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말씀 : 마26 : 63 - 64
말씀 제목 : 그리스도의 신성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분
세상에는 수 많은 종교가 있지만 신적인 존재로 인간이 되어 구속사의 제물로 희생하신 종교는 지구촌에 어디에도 없다.
  1). 있다면 기독교일 뿐이고
  2). 예수님을 하나님 아들이라고 하고
  3). 신학적인 의미로 본다면 하나님이시고
  다만 자리를 말할 때  분류하기 위한 척도일 뿐이다.
  1). 성부 하나님
  2). 성자 하나님
  3). 성령 하나님
  사실이 그렇다.
똑같은 하나님이시지만  자리를 분류하기 위하여 지칭한 명칭이기 때문에 예수님은 신엉과 인성을 동시에 가지신 완전한 신. 인간이시다.
  1). 신성도 100%
  2). 인성도 100%
  3). 죄 없으신 분이시고
  그렇기 때문에
  1). 예수님도 자신도 메시야라고 했고 
  2). 하나님 아들이라고 하셨고
  그러나 말이다.
이러한 사실을 깨닫지 못한 우매무지한 인생들은 예수님을 핍박하면서 박해할 수밖에 없었다.
  오늘나도 예외는 아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사실 여부 속에서 당시 예수님에게는 네 가지의 사건이 일어나고 있었으니 여기에서 기독인들에게 주어지는 영적인 교훈을 생각해보자.
 
             一. 가야바의 최후의 심문(63절).
  예수님은 당시 종교지도자들의 소장에 의하여 고소를 당했다.
그리고 죄인 아닌 죄인이 되어 피고로서 재판을 받아야 했다. 그런데 문제는 예수님의 당당한 모습에 재판은 실패하게 되자 지금까지 거론했던 소장의 내용을 철회하고 그들의 마음속에 앙금으로 남아있던 인간적인 편협적인 방법을 동원한 것이다.
  첫째. 메시야 관이고
  1). 대제사장들의 심문
  2). 예수님의 원초적인 대답
  3). 핵심은 예수님의 본질적인 문제이고(12:38-42, 16:1-4, 21:1-11, 14-16, 23절).
  4). 메시야가 아니냐고 하는 문제이고
  이러한 전제를 가지고 에수님의 공식적인 대답을 촉구한 것이다.
그것도 내가 너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맹세하게 하노니  라고 하는 하나님의 성호까지 거론하면서 말이다.
  무슨 말인가.
대다수의 비진리를 추구하는 모리배들은 이렇듯이 자신들을 과신 하기 위해서라도 진리를 악용해 가면서 자신들이 원하는 대답을 요구하는 것이다.
  이것이 악인들의 습성이다.
당시 종교지도자들은 자기들이 요구하는 대답을 받아내기 위한 요구 조건으로 주어진 권력까지 남용했던 것이다.
  그것도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해 가면서 말이다.
살아 계신 하나님께 맹세 하노니 네가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라고 강요하면서 말이다.
  둘째. 예수님의 대답(마1:18절).
  네가 말하였느니라(64절).
결국 예수님은 자신이 누구라고 하는 사실을 선포하신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예수님의 대답을 당시 정치꾼들은 백분활용하여 이용했던 것이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의 내용을 생각해보자.
  첫째. 네가 말하였느니라.
  이는 가야바의 말을 뒷바침 하고 있다.
  1).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고
  2). 그리스도라고 하는 사실이고
  이를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이다.
한걸음 더 나아가 부활, 승천, 재림까지 덧붙여 말씀하셨다.
  둘째. 권능의 우편에 앉으리라.
  1). 부활과 승천을 말하고
  2). 재림 사건을 말하고
  이는 사실상 강력한 주장이다.
당시 가야바 대제사장이 말한 내용은 모두가 사실이었다. 때로는 사실 여부를 본인 당사자가 말하지 읺았도 핍박하는 상대방들이 다 말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무슨 말인가.
진리를 배척하는 베교자들도 진리를 진리라고 하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다만 그들이 진리를 진리로 인정하려고 하지 않으려고 할 뿐이다.
  여기에 이유가 있다면
인간의 육신적인 이익과 유익에 매료되어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하여 진리를 진리로  받아드리지 않고 배척하면서 부인하력 하는 것 뿐이다.
  그렇다면 왜 이러한 불상사가 일어나는 것일까.
  1). 양심의 법이 불법에 억눌려 비진리 앞에서 약해졌기 때문에
  2). 진리가 진리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고는 있지만 육신적인 사리사욕에 대한 유혹이
      더 강하기 때문에
  3). 현상적인 안목과 유익에 유혹을 떨쳐 버릴 수 있는 힘의 능력이 약하기 때문에
  4).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한 죄 많은 인간 삶의 습성이 있기 때문이고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1).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했고(요3:5-8절).
  2). 성령으로 받으라고 했고(요20:22절).
  이유가 무엇일까.
인간은 너 나를 막론하고 죄악 된 성정을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누군가의 도움이 없으면 죄 악성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그런데 속된 세상에서는 그 누구도 할수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
  1). 인간은 너 나를 막론하고 죄인이기 때문에
  2). 속죄제를 드릴 수 있는 희생의 제물은 흠 없는 어린양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런데 말이다.
인간 세상이라고 하는 지구촌에서는 어는 곳을 찾아 다녀도 죄 없는 자는 없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죄 많고 허물 많은 인간을 구원하기 위하여 하나밖에 없는 독생자를 속죄 제물로 내놓으신 것이다. 
  이것이 인간에게는 복인 것이다.
그런데 대다수의 인간들은 믿는다고 말은 하면서 겸손하게 낮아져서 감사하기 보다는 지식적으로 배웠다고 거들먹을 피우면서 자기 자신을 들어 내기에 급급해 한다.
  1). 기독신앙은 아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2). 삶의 영역에 이행하면서 반영해 나가야 하고
  이것이 기독신앙이다.
마가는 기록하기를 예수님의 신성을 주장하기 위하여 에고 에이미라고 했는데 이는 내가 그니라 라고 하는 말이다(막14:62, 요6:20, 18:6절).
  그렇다면 인자라고 하는 명제를 생각해 보자(마26:64절).
예수님의 대답은 질문의 의도를 넘어서 예수님 자신을 약속된 메시야 다시 말해서 하나님 아들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1). 만군의 하나님
  2). 만 왕의 왕
  아버지와 동등한 분이라는 것을 밝히신 것이다(요6:20. 18:4-6, 빌2:5-11절).
만약에 아니요. 나는 메시야가 아니오.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오. 라고 했다면 십자가 희생의 그 엄청난 수난은 모면했을지 모른다.
  그러면 어떻게 되었을까. 
아무리 제 잘났다고 큰소리 친다 해도 인간은 누구를 막론하고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의 몸일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믿기 싫어도 예수를 믿어야 한다.
왜냐하면 예수가 아니면 생명의 문을 열 수가 없고 그러면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영벌에 처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1). 믿는 자는 그리스도의 부활과 승천과 재림에 소망을 두어야 하고
  2). 믿지 않는 자는 아무리 잘났다 해도 심판을 받아야 하고
  성경은 말한다.
  1). 부활은 하나님 아들이라는 사실을 증명하고(롬1:4절).
  2). 승천은 모든 자를 다스리는 권세와 권위를 말하고(빌2:9-11절).
  3). 재림은 정의와 심판의 주재자이심을 선언하고(마24:30, 요5:28절).
  이는 구약에서부터 예언해 온 것이다(시110:1, 단7:13-14절).
그렇다면 본 말씀의 사건은 이러한 예언적인 말씀의 성취라고 해야 한다. 그리고 예수님은 이미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시나리오의 각본에 따라 이루어져 나가야 한다고 하는 사실을 알고 계셨기 때문에 묵묵히 순종하면서 준행하셨던 것이다(65-66절).
  어쩌면 이것이 기독인의 삶의 여정이 아닌가 한다.
기독적인 신앙 삶의 여정은 인간 자신이 개척하면서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예정하시고 설정하신 시나리오에 따라 준행하면서 순종하는 것이기 때문이다(10:32절).
  그런데 문제가 있다.
그것은 바로 진리를 준행하면서 나간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왜냐하면 단순하게 속된 말로 심심풀이 땅콩을 먹는 처럼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떤가?
  1). 조금만 힘들어도
  2). 조금만 마음에 안들어도
 온갖 투정을 다부리면서 믿는다. 안 믿는다 야단 법석들을 피우면서 인간 자신의 입지에 맞추어 달라고 응석을 피우고 있다.
  이유가 무엇일까.
인간적인 입지를 세우기 위함이다. 그러나 기독신앙은 인간 자신의 입지가 아닌 하나님 입지를 전적으로 세워 나가야 한다.
  1). 인간 자신은 전적으로 죽이고
  2). 하나님 영광만 위하여 순종하고
  이것이 기독적인 신앙의 진수이다.
  1). 예수와 하나가 되어야 하고
  2). 예수 안으로 들어가야 하고
  3). 내가 죽고 예수가 살아야 하고
  이를 위하여 예수님이 희생하신 것이다.
유대인 종교지도자들처럼 기독적인 진리를 왜곡시키려고 하지 말고 진리를 진리로 받아드려 성령의 역사하심 속에서 올바른 기독인으로서 승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