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말씀 : 마 24 : 1 - 3
말씀 제목 : 종말론적 예언에 대한 교훈(1)
세가지 주제로 교훈하고 있다.
1). 예루살렘 멸망(2-3절).
2). 주님의 재림(3절).
3). 세상 끝(3절).
생각만해도 끔직하다.
그런데 죄 많은 중생들은 가시적인 눈앞에 보이는 현상적인 현실에 도취되어 정신을 못차린다. 여기에는 제자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왜냐하면 성전의 휘황 찬란한 장엄한 모습에 되취되었기 때문이다(1절).
사실 예루살렘 성전의 아름다움과 웅장함이란 그야말로 장관이다.
1). 시온산 꼭대기에 세워졌고
2). 황금으로 입혔고
3). 흰 대리석으로 지어졌고
4). 수 많은 사람을 수용할 만큼 웅장하게 컸고(행4:4절).
성전에서 말씀을 듣는 자가 남자만 오천이라고 했다.
1). 솔로몬 성전처럼 여러개의 문이있고
2). 왕족들만이 드나드는 문이 따로 있고
3). 문들을 거대한 기둥이 받쳐주고 있고
각 기둥들은 너무나도 크기 때문에 서너명의 사람들이 팔을 벌리고 맞 잡아야 할 정도라고 한다.
그러니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뒤 흔들어 놓을 만도 하다.
1). 발걸음이 자동으로 멈추고
2). 장엄한과 회려함에 압도 되었고
3). 장엄한 광경에 감탄사를 터트리고
그러나 예수님은 달랐다.
다가올 미래의 사건에 통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회개하고 돌이키지 않으면 철저하게 멸망 한다는 것이다(2절).
충격적인 말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제자들은 질문을 했던 것이다.
1). 그 때가 언제냐고(3, 눅21:5-8절).
2). 세상끝이 언제이냐고
3). 재림의 시기가 언제냐고
그런데 예수님은 엉뚱한 대답을 하셨다(4절).
1). 미혹을 받지 말라고
2). 종말 때가 가까워 오면 미혹의 영이 기승을 부린다고
3). 천재지변이 비일 비재하게 일어 난다고
이것이 마지막 징조라고 말이라는 것이다(6. 14절).
그러면 이러한 현상이 일어 난다는 것이다.
1). 종말이 왔다고 성급하게 단정하고
2). 예언적인 은사자들이 기승을 부리고
3). 사람들을 미혹하고
4). 사람들의 믿음을 무너뜨리고
一. 종말이란?
이 말 자체보다 더 적합한 단어는 없다.
첫째. 제자들의 질문(3절).
a). 이모든것이 재난의 시작이다(8절).
1. 재난의 시작이란?
믿는 자들에게 임할 가혹한 시련의 때가 시작되었다고 하는 것을 말한다(9절-너희란 단어).
이는 보편적인 재앙이 아니라 수세기를 걸쳐서 믿늦 자들에게 가해졌던 흔한 일로서 핍박과 박해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마24:1-31절).
사실상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핍박과 미움은 처음부터 존재했다.
1). 종말에 당면하는 재난은 너무나도 철저하고
2). 재난의 시작 또는 저주라고 할만큼 혹독한 것이고
2. 멸망의 가증한 것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도망할 지어다 ... 이는 그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의 시대가 펼쳐진 다는 것이다(15-16, 21절).
그런데 말입니다.
이러한 전제 조건들은 화난이 없고 편안할 떄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1). 회오리 바람이 불어 대고
2). 태풍이 몰아치고
3). 환난의 소용돌이가 일어나고
이러한 때가 문제라는 것이지요.
1). 인간 역사 이래 비할데 없는 엄청난 큰 환난이고
2). 세상에서 일찍이 격어보지 못한 최악의 환난이 시작이고
그것이 바로 멸망의 가증한 것이다.
더욱이 분명하고도 정확하게 말하면 언제 어떻게 나타날지 말씀하지 않으셨다는 점이다. 그렇다. 가증한 것이 나타나는 것은 열가지 징조중에 하나로서 세상에서 겪어보지 못한 엄청나고도 크나큰 화난이라고 하는 점이다.
말씀을 정리해 보자.
첫째. 제자들의 질문
1). 성전 파괴에 대한 질문
2). 세상 종말에 대한 징조
둘째. 예수님의 대답
1). 이홉가지 징조로 대답하셨고(5-14절).
2). 핵심적인 말씀을 하셨고(15-28절).
세부적으로 분석하면
1). 창세이래 큰 환난이고(15-22절).
2). 거짓그리스도인들과 거짓선지달의 출현(23-26절).
3). 재림은 베일에 감추인 비밀이 아니고(26절).
4). 한 날 한 시에 지구촌 전체에서 일어나고(27-28절).
5). 환난 후에 다시 오시고(29-31절).
이는 계시록만이 아니다.
성경 여러 부분에서 유사한 점이 너무나도 많다(마 24장. 막 13장. 눅 21장. 계 6:1-7, 7:1-8:1-5, 11:15, 16:1-21절).
二. 종말의 핵심
종말의 핵심은 재난이 언제 일어나느냐가 관건이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 시기를 말씀해 주시지 않으셨다. 그리고 말씀 하시기를 인자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고 하셨다.
첫째. 재난의 시작
재난은 여러가지 측면에서 고찰해 보자.
1). 시회와 자연적으로 임할 재난도 있고
2). 사회적으로 주어진 죄악상으로 일어나는 재앙도 있고
이 두가지 측면에서 본다면
1). 천제 지변인 자연 재해가 있고
2). 인간 자신들의 잘못으로 빚어진 인재가 있고
그러나 말이다.
이 모든 것들이 성경적으로 비추어 본다면 하나 같이 하나님의 심판이라고 하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일곱인-계6:1-17절). 왜냐하면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세상이 끝나도 진리인 말씀은 변하지 않는다고 하셨기 때문이다.
둘째. 큰 환난
비할데 없는 큰 환난이라고 했다(마24:15-28절).
1). 일곱 나팔들
2). 일곱 대접, 그리고 짐승(계18:-18:24절).
셋째. 인자의 오심
1). 그리스도의 최후의 승리(계19:1-22;21절).
그렇다면 생각해보자
넷째. 재난의 시작(마24:5-14절).
다섯째. 계시록의 일곱인(계6:1-17절).
미래는 전쟁과 천재지변과 박해와 핍박으로 거짓선지들과 거젓 그리스도인들이 미혹하면서 난무 할것이다.
이러한 때일수록 현상적인 징조는 더욱 비일비재하게 드러날 것이다.
첫째. 흰 말을 탄자의 출현(계6:2절).
1). 멸망의 가증한 것이고
2). 가증한 것의 신성모독
둘째. 불법을 한자(살후2:3절).
셋째. 작은 뿔( 단 7장).
이는 적그리스도를 묘사하고 있다(계11:7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