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말씀 : 왕상15 : 9 - 15
말씀 제목 : 아사왕의 종교개혁
 
  아비얌은 아사왕의 부왕이다.
   1). 아사왕은 3년간 통치했고
   2). 남 유다 3 대왕이고
   3). 선한 왕이었고(9-11절).
   그렇기 때문에
   1). 40년을 통치했고
   2).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했고
   3). 하나님 앞에 온전했고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축복을 하셨다.
진리에서 떠나지 않고 신앙적인 삶의 여정으로 지향한 자들은 대부분이 통치기간이 길었다고 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1). 여호사밧은 25년을(왕상14:2절).
   2). 아마사는 29년을(왕하15:2절).
   3). 아사랴는 52년을(왕하18:2년).
   4). 히스기야는 29년을(왕하18:2절).
   이는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예외가 아니다.
시대적인 혼탁함과  혼돈속이라 할지라도 올바른 신앙적인 척도의 길을 걸어 간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일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복된 역사를 위해사라면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다 할지라도 진리를 지키면서 전진하는 자에게 복의 문은 열린다.
   복 받기를 원하다면
환경적으로 경제적으로 힘들고 어려워도 하나님만 바라보라. 그리고 그 어떤 일이 있었도 우상숭배는 금물이다.
  그런데 아사왕은 어떤가?
이를 지키지 못했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사실 인간은 너 나를 막론하고  옛 구습을 철폐하지 못하면 반듯이 문제는 일어나기 마련이다. 그래서 옛어른 말씀이 제 버릇 개 못 준다고 했던 것이다.
  맞는 말이다.
이는 악의 역사의 구습으로서 하루 아침에 단행되어 진 것은 아니다.
  무슨 말인가? 
  첫째. 솔로몬 말년부터 시작된 일이고(12절).
  1). 남색하는 자를 쫓아내고
  2). 열조가 지은 우상수배를 모두 철폐했고
  3). 남색이란 동성 연애를 말하고
  4). 방인의 우산숭배에서 비롯된 것이고
  그런데 문제는 유다가 이들의 풍습에 매료된 것이다.
그것도 솔로몬 시대부터 말이다. 왜냐하면 솔로몬은 국가적인 치국이란 명제 아래 이방인 여인들을 아내로 삼으면서 그들이 섬기는 신들을 마구잡이로 받아드린데서부터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1). 시돈 사람들의 여신인 아스다롯
  2). 모압의 그모스신이고
  3). 암몬 자손이 섬기는 신 밀곰이고
  그런데 아사왕은 이러한 우상숭배를 철폐시켰던 것이다.
  둘째. 아세라 신을 섬기는 일에 열심이었던 태후까지 폐위시켰고(13절).
  어린 나이에 아사는 왕이 되었다.
  1). 모친은 아비살롬의 딸인 마아가였고(10절).
  2). 마아가는 아비얌 왕의 모친이고(2절).
  여기에서 생각할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학자들의 견해로서 아사가 아비얌의 동생이라는 것이다(2절). 그러나 히브리어를 보면 모친이라고 하는 말은  광범위한 의미로 사용이 되고 있기 떄문에 할머니를 모친이라고도 한다는 것이다.
  무슨 말인가?
마아가는 아비얌의 어머니이고 아사의 할머니다. 더욱이 아사가 어린 나이에 왕이 되고 보니 할머니 마아가의 영향력으로 섭정 정책을 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도 말이다.
그렇듯이 막강한 세력을 가지고 있는 할머니인 태후를 폐위했다는 것은 강한 의지와 투지가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그것도 우상숭배자들을 척결하면서 종교 개혁을 감행했다고 하는 아사왕의 행동이야 말로 대단한 것이었다.
  그렇다.
진리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나간다면 하나님께서는 항상 강하고 담대함으로 일을 할수 있도록 도와주신다는 것을 잊지 말자(대하14:1-16:14절).
  맞는 말이다.
하나님의 역사는 순종하는 자에게 역사하신다. 복 받기를 원한다면 진리인 말씀의 체제에 절대 순종하면서 나가시를 바란다.
  아사의 신앙적인 삶을 보시기 바란다.
  첫째.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했고
  세상에서 살아가는 인간은 대다수가 사람들에게 잘 보이고자 하는 습성이 있다.
기독인이라면 사람에게 잘 보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잘보이는 것이 관건이다.
  그런데 어떤가.
대다수가 하나님 보다는 사람들에게 잘보이고자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 모색하면서 있는 아양 없는 아양을 다 떠는 모습을 볼 수있다. 그러다가 보니 진리를 지키고자 하는 것보다 인간적인 사고와 생각이 삶의 생활에 초점이 되어 간다.
  여기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1). 사람에게  잘 보이면서 칭찬을 드든 것은 쉬워도
  2). 하나님께 인정받고 칭찬 듣기는 힘들고 어렵고
  기독 신앙은 마음과 행동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세상 이치는 다르다. 생각과 마음이야 어찌되었든지 간에 현상적으로 보이는 이면적인 모습이 그렇듯 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과 인간은 다르다는 것이다.
  1). 하나님 생각과 인간의 생각은 다르고(사55:8절).
  2). 생각과 마음과 내면성을 감찰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고(잠16:2, 롬8:27, 히4:12
       절).
  3). 아사 왕은 하나님 보시기에 인정할만 했고(시51:6절).
  사실상 그는 단순한 신앙적인 소유자가 아닌가 한다(15절).
  1). 헌신과 봉사가 남 달랐고
  2). 희생과 충성이 남 달랐고
  여기에서 생각할 것이 있다.
  첫째. 부친이 구별한 것
  아비얌이 여로보암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전리품을 말하고(대하13:18절).
  둘째. 자기의 구별한 것
  아사가 구스와의 전쟁에서 승리하여 취한 전리품을 말하고(대하14:12-13절).
유다는 여로보암 때 애굽의 침략으로 성전의 보물과 왕궁의 보물들을 다 뺏아기다 시피 했다(왕상14:25-26절).
  그렇기 때문에 부친이 취한 전리품과 자신이 취한 전리품을 구별하여 하나님 전에 드렸다고 하는 것은 그가 하나님께 헌신된 신앙적이 소유자라고 하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러한 신앙적인 역사는 평상시에 철저한 신앙적인 소유자가 아니라면 어렵고 힘들 때 진리를 지키면서 나간다고 하는 것은 말처럼 쉽지는 않다.
  1). 우상숭배를 타파하고
  2). 종교개혁을 일으키고
  이는 인간의 힘으로 쉬운일이 아니다.
어쩌면 보통 사람 같다면 엄두도 낼 수없는 일일지도 모른다. 그런데도 아사 왕은 놀랍게도 종교 개혁을 단행한 것이다.
  1). 종교적인 타락을 근절시키고
  2). 우상숭배를 근절시키면서 타파하고
  여기에는 단순한 종교 개혁이 아니었다.
  1). 인간 삶의 도덕적인 개혁을 단행했고
  2). 인간 삶의  윤리적인 개혁을 단행했고
  무슨 말입니까?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하나님의 준엄하신 뜻을 지키고 이행해야 할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방인들의 우상숭배를 받아드리면서 추잡하고 더러럽고도 음란한 행위를 자행하면서 육신적인 쾌락에 점진되었기 때문이다(엡5:12절).
  그 결과를 보시기 바란다.
시간과 세월이 흐르자 백성들은  또 다시 우상숭배의 유혹에 휘말리고 말았다. 그렇기 떄문에 결국 죄악의 소굴로 접어 들면서 진리를 벗어 났던 것이다.
  여기에서 주어지는 교훈이 있다.
그것은 바로 죄의 문제를 회개하고 돌아섰다 할지라도 죄의 근원인 뿌리를 안전히 제거하지 못하면 얼마가지 않아 또 다시 머리를 들고 일어나 문제를 일으키게 되면 심각한 상태로 돌입할 것이다.
  어찌 되었든지 간에 아사 왕은 종교개혁을 단행했다.
할머니가 세운 아세라 우상을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라 버리고 할머니 마아가의 직책인 태후의 자리까지 폐위시켰다.
  여기에서 주어지는 교훈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복된 역사를 이루어 나가기 위해서는 가정에서부터 척결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1). 자신이 먼저 깨뜻해야 하고
  2). 가정이 깨끗해져야 하고
  3). 사회와 국가가 깨끗해 져야 하고(딤전3:5절).
  이러한 아사 왕의 전공을 역대기 필자는 자그만치 석 장에 걸쳐서 그 치적을 치하하고 있다. 더욱이 분명한 것은 아사 왕의 실수로 우상숭배를 근절시키는 종교개혁을 당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백성들은 우상숭배의 구습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했던 것이다.
이유가 있다면 근본적인 원인을 척결하지 못햇기 때문이다.
  여기에 문제가 있다.
시간이 가고 세월이 흐르면서 어둠의 세력들은 머리를 들고 일어나 연약한 신앙의 소유자들을 우상숭배 지향하도록 유혹하기 때문이다.
  맞는 말이다.
오랜 세월을 뿌리 내리고 있던 죄악 적인 우상숭배가 하루 아침에 완전하게 척결해 진다는 것은 언어도단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사 왕이라 할지리도 역 부족이 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말이다.
그의 마음 중심 만큼은 그 누구보다도 하나님 앞에 온전한 자라고 인정을  받았고 칭찬까지 들었다. 이유가 있다면 인간에게는 환경이라는 전제가 때로는 크나큰 거림돌이 되기도 한다. 아사 왕 역시 환경과 상황과 여건이 아사 왕의 종교개혁에 너무나도 힘들고 어려운 거림돌이 되었던 것이다
  1). 경제의 불안하고
  2). 민심이 흉흉하고
  이러할 때 인간은 흔들린다.
옛 어른들 말씀처럼 물에 빠진자가 지푸라기라도 잡겠다는 심정으로 그 무엇이라도 붙잡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고 반면에 조금이라도 위안을 받고자  것이 인간입니다.
  어둠의 주관자들은 이러한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않는다.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에 접근을 하면서 미혹하고 유혹하는 것이다. 당시대도 예외는 아니었다. 애굽과의 전쟁으로 사람들의 삶의 생활이 피폐화 되자 사단마귀들은 이틈을 타고 접근하였던 것이다.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인간의 심리는 똑 갇다.
힘들면 의지하고 싶고 기대고 싶은 거이 연약한 인간의 습성이다. 그런데 문제는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나가는 기독신앙인이라면 현시적인 눈앞에 보이는 가시적인 현상만이 문제가 아니라 내일이라고 하는 미래를 지행하는 전제이기 때문에 믿음이 연약한 인생들은 휘몰아치는 환경 앞에서 흔들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1). 경제적으로 힘들고
  2). 사회적으로 혼탁하고
  3). 국가적으로 위기이고
  이러한 시대를 어둠의 시대라고 한다.
그리고 이러한 시대일 수록 어둠의 세력들이 머리를 들고 일어나 기승을 부리면서 연약한 인생들을 온갖 미사 여구한 유혹과 미혹으로 혼미하게 한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말하기를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했다(살전22절).
이왕에 예수 믿고 구원받아서 복된 자가 되어 천국가기를 원한다면 삶의 생활 척도가 깨끗해야 한다.
  마치 농부가 농사를 짖는 것과 같다.
  1). 밭에 잡 풀을 제거해 주어야 하고
  2). 바랭이를 제거해 주어야 하고
  기독인도 마찬 가지다.
  1). 정직해야 하고
  2). 깨끗해야 하고
  3). 정결해야 하고
  4). 거룩해야 하고
  그렇지 못하면 분제가 발생한다.
아사 왕을 보더라도 역사상 선한 왕이라는 칭호를 받았지만 궁극적으로 온전하지 못한 결과로 끝내는 문제가 생기고 말았다.
  계시록에서 보면 아시아 일곱 교회가 있다(계 3장).
일곱 교회 모두가 칭찬을 받았다. 그렇지만 여섯 교회는 한 두 가지 문제로 온전한 상태가 되지 못하여 결국은 책망을 들었다.
  그런데 보자.
빌라델비아 교회 만큼은  비록 보잘 것 없는 작은 교회지만 흠 없는 온전한 상태였기에 칭찬을 들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들 역시 이왕에 예수 믿고 나갈 바에야 철저한 신앙 적인 삶의 자세가 되어 빌라델비아 교회처럼 칭찬받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