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말씀 : 마27 : 64 - 66
말씀 제목 : 믿지 않는 자들의 신앙관
 
  대다수의 사람들은 말이다.
성경상에서 문제가 있는 자들은 예수를 믿지 않는 자들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1). 종교 지도자들이었고
  2). 장로들이었고
  3). 유대인들이었고
  4). 서기관들이었고
  5). 바리새인들었고
  이는 오늘나도 예외는 아니다.
그렇다고 이들이 하나님을 안 믿는 다는 것이 아니라  누구 못지 않게 거룩하고도 철저하게 믿는다고 자화자찬 하면서 세상적으로도 최고의 권위와 명예를 부여안고 상류층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자들이다.
  1). 율법적인 생활 삶이 철저하고
  2). 율법적인 지식이 박식하고
  그런데 문제가 있는 것이다.
  1). 신본주의가 아니고
  2). 인본주의이고
  여기에서 알아야 할 것이 있다.
기독적인 신앙 삶은 인본주의가 아니라 신본주의라고 하는 사실을 말이다. 그런데 여전히 현시대적으로 보더라도 신본주의 보다는 인본주의 삶으로 지향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21세기 바리새인들이라고 하는 것이다.
더욱이 놀라운 것은 신본주의가 아닌 인본주의 체제의 교회가 크고 교인도 많고 반면에 명예와 권세와 함께 큰 소리치는데 문제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한 육신주의자들은 보이는 현상 주의에 매료되기 떄문에 진리를 멀리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말이다.
  1). 육신주의가 아니고
  2). 신본주의이고
  여기에는 영적인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1). 말씀으로 변화된 자는 구원을 받고
  2).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자는 천국가고
  그렇다면 말이다.
예수님 당시 종교지도자들의 이타적인 신앙 삶을 통하여 주어지는 교훈을 생각해 보지 않을 수없다.
 
                一. 종교지도자들의 신앙적인 태도(64-65절).
  1). 두려워했고
  2). 떨어야 했고
  이유가 무엇일까?
제자들이 밤에 와서 예수님 시체를 훔쳐내고 나서 부활했다고 소문을 내면 그 파장이 심각하기 때문에 지례 질 겁을 했으니 도둑이 제발저리다고 했던가요.
  이들이 바로 그런 자들이다.
왜냐하면 제자들은 그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런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을 뿐 만 아니라 오히려 허망한 상태에서 허탈감에 빠져 있었다.
  이유인 즉
명색이 제자들이라고 하지만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한 관계로 현상적인 상황으로 휘몰아치는 여건에 두려움과 떨림으로 주어지는 공포에 휘말려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자인한 인간 늑대들의 포악성을 무서워한 나머지 집 문 앞에도 나기지 못하고 벌벌 떨고 있었다.
  여기에서 주어지는 교훈이 무엇일까?
  첫째. 확신 있는 믿음이 없었기 때문이고
  비록 3년이라는 세월을 따라 다녔다.
그런데도 거듭나지 못한 결과로 예수님의 말씀을 확신하지 못했다. 그렇기 때문에 상황이 악조건으로 전개되자 이들은 믿음의 신앙적인 사고가 아닌 인간적인 사고를 가지고 자신들의 생명에 대한 위협을 걱정하고 있었던 것이다.
  어쩌면 오늘날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입으로는 믿는다고 말하면서도 믿음에 확신이 없기에 좋은 것이 좋지 않느냐는 세속적인 방법을 가지고 속된 말로 구렁이 담 넘어 가듯이 은근 슬쩍 넘기려고 하는 경향이 농후하지 않는가 말이다.
  그러나 말이다.
  1). 안일한 것도 죄이고
  2). 속이는 것도 죄이고
  3). 거짓말 하는 것도 죄이고
  왜냐하면 말이다.
예수님도 돌아가시고 안 계신데 자칫 잘못하면 예수 이단이라는 비방과 함께 자신들의 천하보다 귀한 생명조차 잃어버린 염려와 한 걸음 더 나아가서는 가족들과 자신들의 가정까지 피해가 있을 것을 염려했기 때문이다.
  무슨 말인가?
세상 염려로 집착하면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과 내세에 대한 소망을 잃어버릴 뿐 만 아니라  너 나를 막론하고 현실에 매료되어 세속주의자로 변해 버린다.
  이것이 대다수의 신앙인들이다.
  둘째. 종교지도자들은 거짓말을 했고
  이들은 육신에 속한 자들이다.
육신에 속한 자들은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개인적인 유익과 욕망에 노예가 되어 있기 떄문에 썩어 없어질 면류관에 목을 매는 것이다.
  그렇다면 말이다.
생명 구원과 함께 영생복락을 소망하는 기독인이라면 비록 힘들고 어렵다 할지라도 진리를 지키고 나갈 때 복된 문은 열려지리라 믿는다(롬4:24, 10:9, 고전15:304, 벧전1:3절).
 
                 二. 예수님 무덤에 대한 사건(65-66절).
  여기에는 믿지 않는 자들과 빌라도의 관계가 필역되고 있다(마27:56절).
  1). 믿지 않는 자들은 실수를 범하고 있고
  2). 예수님 무덤에 보안책을 요구했고(46절).
  3). 빌라도는 그들의 요구를 들어 주었고
  그리고 파수꾼을 세워 인봉한 무덤을 지키게 했다(마27:65-66절).
  1). 아리마대 요셉이 제공한무덤이고
  2). 동굴과 같은 무덤이고
  3). 입구는 큰 바쿠 모양의 바위로 닫혀졌고
  4). 한 두 사람의 힘으로는 열 수 없는 상태이고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말입니다.
부유한 자들의 무덤은 허술하면 도굴당하기 쉽기 때문에 안전장치를 하는 것은 필수적이었다.
  1). 무덤을 인봉하여 안전을 기했고
  2). 병사들로 지키게 했고
  그렇다면 당시 시대적인 배경을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다.
정치인이나 고위층의 무덤은 황제의 인장이 찍힌 인봉을 무덤 입구에 부착시켜 놓았는데 이유가 있다면  침입자는 자신의 행위에 대한 보응으로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경고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했을까?
  1). 속임수를 막기 위해서이고
  2). 거짓말을 못하게 하기 위해서이고
  그레서 피수군으로 지키게 했던 것이다(마28:4, 11절).
왜냐하면 예수님의 말씀에 내가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나니라고 하셨기 떄문이다(마17:23절).
  사흘만 지키면 된다고 생각했던 것이지요.
사흘이 지나도 부활하지 않으면 예수님은 거짓말 장이 사기꾼으로서 말 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예수님은 생전에 말씀처럼 무덤에 들어 간지 삼일만에 부활하신 것이다.
  죄 많은 인간들의 이기적인 행동이 여기에서 들어 난 것이다.
말씀대로 사실화로 들어났다면 믿고 승복하면서 받아드려야 하거늘 죄악으로 만연한 부패하고 타락한 이들은 받드리려는 것이 아니라 엉뚱한 발상으로 중상모략을 꾀했기 때문이다.
  이것이 비류자들의 행동 삶이다.
진리의 역사는 어둠의 주관자들의 주장이 강하면 강할수록 더욱 분명하게 빛을 들어낸다고 하는 진리의 법칙을 이들은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빌라도에게 무덤을 지키게 해달라고 했던 것이다.
  1). 제자들이 시체를 도적질 해갈 것을 막기 위해서
  2). 믿는 자들의 거짓 소문을 막기 위해서
  그러나 어리석은 자들의 방편일 뿐이다.
왜냐하면 제자들은 낙심천만 상태에서 각자 자신들의 옛 생활로 돌아가려고 했을 뿐 감히 그런 생각초자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눅24:13-14절).
  그렇다면 이들은 왜 그랬을까?
예수님의 부활의 역사를 예상하면서 일어날 사건을 무마시키기 위한 고도의 술책으로 하나님의 음모이고 모함이었을 뿐이다(28:12-15절). 그런데 이들의 고등 술책은 이상하게도 유대인 사회에 퍼져서 지금까지도 왜곡된 이설이 남아있다(28:15절).
   여기에 대하여 생각해 보자.
  1). 유대인들의 요청
  2). 빌라도의 대답
  빌라도는 유대인들의 요청에 대답하기를
너희에게 파수꾼이 있으니 가서 힘대로 굳게하라 라고 간단 명료하게 대답을 했는데 여기에서 파수꾼이란 쿠스토티아라는 말로서 네 명으로 구성된 로마 경비병을 가리키는 말이다(행12:4절). 특히 파수꾼들은 빌라도의 영내에 있는 군인들로서 특별히 착출 되어 예수의 무덤을 지키도록 했던 것이다.
  첫째. 무덤 문을 닫고 인봉했고
  인봉이란?
무덤 입구를 막는 돌문을 밧줄로 감은 후 준비된 진흙으로 바르고 도장을 찍어 놓은 것을 말하는데 만약에 시체를 도적질해 가려고 한다면 밧줄과 진흙과 도장을 찍어 놓은 표를 뜯어 내지 않고서는 할 수 없다(단6:17절).
  여기에는 속임수나 음모의 그 어떤 가능성도 없다.
때문에 Chrysostom은 말하기를 주님이 부활하신 사건의 증거는 주님의 대적 자들이 꾸며 놓은 일 때문에 논쟁의 여지가 없게 되었다. 대적 자들은 본의 아니게 예수의 부활을 증명하기 위하여 너무나 애쓰고 수고했다라고 했다.
  둘째. 대적자들의 음모
  진리를 대적하는 자들의 음모였고 모함이었다.
  1).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예수님 무덤을 영원히 가두려고 했고
  2). 인간적인 수단과 밥법은 하나님 역사에 백해무익하고
  맞는 말이다.
하지만 죄 많은 중생들은 예나 현실이나 여전히 허황된 망상에 시로잡혀서 잘못된 처세를 자행하고 있다.
  오늘날로 예외는 아니다.
A. D. 1세기 네로 당시부터 21세기를 전진해 나가는 현시대까지 지구촌에서는 수많은 기독인들을 잔인할 정도로 핍박하고 박했다. 그러나 놀랍게도 기독신앙의 역사는 박해가 심하면 심할 수록 더욱 줄기차게 박차를 가하면서 마치 길바닥에 질경이와 같이 끈질긴 생명력으로 가지고 굳세게 일어섰다.
  이것이 기독적인 역사이면서 신앙적인 본질이다.
  1). 핍박을 받아도
  2). 환난을 겪어도
  3). 역경을 만나도
  4). 생명의 위협을 받아도
  굳건하게 전진하는 것이 기독적인 생명력이다.
예수를 대적하는 부류들은 물질적인 물량주의에 매료되어 신앙적인 양심이 화인 맞아버렸기 때문에 가시적으로 보이는 현상주의자가 되는 것이다.
  사실이 그렇다.
마지막 시대가 되면 인간은 대다수가 물질의 노예가 되어 나 나를 막론하고 물량주의로 판단하는 병폐가 현시대적인 현상이 아닌가 한다. 더욱이 문제는 이러한 현상이 심각한 것은 황금만는주의로 인간이 변모해 버리면서 모든 것을 물질로 매수하면서 진리의 체제를 몰락시키려고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말이다.
기독적인 본질은 가난한 자, 고아, 과부, 등 빈민 자들에게 희망과 소망을 가져다주기 위한 것으로서 이를 성취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오셨을 뿐 만 아니라 빈궁의 길을 택하여 자유함을 얻고자 하는 것이 진정한 기독적인 정신이다(고후6:10절).
  그렇다면 말이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이 있었던 골고다 이야기는 최대한의 악행이었지만 그러나 그 어떤 악행도 하나님의 아가폐적인 사랑을 이길 수 없었으니 이것이 기독적인 첩경이고 역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