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말씀 : 왕상 4 : 29 -34
말씀 제목 : 솔로몬이 소유한 지혜
지혜!
그것도 기독인이 말하는 지혜란?
1). 세상적인 이론이나 학문의 지혜가 아니고
2). 실천적인 생활 삶의 지혜이고
3). 선한자와 악한자 정직한 자와 속이는 자를 분별하는 지혜
인간 삶의 참된 선견지명을 말합니다.
기독인이라면 속된 세상적인 이치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삶의 도리를 바로 깨 닫고 삶의 생활에 전반에그대로 이행하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성취해 나가는 자체를 말합니다.
지혜란?
1). 하나님의 뜻을 반영한 것이고
2).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여 성취시키는 모상이고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이 땅에 교두보 역할을 하는 선견지명을 말합니다.
一. 기독인이 말하는 지혜
지혜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기독인이 말하는 지혜
2). 세속인이 말하는 지혜
솔로몬이 부여 받은 지혜는 바로 기독인이 말하는 지헤입니다. 그것도 세상에서 빛과 소금으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살아갈 수 있는 지혜인 것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관찰해야 하고(하나님 말씀을).
2). 경험해야 하고(하나님의 역사를).
기독적인 사고를 가지고 올바른 기독인의 삶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삶의 생활 전반에 진리인 말씀 그대로 적응하면서 나가는 삶 자체를 지혜라고 합니다.
지혜자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세속인이 말하는 것처럼 그 무엇인가 풍성하게 소유하면서 떵떵거리기 위하여 세상적인 주판알을 굴리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독인이 말하는 지혜란?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받은 선견지명을 말합니다. 비록 세상에서 살아가지만 기독인이라면 인간 삶의 도리를 벗어나지 않고 빛과 소금으로서 본보기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 자체를 말합니다.
여기에도 문제는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모든 것이 단순하게 이루어 지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솔로몬을 보더라도 그만한 희생과 함께 거기에 걸맞는 대개를 치렀습니다.
그것이 바로 일천번저였습니다.
그때에 하나님께서는 응답해 주셨는데 그것이 지혜의 축복이었고 삶의 생활에 축복이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생각해야 할 것이 있다면 응답 받은 것이 묹가 아니라 응답받은 뒤 삶의 생활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진리인 말씀대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결과가 엄청난 하나님의 축복이 주어졌으니 금상첨화의 위상을 떨치게 된 것입니다.
1). 정치적으로
2). 경제적으로
3). 군사적으로
당 시대의 최고의 위상이었습니다.
거기에다가 솔로몬의 지략은 동양 아라비아의 지혜와 세상에서 말하는 최고의 학문이라고 하는 철학을 뛰어넘는 지략이었습니다
1). 잠언이 3.000 이고
2). 시편이 150편이고
이것이야 말로 생생한 실례들입니다(32절).
그렇다면 그는 철학과 과학과 문학과 생물학에 있어서 막힘이 없는 그야말로 다양한 지식의 소유자였던 것입니다.
이러한 그의 지혜의 소문은 자그만치 2.000km나 떨어진 스바 여왕에게까지 전해졌습니다(10:1-13절).
1). 풍요와 지혜의 왕국
2). 태평세대를 누리는 평강의 축복
의와 평강의 왕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천년 왕국을 상징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솔로몬 왕국이 지상에서 금상첨화의 복된 곳이라 할지라도 천년왕국에 비할수있겠습니까.
단지 메시야 왕국에 그림자에 불과 할 뿐입니다.
1). 지상체제는 아무리 아름답고 멋이고 화려해도 불 완전하고
2). 물거품의 아침 아개와 같이 일순간이고
무슨 말입니까?
한 마디로 말해서 영원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솔로몬 왕국도 40년을 가지 못하고 결국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메시야 왕국은
1). 영원 불멸이고
2). 풍요와 지혜가 넘치고
3). 완전하고도 이상적이고
4). 죄 많은 인간이 추구하는 휴머니즘이고
그래서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 때에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이라라고 말입니다(사11:6-9절). 사도 요한도 말하고 있습니다. 내 가 새 땅과 새 하늘을 보니...다시는 사망이 없고...라고 말입니다(계21:1-4절).
그렇습니다.
기독적인 신앙 삶의 여정은 설령 정치든 공동 매개체이든, 가정이든 간에 속된 세상적인 환경과 함께 인간적인 쾌락으로 주어지는 육신적인 오감의 기쁨과 즐거움을 만끽하는 세상적인 복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더욱이 세속인들처럼 현상적인 즐거움과 함께 영위하는 현세적인 영화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적인 휴머니즘을 깨뜨리고 영원무궁한 저 천성의 복된 삶을 추구하기 위한 삶의 도약이 기독적인 목적입니다(빌3:20, 골3:1, 히11:13-16절).
지혜도 마찬가지입니다.
1). 세상적인 지혜는 간사하고
2). 소박한 자는 사물에 밝지 못하고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남에게 속지 않을 만한 지혜가 있다고 하는 자는 나를 속이는 자가 되기 쉽고, 나를 속이지 않는 자는 남에게 속임을 당하기 쉬운 것이 속된 세상인 것입니다. 그러다가 보니 세상이란 매개체 속에서는 진정한 기독적인 지혜자를 찾기가 힘들다는 것입니다.
예수 안에 들어가면 달라 짐니다.
1). 예수를 믿어야 하고
2). 예수를 영접해야 하고
3). 예수 안으로 들어가야 하고
그러면 하나님께서 복된 길을 열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二. 지혜는 하나님 약속의 성취다(29-31절).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솔로몬에게 탁월한 지혜를 주셨습니다.
첫째. 지혜란?
1). 희브리어로 호크마라고 하고
2). 명철, 학식, 기술 등의 의미를 포함하고
3). 인간 삶의 모든 영역에서 들어나는 특출한 통찰력을 말하고
둘째. 총명이란?
1). 폭넓은 이해력을 말하고
2). 솔로몬의 지혜는 해박한 지식이고
3). 지적인 능력의 탁월함이고
4). 삶의 생활 전반에 대한 깊은 통찰력이고
5). 이해력을 겸비한 사려깊은 사고이고
그렇기 때문에 동양 모든 사람의 지혜와 애굽의 모든 지혜라고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당시 동양에서는 고대 문명의 발생지인 메소포타미아를 가리키는 말로서 옛부터 모든 지식의 근원지였습니다. 특히 애굽은 자연과학과 같은 실제적인 분야가 매우 발달되었습니다. 그런데 솔로몬은 이러한 고대의 뛰어난 지혜를 능가하고 있었다는 말입니다.
1). 에단은 시편 89편을 지었고
2). 혜만은 시편 89편을 지었고
그것도 말입니다.
시편 저자라면 지적인면이 아니라 영적으로도 탁월한 하나님의 사람이었기 떄문에 세상적인 학문을 최고선이라고 하는 철학을 뛰어넘는 진정한 지혜자로 발돋음 한자가 솔로몬이었습니다.
1). 갈골과 다르다
2). 에단과 헤만
이들에 대해서는 역대상2:6절에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놀랍게도 지혜의 대명사처럼 알려진 자들입니다. 그렇다면 이들은 왜 지혜자라고 했을까요? 그리고 이들은 누구일까요?
1). 유다 아들의 세라의 후손이고(대상2:6절).
2). 에단과 혜만은 하나님께서 영감으로 시를 읊은 자들이고(시88:1, 89:1절).
3). 다윗에 의해 음악을 하는 자들로 선택된 자들이고(대상15:17, 19절).
그러나 말입니다.
솔로몬은 이들 보다도 더욱이 우월한 지혜자로서 명성을 높이고 있었던 것입니다.
三. 솔로몬의 지혜의 업적(32-34절).
그의 지혜는 말할 수 없으리 만치 뛰어났습니다.
1). 잠언을 3천을 말했고
2). 노래를 일천 다섯을 지었고
3). 초목과 논했고
그뿐입니까?
1). 레바논 백향목으로부터 담에 나는 우슬초까지
2). 짐승과 새와 기어 다니는 것과 물고기까지
논했던 것입니다.
그 결과로 각국 각처에서 솔로몬의 지혜를 경청하기 위하여 몰려들었습니다. 이것이 축복입니다.
첫째. 지혜사이고(잠1:1, 전12:9절).
1). 잠언이고
2). 전도서이고
여기에서
1). 잠언은 짧은 격언이고
2). 전도서는 삶의 교훈이고
둘째. 찬양이고(시72, 127편).
1). 아가서이고
2). 시편이고
특히 잠언과 찬양은 모두가 영감으로 기록된 것들입니다.
그렇다면 결국 일반적으로 인간 사고나 지식에서 나온 교훈이 아니라 영적인 통찰력에서 나온 형이상학적인 차원에서 제시된 하나님의 계시적인 산물이었던 것입니다.
1). 식물학
2). 동물학
3). 자연과학
인간적인 사고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불허의 명제로서 그야말로 해박한 지식과 함께 실제적인 인간 삶의 생활 전반에 기여할 생활 지식을 말합니다.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 즉 예수 안으로 진정으로 들어갔을 때 주어지는 복된 역사인 줄로 믿습니다(왕상10:1-2, 시72:6, 잠6:6, 30:19, 29-031, 전9:12절).
그렇다면 이러한 지혜에 열매는 어떻게 나타는 것일까요?
사람에 따라 다양하겠지요.
그런데 놀라운 것은 솔로몬입니다.
1). 철학자이고
2). 시인이고
3). 동물학자이고
4). 식물학자이고
더욱이 그의 지혜의 일부가 성경에 기록되어 오늘날 기독인들에게까지 전해지면서 예수를 믿는 기독인들에게 영원 불멸의 길인 생명의 길로 인도 하고 있습니다(딤후3:15절). 과학이 발달하고 물징 만능으로 제3의 산업사회라고 하는 첨단 과학을 자랑하는 시대 속에서 기독인 말하는 지혜란 무엇입니까?
여호와를 아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고 했습니다(잠1:7절).
그렇다면 지혜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여호와 하나님을 바로 알아야 하고
2).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예수를 알아야 하고
3). 예수를 믿고 받아드리면서 말씀대로 살아가야 하고
이러한 사람에게 구원의 역사가 일어납니다(고전1:27절).
한 개인 만이 아니라 공동체 매개체 사회 국가 모두가 예외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올바른 체제 속에서 올바른 진리의 말씀대로 이끌어 갈 때 하나님의 지혜가 주어지게 됩니다.
영적인 공동체인 교회는 더욱이 그러합니다.
여기에는 각자 개인이 가지고 있는 은사와 함께 주어진 능력의 불량도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더욱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달란트를 넘어서는 역동적인 자아 행동은 금물이라고 하는 사실도 알아야 합니다.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세상의 주역이 누구입니까? 힘을 가진 권력도 수많은 부를 소유한 재력가도 아니고 오직 우주 삼라만상을 주관하시고 통치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면서 온전히 신뢰하는 자가 역사의 주역이 될 수 있습니다(20-21절).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독인이라면 그리스도의 향기를 품길 줄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향기가 없는 꽃에는 나비와 벌이 날아들지 않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아무리 멋있고 아름다운 모양새를 가졌다 할지라도 나비와 벌이 날아들지 않는다면 그 꽃은 멸매를 맺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인은 기독인으로서의 향기가 있어야 합니다(34절). 그리고 기독인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결실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이를 이행하지 못하면 그는 진정한 기독인의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