스럽게 복음을 부르짓지만 실상은 자기 욕망의 충족에 대한 방편으로 일관한다는 것이다.
  이유가 무엇일까?
  1). 잘못된 가치관이고
  2). 성전보다 성전의 금을 더 중요시하고
  그것도 비 성경적으로 맹세를 하면서 말이다.
율법을 빙자하여 비성경적인 교훈을 가르치면서  백성들로 하여금 물질주의외 미신적인 신앙관으로 몰가고 있다(16-22절).
  이는 앞뒤가 맞지 않는 위선과 외식이다.
위선과 외식은 죄악이다. 어쩌면 오늘날 현시대가 바로 이러한 현상이 아닌가 생각된다. 왜냐하면  대다수가  비진리를 추구하는 거짓된 종교 지도자들을 통하여 육신적인 이익과 유익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매도되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도 영적인 영안이 열려지지 않는 상태에서  종교라고 하는 매개를 무슨 인간적인 이해타산의 상품가치로 착각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더욱 심각한 문제가 있다면
  1). 헌금의 액수에 따라 등급이 매겨지고
  2). 십일조를 정해주고
  3). 기도의 응답을 대신 받아주고
  그리고 자신이 무슨 신령한 존재자나 되는 듯이 자아 군림을 하려고 하는 그야말로 우스꽝스러운 모습들이 자행되는 것을 볼 때 무엇이라고 해야 할지.
  여기에서 십일조란 말을 생각해 보자.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율법적인 규례를 거론하면서 예물에 대한 사항을 민감하게 다루었지만 실상은 율법적인 중심 사상은 무시하고 있었다.
  오늘날도 예외는 아닌것 같다.
  1). mint(박하)
  2). dill(회향)
  3). cummin(회향)
  이는 음식의 양념으로 사용되는 식물들이다.
당시 종교지도자들은 이러한 물품에까지 십일조의 규례를 적용시켰다.
  율법에 대한 근본 정신이란?
  1). 義(의 - 공의 - justice).
  2). 仁(인 - 자비 - mercy).
  3). 信(신 - 겸손한 믿음과 신실함 -faithfuiness).
  그것도 진정한 신앙적인 근본 문제는 등한히 여기면서 무시했다(미6:8절).
마치 부정한 짐승을 먹지 않는 다고 하여 포도주에 빠져있는 하루살리는 걸러내면서 거다란 약대는 통채로 삼켜버리는 비정산적인 행위를 서슴없이 자행한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한다고 말이다. 하루사리와 약대는 똑같은 부정한 존재들이다. 그렇다면  하루살이만이 아니라 약대도 먹지 말아야 할 것이다(레11:20. 23, 17:10-14절).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율법적인 중심적인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하고
  2). 자연스럽게 스스로 울어나는 마음으로 예물은 드려야 하고
  십일조란?
  1). 족장시대부터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것이고(창14:20, 28:22절).
  2). 모세의 율법으로 성문화 되었고(레27:30, 신14:22-27절).
  3). 신약에서는  본말씀에서 만이 거론되었고(23절).
  물론 헌신도 봉사도 열심으로 해야 한다.
하지만 열심이 특심이 되어 무거운 짐을 지우는 것은 마땅치 않다. 더욱이 율법적인 강조로 인의적인 행위가 가미된다면 그것은 더욱 바람직하지 못한 처사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사람들치고  자기 자신은 실핼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기독신앙이란 네가 먼저가 아니라 내 자신이 먼저라고 하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신앙은 진리인 말씀이 실천적인 삶의 생활화가 되어야 한다고 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자신에게 손해가 되어도 이익이 되어도 상관하지 말아야 한다.
오직 철저하게 지키면서 나가야 하는 것이 기독적인 진수인 것이다. 그런데 이들은 이러한 진리의 본질을 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진리를 배재한 채 들어가는 체제라면 기독신앙이 아니다(23-24, 요삼서2절).
기독신은 정도를 벗어나면 핀단하는 사고가 오류를 범하게 되기 때문에 범법행위를 자행하게 된다. 이를 지칭하여
소경된 인도자라 한 것이다(16-17, 19, 24절).
  영적으로 무지한 존재는 참된 진리를 깨닫지 못할 뿐 만 아니라  비진리를 진리라고 고집하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멸망이라고 하는 불상사를 빚어 낼 것이다( 요10:10, 15:14절).
 
                三. 위선적인 신앙은 신앙이 아니다(20-22절).
  속된 말로 사탕 발림의 말로서 현상적인 순간만 모면하기 위한 처세술로서 포장하기를 좋아한다.
이들은 대다수가 세상적인 학문이나 지식을 가지고 진리인 말씀 즉 복음을 해석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기독신앙이란 문자적으로 해석해서는 안된다(딤후3:26-17절).
  기독신앙이란?
  1). 입술로 말만하는 단순한 종교가 아니고
  2). 진리인 말씀이 삶의 자체가 되어서 생활화가 되어야 하고
  그렇기 때문에 맹세라고 하는 것도 입으로 말만하는 것이 아니다.
  1). 구속력이 없고
  2). 범과만 자행할 뿐이고
  그렇다면 신앙적인 맹세란?
  1). 순간적인 상황을 모면하기 위한 임시 방편이 아니고
  2). 하나님과 관계 성립을 돈독하게 하기 위한 것이고
  책임을 회피하는 맹세는 금지하고 있다(5:33-37절).
그것도 기독인이라고 한다면 내찮은 내용의 맹세라 할지라도 성실한 마음의 자세를 가지고 절대적으로 이행할 수 있는  마음자세가 되어야 한다.
  사람은 속일 수 있을 지 모르나  하나님은 속일 수가 없다.
그렇다며 근면 성실하게 참다운 신앙적인 자세로서 실천하고 이행ㄴ해 나가는 것이 복된 문을 여는 비결일 것이다.
  이유가 무엇일까?
마지막 날 행한 대로 보응을 해야 하는 심판이 있기 때문이다(계20:13절). 기독인란 죄 믾은 세속인에서 벗어나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하나님 자녀라고 하는 말이다.
  진리인 말씀의 체제가  생명보다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일념으로 겸손하고 겸허한 자세를 가지고 돌입해 나갈 때
기독인으로서 복된 역사가 주어지리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