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말씀 : 왕상9 : 25 - 28
말씀 제목 : 온전한 신앙으로 복을 받으라.
 
  복하면 모든 사람들의 염원이자 소망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 복을 어떻게 할 때 받느냐는 것이다. 현시대를 바라보더라도 대다수가 예수를 믿는다고 하기만 하면 그리고 교회에 다니기만 하면 복을 받는 줄로 착각하고 있다.
  어쩌면 오늘날 기독인들의 병페인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진리인 말씀의 체제를 지키려고 하기 보다는 인간적인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소유하기만 하면 복인 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야 말로 착각중에 착각이다.
더욱이 문제는 기독적인 복이란 무엇인지 올바르게 가르쳐 주는 목자도 없고 또한 올바르게 알려고 하는 성도도 없다.
  여기에서 문제는 발생한다.
속된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사명을 감당해야 하는 기독인들을 보면 세속인들보다도 육신적인 욕망으로 가득차 있지 않나 한다.
  그것도 진리는 도외시하면서 말이다.
  이유가 무엇일까?
  1). 진리인 말씀을 아는 수준은 박사고
  2). 복음의 전도자라고 하는 사명자고
  문제는 하나같이
  1). 전도자이고
  2). 교사이고
  3). 선생이고
  그런데 문제가 있다.
그것은 올바른 진리의 체제와 함께 삶의 생활화가 되어 진 하나님의 사람은 심히도 찾아 보기 힘들다는 것이다.
  기독 신앙이란?
  1). 진리에 입각해야 하고
  2). 복되고 아름다워야 하고
  3). 삶의 체제가 진리로 생활화 되어야 하고
  여기에서 기독적인 삶의 여정은 성립되어 진다.
솔로몬을 보더라도 성전 건축과 궁전 건축을 이후 하나님께서 넘치는 복된 역사의 문을 열어주셨다(마6:33절).
  다만 문제가 있다면
복을 받았다고 할 때 신앙적인 삶의 여정이 시종일관 해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자칫 잘못하여 한눈을 팔게되고 그렇게 되면 옛어른들 말씀마따나 도루아미타불이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떤가.
대다수의 인생들을 본다면 이러한 전제 속에서 공들여 쌓아올린 탑들을 하루 아침에 무너뜨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런데 솔로몬을 보면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신앙이 그야말로 금상첨화였다.
  이것이 복을 받는 비결이다.
  1). 하라는 것은 하고
  2). 하지 말라는 것은 하지 않고
  어떻게 보면 기독인으로서 복받는 비결은 너무나도 단순하다.
복잡하지도 번거롭지도 않을 뿐 만 아니라 오직 진리 안에서 순종하고 이행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一. 제사라고 하는 예배의 중요성(25절).
  예배!
하나님과의 관계성을 맺고 나가는 것으로서 그것도 기독인으로 복을 받을 수 있는 통로가 있다면 하나님과의 관계 성립을 철저하게 이행하는 것이다.
  1). 구약에는 제사고
  2). 신약에는 예배고
  솔로몬 역시 해마다 드리는 제사를 철저하게 이행했다(25절).
  1). 유월절
  2). 칠칠절
  3). 초막절
  이를 이스라엘 삼대 절기라고 한다(대하8:13절).
그것도 율법이 가르치는 대로 성전에서 제사를 드림으로 성전이 성전으로서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했다(출23:14-17절).
  이는 오늘날도 예외는 아니다.
교회는 교회로서의 역할을 해야 한다. 그런데 어떤가? 오늘날 현시대의 교회들을 바라본다면 과연 교회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1). 교회의 본질이 상실 되었고
  2). 교회로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고
  왜냐하면
교회는 방주다. 그리고 죽어가는 생명들을 구원시켜서 천국으로 이행시켜 나가는 역할을 하는 생명 구령운동의 훈련장소가 교회다.
  그런데 어떤가.
방주에 세상이라고 하는 바다 물이 침투하여 좌초하기 일보 직전이다. 과연 이러한 상태에서 방주라고 하는 교회의 사명을 감당한다고 할 수 있겠는가.
  방주는 바다라는 물위에 떠 있어야 한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방주는 바다 물이 침투해 들어오면 그 방주는 침몰한다. 그러면 방주는 방주로서 사임을 감당할 수가 없다. 그런데 현시대를 본다면 방주가 묻 위에 올라와 있거나 바다 물이 침투하여 방주 안에서 수영을 할 정도다.
  그러니 문제라는 것이다.
  1). 맘몬의 우상에 져어 들었고
  2). 물양주의에 넘어 가고 있고
  3). 배금주의에 정신 줄을 놓았고
  4). 향락주의에 넋을 잃어 버렸고
  이유가 무엇일까?
제 3의 산업 사회라고 하는 물결의 소용돌이에 휩싸인 시대적인 변천사라고 해야 할까.
기독인이라면 핑계댈 수 없다는 것도 익히 알아야 한다.
   1). 진리를 고수하고
   2). 말씀이 생활화가 되어야 하고
   이것이 기독인에게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천명이다.
   1). 생명의 위협이 있고
   2). 곤고함이 있고
   이렇게 말하지로 모른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그렇기 때문에 사명자의 길을 아무나 가는 것이 아니다. 사명자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소명부터 받아야 한다.
  그러면 소명이란 무엇인가?
한마디로 말하면 하나님께서 네 생명을 나에게 달라고 하는 것이 소명이다. 그렇다. 천하보다 귀한 생명이라 할지라도 그 생명을 하나님께 바친자 만이 사명이라고 하는 달란트를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만약에 말이다.
그렇지 못하면 입으로는 사명자라 말 할지 모르나  실제적인 신앙 생활에서 있어서 세상적인 체제와 타협항 수 밖에 없다.
  육신적인 안일과 안욕에 매혹되어 교회라고 하는 성전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집이라고 하는 곳에서 세상적인 삶의 생활로 일관하기 하기 위하여 인의적인 방법을 앞세워 가면서 육신적인 일락을 쫓아가게 된다.
  이렇게 되면 종말이 다가온다.
기독인이란 정확히 말하면 신앙 삶의 역사를 통하여 하나님의 집이라고 하는 성전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라고 부름받은 존재자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인은 제사와 예배에 충실해야 한다.
복의 문은 여기에서 열리는데  어느 목사님은 말하기를 예배 한번 잘드리면 팔자를 고친다고 했다. 그런데 그가 바로 솔로몬이었다. 왜냐하면 그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제사를 드리고 전무후무한 축복을 받은 장본인이기 때문이다(대하8:13, 레23:37-38절).
  맞는 말이다.
기독인으로서 복받는 비결이 있다면 예배를 철저하게 드리면서 진리인 말씀의 체제로 돌입해 들어가는 것이다. 그것도 예수를 믿는 다고 말만하는 것이 아니라 예배의 중요성과 함께 온전하게 헌신하고 봉사하는 그야말로 충성스러운 삶의 자세로 돌입해야 한다.
  생각해보자.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면 성전이 건축되기 전에는 각자가 나름대로 생각한 견해에 따라 산당이라고 하는 곳에서 제사를 드렸다. 그러나 성전이 세워진 후에는 지금까지의 잘못되었던 관행들을 철저하게 타파하고 하나님의 집이라고 하는 성전에서 철저하게 이행했던 것이다.
   이것이 기독인으로서 변화되어 진 모습이다.
진리인 말씀을 올바르게 깨닫지 못했을 때는 외형적인 하나의 형식적인 신앙이었다 할지리도 일단 말씀의 진리를 올바르게 깨 닫았다면 예전과는 달리 철저한 기독적인 신앙관으로 돌입해 들어가야 복의 문이 열린다.
 
                  二. 국가적인 번영의 축복(26-28절).
  주변 국가들의 관계 성립이다.
한 개인도 국가적인 관계도 유아 독존은 존재할 수 없다. 왜냐하면 인간의 존립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나가도록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1). 해상 무역이 활성화 되었고
  2). 경제적으로 번영을 도모했고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역사다.
두로와 히람도 엘롯이나 에세온게벨 등 아카바 만의 북쪽 끝에 위치한 항구들로서 상업상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더욱이 홍해와 아카바 만을 거쳐서 오빌에 이르기까지 해상무역으로 관장을 하면서 교역의 줄은 끊이지 않았다.
  1). 해상 무역으로 유익이 있었고
  2). 경제적으로 유익이 있었고
  오빌에서 무역한 것만 해도 예외는 아니다.
금 사백이십 달라트 약 16톤이라는 엄청난 무역을 해왔다. 이러한 모든 역사가 신정통치 국가의 면모를 잃지 않고 철저한 신앙관으로 돌입해 들어갔을 때 주어진 축복이다(출23:14-17절).
  솔로몬과 히람왕의 관계도 예외는 아니다(27절).
  1). 배를 건조하는 조선 공사도
  2). 능숙한 사공들을 조달도
  2). 이방인들도 도움의 역사도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였다(사60:1-9. 계2124-26, 슥4:6절).
그렇다면 기독인들에게 주어지는 교훈은 무엇일까? 기독인이라고 할진대 입으로만 믿는 형식적인 신앙이 아니라 진리인 말씀의 체제가 생활화 되어지는 실제적인 신앙 삶이 되어야 한다.
  첫째. 기도생활
  기도란?
  1). 넋 두리가 아니고
  2). 허공을 치는 부르짖음이 아니고
  3). 부질없는 몸부림이 아니고
  거룩한 삶이 동반되면서 부르짖는 기도에는 반듯이 거룩한 메아리로 돌아 온다.
그것도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나갈 때 하나님도 외면하시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부단히 무릎꿇고 심령 깊은 곳에서 울어나오는 영혼의 소리로 부르짖는 기도를 해야 한다. 
그러면 응답의 역사가 있어 질 것이다(3절).
  속된 죄악 세상
 1). 완충 지역은 없고
 2). 타협지점도 없고
 맞는 말이다.
기독적인 신앙 삶의 체제는 그 어떤 여건과 상황 속에서도 회색 지대는 없다. 오직 있다면 예, 아니오라고 하는 두길 밖에 없다.
  그러면 이렇게 말하겠지요.
  1). 융통성이 없다고
  2). 고지식 하다고
  3). 유도리가 없다고
  그러면서 말할 것이다.
 편협하다고 지탄하면서 핍박하고 멸시할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 휘말려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여기에 타협하는 순간 이미 사단마귀의 전략에 넘어갔기 때문이다. 그러면 그 순간 이미 진리와는  거리가 먼 방향으로 발 걸음은 멀어졌다. 더욱이 타락한 세상과 타협한다는 것은 생명구원을 포기하는 것이고 반면에 멸망의 소굴로 자처하여 들어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100%의 신앙적인 삶의 자세를 요구하시고 계시는 것이다.
예배 중심의 삶이 되기 바란다. 그것도 교회란 하나님의 집을 통하여 하나님과의 관계 성립을 성취하면서 막연하게 육신적인 사고로 겉치례의 신앙관이 아니라 철저한 예배 중심으로 언제나 하나님이 동행하시는 임마누엘의 복된 은총으로 솔로몬이 영위했던 복된 역사를 이루어 나가시기를 소원한다(25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