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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말씀 : 마 28 : 19 - 20
말씀 제목 : 주의 지상 명령과 4대 강령(2).
기독인의 삶과 예수를 믿는 목적이 무엇인가?
1). 생명 구원이 목적이고
2). 하나님 영광이 목적이고
3). 하나님 나라 확장이 목적이고
첫째. 기독신앙이란?
1). 인간적인 목적을 달성함이 아니고
2). 인간다운 인간이 되는 것이 목적이고
3).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 하나님 사람이 되는 것이 목적이고
둘째. 기독신앙이란?
1). 진리 안에서 인간 삶의 근본적인 원리를 이행하는 것이고
2). 인간다운 삶으로 성화되어진 인간의 참 모습으로 거듭나는 것이고
이것이 예수를 믿는 목적이다.
1). 인간이 인간으로서 도리와 윤리를 지키고
2). 진리 안에서 체계화 되어진 기독인이 되고
그리고 말이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나가라는 것이 기독인에게 주어진 지상 명령이다. 그것도 기독인다운 삶의 여정으로 돌입해 나갈 때 성립되어지는 역사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는 단순하게 믿는 다고 되 어 지는 것이 아니라 분명히 해야 할 과제와 도리가 있다는 것이다.
一. 가르쳐야 하고
여기에 중요한 교훈이 있다.
인간은 교육과 훈련을 통하여 성장하고 반변에 인격성화가 되어 진다. 그렇다면 올바른 교육과 가르침이 필요할 것이고 반면에 철저한 훈련이 동반되어야 할 것이다.
여기에서 알아야 할 것이 있다면 기독적인 삶의 교육이 누구를 위함인가이다.
1). 인간 자신을 위함이 아니고
2). 하나님 영광을 위함이고
여기에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기독인이 배우고 듣는 교육을 받은 것은 하나님 사람으로 살아가기 위함에 있어서 문제가 되지 않기 위함이다.
1). 가르치고
2). 제자를 삼고
3). 세례를 주고
이것 역시 중요하다.
왜냐하면 이 세 가지 중 한 가지라도 빠진다면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예수님은 이를 강조하셧고 명령하셨던 것이다.
그것도 내가 분부한 모든 것이라고 하시면서 말이다.
1). 지상 명령이고(the Great Commison).
2). 대 위임령이고
그렇습니다.
1). 천국 사업을 확장하라는 절대 명령이고
2). 기독적인 복음의 선교에 대한 발원이고
3). 복음 전파의 전초전이고
그것도 말이다.
부름 받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하여 선포되어지면서 말이다(롬10:14-15절).
1). 부활 소식이었고
2). 부활하신 주님과의 만남이었고
맞는 말이다.
복음을 증거하는 전도자라면 우선 예수님을 만나는 관계 성립부터 이루어져야 한다. 왜냐하면 복음을 증거하는 전도자가 되었다 할지라도 만남의 역사 없으며 확신 있는 증거자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어쩌면 오늘날 대다수의 신앙인들이 아닌가 한다.
1). 예수는 믿는 다고 말은 하지만 확신이 없고
2). 교회는 다니지만 뚜렷한 목적 없이 막연하게 오르내리고
3). 직분자는 되엇지만 직분에 대한 사실 여부가 애매하고
이것이 문제이다.
1). 신본주의가 아니고
2). 인본주의이고
이렇게 되면 말이다.
신앙적인 삶의 척도마져 말씀인 진리와는 거리가 너무나 먼 당신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입으로는 믿는 다고 말할지는 모르나 삶의 행동은 여전히 세상적인 이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그야말로 율법주의자로 머물러 있는 것이다.
첫째. 기독신앙이란?
복음적인 사역이다.
때문에 세상적인 사고와는 달리 하나님의 뜻을 전적으로 성취하기 위한 과제에 입각해나가는 것을 말한다.
맞는 말이다.
1). 인간적인 입지는 내려 놓아야 하고
2). 인간적인 사고는 버려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말이다.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사명을 감당할 수가 없다. 더욱이 주님의 명령에 순복하면서 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주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의 역사 속에서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야 한다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16절).
1). 부활주를 만난다는 것은 인간적인 이성을 초월해야 하고
2). 형이하학적인 체제를 뛰어 넘어 형이상학적인 세계로 돌입해야 하고
3). 부활 주를 만난다는 것은 초경험적인 역사이고
4). 인간적인 이성을 가지고서는 의심할 수 밖에 없고(17절).
기독적인 입지가 되지 못하면 문제가 될 것이다(눅24:37-42절).
제자들 역시 예외는 아니었으니 오순절 마가다락방에서 성령의 역사가 있기 전까지는 인의적인 신앙관으로 매사에 모순 투성이였으이 물과 상령으로 거듭나지 못한 죄악 된 인간의 모습이다(눅16:31절).
둘째. 기독신앙이란?
1). 배우고 듣고 믿어서 안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2). 인간의 의지와 결단으로 결정지어서 되는 것이 아니고
3). 인간적인 체험과 터득한 신념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4). 믿을 수밖에 없는 은혜의 선물을 받아야 하고(엡2:8-10절).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받아드릴 수 있는 마음의 문이 열려야 하고(눅24:45절).
2). 영적인 영안이 열려야 하고(요14:16-7, 26절).
맞는 말이다.
준비와 실력과 자세와 인격이 부합되어진 자에게 진정한 복음의 일군으로서 사명을 감당하도록 역사하실 것이다(행1:8절).
이것이 본 말씀의 핵심이다(마28:18-19절).
하늘에 영광을 버리고 죄 많은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처럼 겸허하고도 겸손한 자세로 자신의 영광이 아니라 인류의 구속주로서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위해서라면 죄인의 나락까지 떨어지면서 불평불만 한마디 하지 않고 인내하시고 견디신 에수님의 참된 모습을 닮아가는 것이 기독적인 신앙이다(빌2:5절).
이것이 기독인이 해야 할 과제이고 일이다.
그렇다고 영원토록 타락된 죄인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하나님 우편보좌에 앉으시는 영광이 부여된 줄로 믿는다(빌2:6-11, 골1:16-21절).
맞습니다.
기독인이라면 순간적인 상황에 매료되어 세속적인 유혹에 빠져서 진리를 벗어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더욱이 공동체를 형성하고 나가는 체제라면 하나님과 관계 성립이 이행되지 않는한 세속적이면서도 부패하고 타락한 구성체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유가 무엇인가?
예수님이 명령하신 가르치라는 명제를 바로 이행하지 못한 불순종으로 그 결과는 각자가 상상해 보시기 바란다.
二. 임마누엘의 역사이고(20절).
항상 함께 하신다는 복된 약속이다.
1). 임마누엘의 복된 역사이고
2). 삶의 여정에 최상의 축복이고
이는 보증된 역사다.
예수님이 부활 승천 후 각 성도들에게 내려 주실 보혜사 성령의 역사로 성취될 복된 역사를 말한다(요14:16-17절).
첫째. 볼지어다.
1). 따르는 무리들의 주위를 기울리라는 말이고
2). 깨어서 듣도록 일깨워주기 위한 교훈이고
3). 주어진 채김을 감당하라는 경책이고
어떻게 보면 경려와 위로이다.
둘째. 세상 끝날까지란?
1). 역사의 주관자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약속이고
2). 세상의 모든 역사를 종결시키실 예수님의 보증이고
3). 모든 섭리와 은총의 주권자이신 예수님의 통치고
4). 교회와 성도를 지키시고 보호해 주신다는 언약이고
셋째.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이는 분명한 약속이다.
1). 함께 할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2). 함께 하겠다고 확증하는 약속이고
이것이 기독인의 삶의 전제이다.
넷째. 세상 끝 날 까지 항상이라고 했고
이는 어느 순간만 말하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항상이라고 하는 문맥상은 파사스 타스 헤메라스라고 하는 헬라어로서 단 한순간도 떨어지지 않고 지키고 보호해 주신다는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마18:20, 28:20 히13:5-6, 창28:15, 사41:10, 43:2절.
이를 문자적으로 본다면 매일이란 뜻이 있다.
1). 안식일이나 평일
2. 좋은 날이나 굳은 날
3). 겨울과 여름
4). 낮고 밤
언제든지 함께 하신다는 말이다(시121:1-2절).
다섯째. 너희라고 하는 말
이는 제자들만이 아니다
예수를 믿고 기독적인 삶으로 일관해 나가는 모든 자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영국의 대 설교가였던 캠벌 모간(G. Cambell Morgan)이라는 사람은 말하기를 그가 개심초기 연상의 여성들에게 성경을 읽어 주는 봉사를 했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날 그는 마태복음 마지막 부분인 본 말씀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그는 참으로 놀라운 약속이지요 라고 했다.
그러자 이 말을 들은 한 아주머니가 재빨리 이렇게 대답을 했다는 것이다. 약속젊은이 그것은 이 아니라 사실이예요 라고 말이다.
맞는 말이다.
기독적인 역사는 전설이나 야화나 설화가 아니라 사실 그대로인 역사적인 실화이다. 그리고 지금도 예수를 믿는 기독인들에게 살아서 역사하시는 은총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다고 하는 것이다.
이것이 기독적인 진리일진대 너 나를 막론하고 예수를 믿고 하나님 자녀가 되었다는 사실에 감사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시종일관한 신앙적인 삶의 여정으로 생명 다할 때까지 변하지 말고 에수님의 부분대로 지상 명령을 준행하는 하나님 사람들이 되시기를 소원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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