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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말씀 : 왕상 7 : 13 - 26
말씀 제목 : 놋 기둥과 놋 바다
히람이란 사람은 놋 세공자이다.
두로에서 솔로몬 성전을 건축하기 위하여 히람 왕으로부터 파송되어진 기술자이다.
히브리 여인과 두로 남자 사이에 태어난 혼혈인이다.
1). 납 달리 지파의 한 과부와 두로 사람 사이에서 출생했고
2). 과부라고 하는 여인이 그의 어머니로서 단지파 여인이고
죄 많은 인생 삶의 여정이 그렇듯이 순탄하지 못했다.
1). 첫 번째 결혼한 남편은 죽었고(납달리 지파출신이고-대하2:14절).
2). 두번째 결혼한 남편이 두로인이고
옛 어른들 말씀에 인생 삶의 여정은 새옹지마라고 했던가요.
그녀의 운명 역시 순탄하지 못하여 파란곡절을 겪어야 했지만 궁극적으로 보면 빛을 들어내는 복된 여인이었다.
여자 팔자 뒹박 팔자라고 했던가.
두로 사람과 재혼을 하고 낳은 아들이 놀랍게도 당대 최고의 철공와 조각을 할 수 있는
세공자로서 명인이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1). 특별한 은총을 허락하셨고
2). 인간 삶의 최상의 선물이기도 하고
그러나 문제는
1). 안일과 안욕을 위해 사용하라는 것이 아니고
2).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위해 사용해야 하고
기독적인 근본 사상은 인간 삶의 위주가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이라고 하는 목적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一. 놋 기둥 규모와 영적인 의미(15-20절).
솔로몬 성전을 바치고 있는 기둥이다.
첫째. 놋 기둥의 크기(15-16절).
1). 기둥의 높이 18규빗(약9.54m).
2). 꼭대기 높이가 5규빗(약2.65m).
3). 일반적인 규빗(약45.6cm).
4). 성전을 측량하는 규빗(약 53cm).
둘째. 기둥의 규모
1). 기둥의 둘레는 12규빗(약6.36m).
2). 기둥 속은 비었고
3). 두께는 손가락 넓이였고(렘52:21절).
외적인 모양새로 본다면 견고하면서 안정적인 상태로 보여질 수 있다.
기독적인 입지에서 볼 때 외적인 모양새만 화려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속 이 비어 있으면 실속이 없기 때문이다. 실속이 없는 사람은 항상 허황된 꿈만 꾸면서 뜬 구름만 잡겠다고 하기 때문이다. 헛된 망상과 함께 터무니 없는 욕심으로 속된 말로 꽁짜만 바라고 있다.
기독인이라면 예수 안에서 라고 하는 삶의 생활화가 되어야 한다.
셋째. 기둥 꼭대기에 새겨진 석류와 백합화의 영적인 의미(18-19절).
1). 석류가 주는 의미
a). 겉보기 보다 더욱 뛰어난 상징적인 의미가 있고
b). 진실과 신실의 상징적인 의미가 있고
2). 백합화가 주는 의미
a). 순결과 생명을 상징하고
b). 하나님의 성결하심을 나타내고
상징이란?
독일어로 그리스어에 온 외래어로서 symbol이란 말이다. 여기에 대한 상징이란 말은 독일어의 의미를 갖는 형상이란 말이다.
의미의 형상
다시 말해서 형상을 두드러지게 하기 위하여 연결되어진 말로서 표현한 것이 상징이라는 말을 사용한 것이다.
첫째. 상징에 대한 정의
다른 것을 표현하는 그 무엇이라고 말하고
둘째. 상징에 대한 개념
어원상으로 symbollein이란 말이고
1). 함께하다.
2). 서로 연결하다.
3). 짝을 짓다.
이는 다른 표현으로 말하면
1). 일종의 통합
2). 둘이 하나 되는 것
한가지 상태를 어원적으로 나타내는 말이다.
셋째. 기독인에게 주는 교훈
1). 신앙적인 생활 삶이 가식적인 자세가 되어서는 안되고
2). 신앙적인 삶의 자세가 진실무망 하면서 순결해야 하고(시51:6절).
3). 기독적인 삶이라면 예수의 생명으로 살아가야 하고
4). 기독인이라면 항상 감사와 기쁨이 넘쳐야 하고
二. 놋 기둥에 대한 영적인 의미(21-22절).
첫째. 놋 기둥
성전 낭실 입구에 아름답고 정교하게 만들어진 두 개의 놋 기둥으로서 독립적으로 세워졌다(대하3:17절).
1). 기둥 크기나 형태가 문제가 아니고
2). 기둥을 세운 것에 대한 의미가 있고(21-22절).
둘째. 놋 기둥의 이름
1). 우편 기둥은 야긴이고
2). 좌편 기둥은 보아스이고
셋째. 기둥에대한 의미
1). Jachin(야긴)-지탱함이란 뜻으로 저가 세우리라는 뜻의 의미가 있고
2). Boaz(보아스)-힘, 능력이란 뜻으로 그에게 능력이 있다는 의미가 있고
무슨 말인가.
1). 하나님께서 다윗의 위와 이스라엘을 영원토록 세우시고 지탱해 나가도록 하시고
2). 오직 하나님만이 그 백성에게 힘과 능력을 공급해 주시는 분이라고 하는 말이고
하나님 자신이 능력자이시다.
하나님 성전이라고 하는 말은 능력의 원천이신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지키심의 힘을 입어 세우심을 입은 집이라고 하는 점이다.
1). 그리스도의 피로 세워진 곳이 교회이고(행20:28절).
2). 교회와 성도는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요일5:18절).
3).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는 음부의 권세가 이길 수 없고(마16:18절).
성전의 두 놋 기둥은 하나님께서 세우시고 힘을 주신다고 하는 상징물이다.
두개의 놋 기둥은 하나님의 힘을 입어 성전을 바치고 있듯이 기독인들 역시 성령의 능력을 공급받지 못하면 속된 세상과 싸워서 나갈 능력이 없다.
三. 놋 바다의 규모(23-26절).
히람이 두 번 째로 만든 것이 놋 바다이다.
1). 놋으로 만든 바다 모양의 물통이고
2). 놋 바다는 성전 앞 번제단 곁에 있고
3). 놋 대야 즉 물 두멍을 말하고
첫째. 놋 바다의 크기(23절).
1). 직경- 10규빗(약5.3m).
2). 높이-5규빗(약2.65m).
3). 둘레-30규빗(약15.9m).
4). 두께-한손 넓이만 하고(약15.24cm).
5). 2.000 밧의 물을 담을 수 있는 크기이고
1밧은 36.66리터 그러면 총 용량은 72.880리터이다.
둘째. 놋 바다의 용도와 영적인 의미(23절).
1). 성전의 안뜰에 위치해 있고
2). 제사장들이 성전에서 봉사할 때 씻기 위해서 만든 거대한 놋 대야이고(대하4:6
절).
여기에는 영적인 의미가 있다.
1). 하나님께 구속의 은혜를 누리기 위해서는 반듯이 그리스도의 피로서 중생의 씻
음을 받아야 하고
2). 하나님께 나아가 죄 사함을 받고 친교의 삶을 원하는 자는 매일 매순간 그리스도
의 보혈의 공로를 힘 입어야 하고
하나님께 봉사를 하고자 한다면 불결한 몸으로는 할 수가 없다.
그렇다면 예배를 드리기 전에 자기 자신의 마음과 몸의 자세부터 정결하고 깨끗해 지기 위하여 회개하면서 보헤사 성령의 역사로 씻음을 받아야 한다. 만약에 그렇지 못하다면 아무리 금상첨화의 예배를 드린다 할지라도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
1).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이 아니고
2). 문제를 야기시키는 결과가 되고
셋째. 놋바다가 성소 안에 있는 이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기 전에 자기 자신의 죄악된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는 영적인 의미가 있다. 이를 무시하고 인간적인 방법을 고집한다면 문제만 야기시킨다.
1).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민3:4절).
2). 사울왕의 행동(삼상13:8-9절).
3). 놋 바다 역시 물 두멍과 같이 제사장들의 성결용이고
3). 물을 담아 두는 용기이고
여기에서 영적인 의미가 있다면
1). 인간은 반듯이 하나님께 나갈 때 죄를 씻는 작업부터 해야 하고
2). 예수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봉사와 희생을 아끼지 말아야 하고
여기에서 생각할 것은 12라고 하는 숫자이다(롬12:1절).
1). 완전 숫자를 말하고
2). 온전하 헌신과 봉사와 충성을 말하고
놋 바다는 열 두개의 소 형상으로 되어진 받침대에 올려져있다.
후일에 아하스 왕은 이 소의 형상을 철폐시키고 돌판 위에 놋 바다를 두기도 했다(왕하16:17절).
더욱이 못 바다는 열 두소가 받치고 있다.
1). 셋은 북을 향하고
2). 셋은 서를 향하고
3). 셋은 남을 향하고
4). 셋은 동을 향하고
그리고 소의 뒷 태는 하나같이 안으로 향하고 있다는 점이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쯫을 것이니라(마16:24절).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만약에 그렇지 못할 경우 문제가 야기될 것이다.
1). 생긴대로 행할 것이고(눅6:43-45절).
2). 말씀을 불순종할 것이고
3). 목자의 말을 불 이행하는 것은 곧 하나님 말씀을 거역하는 것이고(눅10:16절).
기독 삶이란?
진리인 말씀에 입각한 삶의 방향으로 지향해 나가는 것을 말하는데 여기에 절대적으로 준행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복의 문을 열어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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