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말씀 : 왕상14 : 21 - 31
말씀 제목 : 죄로 만연한 유다의 타락
 
  이스라엘 남과 북은 분열되었다.
  1). 만연된 죄악상 때문이고
  2). 잘잘못을 깨닫지 못한 무지함 때문이고
  3). 돌이키려고 하지 않는 완악함 때문이고
  그 결과가 패망이었다.
이는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예외는 아니다.
  1). 남왕국의 로호보암
  2). 북왕국의 여로보암
  이들은 도토리 키재기와 같다.
다윗처럼 진리의 길을 걷는것이 아니라 솔로몬과 같이 불순종의 길을 택했기 때문이다. 진리를 벗어나면 누구를 막론하고 문제가 된다(약2:10절).
  1). 여로보암도 망하고(10-14절).
  2). 이스라엘은 버림받고(15-16절).
  이는 하나님의 사람의 예언대로 성취된 것이다(17-20절).
하나님은 식언치 아니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확증했을 뿐만 아니라 불순종자는 반듯이 문제와 함께 징계의 대상이 된다는 것을 교훈하고 있다
 
             一. 유다의 죄악성(21-24절).
  유다 왕국의 역사다.
  1). 부강하게 하셨고
  2). 평온하게 하셨고
  하나님의 축복이다.
  1). 나라는 견고해졌고
  2). 세력은 강해졌고
  그러나 무지한 자는 진리를 벗어난다.
  1). 율법을 지키지 않았고(대하21:1절).
  2). 18명의 아내와  60명의 첩을 두었고(대하11:21절).
  도덕적인 타락과 우상숭배의 죄악된 길로 접어든 것이다.
인간은 안일함과 평안함을 누리게 되면 죄악된 본성이 머리를 들고 일어나면서 진리를 배척하게 된다.
  이때에 징계의 채찍이 임한다(시119:71절).
특히 인간은 삶의 여정이 편안하고 부유해지면 자신의 육신적인 오감을 즐기기 위한 욕망이 머리를 들면서 쾌락과 향락을 추구하료고 하고 있으니 궁극적으로 본다면 인간 자신이 자초한 결과이다.
  르호보암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1). 이러석은 행동을 자행했고
  2). 불순종으로 일관했고
  그렇다고 해서 처음부터 그런 것은 아니다(왕상12;21-24, 대하11:5-17절).
시간과 세월이 흐르면서 솔로몬과 같이 변질된 것이다. 육신적인 안일과 안욕에 매료되어  자신만이 아니라 백성들까지 범죄의 소굴로 몰아 넣었던 것이다.
  이것이 악이고 죄다.
  그는 17년을 통치했다.
  1). 초기 4년은 순종했고
  2). 왕권이 안정이 되면서 곁길로 나갔고
  이것이 문제이다.
 조금 편안해졌다고 해서 육신적인 안일과 안욕을 추구할 때 사단마귀는 역사하면서 세상적인 길로 접어들게 되기 때문이다.
  1). 곳곳에 산당이 들어섰고
  2). 거짓된 종교가 난무했고
  3). 아세아 목상이 세워졌고
  아세라 목상이란?
  1). 농경 사회의 우상으로서 농작물을 다스리는 신이라고 하고(출34:13절).
  2). 산당에는 남색하는 여창이 있었고    
  3). 로마인들은 갈리라 불렀고
  우상숭배에 빠져든 유다 백성들은 문제가 되었다.
  1). 영적으로 타락했고
  2). 도적적인 부패가 일어났고
  어쩌면 이것이 죄악된 세상이 아닌가 한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진리를 벗어나 몰상식한 행동을 하게 되면 하나님께서는 진노하시면서 용서하시지 않으신다는 것이다(신23:17-18절).
 
              二. 애굽 왕 시삭이 유다를 공격하다(25-28절).
  불순종의 결과이다.
진리인 말씀의 체제를 벗어나면 하나님의 징계가 있을 뿐이다. 그것이 바로 애굽 왕 시삭이 예루살렘을 침공하는 것이었다(대하12:1-2, 12:5-6절).
  1). 하나님의 징계는 단순한 것이 아니고
  2). 잘잘못에 대한 보응이고
  여기에는 반듯이 따르는 전제가 있다.
  1). 보상을 지불해야 한다는 것이고
  2). 왕궁과 성전에 보물들을 빼앗겼고(26절).
  이유가 있다면
  1). 잘잘못을 깨닫고 돌이키라는 것이고
  2). 그릇된 불찰들을 벗어 버리라는 것이고
  이를 이름하여 회개라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도 이행하지 않을 때 심판이라고 하는 징계의 채찍과 함께 멸망이라는 징치함이 주어질 뿐이다. 그러나 이것 역시 하나님의 사랑에 입각한 것으로서 복주시기 위한 하나니의 선처이시다(대하12:6-7, 12절).
 
                三. 로호보암과 여로보암의 전쟁(29-31절).
  불열된 국가
그러나 이들 역시 진리인 말씀의 체제에서 벗어난 상티다. 그리고 인의적인 사고와 함께 세속주의 체제로 돌입한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들은 서로가 항상 으르렁거리고 있었다.
  1). 예고된 결과이고(11-12장).
  2). 르호보암 통치 기간에 언급했고(21, 31절).
  여기에서 생각할 것이 있다.
기독인이라면 어떤 관계 유지를 하느냐에 따라서 삶의 지향점은 달라진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자기 자신의 삶의 여정에 책임을 질줄 알아야 한다.
  로호보암의 유상숭배 동기가 무엇일까?
  1). 이방인이 어머니의 영향을 받았을 것이고
  2). 부왕인 르호보암의 영향을 받았을 것이고
  3). 주위에 모리배들의 영향을 받았을 것이고
  이것이 불순종이었다.
근본적인 원인은 솔로몬의 잘못된 정책에서부터 시작이 된 것이다. 그리고 이방여인인 어머니 나아마의 영향이 컸을 것이다.
  그 결과가 문제가 된 것이다(살전5:22, 잠4:27절).
우상 숭배는 결과 적으로 패망이다(르호보암 5년 B. C. 926년).
  1). 인간적인 야심은 거짓된 삶을 지향하게 하고
  2). 인간의 오만 방자함은 하나님을 등지게 하고
  3). 육신적인 안일과 안욕은 영안을 어둡게 하고
  결국 징계의 대상이 된다.
하지만 문제는 이는 누구의 탓이 아니라 전적으로 자기 자신이 자행한 결과라고 하는 사실을 잊지 말고 언제나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복된 역사로 일관해 나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