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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말씀 : 왕상17 : 1 - 7
말씀 제목 : 하나님의 사람 등장
역사적인 시대를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죄악으로 관영하여 타락하고 부패한 시대에 등징하고 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본 성경 말씀을 보더라도 예외는 아닙니다.
1). 죄악으로 만연한 이스라엘의 왕조
2). 타락할대로 타락하고 부패한 시대
이러한 때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를 부르셨습니다.
1). 악할대로 악해진 시대
2). 타락할대로 타락한 시대
3). 죄악으로 만연한 시대
이러한 시대에 하나님의 사람을 세우셨습니다.
아합왕 통치 27년 그런데 문제는이상하게도 역설적이라는 것입니다. 그것도 상상 할 수 없으리 만치 강한고 담대한 능력자가 등장했다는 말입니다.
그가 바로 엘리야입니다.
암흑과 같은 어두운 시대
1). 엘리야로서 능력의 사람이었고
2). 온전히 자기를 배재한 삶의 소유자였고
3). 한평생 하나님 도구로 살았고
이것이 하나님 사람의 삶입니다.
생활 삶을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기고 진리를 위하여 기도하면서 삶의 생활 전반을 하나님께 맡기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림입니다.
이러한 신앙의 소유자는 자신의 삶은 없습니다.
1). 네가 살면 내가 살고
2). 내가 살면 네가 살고
무슨 말입니까?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나가는 연합체의 삶을 말합니다. 이것이 기독적인 삶의 역사로서 어떻게 보면 극소수에 불과 할지는 모르나 그러나 진리의 길이기에 가야 합니다.
1).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이고
2). 기독인이 가야 하는 길이고
이것이 부름 받은 사명자가 가야 하는 길입니다.
그렇다면 시대적인 파수군으로 부름받은 사명이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사람으로 주어진 사명이 얼마나 막중한가를 생각하게 되는데 비록 힘들고 어려워도 가야하고 설령 그 길이 죽음의 그림자가 넘실 거린다 할지라도 가야 하는 길입니다.
이유는 단 하나
1).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기 위해서이고
2).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본분을 지키기 위함이고
그렇다면 말입니다.
엘리야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귀감이 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모든 기독인들이 흠모하고 사모하면서 원하고 바라는 표상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그만큼 능력이 있고 파위가 있는 하나님의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는 특별한 사명을 부여 받은 자로서 아무나 할수 있는 사역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1). 혼탁하고도 혼돈의 시대에 부름 받은 자이고
2). 부패와 타락의 시대에 부름받은 자이고
그러나 말입니다.
세상 적으로 본다면 금상첨화의 복된 시대입니다. egoism이란 전제속에서 인간적인 사리사욕을 마음대로 추구할 수 있는 시대였기 떄문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1). 세상적인 유혹과 미혹에 넘어가지 말아야 하고
2). 진리에 생명을 걸어야 하고
이것이 사명자의 삶입니다.
엘리야 역시 예외는 아니었느니 북이스엘 역사상 가장 죄악으로 만연한 시대에 등장하여 아합 왕에게 정면으로 경고하면서 잘 잘못된 신앙관에서 돌이키라고 촉구한 시대적인 파수군이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휘 발유를 등에 지고 불로 뛰어 드는 겪이었습니다.
혼탁하고 혼란스러운 시대에 세상 주권을 한손에 쥐고 만행을 일삼는 몰이배들 앞에서 당당하게 정면 대결을 하고자 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람들의 사명입니다.
그렇다면 당시 시대적인 배경은 어땠을까요.
1). 우상수배가 극치에 달했고
2). 바알 숭배와 아세라 숭배로 만연했고
그것도 풍요와 다산을 주관하는 바알의 영역의 중심지었습니다.
백성들은 일을 하기 보다는 바알을 의지하면서 풍요로움을 누리겠다고 하는 안일과 안욕의 사고로 만연했던 시대입니다.
오늘날도 예외는 아닙니다.
진리의 말씀을 지키고 행하면서 부지런히 힘쓰고 애쓰려는 미덕보다는 복주시는 하나님이라고 해서 단순하게 믿는다는 전제만 내세워가면서 복 받겠다고 하는 안일 무사 주의로 일관하기가 대다수입니다.
이는 기독진리를 잘못 깨닫은 어리석은 행동에 불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엘리야라는 선지자를 불러서 이렇듯이 잘못된 사고를 비난하면서 경고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러한 엘리야의 사역은 바알을 섬기는 우상숭배자들과 정면 대결이 되었고 급기야는 세력 다툼의 투쟁으로 발단이 된 것입니다.
1). 죄악으로 만연한 시대
2). 양심이 화인 맞은 시대
그렇다면 단순한 진리만 가지고는 이길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매하고 무지한 중생들은 온악해진 심령상태는 듣는 것만 가지고서는 꿈적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엘리야에게 능력이라는 힘의 역사인 성령의 은사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옛 어른 말씀에 百聞이 不如一見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전역에 큰 가뭄이라는 징계의 심판을 예언한 것입니다. 풍요의 신이라는 우상숭배 자들을 무색하게 만든 하나님의 역사였습니다.
이는 크나큰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1). 나라는 흉년이 들었고
2). 백성들은 도탄에 빠졌고
3). 국력은 쇠약해 졌고
이러한 사건들을 통하여 무지한 중생들의 어리석은 눈을 뜨게 했던 것입니다.
엘리야의 사역을 통하여 사명자라면 자신의 소임이 무엇인가를 올바르게 깨 닫아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를 교훈해 주고 있습니다.
1). 엘리야는 삶 자체가 전도였고
2). 진리가 삶 자체였고
그는 말씀에 입각한 삶이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 사람이 살아가야 하는 방법이자 생활 철학입니다. 이를 회피하고 세상적인 사고와 방법으로 일관하는 자라면 그는 하나님의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설령 그가 빌딩같은 교회가 있고 기십 만명의 교인이 잇다 해도 말입니다.
그렇다면 말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一. 하나님만 바라보아라(1절).
진리인 말씀에 입각한 삶으로 살아가는 자를 기독인이라 합니다.
기독신앙이란?
1). 교육이 아니고
2). 학문이 아니고
삶의 생활 전반에 진리를 이행하면서 실천하고 지켜나가야 하는 것이 기독신앙이기 때문에 종교가 아니라 삶의 자체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1). 엘리야는 놀랍게도 그렇게 살았고
2). 하나에서 열까지 하나님 관계로 살았고
3). 하나님만 바라보고 살았고
그렇다면 엘리야는 누구입니까?
첫째. 엘리야의 출현
1). 엘리야란 여호와는 나의 하나님이란 뜻이고
2). 하나님께서 타락한 시대를 위하여 준비해 두신 사람이고
3). 길르앗에 거주하는 디셉 사람이고
4). 선지자로서 영적인 능력을 가진 사람이고
그런데 문제가 무엇일까요?
능력있는 하나님의 사람을 보고도 심령상태가 완악해진 부패하고 타락한 인간들은 죄악으로 만연하여 그런지는 몰라도 전혀 돌이킬 기미가 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하나님의 사람을 중상모략하면서 핍박하고 박해하는 파렴치한들이 되었다.
그러나 말입니다.
어둠이 짙으면 빛은 밝게 들어 나는 것이 불변의 이치입니다. 죄 많은 인간의 본질은
세상이 태평하고 평안할 수록 타락하기 쉬울뿐 만 아니라 혼돈으로 혼탁할 때 죄악으로 만연해 지지만 진리는 더욱 빛을 들어내는 것입니다.
둘째. 엘리야의 성품
1). 광야에서 생활했고(19:4절).
2). 거친 양 가죽을 입었고(19:13, 왕하2:8절).
3). 놀라울 정도로 능력을 소유했고(18:46절).
그렇기 때문에 세례요한의 모형이라고 합니다(마3:1, 4절).
하나님 사람으로 부름 받은 자들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생명까지도 불사하는 열정적인 열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 말씀이라면 거침없이 토설하면서 비진리와는 생명을 걸어가면서 진리를 고수하고자 하는 것이 사명자들의 삶입니다.
맞습니다.
하나님께서 쓰시는 일군들은 각자에게 합당하리 만치 적재적소에서 활동하도록 이끄시고 도와주시고 역사하십니다.
셋째. 하나님의 정권대사이고
아합에게 경고했습니다.
1). 세번이나 궁중에서 설교를 했고(17:1, 18:2, 21:20절).
2). 천하보다 귀한 자신의 생명을 걸어야 했고
그렇다고 해서 도피하거나 도망치고자 하지 않았습니다.
죽으면 죽으리라 라는 에스더의 신앙관처럼 모든 전제를 하나님께 맡기고 강하고 담대하게 하나님의 정권대사로서 감당하기 위하여 아합왕 앞에 당당하게 섰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을까요.
1).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2). 하나님을 두려워 하고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만 바라볼 수 있었던 것입니다.
1). 기독인의 삶의 자세이고
2). 하나님 사람으로서 삶의 여정이고
맞습니다.
하나님의 임재하심과 역사를 체험한 자가 되면 속된 세상 것이 두려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두려워지기 때문에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나가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지는 줄로 믿습니다(사51:12-13절).
그렇다면
1). 죄 많은 인생을 두려워하지 말고
2).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마10:28절).
넷째. 엘리야의 에언
그는 아합 왕 앞에서 엄청난 예언을 했습니다.
인간으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그야말로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초자연적인 역사의 예언이었습니다.
1). 수년동안 이스라엘 땅에 비가 오지 않고
2). 우상숭배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의 심판이고(신11:17절).
여기에서 수년이란 3년 6개월을 말합니다(18:1절).
누가와 야고보도 말합니다.
1). 비가 오지 않고
2). 초목이 죽어가고
이 모든 역사는 엘리야가 기도한 결과라고 말입니다(눅4:3, 약5:17절).
기독적인 신앙으로 부름을 받은 자라면 기도하면서 하나님과 교제할 수있는 관계 성립부터 세워 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말씀을 증거할 때도 기도로 시작할 때 성령의 역사하심의 복음의 나팔수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성령의 역사하심 속에서 강하게 능력 있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힘들고 어려운 과정은 반듯이 있다는 것입니다.
엘리야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아합 왕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증거한 그는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요단 앞 그릿 시내가로 숨기 위하여 도망을 갔습니다.
여기에서 주어지는 의미가 무엇일까요?
복음을 증거하는 자라면 하나님의 지시를 따라야 하는데 개인적인 시견이나 사고를 개입시켜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1). 말이 많으면 반듯이 문제가 생이고
2). 문제가 생기면 사단마귀가 역사하고
그렇기 때문에 엘리야를 보시기 바랍니다.
1). 말보다는 행동 삶으로 보여 주었고
2). 행동은 곧 말씀 자체였고
그런데 어떻습니까?
오늘날 현시대를 바라본다면 대다수가 말과 행동이 너무나도 다르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인격이 어디에 들어납니까? 청산유수와 같이 말을 많이 한다 할지라도 삶의 생활 전반에서 행동으로 들어나지 않는다면 인격자가 될 수 없습니다.
1). 언행 일치가 되어야 하고
2). 시종일관 해야 하고
3). 어제와 오늘이 동일해야 하고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왜 엘리야를 그릿 시냇가로 가라고 하셨을까요.
1). 아합의 노여움을 샀기 때문에(3절).
2). 당면 할 혼란을 피하게 하기 위하여(사26:20절).
여기에도 깊은 영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예전보다 더 강한 파워의 사람으로서 성장하면서 힘 있는 능력의 에네지를 공급받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의 배려였습니다.
맞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고난을 당면했을 때 절망이라는 과제를 안고 푸념만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더욱 교재함으로 보다 더 강한 영력의 피워 있는 힘의 영역 자가 되기 위한 괴업인 것입니다(시119:71절).
二.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숨기신 영적인 의미(5-7절).
엘리야가 아합 앞에서 하나님의 뜻을 선포하고 그릿시내로 도피할 때는 그의 사역이 실패했다고 했을 것입니다. 이는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진리를 가지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입지를 고수하기 위하여 증거하다가 엘리야처럼 상황 여건에 따라 뒤로 물러나면 어둠의 주권자들은 자기들이 이겼다고 기고 만장합니다.
그러나 이들은 하나만 알았지 둘은 몰랐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가시적으로 보이는 눈 앞에 현상만 생각했지 앞으로 전개될 역사에 대해서는 장님이었기 때문입니다.
1). 엘리야의 사역은 헛되지 않았고
2). 찬란한 빛과 함께 만방에 들어났고
여기에서 주어지는 교훈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일을 하는 일군이라면 순간적인 상황으로 볼 때는 실패했다고 할지는 모르나 하나님의 역사심의 진실하심을 받다드리면서 근면 성실하게 이행해 나갈 때 하나님의 역사는 넘치도록 들어 나리라 믿습니다(사55:11절).
그릿 시냇가로 인도하셨고(18:10, 12절).
1). 굼기지 않으셨고
2). 물과 먹을 것을 공급해 주셨고(6, 15절).
3). 환난 날에 피할 길을 주셨고(고전10:13절).
4). 보호해 주시고(시57:1, 121:4절).
여기에서 생각할 것이 있습니다.
인간은 세상이란 고통과 환난의 소용돌이에서 싸우며 살아가지만 영원한 천국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고 소망 중에 기뻐하면서 살아야 합니다(요16:33절).
그렇습니다.
옛 어른들 말씀에 산 입에 거미줄을 안치다고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엘리야 역시 아무런 준비 없이 몸만 빠져 나갔는데 하나님께서는 아침 저녁으로 식사를 까마귀를 통하여 공급해 주었던 것입니다.
사실상 까마귀는 욕심 많기로 유명한 날 짐승이라고 합니다(잠30:17절).
그런데 떡과 고기를 물어다가 주었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생명을 불사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사람에게는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생사화복을 책임져 주신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교훈인 줄로 믿습니다(잠16:7절).
그렇다면 말입니다.
인간적인 입지에서 왈가왈부하면서 분석하려고 하지 말고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하나님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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