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말씀 : 마26 : 59 - 61
말씀 제목 : 예수를 고발한 증거들
 
  세상은 불공편한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1). 진리가 비진리가 되고
  2). 비진리가 진리가 되고
  그래서 새상은 진리가 없다는 것이다.
공평치 못한 세상에서 살아가는 인생들을 바라 볼 때 이러한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무런 의식조차 없이 흘러가는 시냇물처럼 망망한 바다의 지평선위에 부평초럼 시간 따라 흘러가고 있다. 그러다가 보니 무엇이 진리인지 비진리인지 분간조차 하지 못하고 그져 단순하게 육시적인 안일과 안욕으로 인간 자신만을 위한 욕망에 사로 잡혀서 허덕이고 있는 것이 인간이다.  
  분명한 것이 있다면
참과 거짓은 신간이 경과됨에 따라 적랄하게 들어난 다는 것이다. 사실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현상적인 상황에서 본다면 불의를 자행하면서 인간적인 사고로 지향해 나가는 자들이 득세를 하는 것이 세상적인 이치이다.
  예수님 당시도 그랬다.
유대 종교지도자들은 기세등등하여 온갖 미사 여구한 유언비어를 퍼트리면서 예수님을 중상모략으로 일관했다.
  이것이 죄 많은 인간들의 잘 잘못된 사고에서 빚어진 불상사이다.
  1). 반역자라고
  2). 이단이리고
  3). 미친자라고
  이는 모두가 당시 종교지도자들의 감언이설이었다.
무지히고 어리석은 백성들은 미사 여구한 말로서 미혹하면서 예수님을 반역자로서 혁명을 불어 일으키는 자라고 거짓증거로 속였다.
  그런데 문제는 이릏듯이 감언이설로 예수님을 고발했지만 법정에서는 이러한 사실 증거를 찾아내지 못했다는 사실과 함께 주어지는 교훈을 생각해 보자.
 
                  一. 당시 종교지도자들의 만행(60절).
  당시 종교지도자들은 불성실한 자들었다.
왜냐하면 지도자라고 한다면 언제나 옳고 그름을 올바르게 분별하면서 정확무오하게 삶의 여정에 이행해 나가야 하는 자가 진정한 지도자일 것이다.
  그런데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어쩌면 오늘날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말은 지도자라고 하지만 실상은 어리석은 존재자들이고 무지하고 미련한 자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법정에서 옳고 그름을 위해서가 아니라 인간 자신들의 기득권과 이해타산에 혈안이 되어 거짓된 위증으로 일관했던 것이다.
  그런데 놀라운 것이 있다.
파렴치하고도 몰상식한 모리배들은 거짓 증인을 세워가면서 예수님을 중상모략으로 넘어뜨리려고 했지만 그것 역시 여의치 않았으니 그들이 세운 증인들의 증언이 일치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무슨 말인가?
재판을 하고자 한다면 두 명 이상의 증인을 세워야 한다(신19:15절). 이것은 오늘날 세상적인 법정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을 공회에 넘기어 재판을 받게 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두 명의 증인이 세워져야 했다.
  1). 자신들의 공의를 세우기 위해서이고
  2). 불의의 도구로 전락했기 때문이고
  그러나 말이다.
분명한 것은 불의를 자행하면 반듯이 공의의 심판이 있다는 것을 잊이 말아야 한다(계20:12-14절).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렇듯이 심혈을 기울려 세운 증인들의 증언이 일치하지 않았다는 것이다(마14:59절).
  무슨 말인가?
위증이라고 하는 사실이 곧바로 들어난 것이다.
  1). 증언은 신빙성이 없었고
  2). 거짓된 증언으로 날조된 것이었고
  여기에서 주목해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후 에 라고 하는 문맥상으로서 이들의 잘못된 인간적인 야욕에서 발생한 거짓된 고소는 승소할 수가 없엇던 것이었다.
  이유가 무엇일까?
죄 많은 세상은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인간은 하나같이 자기 유익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물불을 가리지 않는 다는 것을 부인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무슨 말인가.
당시 유대 종교지도자들 역시 인간적인 사고에서 비롯된 사리사욕에 얽매인 자들이기 때문에 하나님 성호를 악용하여 자신들의 영리 목적에 사용했던 거이다. 그렇다면 이들은 진리라고 하는 정도와는 너무나도 거리가 먼 당신들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1). 정도만 걸으면 문제될 것 없고
  2). 진리안에 있으면 자유가 주어지고
  이것이 기독적인 삶의 척도이다.
  1). 거짓 증거였고
  2). 비열한 행동 처사였고
  사실이 그렇다.
인간 삶의 욕망과 정욕적인 사리사욕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현상적인 안목으로 보이는 현실주의자가 되어질 수밖에 없다.
  그러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인간성이 변해 버린다.
  1). 경멸적인 태도가 되어 버리고
  2). 증오심으로 불타게 되고
  3). 비열한 행동을 자행하게 되고
  그들이 하는 말을 보라.
이 사람이라고 하는 문맥상을 생각해 볼 때 후토스 라고 하는 말로서 무례하고 경멸적인 어법이다.
  그런데 말이다.
죄 많은 인간으로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하면 대다수가 자기 자신들의 기득권이나 이해타산을 위해서라면 사실을 사실로 증거하려고 하기 보다는 자신들의 유익과 이익을 추구하기 위한 그럴듯한 말로 왜곡시켜가면서 상대방을 중상모략하여 실추시키려고 한다는 것이지요.
  이들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1). 예수님 말씀을 왜곡시켰고
  2). 성전 파괴범으로 몰았고
  이유가 어디에 있었을까.
예수님 말씀을 잘못 이해했기 때문이다(요2:19절). 이는 오늘날도 예외는 아니다. 진리인 복음의 말씀을 인간적인 사고와 견해로 생각하면서 세상의 철학적인 지식으로 이해하려고 한다면 오류를 범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생각해보자.
과연 이것이 죄가 될수 있을까. 그런데 당시 법정관도 오늘날로 말하면 부패하다 못해 썩 문드러진 타락한 관리에 불과 했기 때문에 인간 자신의 이익과  유익에만 눈이 멀어버린 몰이배였다.
  이들의 특성은 무엇인가?
  1). 육신 주의이고
  2). 물량 주의이고
  3). 세속 주의이고
  4). 개인 주의이고
  그렇기 때문에 생각하는 전제가 인간적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특히 사람들은 인간적인 사고와 함께 속된 세상에서 썩어 없어질 물량주의에 매료되어 사죽을 못쓰면서 소유하는데 혈안이 되어있다. 그러다가 보니 그들은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을 이행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맞는 말이다.
세상에서 말하는 형이하학적인 철학적 사고를 가지고는 기독적인 진리의 세계로 돌입 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복음이라고 하는 예수님의 말씀은 육신적인 사고가 아니라 영적인 진리의 체제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영적인 의미는 무엇일까.
  1). 예수님 육신을 성전에다 비유하셨고
  2). 부활을 성전 재건으로 비유하셨고
  그런데 어떤가?
유대인들은 예수님 말씀을 영적인 체제가 아니라 인간적인 사고 받아드렸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사실상 오늘날도 예외는 아니다. 이 땅위에 수많은 자들이 세상적인 최고의 학문이라고 하는 철학적인 장르에 매료되어 있다.
  더욱이 현시대는 성경말씀을 세상에서 배운 학문의 지식으로 인용하려고 한다.
물론 학문의 지식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사도 바울처럼 배운 지식이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이라고 하는 지혜를 부여 받고 성령의 역사하심의 도우심 속에서 일깨워 나갈 수있는 선견지명이 필요한다.
  사실이 그렇다.
만약에 그렇지 못하고 단순한 문맥상 그대로 받아 드리면서 인간적인 지식을 가지고 왈 가 왈부 한다면 엄청난 오류가 발생할 것이다.
  1). 세상 이치와는 다르고
  2). 역설적인 체제이고(눅19:14, 요7:7, 15:18, 25절).
  기독인이란?
  1). 참된 진리 안에서 생명을 구원을 받은 자이고
  2). 영원한 삶의 복을 영위하면서 살아가는 자이고
  그렇다면 물과 성령으로 거듭 나시기를 바란다.
성령의 역사하심 속에서 진리를 바르게 깨 닫을 수 있도록 도움의 축복을 받으시기 바란다(요14:26, 롬8:26절).
  그렇지 않으면 반듯이 문제가 발생할 것이다.
  1). 자신을 합리화 시키려고 할 것이고
  2). 합리화하면서 정당화 시킬 것이고
  이렇게 되면 대다수가 진리를 대적한다.
진지를 대적하게 되면 곁길로 접어들면서 편협적인 행동을 서슴없이 자행하면서 왜곡된 방향으로 지향하게 되고 그러면 반듯이 사단마귀는 머리를 들고 일어나 문제가 되다고 속삭일 것이다.
  기독인의  가장 큰 실수가 무엇일까.
  1). 진리의 말씀을 왜곡 시키는 것이고
  2). 진리의 말씀을 왜곡 시키는 것이고
 이는 스스로 멸망의 길로 자초하는 결과이다(벧전3:15-16절).
 
                二. 예수님을 신문하다(62절).
  유대 종교 지도자들의 잘못 된 신앙관
예수님을 심판대로 몰아세운 몰상식한 행동에 예수님은 의연한 자세로 확신에 찬 답변을 하셨다.
  맞는 말이다.
상대방이 아무리 중상모략을 하면서 몰아세운다 할지라도 죄가 없다면 당당해야 한다. 비록 자신에게 손해가 있다 할지라도 말이다.
  1). 진리를 비진리라 매도해도
  2). 반역자라고 매도해도
  그러나 그들의 증거는 맞지 않았다(막14:59절).
  1). 죄가 없으면 마음이 편안해 지고.
  2). 거짓된 증언에도 흔들이지 않고
  여기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송사하고자 햇던 제사장들과 공회는 침묵으로 일관하시는 예수님의 당당한 모습에 혼란스러워졌기 떄문이다.
  이들의 생각이 착오가 생긴 것이다.
사실 이들은 자기들이 이렇게 엄포를 놓으면서 협박하면 잘못했다고 하면서 용서해 달라고 할 알았기 때문이다. 이것이 무지하고 어리석은 죄 많은 인생들의 사고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진리를 외면하면서 비진리를 진리라고 우격다짐으로 몰아세우는 것이 몰이배들의 습성이다.
  그런데 예수님은 잠잠하신 것이다(63절).
  1). 용하지만 확고한 모습이고
  2). 평화로우면서도 확신있는 모습이고
  그렇다면 예수님의 침묵의 대한 의미는 무엇일까?
  첫째. 하나님 뜻 가운데 계셨기 때문이고
  1). 하나님의 뜻에 가운데 계셨기 때문이고
  2). 진리는 세워나가기 위함이고
  하나님의 뜻은 예수님이 죽는 것이다(행2:23, 사53:7, 시38:13-14절).
지금에 죄 없으신 예수님을 죽이고자 혈안이 되어 있는 유대인들과 종교지도자들은 거짓된 증거를 가지고 온갖 중상모략을 동원해 가면서 날 뛰고 있지만 예수님은 한마디의 변명도 하지 않으셨다.
  둘째. 부질없는 논재에 휘말리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고
  1). 억지를 부리는 자에게는 변명이 소용이 없고
  2). 변명은 문제만 야기시키고
  그렇기 때문에 결과야 어찌 되었든지 간에 침묵이 최고의 향변인 것이다.
  셋째.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이고
  1).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목적을 이루기 위함이고
  2). 복음의 진리를 성립시키면서 확증시키기 위함이고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세상을 사랑하시는 뜨거운 열정의 역사가 아닐 수 없다(마26:63-64, 요3:16, 벧전3;10, 잠13:3, 10, 21:23절).
  여기에서 주어지는 교훈은 무엇인가?
  1). 무익한 논쟁에 빠질 때가 있을 때
  2). 진리 때문에 대적을 받을 때
  3). 진리 때문에 핍박을 받을 때
  4). 진리를 거절하려고 하는 자가 있을 때
  변명하거나 이해시키려고 하거나 변론할려고 하지 말고 침묵으로 일관하라는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하루아침에 성립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연단과 훈련을 통하여 준비되어진 자의 노련함에서 부각되는 연륜인 줄로 믿습니다(요14:27:27, 16:33, 고전10:13, 벧전1:5-7, 4:12-13절).
  맞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의 역사로 진행된 신앙적인 삶의 역사 속에는 언제나 성령의 역사하심이 동행하는 복된 주어지기 떄문에 대적자인 사단마귀가 기승을 보리면서 악귀와 같이 다투면서 역사한다 할지라도 능히 이길 수 있는 능력의 역사와 함께 지켜 주시고 인도하시고 보호해 주시리라 믿는다(롬8:33-34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