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말씀 : 왕상13 : 20 - 34
말씀 제목 : 진리인 말씀을 불이행한 결과
 
  불순종은 죄라고 했다.
순간적인 현상적 입지에서 문제가 없다고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육신적인 오감을 충족시켜주는 육신적 쾌감에 도취되어 진리를 벗어나는  불순종은 심판의 대상이 되고 말 것이다.
  1). 진리를 불 이행했다는 것은 하나님을 불신한 행위이고
  2). 하나님을 믿지 않겠다고 하는 불성실한 행동이고
  그렇기 때문에 죄악 중에 가장 무서운 죄다.
그것도 기독인으로서 신앙적인 삶의 생활을 하고자 한다면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질을 갖추지 않고서는 하나님 사람으로서 인정을 받을 수 없다.
  오늘 말씀을 상고해 보자.
이러한 전제 조건이 무엇인가를 일깨워주고 있다. 물론 세상 이치로 본다면 해박한 지식과 뜨거운 열정을 주장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하나님 말씀인 진리를 올바르게 이행해 나가면서 실천할 수는 인간적인 의지와 결단력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고 불순종하거나 배척하면서 진리를 벗어 난다면 그는 구구든지 간에 하나님과의 관계 성립에서 끊어지는 자로서 자격박탈이라고 하는 불상사를 맞고 말것이다(1-19절).
 
               一. 불순종의 결과(20-32절).
  여기에서 생각해야 할 점이 있다.
  1). 거짓 선지자도 자칭 선지자라 하고
  2). 하나님 이름을 빙자하여 유혹하고
  3). 진리를 변조하여 접근을 하고
  그래서 속이는 자라 한다(마7:24, 고후11:15절).
  1). 속과 겉이 다른 이중 인격자이고
  2).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3). 자기 유익을 위해서는 상대방을 죽이고(계13:11절).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언행심사가 일치해야 하고
  2). 삶의 생활이 시종일관해야 하고(요일4:1절).
  첫째. 불순종의 원인
  1). 하나님의 일을 했다고 하는 안일함
  2). 사명 감당했다고 하는 안일함
  여기에서 문제가 된다.
사단마귀는 조금이라도 안일함을 가지고 긴장의 끈을 늦추면 반듯이 역사한다. 비록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선지자라 할지라도 말이다.
  그리고 하나에서부터 열까지 철저하지 못하면 문제가 생긴다(약2:10절).
  1). 불순종의 결과는 죽음이고
  2). 사소한 것 까지도 소홀히 여기지 않으시고
  무슨 말인가?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하면서 수많은 공적을 쌓았다 할지라도 그가 실수를 한다면 하나님은 용납하지 않신다. 사랑하는 자일수록 더욱 간섭하시고 징계하시는 하나님이시다(히12:5-8절).
   하나님 사람이라면 하나님 명령에 철저하게 준행해야 한다.
그것도 삶의 생활에 이행해 나갈 때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본 말씀을 보더라도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가운데 사자의 습격을 받고 죽고 말았다. 이유가 있다면 하나님의 사람으로 주어진 사명을 바로 감당하지 못하고 자기 자신의 견해와 사고에 따라 변질되었기 때문이다(20-24절).
  그런데 놀라운 것이 있다.
그것은 사자가 하나님의 사람을 죽이고 선지자가 타고 가던 나귀와 함께 시체를 지키고 있었다는 것이다(28절).
  생각해 보자.
사자의 본능은 육식 동물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사자의 그러한 본능조차도 조종을 하시면서 비록 죄를 지은 사람으로서 사자에게 죽임을 당하게 하셨을지언정 그 시체를 해하지 못하도록 하셨던 것이다. 여기에는 하나님의 전지성과 함께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예언을 확실하게 입증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역사이다(25-30절).
  여기에서 무지한 인간들의 실태를 일깨워주고 있다.
그가 비록 선지자라 할지라도 올바른 순종적인 삶의 생활이 되지 못했기에 영적인 감각이 마비 되어 인의적인 사고를 가지고 하나님의 사람까지 죽이는 불상사를 자행한 것이다.
  그러나 말이다.
이러한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자신의 무지함을 뉘우치고 각성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늙은 선지자 역시 자신이 죽으면 하나님 사람 곁에 묻어 달라고 유언을 했던 것이다(31-32절).
  여기에서 주어지는 의미는 무엇일까.
  1). 자신의 잘못을 회개한다는 의미이고
  2). 참선지자 가까이 있고자 하는 의미고
  비록 지난날 그 어떤 잘잘못을 자행했다 할지라도 회개하고 돌아선다면 용서하시고 생명구원의 축복을 주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일깨워 주고 있다(눅15:10. 요일1:9절).
 
                二. 회개하지 못한 자의 결과(33-34절).
  인간은 양심이 화인 맞으면 아나무인이 되어 속수 무책이다.
  1). 선지자의 경고를 받아도
  2). 기적과 같은 체험을 해도
  완악해진 자라면 돌이킬 기미가 없다.
왜냐하면 죄 많은 무지몽매한 인간의 욕심을 끝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그 근본적인 원인이 들어나는 것이다. 사실 욕심은 죄의 부산물이기 때문에 인간은 너 나를 막론하고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한 하나님의 말씀인 진리를 올바르게 이행해 나갈 수 없다(약1:15절).
  그렇다면 욕심이란?
  1). 악의 뿌리이고
  2). 죄의 근원이고
  기독인으로서 진정한 복된 삶의 여정을 원한다면 죄의 근본적인 근원부터 해결해 하는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욕심이라고 하는 전제부터 청산해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그것이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베드로도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기 전까지는 육신적인 안일함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것이 인간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회개하는 것도 기도하는 것도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말이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도우심을 받기 위해서는 진리인 말씀의 체제대로 살아가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수1:7-8절). 왜냐하면 인간적인 욕망에 불타면 여로보암 같이 기득권에 매료되어 불순종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맞는 말이다.
인간은 너 나를 막론하고 소유욕에 집착하게 되면 진리를 배척하면서 인의적인 방법을 동원할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신앙이란 쉬운 것이 아니다.
  1). 진리를 따르려면 인간 소욕을 버려야 하고
  2). 인간소욕을 충족하려면 진리를 배척해야 하고
  여로보암 역시 예외가 아니었다.
자신이 회개하고 진리를 추구하게 되면 백성들이 남쪽 유다로 내려가서 예루살렘 성정에서 매년마다 예배를 들려야 한다. 그러면 결국 북이스라엘은 붕괴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기 때문이다.
  이 역시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진리를 올바르게 이해하지 못한 결과이다.
왜냐하면 세상적인 권세와 명예까지도 하나님 주관이라는 것을 받아드리지 못한 결과에서 빚어진 무지함이다(롬13:1절).
  그렇기 때문에 인의적인 방법을 무색한 것이다.
  1).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고
  2). 인간의 욕망은 패망이고
  여로보암 역시 예외는 아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이 있다면 죄라고 하는 것은 항상 혼자서 책임지고 감당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물귀신 작전으로 물고 들어가는 습성이 있다는 것이다.
  1). 아담과 하와가 그했고
  2). 다윗이 그랬고
  인류의 역사를 보더라도 예외가 아니었다.
  1). 여로보암은 비참한 최후를 맞이 했고
  2). 인생 삶의 종지부를 찍어야 했고
  3). 후손까지 멸망시켰고(14:10-11, 15:27-30절).
  왜일까.
  1). 하나님 경고를 무시했기 때문이고
  2). 우상숭배에 빠졌기 때문이고
  3). 우상숭배는 하나님이 미워하는 것이고
  4). 우산숭배의 범죄는 용서하지 않으시고(고전10:14, 엡5:5절).
  미련한 최후의 결말은 멸망이다.
인간적으로 아무리 휼륭하고 멋있고 아름다워 뭇 사람들에게 선호의 대상이 되고 호감을 받으면서 인정을 받는다 할지라도 진리를 배척하는 자라면 징계)의 대상에서 벗어 날수없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요3:11, 3:36, 8:24, 요10:24-25, 히13:7-8,12-13, 유5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