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말씀 : 왕상20 : 31 - 43
말씀 제목 : 실수도 심판의 대상
 
  사람들은 말한다.
과오로 범한 문제가 발생하면 실 수 라고 하면서 속된 말로 구렁이 담넘어 가듯이 은근 슬쩍 넘기려고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말이다.
기독적인 입지에서 보다면 분명히 불찰이고 잘못이기 때문이기 죄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적인 진리는 세상적인 이치와는 너무나 거리가 당신으로서 Paradox 적인 사고와 견해로서 아이러니하다(사55:8절).
  1). 열을 하다가 하나만 범해도 모든 것이 헛된 것이고(약4:10절).
  2). 듣기만 하고  행하지 않는 것도 죄라고 하고(약1:22절).
  맞는 말이다.
특히 말씀을 본다면 이스라엘은 두 차례나 아람 왕의 공격을 받았지만  놀랍게도 승승장구의 역사로 승리의 개선가를 울렸다.
 
               一. 벤하닷이 속임수에 넘어간 아합(31-34절).
  그런데 문제는 아합 왕이다.
하나님의 역사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무지한 상태에서 인간적인 입지를 벗어나지  못한 불상사의 결과가 벌이는 실수를 범하고 하는 말이다.
  그 결과로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31-32절).
  1). 벤하닷의 속임수에 넘어갔고
  2). 적을 진멸할 기호를 상실했고
  맞는 말이다.
사단마귀는 언제나 그렇듯이 그렇듯한 가면을 쓰고 접근을 하기 때문에 분별력이 없는 미성숙한 자는 속아 넘어갈 수밖에 없다.
  아합 왕도 예외는 아니다.
  1). 람 왕의 신하들은 아합 왕의 연약한 부분을 백분 활용했고
  2). 사단마귀는 틈만 있으면 여지없이 노리고 들어 오고
  그렇다면 여기에서 말하는 문맥상을 생각해보자.
  첫째. 굵은 베옷을 입었다고 하는 말
  1). 참회와 애통을 말하고
  2). 긍휼을 구하는 행동 자세를 말하고
  전쟁에서 패배한 아람 왕과 그의 신복들의 행동이다.
이들은 굵은 베옷을 입고 자신들이 침략했던 것을 뉘우치면서 항복하겠다고 하는 것처럼 보여줌으로서 아합의 관대한 처분을 얻어 내고자 하는 계략이었다.
  그렇다면 말이다.
  1). 전략적인 계략이고
  2. 전술적인 속임수이고
  그런데 말이다.
아합은 전쟁에서 승리했다고 하는 전제만 가지고 이들의 이러한 전략적인 계획을 알지 못한채 오만과 교만으로 자만한 나머지 목에다가 힘을 주면서 만용만 부렸으니 아람 왕 벤하닷을 형제라고 하면서 관용까지 베풀었다.
  1).전쟁에서 승리하게고
  2). 벤하닷을 붙여주신 했고
  이것이 하나님의 약속이었다.
그런데도 아합은 이러한 하나님의 은총의 역사를 까마득하게 잊어 버린채 만용을 부리면서 자신을 들어 내려고 한 것이다. 이러한 사실 여부를 파악한 아람 왕은 아합과는 달리 자신들의 계략과 전술을 계을지 하지 않았다(33-34절).
  둘째. 징조로 여기고 라는 말
  이는 무슨 말인가?
베로 허리를 묶고 목에 줄을 동여맨 채 살려 달라고 애원하는 아람 왕과 신하들에 대한 아합왕의 태도는 대단히 호의적이었다.
  1). 10만 대군을 물리친 아합 왕
   그렇게나 기세 등하던 자들이다.
그런데 비굴하게 애원까지 하면서 매어달리는 모습을 바라보는 아합은 인간적인 사고와 견해를 가지고 하나님의 대한 그 엄청난 역사의 전모를 잊어버린 채 경솔한 처사를 자행하게 된 것이다.
  1). 전쟁에서 패배했다면 다를 수도 있고
  2).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할 것이고
  그런데 지금 상황은 다르다.
그런데도 아합은 도가 넘는 관용과 함께 상상할 수없는 관대함을 베풀었으니 병거에 태워 귀빈 대접을 하면서 그들의 재안까지 받아 주었던 것이다.
  사실상 인간의 생사화복은 하나님 주권에 달려 있다.
더욱이 인간은 너나를 막론하고 내일을 장담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 일례가 바로 본 말씀에서 제기되고 있으니 아람 왕 벤하닷을 통하여 교훈해 주고 있다(시75:11-13절).
  그러니 아합이야 말로 기세등등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문제가 있다면 자만과 오만이 싹트게 되면 인간은 너 나를 막론하고 패망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잠16:8. 11:2절).
  여기에는 아합 왕 나름대로  계략이 있었다.
왜냐하면 당시 근동지역에 정치적인 상황을 고려해 볼 때 앗수르의 살만에셀 3세가 아람족속을 대적하기 위하여 움직이고 있었다.
  그렇다면 말이다.
아람 왕과 우호관계를 맺으면 앗수르의 위협으로부터 안전을 도모하겠다고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니 이는 분명코 인간적인 사고이자 세상적인 견해일 뿐이다.
 
              二. 아합이 심판의 대상이 되고(35-43절).
   벤하닷을 살려 준 아합
   1). 아합의 인간적인 입지이고
   2). 벤하닷의 전략술에 넘어간 것이고
   이는 어리석은 무지에서 비롯된 결과이다.
   1). 벤하닷의 사탕발림에 넘어 갔고(32절).
   2). 화친 조약을 맺자는데 넘어갔고(34절).
   3). 공의를 무시하고 사적인 감정에 넘어갔고(42절).
   그 결과는 비참했다.
   1). 심판의 대상이 되었고
   2). 순종하지 많은 결과이고
   3). 인간 자아 판단의 결과이고
   여기에서 생각할 것이 있다.
인간은 때때로 선이라고 하는 타이틀을 가지고 악용하려고 하는데 이는 분명히 하나님의 진리를 벗어난 선은 그 자체가 아무리 아름답다 할지라도 선이 아니라 악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맞는 말이다.
하나님 사람이라 말하면서 때로는 사소한 동정심 때문에 진리를 세우려고 하기 보다는 자신들의 의를 세우려고 하는 경우가 허다한데 이는 분명코 잘못된 발상이다(마7:21-23절).
  그 일례가 아합 왕이다(35-43절).
  첫째. 새로운 대언자를 세우셨고(35-37절).
  1). 하나님 뜻을 무시한 결과이고
  2). 준엄한 징계의 채찍으로 심판하시기 위함이고
  둘째. 결과는 무엇인가.
  1). 징계의 채찍과 함께 죽음임을 맞 보아야 하고(42절).
  2). 경고의 메시지대로 그는 죽고 말았고(22:34-35절).
  셋째. 이유는 무엇인가.
  1). 벤하닷이 살인한 결과이고(창9:5. 레24:17절).
  2). 하나님을 모독한 결과이고(시55:23. 롬6:23절).
  그렇다면 벤하닷은 죽어 마땅한 자이다.
그런데도 아합은 불순종으로 일관하면서 그와 교제하기를 좋아했으니 인간적인 내일에 안일을 도모하려고 한 결과이다(32-34절).
  그러나 말이다.
  1). 악인은 만듯이 음부에 떨어지고(시9:17절).
  2). 선인과 악인은 영원히 분리되고(마25:46절).
  여기에는 두 가지 견해가 있다.
  첫째. 인간적인 입지가 있고
  1). 아합의 인간적인 입지
  2). 인간적인 관용과 용서
  그렇다면 말이다.
인간적인 입지로 본다면 아합 왕은 선왕이고 신앙적인 입지에서 본다면  불순종이다.
그렇다면 어느쪽을 선택해야 하는가 하는 점이 관건이 될 것이다.
  기독인이라면
  1). 인간적인 입지가 아니고
  2). 신앙적인 입지라는 것이고
  이것이 기독신앙적인 체제이다.
  둘째. 신앙적인 입지가 있고
  1). 인간적인 만용이 있고
  2). 인간적인 자만이 있고
  맞습니다.
때문에 불순종이라고 하는 오명과 함께 하나님으로부터 징계의 대상이 된다. 이유가 있다면  하나님의 뜻을 무시하고 인간 자신의 뜻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징계의 메시지를 선포할 선지자를 세우셨던 것이다.
  왜일까.
악인과 교제하고 세상과 벗이 되는 것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기 때문이다(약4:4절).
그렇기 때문에 선지자를 통하여 경고의 메시지를 선포하면서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했던 것이다.
  이것이 복이다.
선지자는 상징적인 방법을 동원하여 일깨워 주었지만 아합은 근심할 뿐 회개하고 돌이키려고 하지 않았다.
  그런데 문제는 선지자의 경고 하는 방법이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1). 친구를 통하여 자신을 구타하게 하고
  2). 상처난 부분을 싸매고 아합에게 나갔고
  3). 사건을 예로 들어 아합으로 판결하게 했고
  이는 인간의 정 때문에 진리를 이행하지 못한 것을 책망하는 교훈이다.
진리를 거역하는 물합리한 행동 처사는 불순종이라고 하는 책망을 받는 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다.
  여기에는 흥미로운 사실이 있다.
하나님의 사람인 선지자가 하나님의 명령을 이행하기 위해서 친구에게 자신을 매우 치라고 했을 때 친구는 인간적인 입지에서 할 수 없다고 했을 때 불순종이라는 결과로서 놀랍게도 사자에게 죽임을 당하고 말았다는 사실이다(35-36절).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진리에 불순종하면 그 결과는 그만 무서운 결과를 낳는다는 사실을 교훈하고 있다.
  1). 순종하는 자는 사랑하시고(마12:50절).
  2). 불순종자는 반듯이 징계하시고(삼상12:15절).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기독인이라고 할진대 순종하고 복종하는 것이 삶의 전반에 기본적인 생활 삶의 도리이다.
  여기에는 단호함이 있어야 한다.
  1). 진리 그대로 전해야 하고
  2). 생명을 걸어야 하고
  이것이 하나님 사람으로서의 감당해할 사명이다.
  셋째. 선지자가 심판을 선포하고(38-43절).
  1). 상징적인 삶의 모습의 표현이고
  2). 심판이란 시각적으로 보여는 것이고(38-40절).
  더욱이 말이다.
  1). 전쟁터에서 돌아온 군사로 변장을 했고
  2). 비유적인 방법으로 아합의 죄를 지적했고
  이유가 무엇일까?
선지자 그대로 만나면 아합은 분명코 객관적인 판단을 가지고 들으려고 하기 보다는 문제만 발생할 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신앙 삶에는 양면성이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1). 말씀을 받아 드릴 때는 주관적인 입지가 되어야 하고
  2). 상대방을 판단할 때는 객관적인 입지가 되어야 하고
  그런데 말이다.
대다수가 이 모든 전제를 바꾸어서 생각하고 실천하려고 하기 때문에 엄청난 오류를 범하는 불상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 여부를 알지 못한 아합은 역시 자신의 입지에서 결정햇던 것이다.
  네가 스스로 결정하였으니 그대로 당하여야 하리라.
인간은 너 나를 막론하고 대다수의 문제들이 누구 때문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가 자행한 결과다.
  여기에서 문제가 있다면 무엇인가?
  1). 회개해야 하고
  2). 돌아서야 하고
  그리고 말이다.
자신이 자행한  죄 값은 치러야 한다는 것이다(41-43절).
  1). 하나님 말씀에 불송했고
  2). 자기 견해가 앞장서고
  여기에 대한 책임은 자기 자신이 져야 한다.
그것도 생명을 담보로 하나님 일을 하는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하면서 그 약속을 파기 시켰으니 그 보응은 반듯이 지불해야 한다.
  그러나 말이다.
회개하고 돌이킨다면 문제는 달라질 것이다(행3:19. 8:22. 사55:7. 겔18:31절). 놀라운 것은 선지자는 자신이 이행해야 하는 직임을 당사자인 아합 왕에게 유도함으로서 아합 왕 자신의 결점을 심판하고 판단하는 결과가 되어버린 것이다.
  여기에서 생각 할 것은 인간은 똑 같지 않다는 것이다.
  1). 다윗을 보고
  2). 아합을 보고
  사실상 이들은 너무나도 다르다.
왜냐하면 다윗은 잘잘못을 누군가가 지적하면 회개하고 돌이키려고 했지만 아합은 근심하면서도 여전히 제자리 걸음을으로 일관했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생각 할 것이 있다.
  1). 무지한 것이 문제가 아니고
  2). 미련한 것이 문제가 아니고
  3). 어리석은 것이 문제가 아니고
  4). 모르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깨닫고 알았다면 회개하고 돌일 줄 아는 자가 복된 자다.
아합과 같이 심판으로 인하여 근심하고 걱정하면서도 회개할 줄 모른다면 그리고 돌이킬 줄 모르다면 무거운 죄 때문에 결국은 짖눌리면서 고통당하는 불상사 속에서  멸망이 길로 자촬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