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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말씀 : 왕상11 : 14 - 25
말씀 제목 : 하나님의 징계의 채찍
솔로몬의 인간적인 욕망
1). 급기야는 신앙적인 진리를 벗어 났고
2). 하나님의 경고의 메시지를 들었고
그런데도
1). 목이 곧아 버린 상태이고
2). 속된 말로 구제불능이 되어 버렸고
이렇게 되면 징계의 채찍에 얻어 터지는 방법 밖에 없다.
이것이 대다수의 기독인들의 실정인 것 같다.
1). 자만과 오만에서 오는 불상사이고
2). 궁극적으로는 불순종이고(9-10절).
그 결과가 무엇일까?
하나님의 징치적인 징계의 채찍이 임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우매무지한 죄 많은 인간들은 이를 깨닫지 못한다는 것이 문제이다.
1). 솔로몬의 타락
2). 하나님의 징계
이는 기독인들에게 주어지는 경종이 아닐까.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솔로몬과 같이 불순종하면 그가 누구든지 간에 징계의 채찍으로 징치하시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죄 많은 인간들은 이를 도외시하려고 한다.
망각 병이 들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분명하게 율법서를 통하여 예고하셨고 그리고 역사적으로 수없이 경고하셨다.
1). 까마득하게 잃어버리고 있고
2). 인간 자신의 입지만 생각하면서 판단하고 있고
3). 하나님 권위는 무시하려고 하고
이는 오늘날도 예외는 아니다.
1). 입으로는 믿는다고 말하고 있고
2).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고
그러면서도 자기 입지가 강하다는 것이다.
1). 이것이 불순종이고
2). 이것이 죄이고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1). 회개하고 돌이켜야 하고
2). 철저하게 해야 하고
마치 다윗처럼 말이다.
만약에 그렇지 못하다면 솔로몬과 같이 대적자들에게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징치하시는 방법이다.
一. 하닷의 반역(14-22절).
에돔 왕의 아들 하닷이 솔로몬에게 반기를 들었다.
1). 솔로몬의 불순종의 결과이었고(14절).
2). 솔로몬을 징계하시기 위한 징치하심이고
3). 하닷을 일으켜 이스라엘을 치시기 위한 도구이고
사실상 에돔은 다윗왕 때 이미 진멸되었다.
그런데 솔로몬의 범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징치하시기 위하여 에돔을 다시 일으키셨던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이다.
1). 죽은 자를 살리시기도 하고
2). 산자를 죽이시고 하고
그렇기 때문에 능치 못함이 없으신 하나님이시라고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어느 누가 하나님 앞에서 왈가왈부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이러한 역사적인 배경을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란다.
첫째. 하닷이 독립적인 왕국을 건립하고
하닷이 누구입니까?
다윗의 군대장관이었던 요압이 에돔 사람들을 죽일 때에 애굽으로 도피했던 자이다(15, 17절). 그리고 애굽의 왕궁에서 성장하여 바로의 처제를 아내로 삼아 애굽의 왕실의 권력자가 된 자이다(19절).
둘째. 에돔 왕이 되었고
1). 다윗이 죽자 자기 나라로 돌아왔고
2). 애굽의 승인을 받아 에돔 왕이 되었고
그런데 말이다.
이러한 사건들의 역사적인 배경에는 반듯이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의 역사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15-22절).
이유가 무엇일까?
1). 불순종하는 자를 징치하기 위함이고
2). 인간 막대기로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이고
이것이 하나님이 징계하시는 방법이다(14, 삿3;12절).
에돔은 사실상 사해 남쪽에서 아카바 만에 이르는 산악지대에 살던 에서의 후손으로 가나안으로 들어가려고 하는 이스라엘을 훼방함으로서 분쟁이 시작되었다.
그 결과로 적대적인 관계가 된 것이다.
다윗의 군대에 의하여 사해 남쪽 아카바 광야의 소금 지역인 염곡에서 진멸 당했다. 그리고 다윗은 그곳에 수비대를 두어 그들로 군사적인 반란을 일으키지 못하도록 했던 것이다(삼하8:13-14절).
1). 왕족 출신이었고
2). 어린 소년이었고
3). 애굽 왕의 처제와 결혼을 했고
그는 예돔에서 기회만을 였보고 있었다.
그리고 그 기회를 포착한 그는 솔로몬 통치말 애굽의 지원을 받아 이스라엘을 공격한 이다.
二. 하닷의 바란의 배경(14-16절).
하닷이 솔로몬을 대적하기 위하여 머리를 들고 일어났다.
다윗이 에돔을 정복할 당시 하닷은 어린 나이로 억울함을 당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삼하8:13-14절).
사실상 역사적인 배후에는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파란곡절이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불순종한 인생 삶의 배경에는 반듯이 하나님의 진노하심과 더불어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징계의 채찍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섭리적인 역사이다(14절).
더욱이 하나님의 공의적인 역사 앞에 그 누구를 막론하고 불의를 자행하면서 진리를 벗어 나는 불찰을 자행한다면 반듯이 거기에 합당한 보응을 하시는 하나님이시다(계20:13절).
三. 르손의 반역이 주는 영적인 의미(23-25절).
인간은 범죄를 자행하면 징계의 대상이 되어 징치함을 받게 된다.
1). 누가 되었든지 간에 예ㅚ가 될 수없고
2). 하나님은 공의에 하나님이시고
그런데 말이다.
문제는 하나님께서 징치하시는 방법이 역사적으로 고찰해 볼 때 항상 인간막대기를 들어 쓰신다는 것이다.
솔로몬도 예외는 아니었다.
첫째. 수리아 왕 르손이었고
1).소바 왕 하닷 에셀의 군대 장관이었고
2). 다윗에게 정복을 당할 때 다메섹으로 피신한 자이고(삼하10:19절).
3). 후일에 수리아 왕이 되어 솔로몬을 대적하면서 괴롭혔고(25절).
특히 르손의 활동은 너무나도 미미해서 솔로몬은 사실상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던 것이다. 그런데 세월이 가면서 대적자로 부상하였으니 방치해둔 솔로몬의 불찰이다.
그렇다면 문제는 솔로몬에게는 있었던 것이다.
왜냐하면 오만함과 교만함으로 넘치는 자심감 때문에 결국은 자신의 발등을 찍는 불상사를 자행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말이다.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은 창대하리라 라고 한 말씀을 솔로몬은 무시했기 때문이다. 이것이 결과적으로 자신을 파멸로 몰아넣은 것이다.
1). 약한 자를 강하게 하시고
2). 강한자를 부끄럽게 하시고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총의 역사를 감히 죄 많은 인간으로서 어떻게 간파할 수가 잇겠습니까? 다만 겸하하게 낮아져서 진리인 말씀의 체제에 순종하고 복종하는 삶의 처세로 돌입하는 것 만이 기독인의 삶의 처세가 아닌가 한다(출8:16-21, 고전1:27절).
다윗이 소바와 다메섹을 진멸한 이야기가 있다(삼하5:6절).
그런데 세월이 흐르면서 이스라엘 국력이 쇠진해 지자 주위 나라들은 서서히 머리를 들고 일어나기 시작한 것이다.
1). 다메섹에 세력을 키우던 르손이 그렀고
2). 에돔의 하닷이 이스라엘 남부를 공격한 것이 그렇고
3). 르손이 이스라엘 북부를 공격했고
4). 이스라엘은 더욱 국력이 쇠잔해 졌고
5). 통일왕국의 평화도 깨어지고 말았고
이는 솔로몬이 자행한 범죄의 결과였다.
기독적인 역사를 보더라도 언제나 잘잘못의 대한 결과에는 하나님의 징치함의 도구가 인간이었다는 사실이 명백하다.
그렇다면
1). 하나님께서 징치함의 수단으로 사용된 것은 인간이었고
2).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도구 역시 인간이고
여기에서 생각할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너 나를 막론하고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도구로 부름을 받는데 있어서 인간 막대기로 쓰임받기 위하여 부름받은도구가 되지 말아야 겠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막대기로 쓰임받은 도구는 일단 쓰임을 받으면 그것으로 사명은 끝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왕에 하나님의 일군으로 부름 받을진대 영원한 저 천국까지 갈 수있는 그야말로 의롭고도 성싱한 일군으로서 인정을 받는 복된 역사가 있어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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