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말씀 : 마 28 : 5 - 7
말씀 제목 : 부활 소식을 전하는 천사
 
  부활은 기쁜 소식이다.
무덤을 찾아간 여인들에게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를 찾고 있다는 것을 천사들이 알고 있었다. 여기에 대한 의미가 있다면  비록 돌아가신 예수님이지만 그래도 그 사랑을 잊지 못하여 무덤을 찾았는 사실을 칭찬 하는 의미가 있다.
  1). 천사들은 예수님에 대한 사실 여부를 가르쳤준 것이고
  2). 부활 소식은 바람을 타고 번저 나갔던 것이도
  맞는 말이다.
  1). 천사가 여인들에게 전했고
  2). 여인들은 제자들에게 전했고
  3). 제자들은 세상에 전했고
  그러나 단순한 것이 아니다.
실제로 사실화 되어진 현상적인 상태를 전하는 복되고도 승리의 소식이기 때문이다. 특히 여인들은  세벽 미명시간에 무덤을 찾아갔을 때  돌 위에 앉아 있었던 빛나는 모습은 천사들의 소식으로 시작을 하여 오늘날 지구촌 만방까지 전해진 것이다.
  1). 마가의 증언(마16:5절).
  2). 누가의 증언(눅24:4절).
  이는 분명한 사실이다.
천사들이 바로 하나님 사자들이며 그런데 문제는 사람의 형상으로 나타났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이유가 무엇일까?
  1). 주님의 부활의 역사가 사실이라는 것을 입증하기 위함이고
  2). 강력하게 전해주기 위한 역사적인 메시지이고
  그렇다면 말이다.
그 사실 자체가 구약 율법의 전제를 완성시켰다는 메시지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여인들의 반응을 통하여 오늘날 기독인들의 신앙적인 삶의 생활에 대한 척도를 생각하기 때문이다.
 
            一. 무서워했고(5절).
  여인들이 천사를 보는 순간의 상황이다.
  1). 무서워했고
  2). 천사들은 무서워하지 말라고 했고
  여기에는 이유가 있다.
  첫째. 메시야를 찾는 자를 알고 있었고
  예수는 누가 만나는가?
  1). 찾고 두드리고 구하는 자(마7:7절).
  2).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 하는 자(신4:2절).
  3). 전심으로 찾고 찾으려고 하는 자(렘2:11-13절).
  둘째. 구원의 역사는 십자가에서부터
  1). 예수님의 희생이 있었고(요10:32-33절).
  2). 예수님이 죽으셨고(롬5:6절).
  3). 대속과 함께 부활하셨고(고후5:15절).
  4). 죄에 대해서는 죽고 의에 대하여 사셨고(벧전2:24절).
  5). 죄인을 위하여 피흘리셨고(계5:9절).
  6). 사망 권세를 이기고 생명의 길을 여셨고(롬4:24-25절).
  7). 예수 안이라는 명제와 함께 생명 구원의 길을 여셨고(엡1:19-10절).
 
                  二. 확신 있는 증거가 되어야 하고(6-6절).
  복음 증거자는 확신이 있어야 한다.
  1). 확신이 없으면 복음을 증거한다 할지라도 상대방을 감화시킬 수 없고 
  2). 복음증거자가 확신을 가지고 나가기 위해서는 성령의 도우심의 역사가 있어야 하
     고
  3). 확신있는 증거자가 되려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고
  맞는 말이다.
확신이 없는 증거는 언제 어디에서 넘어질지 알 수 없으며 반면에 상황에 따라 변질될 우려가 농후하다. 그리고 증인으로서 증거를 하고자 한다면 보고 들은 것을 솔직담백하게 그대로 증거해야 한다.
  그러면 왜 기독적인 말씀을 진리라고 하는가?
예수님이 살아생전에 하셨던 말씀이 돌아가신 뒤에도 그대로 이루어지면서 성취되었기 때문에 진리라고 하는 것이다(마16:21, 17:23, 20:19, 26:32절).
  그렇습니다.
  1). 진리는 변혁이 없어야 하고
  2). 진리는 시종일관해야 하고
  기독인도 예외는 아니다.
환경의 상황과 여건이 어떠하든지 간에 시종일관한 신앙적인 삶으로 일관한 여인들이었기에  부활주는 만나는 영광이 주어졌던 것이다.
  여기에 핵심이 있다.
  1). 볼 수 있는 체험이 있어야 하고
  2). 들을 수 있는 역사가 있어야 하고
  3). 만날 수 있는 은총이 있어야 하고
  사실이 그렇다.
만약에 그렇지 못하다면  불확실한 상황이기 때문에 설령 믿는다 할지라도  반신반의 할 수밖에 없고 그렇게 되면 상황 여건이 어떻든 간에 시간이 갈수록 변질되어 인간적인 입지로 흐를 수 밖에 없다.
  맞는 말이다.
여인들도 예수님이 살아나셨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된 것은 예수님의 무덤이 빈 무덤이라는 사실을 목격했기 때문이다(6절).
  그렇다고 해서 유대인들 주장처럼 시체를 제자들이 옮긴 것이 아니다(11-15절).
예수님이 살아생전에 예언하신 것처럼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고 살아나신 것이다(12:40, 16:21, 17:23, 20:1절).
  오늘나도 예외는 아니다.
온갖 사이비 종파들이 머리를 들고 미사여구한 말로서 연약한 신앙인들을 미혹하고 유혹하여 넘어뜨리려고 하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접근하는 시대다(마24:23절).
  그러나 말이다.
  1). 진리가 아니면 돌아보지 말아야 하고(빌3:21절).
  2). 말씀이 아니면 눈길조차 돌리지 말아야 하고(요14:16절).
  옛 말에
  1).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고 했고
  2). 말이 아니면 듣지 말라고 했고
  여기에서 생각해보자.
천사들이 현장을 확실하게 목격하게 한 것은 의심하지 않도록 확고한 믿음의 소유자가 되게 하기 위함이었다(6절).
  기독적인 체제는 말이다.
영원한 생명으로 변화되면서 영화로운 삶으로 지향해 나가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 있기 때문에 예수님 무덤마저도 빈무덤이 되었던 것이다(빌2:6-11, 요5:28-절).
 
                 三. 영광의 소식을 전하는 메신저가 되어야 하고(7절).
  빨리 가서 영광스러운 소식을 전하라.
영광의 소식은 혼자만이 만끽할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들이 함께 즐거워할 수 있도록 전해야 한다.
  1). 복음 전도의 목적이고
  2). 전도자의 사명이고
  그렇다면 말이다.
  1). 오늘날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라고 했고(왕하7:-절).
  2). 사마리아 성 동족들에게 구원의 소식을 전해야 했던 엘리사 시대에 문둥이처럼    (왕하7:3-10절).
  3). 오늘날 기독인들도 복음의 소식을 전해야 하고
  그렇다면 누구에게 전해야 하는가?
  1). 믿는다고 말은 하지만  확신이 없는 자에게
  2). 죄의 노예가 된 자들에게
  3). 속된 세속인들에게
  4). 가리지 말고 전해야 하고(히2:15, 딤후4:2절).
  그것도 여인들처럼 순종하면서 말이다.
낙심하고 있는 제자들에게 빨리 전하라고 한 말씀에 입강하여 주어진 기쁨과 영광을 같이 만끽하면서 복된 삶으로 전진해 나가기 위해서이다.
  여기에서 생각할 것이 있다.
  1). 여인들은 최초의 부활에 대한 증인이고
  2). 낙심자들에게 용기으를 주었고
  3). 용기를 얻은 자들은 증인으로 동참했고
  이것이 기독적인 신앙이다.
진리를 깨닫지 못하면  예수를 믿는다고 말은 할지모르나 여전히 세속인들과 같이 먹고 마시면서 육신적인 쾌락과 향락에 도취되어 흥청거리는 것이 복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것은 기독적인 신앙이 아니다.
  1). 기독신앙은 육신주의가 아니고
  2). 기독적인 신앙은 영적이고
  기독인라면 잊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신앙적인 개념을 올바르게 깨닫지 못하면 교회는 다니고 직분자는 되었을지 모르나 육신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에 여전히 문제 속에서 허덕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