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말씀 : 왕상16 : 8 - 20
말씀 제목 : 부패한 이스라엘의 왕조
 
  북왕국 초대 왕 여로보암
하나님의 진리를 벗어난 채 인간 자신의 영리적인 목적과 기득권을 지향하기 위하여 온 백성들로부터 우상숭배를 종용하는 범법 행위를 자행했다.
  그 결과로 징계의 채찍을 모면할 길이 없었습니다.
더욱이 여로보암의 죄 악상을 타파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도구로 부름받은 바아사 마저도 올바른 진리를 추구하지 않고 여로보암의 죄악 된 구습을 쫓다가 그 역시 징계의 대상이 되고 말았다. 반면에 바아사의 뒤를 이은 엘라 마저도 왕이 된지 2년 만에 시므리가 반란을 일으켜 엘라를 죽이고 그는 스스로 옹의 자리에 왈랐다.
  이유가 무엇인가?
  첫째. 은혜를 망각하면 징계의 대상이 되고
  그가 바아사다.
자만과 오만으로 자행자지했기 때문이다. 사실상 그는 미천자로 진토가운데 있었던 자였지만 하나님께서는 도구로 사용하신 것이다(2절).
  1). 심판의 도구로
  2). 우상 숭배자 나답을 쓰러뜨리려고
  3). 여로보암 왕조를 무너뜨리려고
  4). 새로운 바아사 왕조를 세우려고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적인 역사이다.
그러나 무지한 인간들은 이를 깨닫지 못한 것이다. 그러다가 보니 오히려 하나님 은혜를 이용하여 자신들의 기득권을 위하여 자행자지 했던 것이다.
  오늘날도 예외는 아니다.
  1). 불순종이고
  2). 죄악이었고      
  3). 범죄였고 
  그것도 자 그만치 24년이란 세윌이다.(15:34절).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통하여 경고 하신다(1, 7절). 놀라운 것은 당시 시대적으로 본다면 그 얼마나 부패하고 타락했던 가를 말해 주고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 말씀 한마디 제대로  선포할 선지자 한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는 것이다.
  이것이 북이스라엘의 상태였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망각하고 인간적인 입지에서 세상적인 사고와 견해를 가지고 왈가 왈부하면서 자신의 힘과 지식이 능력인 줄로 착각하고 죄악 된 성정을 그대로 발산 한다면 심각한 죄성 만 가중할 뿐이다.
  둘째. 허랑 방탕한 결과이고
  이것이 엘라 왕의 삶이었다.
바아사 왕의 뒤를 이어 북이스라엘의 4대왕이 되었다(8절). 그렇다면 그의 신앙관은 어떠했을까.
  1). 진리를 벗어난 자였고
  2). 사악한 우상숭배자였고
  3). 반 율법주의자였고(13절).
  더욱이 인간적으로도 부성실한 자였다.
  1). 삶의 생활은 방탕했고
  2). 무능력한 자였고
  3). 국정을 소홀히 했고
  이유가 무엇일까?
이러한 자들은 아무리 지도자라 할지라도 주어진 소임을 망각하고 인간적인 일락에만 급급해 하는 소인배에 불과하다.
  무슨 말인가 하면
  1). 전쟁 중에도 향연을 즐겼고
  2). 육신적인 안락에 도취되어 있었고
  이러한 지도자가 있으면 패망할 수 밖에 없다(10-11절).
하나님의 법도인 진리를 가역하면 반듯이 징게의 심판이란 채찍이 부여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기독인 답게 언제나 진리 안에서 성실하게 지향해 나가야 할 것이다.
 
              一. 시므리의 모반과 엘라의 죽음(8-14절).
  1). 바아사는 죽고
  2). 엘라가 왕위를 계승하고 2년 간을 통치했고
  3). 시므리에 의해 살해당했고(8-10절).
  4). 유다왕 아사 제 26년부터 시작해서 27년에 마쳤고
  그의 통치기간은 약 1년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는 도구로 사용하신 자에게는 주어진 조건을 오랫 동안 보유 하도록 하시지 않는 다는 것이다. 아니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시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들이 그렇게 만들어 간다는 것이다.
  1). 무력을 사용한 자는 수명이 길지 못하고
  2). 비참만 결과를 초래하고(마26:52, 계 13:10절).
  죄 많은 인간은 참으로 이상하다.
  1). 육체적인 향락에 심취하면 생명을 돌보지 않고
  2). 육신주의에 빠지게 되면 인간적인 야욕이 머리를 들고
  3). 쾌락과 욕망에 사로 잡히면 죄악의 소굴로 지향하고
  여기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사단마귀는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아 혜매다가 먹기 감을 포착하면 그냔 내버려 두지 않기 때문이다(벧전5;8절).
  그렇다.
행한 대로 갚으시는 하나님의 공의에 심판 앞에 감히 누가 항의할 것이며 그렇다면 빨리 자신들의 불찰을 깨닫고 철저하게 무릎 꿇고 회개하면서 돌이키는 방법밖에 없는 줄로 믿는다.
  그렇지 않으면 철저한 응징의 역사를 피할 길이 없을 것이다.
  1). 나답이 그랬고
  2). 바아사 아들이 그랬고
  3). 엘라가 그랬고
  옛 어른들 말씀에 그 아비에 그 자식이란 말이 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들의 가문은 이상하리만치 죄악 된 습성들을 답습해 왔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징계의 채찍을 드셨는데 문제는 상상할 수 없으리 만치 철저했다는 것이다.
  1). 왕의 자리를 신하의 반란으로 빼앗기고
  2). 찬탈한 자는 찬탈로 빼앗기고
  어쩌면 그렇게도 똑 같은 말입니다.
더욱이 시므리 본다면 반란을 일으킬 때 북이스라엘은 군대를 동원시켜서 블레셋의 깁브돈에 출정시킨 상태이다.
  무슨 말인가?
전쟁을 하기 위하여 군대를 출정시킨 가운데서 어떻게 디르사에 있는 궁내 대신의 집에서 연회를 즐기면서 육신적인 안일함에 쾌락을 즐기고 있었으니 신하가 반란을  일으키는 것을 모를수 밖에 없었던 것은 당연지사였을 것이다.
  기독신앙이란?
너 나를 막론하고 인간적인 안일함에 도취되면 반듯이 사단 마귀는 역사한다. 왜냐하면 틈이 생겼기 때문이다. 기독인에게는 신앙적인 삶의 생활에 팀이 생기면 반듯이 분제가 발생한다.
  시므리는 군사를 동원하여 반란을 일으켰다.
그것도 아무런 제제도 받지 않고 속된 말로 일사천리로 진행할 수가 있었다. 어쩌면 하나님의 섭리적인 역사가 아닌가 한다.
  맞는 말이다.
진리인 말씀에 불순종하면서 어긋나면 하나님은 그 어떤 상황에서도 개입하지 않으시기 때문에 그틈을 타고 사단마귀가 역사하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은 착각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지켜 주셨으니까 여전히 지켜주실 것이라고 그러나 착각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공의에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바아사가 멸망당하게 된 것도 하루 아침에 갑작스럽게 생긴일이 아니다(11-14절). 하나님은 선지자 예후를 통하여 이미 경고하셨던 일이 성취된 것 뿐이다. 다만 문제는 자신들의 경고의 말씀을 등한히 여긴 결과이다.
  맞는 말이다.
하나님은 언제나 잘 잘못된 일은 책망하고  경책하시면서 돌이키라고 하신다. 그러나 고집을 피우고 말을 듣지 않을 때에는 가차없이 징계의 채찍을 드시는 분이시다.
  그런데 어떤가?
죄 많은 인간들은 순종하면서 변화하려고 하기 보다는 변명으로 일관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어떻게 해야 할까?
  1). 말씀을 받아드리면서 돌이켜야 하고
  2). 자기 고집을 꺾고 예수 진리를 세워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문제가 발생한다.
  1). 누구의 탓이 아니고
  2). 순종하지 않은 자기 탓이고
  3). 교만과 자만으로 일관한 탓이고
  그래서 회개하라는 것이다.
  1). 옛 구습은 철저하게 벗어버리고
  2).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면서 변화되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문제가 된다.
심판의 대상이 되어 철저하게 징치당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진리를 따라서 말씀의 체제로 돌입해 나가면서 삶의 생활 전반에 적용해 나가야 한다.
  첫째. 우상숭배
  1). 멸망이란 철저한 결과를  낳게되고(15:28-30절).
  2). 죄악 된 범 죄 자가 되고
  여기에 문제가 있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을 본다면 다른 사람들의 문제는 지탄하면서 정죄하려고 하면서 막상 자신의 문제는 신인하면서 인정하려고 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오히려 온갖 모사와 술책으로 포장해 가면서 정당화 하려 하는데 이것 역시 범법 행위이다.
  둘째. 포장된 죄악성
  이것은 악한 죄악성이다.
변화되지 않은 인간은 하나같이 포장하면서 숨기려고 한다. 그러나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감히 어느 누가 불의에 잘 잘못들을 숨길 수 있을까. 만약에 숨기기 위하여 세상적인 방법을 동원하면 동원할 수록 막중한 죄악만 자행할 뿐이다(롬2:1-2절).
  그렇다면 말이다.
시므리가 왕이 된 후 엘라의 온 가족과 친구들을 죽인 사건으로 주어지는 교훈은 무엇일까(11-13절)?
  1). 반란을 일으킨 시므리는 왕권은 잡았지만 보복이 두려웠고
  2). 엘라의 가족과 친구들까지 처참하게 징치했고(11절).
  3). 예후의 예언 그대로 성취되었고(3절).
  이렇게 되면 하나님은 징계의 채찍을 또 다시 드실 수밖에 없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때 하나님께서 쓰시는 도구 역시 선한자가 아니라 악한자라는 것이다(19-20절).
  무슨 말인가?
하나님께서는 계획하신 역사를 준행하시는데 때로는 악한자도 들어 쓰신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다(잠16:4절).
 
               二. 시므리의 비참한 운명(15-20절).
  세상 이치 역시 알 수 없다.
더욱이 하나님의 역사는 신묘 막측하기 때문에 죄 많은 인간의 사고를 가지고측량한다는 것은 언어 도단일 수박에 없다.
  본 말씀도 예외는 아니다.
  첫째. 바아사의 집을 먈망시킨 시므리
  그는 하나님의 도구가 되었다.
  1). 진리에 불성실했던 엘라를 살해했고
  2). 아사의 집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성취되었고
  그런데 말이다.
그가 7일 만에 오므리가 군대를 이끌고 공격을 하자 스스로 자결하고 말았다(15-18절).
이유가 있다면 시므리의 반역에 대한 소식을 들은 이스라엘 군대는 군대장관이었던 오므리를 왕으로 삼고 공격하기 위하여 깁브돈에서 디르사까지 7일이 걸렸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므리는 이들을 막아낼 능력이 없었던 것이다.
  여기에서 주어지는 교훈은 무엇인가?
  1). 반란은 분명한 모반이고
  2). 반란을 일으킨 시므리는 죽음을 당했고
  이 모든 것은 우연이 아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이미 예언하신 것 처럼 하나님의 심판이었기 때문이다.(19-20절).
  악인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다고 했다.
그렇다면 생각해보자 심판이라고 하는 회오리 바람이 거세게 몰아친다면 겨가 견디어 낼 수 있겠는가. 결국 견디지 못하고 날려서 나갈 수밖에 없는 존재자들이다. 그런데도 기득권을 위한 목적을 달성하겠다고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혈안들이 되어 사악한 궤계을 동원해 가면서 발악을 하지만 결과는 멸망이다(시1:3-5, 73:18-19절).
  1). 근본적인 본질 자체가 악한 자이고
  2). 삶의 생활 자체가 불성실한 자였고
  맞는 말이다.
하나님은 징계의 채찍으로 사용하는 자는 설령 나의 종이라고 지칭할지라도 궁극적으로 막대기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이왕에 예수 믿고 하나님께 쓰임 받으면서 하나님의 일을 할 바에야 막대기로 사용되지 말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둘째. 시므리의 종말(17-18절).
  악한자의 종말을 예고한다.
  1). 오므리가 이끄는 반란군에 의하여 성이 함락되고
  2). 왕국에 불을 지르고 그 불속에서 자살했고
  이것 역시 악한자의 행동이다.
왜냐하면 자살은 살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거역하는 죄악된 범법 행위를 자행했으니 용서받을 수 없는 죄를 자행한 것이다.
  예수를 믿는 기독인이라고 할진대 하나님의 사람이란 명제만 기지고 만족해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 사람답게 시대적인 파수꾼으로서 사명을 감당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교훈하고 있는 말씀이 아닌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