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말씀 : 왕상20 : 22 - 30
말씀 제목 : 두 번째 전쟁에서 승리
 
  인간 삶의 역사는 하나님 주권이다.
  1). 무지하고 미련한 인간은 이를 깨닫지 못하고
  2). 얄팍한 세상적인 지식으로 일관하고
  3). 오만과 자만으로 거들먹을 피우고
  이를 경고하신 것이다(슥4:6절).
  1). 힘으로도 능으로도 되지 않고
  2). 오직 하나님 신으로만 된다고
  맞는 말이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무지한 아람 왕인 벤하닷은 이스라엘 왕 아합을 통하여 하나님 존재에 대하여 교훈하고 있다.
  사실 역사의 주인공은 하나님이시다.
B. C. 856년  아람 왕 벤하닷은 32개 국이라는 엄청난 연합군을 조성하면서 당시 근동 사회에서 급격하게 부상하면서 패권 욕에 불타고 있었다.
  1). 이스엘을 굴복시키기 위함이고
  2). 종주국으로 군림하기 위함이고
  그러나 인간 삶의 역사가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주권적인 역사에 달려 있기 때문에 무지한 인간은 하나님의 역사적인 섭리에 역사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문제만을 발생시킬 수밖에 없는 것이다.
  1). 물리적인 힘만 믿었기 때문이고
  2). 패권적인 야욕에만 불탔기 때문이고
  그러나 속된 세상적인 힘만 의지하다 보면 교만해지기 쉽다.
죄 많은 인간은 하나만 알았지 둘은 모르기 때문에 인간적인 사고에서 하나님마져도 무시하고 멸시하면서 얕잡아 보려는 경향이 농후하다는 것이다.
   이때에 문제가 된다.
   1). 하나님의 공의를 무시하고
   2). 궁극적으로 패망이자 멸망이고
   이것이 아람 왕 벤하닷의 결과다.
 
                一. 전쟁에서 승리한 아합 왕(22-25절).
   이는 하나님의 역사다.
아람 왕 벤하닷의 대립적인 전쟁에서 하나님의 개입으로 승리했지만 시살은 하나님의 사람을 통하여 이미 예언한 바 그대로이다(22-25절).
   1). 전쟁에서 패배한 아람군대가 다시 공격할 것이라고
   2). 아합은  상상도 못한 일이고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을 통하여 예언하신 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적중하게 들어 맞았으니 승리의 전승을 만끽할 때 벤하닷은 다시 침공한 것이다.
  1). 재 침략을 대비했고
  2). 힘을 기르기 위하여 준비했고
  기독인들도 예외는 아니다.
철저한 신앙적인 자세로 어둠의 궨세와 싸워 이겼다 할지라도 내일에 다가올 사단마귀와 싸워이기기 위해서는 끝임 없이 기도하면서 전진해 나갈 때 성령님은 역사해 주신다(엡6:6:10-13. 벧전5:8-9절).
  그런데 말이다.
아합은 예전과는 달리 하나님의 사람의 말에 순종할 때 어제의 전쟁에서 승리했다 할지라도 내일에 대해서 준비해 나갈 때 모든 문제를 방비할 수 있다.
  이것이 아합의 순종이었다.
철저하게 준비하면서 대처해 나갈 때  하나님도 역사하신다.
  1). 아람 왕은 10만 대군으로 공략했고
  2). 아람 왕의 연합군을 오합지졸이라고 했고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하나님의 능력과 권능의 역사로 무지함의 극치에 아람 왕은 저희의 신은 산의 신이라고 하면서 오만방자했던 것이다.
  1). 미련함과 무지함의 극치이고
  2). 패망의 원인의 근본 원인이고 
  이것이 무지한 인생 삶의 행동이다.
  1). 벤하닷의 행동이 나와는 상관이 없다고 할 수도 있고
  2). 문제는 미련하고 무지한 결과라는 것이고
  3). 믿는다고 말 할지는 모르나 삶의 행동에 문제가 되고
  이유가 무엇인가?
  1). 인간적인 사고 때문이고
  2). 하나님의 뜻이라고 착각하기 때문이고
 
                 二. 승리의 원은 하나님(26-30절).
  하나님 사람의 경고는 적중하게 맞았다.
아람 왕 벤하닷은 군사력을 재정비하여 이스라엘을 공격하기 위하여 진군했던 것이다(26-28절).
  숫자적으로도 우세하다.
현상적인 상태로서는 이스라엘은 속된 말로 새발의 피도 안되는 상태이기 때문에 기가 죽어서 기선제압을 당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그들을 아합의 손에 붙이겠다고 하시는 것이다. 아람군대는 미약하고 연약한 이스라엘 군대와 싸움을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께 정면으로 도전했던 것이다.
  1). 막강한 아람 군대
  2). 오합지졸과 같은 이스라엘 군대
  3). 아람 왕은 무참하게 패배했고
  이것이 역시 하나님의 역사다(29-30절).
  맞는 말이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멸망시키신 것이다(28절).
  이유는 간단하다.
하나님은 산의 신이고  골짜기의 신이라고 하면서 인간적인 사고를 가지고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는 행위였다. 여기에서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분이라는 것을 모르는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다.
  여기에서 교훈하는 것이 있다.
인간이 우매하고 무지하여  하나님의 위상을 실추시켰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용납지 않시는 분이시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23. 28절).
  맞는 말이다.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면서 하나님의 사람을 멸시하고 천대한다면 하나님은 이유야 어찌되었든지 간에 절대로 용납하지 않으신 다는 것이다(렘48:11-13절).
  이는 오늘날도 예외는 아니다.
  1). 하나님 안에서
  2). 예수 안에서
  무슨 말인가?
기독인으로서 생명걸어 가면서 살아겠다고  하는 하나님의 사람을 핍박하고 박해하면서 멸시하고 천대하는 파렴치한들은 하나님은 용납하지 않으신 다는 것이다.
  더욱이 말이다.
온갖 감언설로  중상모략을 하면서 비진리를 추구하는 자들은 자신들은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생각할지는 모르나 실상은 무지에서 비롯된 불찰일 뿐이다. 이유야 어찌되었든지 간에 망령된 행실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용납지 않으실 뿐 만 아니라 준엄한 심판이 따를 뿐이다.
  맞는 말이다.
  1). 무지하고 미련한 행동이고
  2). 패배와 별망일 뿐이고
  아람 왕 역시 예외는 아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바로 알지 못한 무지로 하나님께 정면으로 도전장을 감행하는 결과이기에 패배한 것이다.
   여호와는 산의 신이오. 골짝기의 신이라고 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러한 사실 여부를 통하여 하나님 자신의 위력이 만방에 떨쳐진 것이다(29-30절). 쌍방간에 대치하고 7일 그리고 자신의 치열한 전쟁을 시도하자 마자 말도 안되는 사건이 벌어졌으니 이스라엘 군사는 오합지졸에 불과한데 그 오합지졸에 불과한 이스라엘 군대 앞에 십만대군이 단 하루만에 살육당한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 역사다.
  1). 십만 대군은 살육을 당하고
  2). 성읍으로 도망친 자들도 성읍이 무너져 진멸 당했고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
아람 왕의 말처럼 이스라엘 하나님은 산의 신이 아니라 이스라엘과 만 인류의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런데 말이다.
속된 세상은 수많은 신들로 무지하고 연약한 인간들을 유혹하여 엉뚱한 길로 나가도록 미혹하고 있다.
  그것도 믿는 다고 하는 기독인들을 말이다.
문제는 형이하학적인 지식을 가지고 진리인 말씀을 이해하면서 깨닫겠다고 하는 어리석은 행동 삶의 결과이다. 왜냐하면 진리인 말씀의 체제는  죄 많은 인간의 산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전유물이라는 사실을 망각했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분명한 것은 진리인 말씀은 하나님께셔 역사하실 때만이 깨닫을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요14:26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