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말씀 : 왕상8:22-43
말씀 제목 : 솔로몬의 기도
 
  다윗에게 약속하신 하나님의 성취이시다.
  1). 감사와 영광을 돌리기 위한 기도
  2). 온 백성이 하나가 되기 위한 기도
  3). 하나님의 임재하실 것을 기고
  4). 은총의 역사를 기원하는 기도
  첫째. 솔로몬의 기도(22, 54절).
  1). 번제단 앞에서 손을 들고 기도(22절).
  2). 무릎을 꿇고 하늘을 향하여 손을 들고 기도(54, 대하6:13절).
  둘째. 신앙인들의 삶의 본 보기
  1). 무릎을 꿇는 신앙
  2). 손을 드는 신앙
  셋째. 영적인 의미
  1). 인간 자아의 모습을 발견해야 하고(시95:6, 사45:23절).
  2). 신앙적인 삶의 자세를 말하고(애3:41절).
  3). 몸과 마음과 정성이 담겨야 하고(요4:24, 눅10:27절).
 
            一. 약속된 언약에 입각하신 은총(22-26절).
  봉헌사를 통하여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라는 사실이다(22-24절).
  1). 상천하지의 하나님을 밝혔고
  2). 존귀하고도 구별되신 분이라고 밝혔고
  3).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구름으로 입증하셨고
   in haven above or on earth below
즉 위로 하늘에서나 혹은 아래로 땅에서나 라고 하는 말로서 육계와 영계를 통털어 삼라 만상 우주만물과 지구촌 전체의 하나님이시라고 하는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지칭할 때(신7:9절).
  1). 유일신 하나님(출15:11, 시89:6절).
  2). 살아계신 하나님
  3). 신실하신 하나님
  4). 구원의 하나님
  5). 창조주 하나님
  뿐만 아니라
  1). 언약의 말씀인 진리 즉 율법이라고 하는 계명을 주신 하나님이시고
  2). 언약의 말씀대로 지키면서 이행하겠다고 약속하신 신실하신 하나님이시고(25-   
    26절).
  여기에 대한 확증적인 증거
  1). 왕실이 끊어지지 않고(삼하7:14-16절).
  2).  영원토록 번영하고(눅1:32-33절).
  이는 믿고 받아 드려야 한다.
그리고 실천하면서 이행해 나갈 때 넘치는 복된 문이 열린다(마16:28, 벧전3:22절).
이것이 기독인의 비밀로서 철칙이라고 할 수 있다.
  1). 축복을 받을 것이고
  2). 언약을 성취할 것이고
  솔로몬 역시 이를 잘 알고 있었다.
네 자손이 자기 길을 삼가서 내 앞에 행하기만 하면이라고 하는 전제를 인식했던 것이다.
  1). 말씀을 지키옵소서.
  2). 말씀을 확실하게 하옵소서.
  기독인의 삶의 전제 요건이 아닌가 한다.
 
               二. 봉헌식의 기도에 응답하시기를 원했고(27-30절).
  두번 째 기도이다(27-28절).
여기에 핵심적인 내용은 기도를 하는 데도 체계와 질서가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고 있다.
  1). 하나님의 광대하심을 찬양했고
  2). 우주라 할지라도 부족하고(27절).
  3). 하나님의 초월성을 말하고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처소는 그 어디도 역 부족이다.
  1). 천지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
  2). 우주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이러한 솔로몬의 기도하는 자세를 통하여 주어지는 교훈이 있다.
  1). 겸손함으로 자아를 낮추고
  2). 겸허한 자세로서 고백하고
  인간은 하나님의 편재하심에 비한다면 보잘것 없는 존재자다(렘23:24, 행17:24절).
사실상 하나님은 시공관을 초월하시는 분이시다(시139:7-10절).
  1). 인간 삶의 사고까지 감찰하시고
  2). 졸지도 주무시도 않고 보호하시고
  죄 많은 인간과는 다르다(잠15:3, 시121:3, 43:14절).
인간은 매일같이 선별하여 예배를 드린다 해도 부족함일 뿐일다(시91:15, 요4:24, 15:7절).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의 기도를 들으셨다는 사실을 입증하기 위하여 하늘에서 들으시고 라고 하는 표현법을  자그만치 8번이나 반복하여 제시해 주고 있다(30, 32, 34, 36, 39, 43, 45, 49절).
  하나님의 진정한 처소는 어딜까(사58:9절).
하나니은 능력의 하나님이시기에 인생 삶의 형편 사정을 아실 뿐만 아니라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이시다(시91:4, 렘17:10, 눅21:18절).
  따지고 보면 인간이 제아무리 발버둥치면서 힘쓰고 노력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속성이 걸 맞는 성전을 세운다는 것은 언어 도단이다. 다만 자비하심에 은총을 바라면서 간하는 기도의 심령으로 살아갈 뿐이다(29-30절).
  기도의 응답의 근거는 무엇인가.
주의 눈이 주야로 보옵시며라고 하는 말과 같이 언제나 임마누엘의 복된 역사로서 함께 하시기를 간구할 뿐이다.
 
                    三. 맹세를 불 이행한 결과(31-40절).
  신앙적인 맹세를 해놓고도 불 이행하면 죄가 된다.
설령 기독인이라 큰소리 치면서 허세를 부린다 할지라도 맹세한 입술의 말들을 불 이행하고 있다면 그는 거짓말 장일 뿐이다(출22:11절).
  첫째. 하나님은 진실한 분이시고
  입술에 사탕 발림에입각한 미사여구한 사변적인 분이 아니시다.
  둘째. 죄로 인한 재앙의 대비책
  1). 범죄에 대한 징계
  2). 범죄에 대한 결과
  여기에서 생각할 것은 적군에게 패한 결과다(33-34절).
이것 역시 죄의 결과이기 때문에 철저하게 회개하면서 돌아서야 하는데 그 방법이 있다면 철저하게 회개하면서 하나님께로 돌어서는 방법 밖에 없다.
  1). 하나님 성호를 인정해야 하고
  2). 하나님 주권을 인정해야 하고
  첫째. 해야 할 삶의 척도
  1). 성전으로 올라가야 하고
  2). 죄를 철저하게 자복해야 하고
  3). 용서했다는 인정을 받아야 하고
  둘째. 징계의 징조
  1). 비가오지 않고
  2). 가물어 농작물이 소출이 없고
  특히 늦은 비 이른 비를 기다리는 농부들에게는 하나님 은혜를 사모하면서 의뢰해야 하는데  이방인들처럼 우상숭배를 추구하면서 진리인 말씀을 배척하고 있으니 징계의 채찍이 가해지는 것은 당연 지사일 것이다.
  셋째. 징계의 결과(37-40절).
  1). 기근이고
  2). 온역이고
  3). 질병이고
  이 모든 것들은 징계의 결과이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입술의 고백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삶의 생활 이면에 적응해 나가면서 진리인 말씀대로 실천하고 이행하는 삶 자체가 되어야 한다.
  1).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공동 매개체의 문제이고
  2). 한 개인의 회개가 아니라 공동 매개체의 회개이고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명제가 여기에서 성립되는 것이다.
이때에 복음화라고 하는 명제와 함께 믿는 자라고 한다면 모두가 하나가 되어 그야말로 성시화라고 하는 기독적인 꽃을 피우게 될 것이다.
 
                     四. 이방을 위해서도 기도해야 하고(41-43절).
  이방인이란.
귀화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살아가던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어쩌면 이는 오늘날 기독들에게 해당이 되는 지도 모른다.
  1). 하나님의 양자된 자들이고(롬8:14-15절).
  2). 언약의 약속이 성취되어진 결과이고(창12:3절).
  성전이란
만민을 위한 하나님의 임재의 처소로서  지구촌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한 전초전이다.
그것도 예수를 믿고 구원받았다고 하는 인간적인 자아 만족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된 역사의 원동력이 되라고 선택하신 것이다.
  1). 제사장 반열의 특권이자 축복이고
  2). 성령의 역사에 입각한 성별된 자의 특권이고
  3). 죄 많은 중생으로 선별된 자의 특권이고(삼상10:1,16:13절).
  제사장이란
  단순하게 직임이나 과시하고 기득권이나 주장하면서 연약한 중생들 가운데서 군림하라는 것이 아니다. 다만 회개하면서 올바른 길로 중생들을 인도하라고 불러주신 자들이 기독인들이다(삼상7;5-8, 스9:6-7, 느16:6-7절).
   1). 개인적인 차원이기도 하고
   2). 공동 매체이기도 하고
   3). 국가적인 차원이기도 하고
   그러나 말이다.
모두가 하나같이 진리인 말씀에 입각한 삶의 척도로 돌입해야 한다는 것이다(히10:19-20절). 왜냐하면 복된 자로서 권리를 수행하기 위해서이다(민15:14절).
   더욱이 하나님이란?
   1). 온 인류의 하나님이시고(롬3:29절).
   2). 지구촌 전체의 하나님이시고
   그러나 문제는 이 예언은 기필코 이루어진 다는 것이다(창22:18, 시22:27-2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