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말씀 : 마28 : 1 - 4
말씀 제목 : 부활 아침에 사건
 
 안식후 첫 날이라고 했다.
당시 시대적으로 상상할 수 없는 사건이 일어났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이 무덤에 문이 열려 있었을 뿐 만 아니라 예수님 시체조차 없어졌기 때문이다. 그것도 로마 병정이 무덤문을 철통같이 지키고 있었는데도 말이다.
  그렇다면 말이다.
이러한 사실 여부를 통하여 기독인들의 신앙적인 삶의 여정과 함께 주어지는 교훈을 생각해보고자 한다.
   
            一. 지진이 일어났고(2절).
  상상 불허의 사건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문제는 인삭후 첫날 아침 미명에 여인들은 예수님을 무덤을 찾아 갔다는 것이고 그리고 이때에 놀라운 것은 큰 지진이 일어 났다는 것이다.
  1). 하나님께서 강림하실 때 수반되는 자연적인 현상이고(시68:7-8절)..
  2).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를 상징하고(히12:26절).
  그런데 말이다.
성경을 상고해 보면 구속사의 중요한 사건이 있을 떄마다 있었던 일이다
  1). 시내 산에서 율법을 주실 때도 일어 났고 (출19:18절).
  2). 예수그리스도께서 돌아가실 때도 일어 났고(마27:50절).
  3). 본 성경 구절에서 볼 수 있고
  4). 예수 재림 때에도 일어 날 것이고(마24:7절).
  이는 죄 많은 인류의 해방을 예증하는 역사다(행16:26절).
어떻게 보면 역사적인 대 격변의 현상으로 시대적인 변천사의 전추전으로 볼 수 있는데 왜냐하면 예수님 부활사건은 인류의 역사에 있어서 예수 안으로 들어가는 자에게는 새롭게 재 창조 되어가는 역사의 시발점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안식후 첫날이 가져다주는 교훈이다.
  첫째. 첫 날인 일요일 아침
  1). 제 삼일로 부활하신 날이고(마12:40, 16:21, 17:23, 20:19, 막9:31, 10:34, 눅9:22, 
      18:33, 24:7, 46절).
  2). 사망 권세를 깨뜨리고 승리하시므로 죽음을 정복하신 날이고(롬8:2-4, 고후1:9-
       10, 히2:19, 14-15절).
  둘째. 첫 날인 일요일 아침이고
  1). 안식일에는 무덤에 계셨고  
  2). 유월절과 큰 절기를 규정하는 율법들을 지킬 수 없었고
  3). 율법을 주눗해야 하는 그 어떤 권위도 가질 수 없었고
  여기에서 생각할 것이 있다.
기독인이라면 그리스도 십자가 사건에 동참해야 하는 상징적인 의미가 주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다시 말하면 예수 안에 삶으로 돌입하면 초등학문인 율법적인 삶을 벗어나 고등학문인 신학적인 괴정으로 입문을 하게 되는 것이다.(롬7:4, 8:3, 마5:17-18, 롬6:6, 갈2:20, 골2:20절).
  이때에 비로소 복음적인 삶의 생활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만약에 그렇지 못하면 복음의 진리를 가지고 신앙적인 생활을 한다 할지라도 여전히 율법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한고 있다.
 
            二. 천사가 무덤의 돌을 굴려 내었고(2절).
  이유가 무엇일까?
  1). 예수님을 나오게 하시기 위함이고
  2). 여인들로 하여금 빈 무덤을 확이하게 하기 위함이고
  왜일까?
부활하신 예수님은 시공관을 초원하시는 영체로 변화되었기 때문에 그 어떤 장애물도 막을 수가 없다. 베다니 나사로의 사건과 다른 것은 나사로는 육신이 무덤에서 나와야 하기 때문에 무덤 문을 열어 주어야 했다(요11:39-40절).
  어떻게 보면 말이다.
예수님은 이미 여인들이 찾아올 것을 날곡 계셨기 때문에 이렇게 돌문을 열어 놓으셨는지도 모른다.
  오늘날 기독인들도 마찬가지다.
  1). 주를 만나기 위해서는 간절한 마음으로 교회를 찾아야 하고
  2). 주를 만나기 위해서는 간절한 마음으로 예배를 드려야 하고
  맞는 말이다.
천사들을 통하여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하고 기다리고 계실 것이다. 그렇다면 여인들은 최고의 영광인 예수님의 부활의 역사에 증인이 되었던 것이다.
  예수님의 부활의 증인들
  1). 남자들
  2). 제자들
  3). 여인들
  그러나 말이다.
최초의 목격자들은 여인들로서 어떻게 이러한 복된 역사를 만끽할 수 있었을까 하는 점인데 사실은 평상시에도 예수님을 신뢰하고 경외하면서 사랑했던 것이다.
  첫째. 에수님 무덤으로 나간 여인들
  사실 여인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마나러 간 것이 아니다.
오직 예수님 무덤을 보기 위해서 갔던 것이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러한 관심과 사랑의 열정이 부활의 예수님을 증거하는 최초의 증인이라는 복된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이다. 원어상을 보면 데오레사이라는 말인데 이는 그 어떤 사실을 파악하기 위하여 숙고하면서 주시하고 관찰하는 것을 의미한다.  
  1). 주님을 애도하고
  2). 지난 일을 반성하고
  이말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
예수님의 말씀을 올바르게 이해하지 못한 불상사에서 빚어진 신앙적인 행동이 아닐 수 없다(막16:9-11, 눅24:10-11절).
  그러나 분명한 것이 있다면 말이다.
주님에 대한 생각과 진리에 대한 묵상은 예수님을 바로 알 수 있는 첩경이기 때문에 진리를 올바르게 받아드리고자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사1:18절).
  둘째. 마가의 견해
  기름을 바르기 위해서(막16:1절).
  관심과 사랑이 깊으면  상대방을 돌보기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 이것이 기독신앙에 진수다. 특히 부활을 목격한 여자들 가운데 막달라 마리아는 두드러진 사람으로서 나타났을 뿐 만 아니라 그의 사랑과 헌신은 남달랐다.
  1). 깊은 사랑이었고
  2). 남다른 헌신이었고
  사실이 그렇다.
사랑과 헌신은 귀한 성품에 산물이다(막16:1, 9, 눅24:10, 요20:11-18절).
  셋째. 다른 마리아
  이들은 야고보 요셉의 어미니라고 한다.
예수님의 시신을 버려두고 자신만 살겠다고 양심상 도망칠 수가 없었던 것이다. 이는 바로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그만큼 컸다는 말이다(마7:56, 61, 28:1, 막15:40, 눅24:10, 요19:25절).
 
              三. 부활의 기적적인 사건들(2-4절).
  여기에는 몇 가지 사건이 있다.
  첫째. 큰 지진이 있었고
  1). 역사적인 대 격변을 상징하는 의미이고
  2). 예수님의 비극적인 죽음을 말하고
  그러나 말이다.
  1). 비극이 영광으로 바뀌었고(롬1:4, 엡1:19-10절).
  2). 역사적인 대 격변으로 죽은 자가 부활하는 사건이 되었고
  둘째. 큰 돌이 굴려졌고(마27:65-66절).
  1). 주의 천사들이 있었고
  2). 번개 같은 형상이었고
  3). 눈과 같이 흰옷을 입었고
  여기에 문맥상을 생각해보자.
  1). 번개 같은 형상이란 몸에 밝고 환한 광채가 나고 있다는 말이고
  2). 눈과 같이 흰 옷이란 입은 옷이 깨끗하다는 말이고
  사실상 말이다.
이러한 묘사는 그리스도를 나타낼 때 사용하는 문맥상이다(단7:9, 10:6, 막9:3, 계10:1절).
  1). 천상의 존재를 상징하는 말이고
  2). 영광과 능력을 상징하는 말이고
  이는 다른 복음서에서도 필역하고 있다.
  1). 흰 옷을 입은 한 청년(막16:5절).
  2). 찬란한 옷을 입은 두 사람(눅24:4절).
  3). 흰 옷을 입은 두 천사
  여기에서 주어지는 의미는 무엇일까?
기독인들이 재림 예수를 맞이하기 위하여 부활한 후 변화된 신령한 형상을 유추해 보게 하는 교훈이다(고전15:35-49절.
  둘째. 무덤을 지키던 군사들의 반응(4절).
  이들은 수직하던 자들이라고 한다.
  1). 무력을 행사하는 자들이고
  2). 두려움을 모르는 자들이고
  3). 대 로마 제국주의 군사들이고
  그러나 말이다.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역사 앞에서는 그들도 어쩔 수 없었으니 상상할 수 없는 놀라운 능력과 함께 전개되어지는 역사적인 사건을 보고 두려움의 공포로 기절하여 죽은 자같이 되었다고 했다.
  사도요한도 부활하신 에수님을 보고 죽은 자 같이 되었다고 했다(계1:17절).
죄 많은 인간은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영적인 능력 앞에서는 연약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인간은 현상적으로 보여지는 모습이 다른 사람보다 멋있고 잘났다고 할지는 모르나 자랑할 것도 과시할 것도 없다는 것을 잊지 말고 오직 할 것이 있다면 부단히 진리인 말씀의 체제로 돌입하기 위하여 힘쓰고 애쓰면서 여인들과 같이 변함없는 신앙적인 삶으로 돌입하면서 돠약하는 것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