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말씀 : 왕상 12 : 1 - 12
말씀 제목 : 르호보암의 압제 정칙
 
  역사상 최고의 번영기를 맞이했던 이스라엘
  1). 솔로몬의 타락으로 쇠퇴기를 맞이했고(11장).
  2). 여로보암의 주도권으로 남북이라는 분열국가로 분리 되었고
  가슴 아픈 역사가 아닐 수 없다.
솔로몬이 죽고 난뒤 로호보암의 시대에 사건으로 이스라엘 제 4대 왕으로 등극한 르호보암을 싫어하는 백성들이 여로보암 중심으로 세력을 집결시켰기 때문이다(16-24절).
  북왕국 수립(25-33절).
이스라엘의 분열의 역사를 현상 적으로 본다면 죄 많은 인간들의 육신적인 욕망에 불탄 잘못된 의지와 결단에 입각한 산물이다.
  1). 솔로몬의 죄악을 책망하셨고
  2). 하나님의 거룩한 간섭이었고
  이유가 있다면
  1). 역사의 주인공은 인간이 아니고
  2). 생사화복의 주권은 하나님께 있고
  이것이 기독적인 진리다(행17:24-27절).
하나님의 역사하심 속에서 남북으로 분열된 이스라엘 그것도 인간적인 잘못된 이기주의에 매료된 결과로서 주어진 징계의 채찍이다.
  1). 북쪽은 여로보암이 다스리고
  2). 남쪽은 르호보암이 다스리고
  이유가 있다면
  1). 솔로몬의 타락된 불순종의 결과이고
  2). 르호보암의 강팍한 마음 자세 때문이고(15절).
  하나님은 공의에 하나님이시다.
잘잘못을 자행하면 그는 누구든지 간에 자신의 행위에 따라 심판을 하시는 하나님이시다(대하20:6절). 
 
               一. 타락과 배반은 분열과 쇠퇴로 이어지고
  분열과 분쟁은 불순종의 결과다.
이 역시 하나님께로 난 것이라고 했다(15, 24절).
  이유가 무엇일까?
  1). 배반한 결과이고
  2). 타락한 결과이고
  어떻게 보면 솔로몬은 엄청난 축복을 부여받는 자이다.
문제가 있다면 대다수의 사람들을 본다면 여기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왜냐하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한 죄인들이다 보니 은혜는 받았다고 하고 축복은 받았다고 하지만 세월이 가면서 받은 은혜가 소멸되었지만 받았다고 하는 자만심으로 목만 곧아 졌기 때문이다.
  맞는 말이다.
  1). 소유했다고 하는 자만 심으로 목이 곧아지고
  2). 하나님과 원수가 되고
  3). 속된 세상과 타협하고
  4). 인간적인 세속화로 접어 들고
  이것이 솔로몬이었다(11:11절).
기독신앙은 세상적인 이치와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설령 삶의 생활이 부유해진다 할지라도 그래서 육신적인 안일과 안욕이라는 탐욕을 추구하면서  삶의 여정이 편안함으로 일관하려고 하는 자세는 금물이다.
  왜냐하면
  1). 탐욕은 우상숭배이고(골3:5절).
  2). 우상숭배는 하나님이 싫어하고
  3). 십계명을 통하여 금하셨고
  4). 솔로몬은 이를 어겼고
  그 결과가 무엇인가?
그렇듯이 엄청난 축복을 받았던 복의 문이 닫히는 불상사가 대두 되었으니 국가적인 분열의 비극이 일어났다. 기독적인 역사는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하나님의 뜻 안에서 벗어나게 되면 지금까지 그 어떤 축복을 받았다 할지라도 모두가 헛된 것에 불과하다.
  1). 다윗을 통하여 통일 왕국이 세워졌고
  2). 솔로몬에 의하여 쇠퇴하기 시작했고
  3). 르호보암을 통하여 분열 왕국이 되었고
  그 이유가 무엇인가?
백성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로호보암의 어리석음 때문이다. 그렇듯이 선지자를 통하여 예고해 주었건만 목이 곧은 탓으로 회개하면서 돌이키지 못한 불순종의 결과이다.
  맞는 말이다.
기독신앙은 진리인 말씀의 체제에서 벗어나 세상적인 향락과 쾌락을 영위한다면 분명코 패망이라고 하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二. 분열 왕국의 원인과 결과
  원인과 결과
  첫째. 왕국 분열이고(12-14장).
  1). 로호보암에게 중과한 짐을 가볍게 해달라고 했고
  2). 르호보암은 백성들의 요구를 거절했고
  3). 국가는 분열되어 남북으로 갈라졌고
  둘째. 분열 왕국의 초기 역사(15-16장).
  1). 남 유다
  르호보암에 이어 그의 아들 야비얌 역시 악한 통치를 했고
그의 아들 아사는 즉위하면서 르호보암 때부터 뿌린 죄악을 일소하면서 영적인 부흥을 일으키는데 매진했다.
  2). 북이스라엘
  여로보암에 이어 그의 아들 나답이 왕이 되었다.
그러나 바아사가 일어나 그를 죽이고 두 번째 왕이되었다. 이러한 이스라엘의 역사를 생각해 보자.
  a). 바아사 역시 통치 2년 만에 시므리에게 죽임을 당했고
  b). 시므리 역시 왕위에 오른지 일주일 만에 오므리에게 죽임을 당했고
  이렇듯이 네 번째 왕조가 세워졌다.
그리고 그의 아들 아합 시대에 접어들면서 전적으로 바알을 섬기는 우상숭배의 시대로 전략하기 시작했다.
  셋째. 북이스라엘 역사상 가운데 가장 악한 왕
  1). 아합이 왕이었고
  2). 엘리야의 시대이고(17-19장).
  이스라엘 전역에 바알이라는 우상숭배로 만연했다.
  1).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보내셨고
  2). 죄악된 잘잘못들을 지적하게 하셨고 
  갈멜산 꼭대기에서 영적인 전쟁이 벌어졌다.
바알신과 아세라 신 850대 1이라는 엄청난 영적인 전쟁으로서 치열하게 싸운 결과로 우상숭배를 일망타진하는 승리의 쾌거를 올렸다.
  그러나 생각할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엘리야도 성정을 가진 사람이기에  비록영적인 전쟁에서 승리를 하는 쾌거를 올렸다 할지리도 아합의 아내 이세벨의 서슬이 시퍼런 원한에 찬 분노 앞에서는 묵숨을 부지하기 위하여 광야로 도망가야 만 했다. 그리고 낙심천만하여 죽기를 각오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위로해 주셨다.
  모진 것이 생명이라고 했던가.
그릿 시내가에서 까마귀가 물어다 주는 빵으로 연명을 해 가면서 주어진 사명을 감당했던 엘리야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가야하는 십자가의 길이다.
  1). 하나님의 사랑하심의 은혜가 있고
  2). 지켜주시고 인도해주시는 은총이 있고
  그렇다.
진정한 사명자라면  때로는 힘들고 어렵지만 곁길로 나가지 않고 굳건한 자세를 가지고 나갈 수 있어야 한다.
   넷째. 이스라엘을 수상숭배로 타락하게 한 아합은 심판을 받았고(20-22절).
  1). 하나님의 기족을 체험하고
  2). 회개하지 않는 완악한 인간
  3). 도우심이 역사를 받았고
  4).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은 인간
  이들에게는 징계의 채찍 뿐이다.
그가 아합이었다. 아람 왕과의 전쟁에서 승리했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알지 못하고 자신의 영광을 돌리면서 자만과 오만으로 포악해진 파렴치한 아합이었다. 그 일례가 나봇의 포도원을 빼앗기 위하여 무고한 나봇의 피를 흘리게 했다.
  죄 많은 인간의 문제가 무엇일까?
  1). 죄를 범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2). 범한 죄를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이고
  3). 깨닫고도 돌이키지 않는 것이 문제이고
  4). 범한 죄를 지적받고 인정하지 않는 것이 문제이고
  아합이 그런 사람이 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오늘날 현시대로 이렇듯이 몰지각한 파렴치한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순간적인 현상적 상태에서 편안하다고 큰 소리치지 말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죄를 범하면 반듯이 그 대가는 치러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심판이다.
  1). 하나님은 공의에 하나님이시기에 공명정대 하시고
  2). 아합도 하나님의 공의에 심판의 채찍을 피할 수 없었고
  3). 아합은 아람과의 전투에서 사망했고
  그의 아들 아하시야가 왕이 되었다.
이때에 남 유다는 여호사밧이 왕이 되었고 놀랍게도 그는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게 살아가는 삶의 척도를 시행하면서 영적인 개혁 운동을 일으켰다. 그러나 아들을 아합의 딸과 결혼시키면서  이스라엘의 악한 길을 본받는 불상사를 자행하게 된 것이다.
  말씀을 맺고자 한다.
  이스라엘의 분열
  1). 북 왕국은 이스라엘
  2). 남 왕국은 유다
  모두가 하나님의 진리를 떠나는 불상사를 자행했다.
  1). 우산숭배에 빠졌고
  2). 진리를 배교하면서 곁길로 접어들었고
  이 모든 것이 솔로몬의 불순순에서 비롯된 것이다.
한 사람의 잘못된 인간적인 사고로 하나님의 징치하심의 징계의 채찍은 인간 막대기를 통하여 떨어진 것이다.
  그가 여로보암이었다.
북 이스라엘 남 유다 모두가 악의 소굴로 접어 들면서 발생한 불상사이다. 순간 순간 영적인 개혁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지 못한 탓으로 하나님의 진노의 채찍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던 것이다.
  이유가 우엇일까?
  1). 인간적인 오만한 불순종 때문이고
  2). 인간적인 정욕적인 욕망 때문이고
  3). 인간적인 소유욕 때문이고
  기독인이라면 정도를 걸어야 한다.
하나님 영광이란 타이들과 함께 세속적인 형이하학적인 세상적 지식에서 벗어나 성령의 역사하심에 따라 진리라고 하는 체제로 돌입하여 승리하는 은총이 있어 지시기를 소망한다. 인간은 너 나를 막론하고 근본적인 죄악된 습성의 원인을 제거하지 않는 한심령 속에 자리잡고 있던 악의 뿌리는 항상 꿈틀거릴 수 밖에 없습니다.
  1). 예수 안에서 자아가 죽어야 하고
  2). 인간의 자만과 욕망도 죽여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문제가 된다.
본의는 아닐지 모르나 근심과 걱정으로 일관해야 한다. 만약에 넘치는 물질적인 추복을 받았다 할지라도 이러한 상황이라면 그것은 기독적인 축복이 아니다. 왜냐하면 솔로몬의 고백과 같이 금상첨화의 복을 누렸다 할지라도 모두가 헛된 삶으로 허망해 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