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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말씀 : 왕상12 : 21 - 24
말씀 제목 : 분열 왕국은 하나님의 섭리
르호보암의 강압정책
1). 백성들은 등을 돌렸고(14절).
2). 반역의 음모를 꾀했고
3). 분열의 조짐이 일어났고
이 모든 것들이 불순종의 결과였다.
첫째.불순종이란?
1). 진리를 추구하지 않는 것이고
2). 인간적인 사고로 일관하는 것이고
3). 육신적인 안일과 안욕을 추구하는 것이고
4). 세상적인 이치와 타협하는 것이고
둘째. 욕심이란?
1). 소유하고자 하는 욕망
2). 들어내고자 하는 욕망
3). 대접받고자 하는 욕망
4). 군림하고자 하는 욕망
탐욕은 우상숭배라고 햇다(골3:5절).
불순종은 이렇듯이 인간적인 욕망과 욕심이란 전제에서 비롯 된다.
1). 보는 사람의 눈살을 찌프리게 하고
2). 보는 사람으로 협오감을 갖게 하고
왜일까.
1). 자신이 해야할 일은 하지 않고
2). 인간 자신의 욕망만 채우려고 하고
그가 르호보암이었다.
인간은 욕망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고도 하지도 않고 충신들의 충언도 받아드리려고 하지 않는다.
이유가 있다면 인격이 저하되었기 떄문이다.
결국 무지한 인생으로 전략되면서 눈앞에 보이는 현상적인 가시적 이면에만 매료되어 한치 앞도 내다 보지 못하는 근시안이 되고 만다.
그 결과가
1). 불의의 길로 접어 들게 되고
2). 삶의 여정에 화근이 생기고
르호보암 역시 예외가 아니었다.
국가적인 분열의 조짐이 보이는데도 하나님 앞에 나가 회개하고 돌이키려고 하기 보다는 인간적인 입지만을 가지고 상황 윤리로 정당화시기에 급급했으니 감독관 아도니람을 사절단으로 보내면서 사후 수습을 하겠다고 했지만 오히려 문제만 발생시키는 결과가 되고 말았다.
그렇다면 아니람은 누구인가?
1). 무자비하면서도 악랄한 노동 감독관이었고
2). 두렵고도 협오스런 존재자였고
무슨 말인가 하면
솔로몬 정책으로 과다한 세금 징수와 함께 심한 노역으로 백성들의 원성은 하늘을 찌르고 있는데 이러한 사람을 보냈다고 하는 것은 무엇이 잘못 되어도 한참 잘못 되었을 뿐 만 아니라 로호보암 역시 한참 모자라는 자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돌에 맞아 죽었던 것이다(18절).
이에 당황한 르호보암은 황급히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반란자들을 진압한다는 명목하에 유다와 베냐민지파에서 18만이라는 군인을 착출하여 원정의 길에 올랐으나 하나님께서는 동족상잔이란 끔찍한 사태를 막기 위하여 전쟁을 금하셨다(21-24절).
1). 유다와 베냐민지파
2). 이스라엘의 열지파의 방향을 제시했고
여기에서 생각할 점이 있다.
역사의 뒤안길을 돌아 보면 언제나 그렇듯이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사단마귀는 머리를 들고 일어 났고 로호보암 역시 이스라엘을 징치하겠다고 하는 자체가 사단마귀의역사가 개입한 전제다.
생각해 보자.
자신의 불찰은 생각하지 않고 상대방 탓 만 하는 무지한 중생들의 습성을 대변하고 있다. 왜냐하면 로호보암 역시 원인 제공은 자기가 해놓고 상대방을 지탄하면서 징치하겠다고 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을 벌이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말이다.
오늘날 현시대에도 이러한 일들은 비일비재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그렇다면 아무리 무지한 인간으로 만행을 자행했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진리라고 하는 척도안에서 공의에 입지로 간섭을 하신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21-24절).
1). 전쟁은 하지 말라고
2). 동족상잔의 죄를 범하지 말라고
인간적인 입지에서 본다면 이유는 타당하다.
1). 반역자를 진압하고
2). 분단된 국가를 회복하고
그러나 말이다.
인간적인 입지는 그렇듯 할지는 모르나 그 생각 자체가 누구의 생각이냐가 관건이다.
진리에 입각한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인가 아니면 죄 많은 인간의 얄팍한 영리 목적에서 비롯된 것인가 하는 점을 고려해 보아야 한다(24절).
인간적인 잘못된 입지를 막기 위하여 하나님은 스마야 라고 하는 선지를 보냈다.
사실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의 역사를 우습게 보다가는 엄청난 불상사의 불행을 초래하게 된다.(마5:22절).
1). 유다와 베냐민 지파 외에 열지파는 방향을 달리하였고
2). 남은 자들은 하나님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으로 돌아왔고(23절).
여기에서 말하는 남은 자들이란?
1).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고
2). 다윗 집으로부터 분리하기를 원치 않은 자들이고
3). 신앙적으로 경건한 자들이고(대하11:13-16절).
그렇다.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신실한 신앙의 소유자들은 시대가 변하고 문제가 발생되어도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시종여일한 신앙 삶으로 일관한다(마7:13-14절).
1). 모든 것은 하나님 뜻이고(24절).
2). 분열 왕국이 된 것도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이고(11:29-39절).
3). 단지 문제가 있다면 진리인 말씀에 불순종한 결과이고
기독인으로 복받는 비결이 무엇인가.
누구를 막론하고 인의적인 방법이 아닌 진리인 말씀에 입각한 삶의 전제로 돌입하는 길만이 복의 문을 열어가는 길음길입니다.
1). 하나님 뜻에 절대 순종하고
2). 진리인 말씀을 실천 실행하고
만약에
조금이라도 사변적인 사고나 세상적인 방법과 수단을 모색하면서 인간적인 머리를 굴린다면 하나님의 징계의 채찍을 모면할 길이 없다는 것이다.
이유가 무엇인가?
1). 진리에 입각한 정도가 아니고
2). 육신적인 이해타산으로 일관하고
3). 육신적인 욕망에 사로잡혀 있고
평안함과 부요함
1). 세속적인 변영을 추구하기 때문이고
2). 육신적인 자만과 욕망이 머리를 들고 일어나기 때문에
솔로몬이나 르호보암 역시 예외는 아니다.
죄 많은 인간은 형이하학적인 철학적인 사고에서 말하는 사변적인 지식을 초월하지 못하면 형이상학적인 신학적인 체제로 돌입할 수가 없기 때문에 인간적인 자만과 오만으로 전략할 수 없다. 그러면 아무리 좋은 말로 충언을 한다 할지라도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이러한 부류는 대다수가 내일을 지향하는 안목보다는 가시적인 현상적인 안목에 매료되어 인이 아니라 꾼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말이다.
분명한 것은 인생 삶의 여정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라고 하는 전제 속에서 상호 관계를 성립하지 않으면 인류의 역사는 이루어지지 않는다(히11:1절).
생각해 보자.
대다수의 꾼들은 눈 앞에 보이는 현상에만 매료되어 내일을 지향하는 선경지명들이 어두워졌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근시안이 되었다.
1). 원로들이 충언을 외면하고
2). 정치꾼들의 아첨에 넘어가고(13-14절).
영안이 어두워진 결과이다.
결국 육신적인 안일과 안욕에 휘말린 욕망의 결과는 자만과 오만이라고 하는 불씨를 지피면서 분열이라고 하는 불상사를 일으킨다.
세상적인 이치도 예외는 아니다.
자만과 오만으로 욕심이 머리를 들게 되면 실패와 실족이라는 불상사가 뒤따르는 것은
그야말로 철칙이다(잠16:18절).
그렇면 말이다.
기독인의 삶의 여정에 모든 문제는 궁극적으로 누구의 탓이 아니라 자신의 불찰에서 비롯된 불행이라는 사실을 교훈하고 있다.
1). 순종하지 못한 탓이고
2). 생활화하지 못한 탓이고
3). 고집을 부린 탓이고
4). 자만과 교만의 결과이고
르호보암을 보라.
자신의 불찰을 돌이키면서 회개하고 변화하기 보다는 오히려 분열된 이스라엘을 반역자라고 규탄하면서 징벌하려고 했다는 것이다(21절).
이러한 일들은 오늘날도 예외는 아니다.
옳고 그름을 분별하기 보다는 자기 자신의 힘을 과시히면서 무력으로 상대방을 진압하려고 했던 것이다. 몰상식한 행동은 속된 세상에서는 통할지 모르나 기독신앙 체제는 통하지 않는다고 하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기독신앙이란?
죄 많은 인간이 대상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과의 관계라고 라는 것도 알아야 한다. 그런데도 무지한 인생들은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말은 천연덕스럽게 하면서도 이러한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만양 르호보암과 같은 체세를 자행하고 있다.
대다수가 진리인 말씀은 도외시하면서 인간적인 입지를 하나님의 뜻이라고 고집하면서 문제을 삼고 있지만 그러나 아무리 고집을 부린다 할지라도 하나님 주권적인 역사 앞에서는 무기력한 것이 인간입니다(22-24절).
그것도 위급하다고 불의를 자행하는 무지 목매한 인간들의 잘못 된 구습적인 처사들을 볼 때 하나님은 그대로 두고 볼 수가 없어서 선지자들을 보내 가면서 일깨워주고자 했습니다(대하12:5절).
1). 르호보암의 왕권을 인정하지 않는 북이스라엘
2). 여로보암을 왕으로 세워 반역을 꾀하는 북이스라엘
이러한 상황 속에서 선지자의 말에 순응 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쉬운 일은 아니었을 것이다. 그러나 진정으로 하나님의 뜻일진대 순응해야 하고 순종해야 하는 것이 기독인의 삶의 처세이다.
1). 세상적으로 본다면 어리석은 일이고
2). 진리안에서 생각한다면 정도이고
그렇다면 말이다.
기독인이라고 할진대 세상적인 이치가 아닌 기독적인 입지에서 생각하고 판단해야 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은가. 그것도 인간적인 무지몽매한 어리석은 지혜가 아닌 예수 안에서 주어지는 선견지명으로 말이다(요14:26절).
맞는 말이다.
진정한 기독인라면 인간적인 입지보다는 하나님의 진리에 입각한 척도로 돌입하여 육신적인 유익과 이익이 아니라 하나님 영광이라는 명제를 성립해 나가는 하나님 사람이 되어질 때 기독적인 복의 역사는 이루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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