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말씀 : 왕상 5 : 1 - 6
말씀 제목 : 솔로몬과 두로 왕과의 동맹
 
  다윗이 그토록 염원했던 성전 건축
하나님께서 예고하신 바와 같이 솔로몬을 통하여 성취되었다.
  1).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명령하신 일이고(삼하7:13절).
  2). 다윗 때부터 준비한 일이고(대상29:1-19절).
  3). 계획한 염원의 사업이고
  하나님의 도우심과 함께 솔로몬의 선견지명인 지략의 결과이다.
  1). 재물과 역군
  2). 건축에 필요한 자재들
  모두가 성전 건축에 과제였다.
이는 하나님만 섬기고자 하는 솔로몬의 신앙관으로서 기독인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고 있다. 사실 솔로몬은 특별한 복을 받은 자이다.
  1). 부강의 나라로 발돋음 했고
  2). 염원이었던 성전 건축이 이루어졌고
  이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이다.
그런데 문제는 왜 다윗은 성전 건축을 불허하셨는가 하는 점이다.
  1). 전쟁이 종식되지 않았기 때문에(3절).
  2). 피를 많이 흘렸기 때문에(대상22:8, 28:3절).
  여기에서 피를 흘렸다고 하는 말은 하나님의 거룩 성에 대한 영적인 의미가 부합되어 있다.
하나님의 성전이란 평화의 상징으로 솔로몬이 부여받은 전제로서 맡겨진 사명인지도 모른다. 무슨 말인가 하면
하나님께서 평화를 주셨다고 고백했기 때문이다. 대다수의 인생들을 바라 본다면 그 어떤 결과가 들어 났을 때  하나님 영광보다는 자기 자신의 영광을 앞세우고 있다. 그러나 솔로몬은 이와는 달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던 것이다.  
  이스라엘 민족사의 태평 세대는 하나님의 역사다(4절).
  1). 대적도 없고
  2). 재앙도 없고
  그 어떤 전제도  장애가 될 아무런 문제가 없었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전을 건축할 수 있는 여건과 조건이 갖추어 진 것이다. 인간 삶의 형통함도 예외는 아니다. 하나님 은총에 감사하면서 주어진 조건 속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신앙적인 삶의 자세가 기독인의 삶인 것이다.
  그러면 솔로몬은 왜 성전 건축을 하려고 했을까?
  1).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2). 주어진 사명으로 받아드렸기 때문에
  3). 선왕인 다윗에게 하나님이 명령하셨기 때문에
  4). 선왕인 다윗의 유언이었기 때문에(5절).
  여기에서 주어지는 교훈이 있다면
  1). 사명은 진리인 말씀에 근거해야 하고
  2). 사명은 분명하고도 정확해야 하고
  인간적인 욕망이나 허영이 개입해서는 안된다.
  1). 하나님 말씀에 입각해야 하고
  2). 진리를 올바르게 깨 닫아야 하고
  3). 진리인 말씀대로 실천하고 이행해야 하고
  이것이 사명자로서의 삶의 척도이다(롬12:1-2, 빌2:2-3절).
여기에는 모든 형편 사정이 부합 되었던 것이다. 국가적인 안전과 함께 더욱 부를 축적하면서  모든 형편 사정에 부합한 체제로 승인시켜 나갔던 것이다.
  여기에는 두로 왕의 협조가 한목했다.
  1). 두로는 베니게 수도이고
  2). 지중해 연안의 국가이고
  3). 시돈이라고 불리이고(6절).
  더욱이 두로는
  1). 레바논 산이 있어서 백향목이 많이 재배되고
  2). 건축 자재와 배의 건조 기술이 있었고
  3). 다윗 때에도 궁궐을 건축하는데 후원을 했고(대상14;1절).
  4). 솔로몬 성전을 건축할 때도 후원을 했고(5:7-12절).
  준비 작업은 끝났다.
이제는 본격적으로 성전 건축으로 돌입해 들어가고 있다(5:1-18절).
  1). 두로 왕과의 동맹을 맺고
  2). 건축 자재를 준비하고(5:1-2절).
  3). 숙련된 기술자를 동원하고
  4). 적절한 배치를 하고(5;13-18절).
  이렇게 준비작업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건축 작업에 돌입했다.
 
                 一. 두로 왕과의 동맹관계(1절).
  다윗과는 이미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던 두로 왕.
솔로몬이 왕이 되었다고 하는 소식에 축하의 사절단을 보냈다(B. C 970년경).  더욱이 다윗이 통일 왕국을 이룩하고 강성해 질 때 건축 자재와 함꼐 기술자들을 동원시켜 주므로 우호적인 관계로 교류하였다.
  1). Sidon 과 함께 고대 phoenicia(베니게)의 중심 적인 항구 도시 두로를 통치했고
  2). 두로는 해외 무역을 통하여 상당한 부를 축적했고
  3). 강력한 왕국을 이루었고
  그러나 그것만 가지고서는 자신의 위치를 유지하기 어렵다고 생각되어  이스라엘과 동맹을 맺었던 것이다(삼하5:11절). 그런데 다윗이 죽고  솔로몬 왕이 왕이 되었다는 소식에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사절단을 보낸 것이다.
  축하 메시지를 보면 히람이 평일에 다윗을 사람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여기에서 평일이란 말은 콜 하야임 이란 말로서 모든 날에라는 뜻으로서 다윗의 통치 기간에 유지했던 상호관계가 서로의 유익을 주고 있어다고 하는 말이다.
  1). 단순한 우호적인 관계가 아니고
  2). 외교적인 정책을 펼치기 위한 관계이고
  여기에는 복합적인 명제가 있다.
하나님의 섭리적인 역사와  함께 두로와의 관계 성립을 백분활용한 솔로몬의 지략은 복의 문을 여는데 한발짝 앞당기었던 것이다.
  1). 탁월한 지혜를 주셨고
  2). 평화와 번영을 이루는데 활용했고
  3). 주변 국가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수립했고
  이런한 전제들은 성전 건축을 하는데 밑거름이 되었다.
  1). 개인적인 사리사욕을 버리고
  2). 오직 신본주의로 돌입했고
  이것이 기독인이 복의 문을 여는 비결이자 방법이다.
 
                 二. 두로에게 협조를 구한 솔로몬(2-6절).
  선왕인 다윗이 계획한 성전 건축의 염원의 성취이다.
이를 두로 왕에게 알리면서 건축을 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한 것이다(2-5절). 어쩌면 두로왕 역시 이미 이러한 전제를 알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1). 흔쾌히 승락했고(12절).
  2). 하나님의 섭리적인 역사이고
  그렇다면 기독적인 하나님의 역사를 생각해 보자.
  첫째. 원수를 이기도록 하시는 하나님
  1). 다윗은 두로 왕 히람의 호으로 백향목 궁궐에 거했고
  2). 하나님의 성전은 광야에서 설정된 성막 그대로이고
  다윗은 이러한 점이 마음에 항상 걸렸지만 그 염원이 성취 된 것이다.
더욱이 솔로몬과 두로 왕의 관계성립은 각별하다는 것을 당신도 알거니와 라고 하는 문맥상을 통하여 알 수 있다.
  1). 대적자들을 평정시키고
  2). 평화와 함께 부를 축적하고
  복된 장의 문이 열린 것이다.
  둘째. 태평세대를 허락하셨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언약의 성취이다.
  1). 대외적으로 평화를 누리게 했고
  2). 염원이던 성전 건축이 이루어졌고
  셋째. 성전 건축이 시작되었고
  선왕이던 다윗의 유언대로 성전 건축이 일사 분란하게 착수하였다.
여기에는 인간적인 사고나 방법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약속의 언약대로 철저하게 준행해 나갔던 것이다.
  이것이 기독적인 삶의 자세다.
내 아들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리라고 하신 말 그대로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전 건축의 주제는 여호와 하나님이란 말이 된다.
  1). 성전 건축의 책임 감
  2). 일의 성취의 대한 정확성
  이를 이행하는 데는 히람왕의 협조가 한목했다(6절).
이유가 있다면 레바논 백향목은 질 좋은 목재로서 팔레스틴 지역에서도 건축자재로 많이 사용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를 히람왕이 공급해 주었기 때문이다.
  사실상 시돈 사람들처럼 벌목을 잘하는 사람도 없었다.
이러한 전제 조건을 충단한 히람 왕 어쩌면 기독신앙은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하는 말이 걸 맞게 솔로몬의 성전 건축에는 합력하여 선을 일루어 나갔다(대하2:3-10절).
  1). 국내적으로 안정을 확보했고
  2). 물산으로 풍요를 누렸고(4:20-28절).
  대부분의 사람들을 보면 복을 받게 되면 대개가 자고해 진다.
그러나 진정한 복된 삶을 영위하는 비결은 이러한 전제들을 배제하면서 오직 하나님 영광만을 위하여 전력을 다하여 질주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솔로몬을 보더라도  주어진 평화와 번영에 감상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때 금상첨화의 복된 역사를 영위해 나간 것을 알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