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말씀 : 왕상 5 : 7 - 18
말씀 제목 : 히람 왕과의 조약
 
   인간은 죄악 세상에서 성공된 삶을 산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일이 아니다.
그것도 인생 삶의 여정을 성공이란 두글자를 부여 잡는 다는 것이 그 얼마나 추구하는 열정이 있어야 하는가를 생각하게 하는데 기독인이라면 더욱 그러하다.
  솔로몬도 예외는 아니었다.
  1). 성전 건축에 대한 열망이 강했고
  2). 현실적으로 성취하고자 하는 혼신의 열망이었고
  그러나
열의와 열망을 가지고 혼신을 다한다 할지라도 자구책으로 만은 주어진 여건과 상황을 해결할 수 없을 때가 많이 있다. 이러한 때 하나님의 도움심과 함께 선견지명적인 지략이 필요하다.
  그것이 바로 솔로몬에게는 성전 건축에 필요한 건축 자재들이었다.
  1). 성전 건축은 인간 적인 입지의 사업이 아니고
  2). 하나님 영광이라는 전제이고
  3). 강 건너 불경하듯이 관망만 하는 것이 아니고(18:3-4, 19:19-21, 출4:10-17절).
  왜 솔로몬을 왕이 되게 하셨을까?
  1). 성전 건축에 대한 대 역사를 감당하라고
  2). 선왕인 다윗의 영원이기도 하고(삼하7:2-3절).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뜻은 기쁘게 받으셨지만 성전을 건축하는 것 만큼은 허락하시지 않으셨다.
이유가 무엇일까?
  1). 수많은 전쟁에서 피를 흘렸기 때문이고(3절).
  2). 거룩하고 깨끗하고 정결하고 성결해야  할 성전 건축에 피를 흘렸기 때문이고
  3). 평화와 화목을 상징하는 이미지와 걸 맞지 않기 때문이고
  그렇기 때문에 솔로몬을 선택하신 것이다(삼하7:12-13절).
수고와 애씀의 노력이 없이 이루어 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유의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대다수가 예수를 믿기만 하면 수고도 하지 않고도 무엇인가를 거두려고 한다.
   이는 본명코 착각이다.
아무리 약속이 되었다 할지라도 철저하게 준비하고 이행하지 않으면 문제가 발생한다. 대다수의 사람들을 바라 볼진대 자신이 해야 할 일조차도 하지 않으면서 막연하게 앉아서 응답되어 지기를 추구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생각해 보자.
  1). 예수 안에 믿음인가
  2). 자기 자신의 믿음인가
  기독신앙은 인간 자아의 믿음이 아니다.
오직 하나님으로 부터 부여받은 선물이다. 기독적인 모든 전제가 예수 안에서 성취되어 지는 것이다. 솔로몬도 예외는 아니다. 성전을 짖는 것을 입으로 말만 한다고 해서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물자와 건축 자재와 기술자와 일군들 수많은 전제 조건들이 따라한다.
  오늘날 기독인들의 신앙에도 예외는 아니다.
이러한 전제 속에서 솔로몬은 어떻게 그 막중한 성전 건축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까 상고해 보고자 한다.
 
               一. 건축 이전의 준비 작업(7-12절).
  인생은 누구를 막론하고 단순하게 이루어 지는 것은 아니다.
나름대로 어려움과 힘든 고비를 겪으면서 싸워 이겨 나가야 하는 것이 인생 삶의 여정이다. 더욱이 succeed 라고 하는 성공이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니다.
  철저한 준비와 훈련이 없었다면 불가능 했을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에만 안주하지 말고 철저한 준비와 함께 하나님꼐 영광이란 일념으로 나갈 때 하나님의 도우심의 역사가 주어진다.
  솔로몬을 보더라도 예외는 아니다.
  1). 건축 자재 준비
  2). 건축 기술자들
  만전을 기하면서 최선을 다했다.
  1). 감독관에 아도니람 인솔하에 33.000명의 관리들
  2). 3만 명의 벌목군과 7만명
  3). 담군(짐나르는 사람)과 8만 명의 채석공
  기독인으로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철저하게 준비하고 훈련하면서 충분한 여건과 상황에 따라 실력을 쌓아 나갈 때에 가능하다. 만약에 입으로는 큰소리 치면서도 당면한 조건들을 감당하지 못 한다면 무슨 일든지 용두사미가 되어 궁극적으로는 패배의 쓴잔을 마시고 말 것이다.
  이는 섣부른 판단과 분별로 빚어진 불상사다.
진리의 체제를 따르겠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자가 자신의 사고를 개입시킨 자고함이 부르는 결과로서 어둠의 세력이 역사하기 때문이다.
  솔로몬을 보더라도 자기 자신의 주장이나 견해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 섭리의 주권적인 뜻을 앞세웠던 것이다.
  1). 두로 왕 히람을 성전 건축에 참여 하도록 종용했고
  2). 두로 왕 히람도 쾌히 승락했고
  그것도 솔로몬의 왕국 번영과 발전을 기뻐하면서 말이다.
놀라운 역사가 아닐 수 없다. 두로는 이스라엘과 인접해 있는 국가로서 어떻게 보면 경쟁의 대상이다. 거기다가 종교적으로도 다르기 때문에 가깝게 지낸다는 것은 사실상 어려운 일이다(슥9:2-5절).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웃의 번영과 발전을 기뻐하면서 성전 건축에 동참하겠다고 하는 것은 그야말로 쉽지 않는 일이다.
  옛말에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고 했다.
그런데 히람 왕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이유가 무엇일까? 하나님의 도우심의 역사가 있었기 때문이다(마19:19절).
진정한 기독 삶의 체제는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나가는 것이다.
  1). 하나님의 역사이고
  2). 기독적인 신앙관이고
  3). 만민에게 복음이 전파될 예표이고(엡2:11-18절).
  4).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이기도 하고(사60:10, 13절).
  이방인도 영적인 이스라엘이 될 수 있다고 하는 예표이다.
반면에 신약의 그림자라고 할 수 있다. 거기다가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금상첨화의 지혜를 주셨다. 그 결과로 하나님의 영광은 만 방에 들어났다. 이러한 역사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후 구약적인 그림자의 예증으로서 사도바울을 통하여 성취되어 진 역사다(갈2:8-9절).
  1). 인간적인 사고에 의한 능력이 아니고
  2). 인간 자아의 능력이나  사고가 아니고
  전적인 하나님의 역사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1). 솔로몬의 왕위 즉위
  2). 이스라엘의 안정된 번영
  3). 성전 건축을 위한 계획
  하나님의 역사의 섭리적인 주건적인 역사에서 비롯된 은총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인간 삶의 여정에 있어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나가도록 예정하신 하나님의 은총이자 은혜이다.
 
           二. 상호적인 협동 작업이 필요했고(13-18절).
  이스라엘은 사실상 농경과 목축 생활에 종사했다.
그렇다면 이들은 벌목과 채석 공으로서는 담을 쌓은 자들이다. 거기에다가 이스라엘 지역은 건축에 쓸만 한 목재를 생산해 낼 수 있는 지역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토의 대부분이 산악지대로 형성이 되어진 베니게의 두로 지역에 임상 자원이 풍부한 두로 왕 히람에게 조언을 구했던 것이다.
  1). 돌을 다룰수 있는 채석 공
  2). 놋을 다룰 수 있는 철공
  그리고 필요한 농산물을 제공해 주기로 약속했다(8-11절).
솔로몬은 한달에 일만 명씩 레바논에 보내면서 노역을 마치면 두 달 동안은 가정에서  지내도록 했다. 비록 히브리 종교적인 가정들이지만 징집 노무 중에 가정이 황폐될 것을 우려한 솔로몬의 정책이었다.
  이유가 있다면
인간 사회는 가정이라고 하는 울타리를 통하여 평화라고 하는 복된 역사가 이루어 질 때 사회와 국가의 체제가 형통해 지는 것이다.
  1). 벌목군이 3만 명
  2). 석공이 8만 명
  3). 담군이 7만 명
  4). 관리가 3.300명
  5). 총계가 183.300명
  이들은 이스라엘에 거주하는 자이지만 실상은 이방인들이다(대하2:17절).
하나님 성전 건축에 이방인들이 참여한 것은 신약에서 하나님 나라를 확장 시키시는 예시적인 예증이다(마8:11-13절).
  기독신앙은 세상적인 사업이 아니다.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구원시켜서 천국으로 이민을 보내는 천국사업이 기독적인 신앙 삶의 진수이다. 그렇다면 인간은 너 나를 막론하고 차별이 있어서는 안 될것이다.
 
             三. 성전 건축 작업 준비(17-18절).
  본격적인 성전 건축 작업이 들어갔다.
기독인으로서 믿음이란 신앙적인 건축을 하기 위해서는 기초적인 작업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1). 예수그리스도라고 하는 반석에 두어야 하고
  2). 진리라고 하는 말씀에 뿌리를 깊이 내려 하고
  여기에서 생각할 것이 있다면
  1). 신념
  2). 철학
  3). 과학
  인간적인 사고와 지식인 개념은 버려야 한다.
오직 예수라고 하는 철저한 신앙적인 개념으로 무장하고 나가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생명 구원의 선물로 소유할 수가 없다(마16:18절).
  어떻게 해야 할까?
  1). 진리인 말씀의 체제로 돌입해 들어가야 하고
  2). 삶의 여정에 자유라고 하는 평강의 복된 역사가 있어야 하고
  3). 올바른 삶의 여정을 추구해야 하고
  4). 신앙적인 기초 작업부터 철두철미하게 다져 나가야 할하고
  첫째. 성전의 기초 석
  1). 성전의 기초석이 놓였던 성전의 터는 모리아 산이었고(대하3:1절).
  2). 아브라함이 1.000여년 전에 아들 이삭을 하나님께 제물로 들였던 곳이고(창22:2절).
  이때에 흔적들이 비록 일부이기는 하지만 오늘날까지 남아있다.
그것이 바로 히람에 있는 사원의 동남방향 담 벽에 돌들이 그때에 기초석이라고 한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 기초석이야 말로 신약시대에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있다(마21:42절).
  1). 그리스도는 귀하고 견고한 돌이고(사28:16절).
  2). 영적으로 표현하면 성전의 산 돌이고(벧전2;4-5절).
  이러한 성전의 모퉁이 돌을 다듬어야 한다.
특히 예수님 이외는 모두가 다듬지 않으면 성전의 건축 자재로 사용할 수가 없다는 것도 익히 잊지 말자. 성전 건축을 하기 위한 돌들을 그 발 사람들이 다듬는 일을 했다.
  여기에서 말하는 그 발이란
Beirut(베이루트) 북쪽 30km 지점인 레바논 산 기슭 바다가까이에 위치한 언덕의 베니게 도시였다(수13:5절).
  1). 조선 기술이 뛰어났고
  2). 뛰어난 손 재주가 있고
  3). 성전 건축 공사에  크나큰 역할을 했고
  인생 삶에  활력소는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나갈 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복된 역사가 있어 지시기를 소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