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말씀 : 마26 : 72 - 75
말씀 제목  : 베드로가 변질된 이유
 
  인간은 습관이라는 습성이 있다.
대부분이 자기의 형편성에 따라 긍적도 하고 부정고 하면서 자기 유익한 방향에 따라 주판알을 오렸다 내렸다 하는 것이다.
  1). 인간적인 인격과는 거리가 멀고
  2). 하나님의 사람의 자격이 될 수 없고
  무슨 말인가.
기독인으로 사명을 감당하고자 한다면 한입으로 일구이언을 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만약에 그렇지 못하다면  그는 신실한자가 아니라 편협된 자로서  거짓말 장일 수밖에 없다.
  거짓 말 장이는 하나님께서는 좋아 하시지 않는다.
  1). 하나님은 거짓말을 하시는 분이 아니기 때문에(히6:18절).
  2). 거짓말은 사단의 전유물이자 부산물이고
  그런데 말이다.
인간은 이렇듯이 사단마귀의 부산물인 거짓말을 흥미있게 사용하면서 재미 있어 한다는 것이다. 그것도 습관적으로 사용하면서 말이다. 그렇다면 기독인으로서 한번쯤은 심사숙히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겠는가.
  이유가 무엇일까.
  1). 죄악으로 타락했기 때문에
  2). 타락하다 못해 부패했기 때문에
  여기에서 생각할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예수를 믿든 안 믿든 간에 이를 해결하지 못하면 아무리 오랜 세월을 교회를 다니고  예수를 믿었다 할지라도 교인은 될지는 모르나 기독인은 아니다.
  무슨 말인가.
인간은 죄가 있는 한 하나님과의 관계 성립이 이루어 질 수 없다(사59:1-2절). 그러면 이렇게 말하지도 모른다. 세상에 죄 없는 사람이 어디 있으냐고.
  맞는 말이다.
  세상에는 의인이 없다고(롬3:10절).
그래서 예수를 믿으라는 것이다. 믿는데 단순하게 믿으라는 것이 아니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면서 변화 되어져야 한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과의 관계 성립이 이루어 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 일례가 베드로이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하면  신앙적인 삶의 척도가 변질되기 때문이다. 생각해 보자. 큰 소리치면서 호언장담까지 했지만 자그만치 세번이나 부인 하는 불상사를 자행했다.
  그것도 저주까지 하면서 말이다.
베르도는 왜 이러한 불상사를 자행하게 되었을까. 우리는 심층있게 고찰해 볼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
 
                一. 베드로가 변절한 이유(73-74절).
  이것부터 집고 넘어가자.
부인이라고 하는 전제는 상대방과 자기는 관계가 없가고 하는 실증을 입증하기 위한 것인데 문제는 저주까지 했다는 것이다.
  첫째. 무리들이 의심했기 때문에
  비류들은 협의를 잡고자 베드로에게 접근했다.
누가는 말하기를 베드로가 두 번째 예수님을 부인한 후 한 시간 가량 시간이 흐른후에 일이라고 기록하고 있다(눅22:59절). 요한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베드로에게 귀를 잘렸던 말고의 친척이라고  필역하고 있다(요18:26절). 어찌되었든지 간에 베드로가 이렇듯이 의심을 받게 된 것은 예수님과 함께 있었기 때문이 아니라 예수님 제자 중 한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비류들은 어떻게 알았을까.
  1). 말의 억양 때문이고
  2). 북쪽 갈릴리 출신이고
  맞는 말이다.
북쪽 갈릴리 사람들의 억양과 유대와  예루살렘 사람들의 억양은 크나큰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가 없다.
  둘째. 저주하고 맹세한 것은 무서운 죄악이고
  1). 비류들은  위협적으로 압력에 중압감 때문이고
  2). 악의 위협과 압력에 위압감 때문에
  그러나 말이다.
이유 불하고 기독인으로서 부정적인 표현은 불신앙이고 죄악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여기에서 기독인으로서 신앙적인 척도가 들어난다.
  1). 베드로는 예수를 저주했고
  2). 베드로의 실패는 끔찍했고
  대다수의 사람들을 보라.
예수를 믿는다고 말은 하지만 본의 아니게 자신이 위협을 느낀다고 생각할 때 베드로와 같이 변명과 함께 그렇듯한 말로 당면한 문제를 회피하려고 하는 것이 인간의 본능이다.
  그러나 말이다.
궁극적으로 본다면 변명으로 일관하면서 회피하려고 하면 순간적인 모면은 될지 모르나 문제는 시간이 감에 따라 부정적인 강도가 높아지면서 끔직한 척도까지 도달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인간적인 행동처사인 것이다.
베드로의 행동은 기독신앙으로 볼 때 크나큰 죄이지만 세상적인 이치로 본다면 문제가 되지 않는 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물과 성령으로 변화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양심의 가책조차 가질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세상적인 이치로 생각하면 문제될 것이 없기 때문이다.
더욱이 당면한 과정에서 피하기 위해서는 변명이라도 해서 살아나야 하는 것이 세상적인 이치기 때문이다.
  셋째. 베드로는 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하고
  예수님도 말씀하셨다(마26:41절).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기도하라고 그러나 베드로는 순종하지 않았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깨어 기도한다고 하는 말은 단순하게 기도하는 행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면 무엇인가.
  1). 기독인의 삶 자체가 기도 생활이 되라는 말이고
  2). 거룩하고, 깨끗하고, 정결하고 성결해야 하고
  그렇다면 베드로는 어떤가.
  1). 가지 말아야 할 곳을 갔고
  2). 있지 말아야 할 곳에 있었고
  이것이 문제이다.
그렇다면 누구의 탓이라 아니라 자신의 잘못이고, 불찰이고, 경거망동을 한 결과이다.
오늘날 기독인들도 예외는 아니다(엡5:11, 딛1:16, 벧후3:17, 잠4:14절).
  넷째. 언어라고 하는 말을 통하여 인격이 들어나고
  말이라고 하는 언어
인간의 인격과 성품을 대변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니 그 사람의 언언와 행동을 통하여  그 사람의 인격의 척도가 나타난다.
  1). 친절해야 하고
  2). 부드러워야 하고
  그러나 예수를 위해서는 강해야 한다.
기독인은 말고 행동을 통하여 그 사람의 신앙적인 척도가 들어 나는데 마치 나무가 열매를 통하여 좋은 나무인지 나쁜 나무인지 판가름이 나듯이 사람은 자신의 언어 행동을 통하여 인격이 들어나는 것이다.
  그런데 말이다.
베드로는 자신이 하는 말을 통하여 예수님과의 관계성을 들어내고 있다. 그것도 기독인으로서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다면 그 어떤 일이 있어도  저주에 대한 맹세를 해서는 안되는데 이유가 있다면 그것은 분명코 죄이기 때문이다(마5:33-37절).
  1). 죄는 패역하게 만들고
  2). 죄는 부패하게 만들고
  3). 죄는 불성실하게 만들고
  그렇기 때문에 베드로도 문제가 되었던 것이다.
문제는 죄라고 하는 놈에게 걸려들면 시간이 갈수록 강도가 높아져서 부패하고 타락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1). 모른다고 단순하게 부인했고
  2). 변절하면서 불충을 범했고
  3). 위증과 함께 신성모독 죄를 범했고
  이것이 사단 마귀의 전술이자 술책이다.
 
                二. 부정적인 정당성의 부인(57-58절).
  어쩌면 죄 많은 인간들의 전유물인지도 모른다.
기독인이라고 할진대 자신의 잘 잘못에 대한 대응책이 있다면 철저하게 통회 자복하는 길밖에 없다.
  베드로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렇다면 베드로의 신앙적인 자세를 통하여 세 단계로 생각해보자.
  첫째. 기억해다는 것이고
  베드로는 닭이 울었을 때이다.
대제사장 아문에 서 계시던 예수님이 고개를 돌려 베도를 보셨다. 문제는 여기에 진리가 있다. 아무리 예수님을 곁을 떠났다 할지라도  관망하시면서 지켜 보실 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러나 문제는 등을 돌렸을 때이다.
베드로아 눈이 마주쳤을 때 예수님이 하셨던 말씀을 기억한 것이다(요14:16, 눅22:61절). 그리고 베드로는 제정신으로 돌아왔다. 대다수의 기독인들 역시 제정신이 아니기 때문에 진리를 벗어나는 것이고 사단마귀의 전략과 계략에 말려 들어 정신이 혼미해져서 진리를 벗어나 육신적인 욕망에 사로 잡히는 것이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하나님 눈 앞에서 벗어나지 말아야 하고(눅22:61절).
  2). 베드로라도 예수님 눈빛을 벗어났을 때 문제가 생겼고
  둘째. 혼자 있었기 때문에
 이 말은 예수님 품을 벗어 났다는 말이다.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있어야 할 곳에서 벗어 났다면 반듯이 사단마귀는 역사한다. 이러한 사실 여부를 인식한 나머지 벗어 나려고 하지만 그 때는 이미 때가 늦어 버리기 때문에 결국 어둠의 소굴에서 허덕이면서 방황하게 된다.
  베드로가 그랬다.
밀려오는 죄책감과 고통으로  통곡하면서  땅을 칠 수밖에 없는 불상사 그래서 그는 통곡했다고 했다(75절).
  셋째. 잘 잘못된 불찰로 몸부림치는 회개
  인간은 두 뷸가 있다.
  1). 잘 잘못된 불찰을 인식하지 못하고 불평불만으로 일관하는 자가 있고
  2). 잘잘못을 인식하면서 철저하게 회개하고자 하는 자가 있고
  그런데 베드로는 후자였다.
이것이 기독인의 삶의 조건이고 이러한 삶의 소유자는 그야말로 거룩하고도 경건한 삶의 소유자이다(고후7:10, 요일1:9, 행8:22, 스10:11, 잠28:13, 렘3:13절).
  사실이 그렇다.
죄 많은 인간이 죄를 짓지 않는다고 한다면 그는 어불성설이다. 그러나 문제는 알지 못했을 때 불찰이라면 회개하면 용서함을 받겠지만 죄라고 하는 사실을 알고 난뒤에 구습적인 자행이라면 다르다.
  어떻게 해야 할까.
  1). 말씀이 생활화가 되어야 하고
  2). 말씀이 삶의 구습이 되어야 하고
  다시 말하면 주님과 함께하는 삶이 되라는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in christ 라고 하는 삶의 생활이 되어 나는 죽고 성령의 역사하심이 심령 속에서 내재 안주 역사하심의 은총이 성립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