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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말씀 : 왕상21 : 1 - 12
말씀 제목 : 권력자의 만행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예외는 아니다.
죄 많은 인간은 목에다가 힘을 주면서 온갖 만행을 자행하려 하는데 이는 변화 되지 못한 인간의 습성이 아닌가 한다. 더욱이 양심이 화인 맞은 인간은 자신들의 입지만 생학했지 사리를 분멸하지 못하기 때문에 천둥망아지와 같이 천방지축 날뛴다.
아합이 그런 사람이었다.
1). 삼년 육 개윌의 가뭄이란 징계를 받았고
2). 아람 왕 벤하닷의 공격까지 받았고
3). 하나님 사람의 경고까지 들었고
그런데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
1). 탐욕에 노예가 되어 나봇을 죽였고
2). 포도원을 빼앗아 자기 소유를 삼았고
그 결과로 하나님의 준엄한 책망을 들어야 했다.
1). 우상숭배로 만연한 죄악상의 결과고
2). 계명을 불이행한 결과고
3). 율법인 진리를 왜곡시킨 불찰이고(26절).
맞는 말이다.
인간 삶의 여정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육신적인 욕망에 사로잡혀 진리를 진리로 받아 드리지 않고 인간 자신의 욕망에 맞추어 진리를 왜곡시킨 결과다(롬14:23절).
一. 아합의 극악무도한 죄 성이 머리를 들고(1-2절).
미련한 인생은 터지고 깨져도 소용이 없다.
아합 왕을 보더라도 그렇듯이 깨지고 터졌는데도 여전히 죄악 된 노예의 사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유가 무엇일까.
1). 인간적인 사고와 견해를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고
2). 세상적인 이치만 생각했기 때문이고
맞는 말이다.
1). 인간적인 견해를 하나님 뜻이라고 하고
2). 괴변을 터트리면서 온갖 만행을 자행하고
그러니 문제만 일으키는 것이다.
죄악으로 타락한 인간의 습성인지도 모른다. 여기서 분명한 것은 인간은 아무리 죄악된 부패성과 타락을 정당화시킨다 할지라도 공의에 입각하여 징치하시면서 징계의 채찍을 늦추지 않으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입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다.
죄악상으로 타락한 천인공로할 아합의 만행을 기독인이라면 신앙적인 면에서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여기에 문제가 있다.
1). 세상적인 이치와 기독 진리는 다르다는 것이고
2). 올바르게 깨닫지 못하면 오류를 범한다는 것이고
그러면 진정한 기독 사람이 될 수 없다.
죄악으로 타락한 자라 할지라도 처음부터 악하게 나오는 것이 아니라 부드럽고 온유한 자세로 접근을 한다. 그러나 문제는 순간적인 포장일 뿐 실상은 자신의 권력을 남용하면서 기득권을 추구하기 때문에 마치 양의 탈을 쓴 이리라고 할 수 있다(11-16절).
그런데 말이다.
1). 권력이 개입되는 곳에는 탐욕이 머리를 들고(1-4절).
2). 심중에는 물욕으로 가득하고
3). 부정한 방법이라 할지라도 서슴없이 자행하려고 하고
그러나 분명히 알아 두자.
1). 기독인의 직분은 세상에서 오는 것이 아니고
2). 하나님의 전유물로서 헌신하라는 것이고(롬13:1절).
그렇다면 통치자란?
주어진 권력을 남용하면서 약자를 괴롭힌다는 것은 죄악중에 큰 죄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시10:3절).
그래서 야고보는 말한다.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면 사망이라고다(약1:15절). 그런데 문제는 대다수가 이러한 진리를 배워서 안다고 큰소리 치지만 여전히 죄악된 구습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육신적인 소유욕에 혈안들이 되어 있다.
그가 아합이었다.
사실상 그는 엄청난 재산을 소유한 자이지만 나봇이라는 백성의 포도원을 탐내고 있는 파렴치한이었다(1-2절).
二. 아합의 요구를 거절한 나봇(3절).
대단한 용기의 소유자다.
일국의 왕의 요청을 거절한 다는 것은 죽음을 초래하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를 두려워하고 무서워하기 보다는 당당하게 진리를 지키기 위하여 생명을 불사했다.
이것이 기독신앙이다.
나봇은 아합 왕의 요청을 거절한 이유가 여기에 있으니 인간적인 사고 때문이 아니라 진리라고 하는 하나님의 명령을 준행하기 위한 신앙적인 삶이기 때문이다.
1). 이스라엘 백성들의 분깃은 매매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2). 하나님으로부터 분배받은 기업은 매매해서는 안되고
그렇기 때문에 거절한 것이다.
문제는 진리를 지켜하는 일국의 왕이 본분을 망각하고 육신적인 욕망의 노예가 되어 계명을 어기는 불법적인 만행을 자행했다.
여기에서 알아야 할 것이 있다.
1). 나봇은 이유 없이 거절한 것이 아니고
2). 충분한 이유와 함께 세부적인 설명을 했고
3). 하나님으로부터 분깃을 받은 것이라고(레25:23-24절).
4). 율법과 계명을 지키기 위함이라고(민36:7절).
그런데도 아합은 막무가내였다.
명령 불복종이라고 하는 죄목으로 나봇을 죽였다(11-16절). 그러나 분명한 것은 기독인라면 나봇과 같이 생명의 위협을 받는다 할지라도 진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신앙적인 의지를 고수할 줄 알아야 한다(행4:19절).
三. 죄악으로 타락한 자의 만행(5-6절).
생각해 보자.
1). 기하학적인 숫자인 아람군대를 격퇴했고
2). 전승을 올리게 하신 하나님 역사가 있었고
3). 죄악 된 길에서 벗어 나려고 하지 않았고
4). 징계의 대상이라는 끔직한 경고를 들어야 했고(1-2절).
이런말이 있다.
99석 가진 부자가 한 섬 가진 가난한 자의 것을 탐낸다고 지금 아합의 그 모양이다. 자신의 별궁이 있는 근처에 나봇이라는 백성의 포도원을 탐내고 있다.
1). 세상적인 이치로 본다면 문제가 아니고
2). 공짜로 달라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고
3). 후한 값을 지불해 주겠다는 것이고
그러면 분명한 것이 있다.
기독인의 진리는 세상적인 이치로 보는 것이 아니라 진리는 말씀에 근거해야 한다. 더욱이 이스라엘의 기업은 돈을 주고 받으면서 매매할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말이다.
인간은 탐욕이란 욕망에 사로잡히면 진리도 묵살하면서 인간적인 입지만 추구하면서 만용을 부리는 죄악의 화신이 되어 버린다.
1). 계명을 어기는 범법 행위가 되고
2). 하나님 앞에 불순종 자가 되고
3). 군왕으로서 횡포를 자행하는 폭군이 되고
그런데 한마디로 거절했다(3-4절).
1). 나봇은 인간 삶의 이해 타산을 위해서가 아니고
2).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행위를 자행 한 것이고
그것도 신정국가 백성이기 때문이다.
1). 선민으로 해야 할 일은 계명을 지키는 일이고
2). 진리를 삶의 전반에 이행하고 실천해야 하고
그런데 어떤가?
예나 현실이나 기독인이라는 말은 하지만 진리를 지키기 보다는 배우고 안다고 하면서 자랑하기에 급급 할 뿐이다.
이는 기독 신앙이 아니다.
1). 불이익을 당해도
2). 생명에 위협이 와도
3). 굴하지 않고 이기면 극복해야 하고
이것이 신앙이다.
삶의 여정에 위협이 있다 할지라도 구원받은 자라면 신앙적인 척도를 지키면서 나갈 때 복된 문이 열린다.
마치 나봇의 같이 말이다.
당시 우상숭배로 타락한 이스라엘의 사회 속에서 하나님 말씀을 지키기 위하여 권력
앞에서도 당당하게 신앙적인 입지를 내 세운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1). 포도원의 소유자는 하나님이시고
2). 하나님꼐서 금하신 것은 할 수가 없고
이것이 기독신앙의 진수다.
세상에서 그 어떤 권력자의 요구라 할지라도 진리에서 어긋났다면 이행할 수 없는 것이 기독 진리다(레25:23절).
그렇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1). 현실적으로 크나큰 이익이 있고
2). 명예 권세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고
그런데 나봇은 진리를 지키기 위하여 주력했다.
1). 악하기로 소문이 난 아합의 요구를 거절했고
2). 보복이 주어질 것이라는 것도 모르는 바가 아니고
그러나 진리를 진키기 위해서는 이를 감수해야 하는 것이 신앙이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탐욕의 노예가 되어버린 아합은 포기할 줄을 모르고 근심과 걱정으로 일관하면서 자신의 욕망을 채울 때까지 집요하게 집착하면서 자신의 주권을 이행하지 못했다는 이유 때문에 자리까지 깔고 들어 누웠다.
이것이 죄악 된 습성이다(11-16절).
1). 육신적인 욕망을 채우는 것을 복으로 알고
2). 명예권세, 물질, 인기 쾌락을 복으로 알고
사도 바울은 말한다.
1). 썩을 면류관에 집착하고
2). 육신적인 욕망에 노예가 되어 버리고
3). 세상적인 것에 마음 상해하고
4). 자신의 생명 구원에는 무관심 하고(시6:3-4절).
그러니 문제다.
육적인 성정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한 불상사로 은혜의 선물을 부여 받지 못한자들의 실태이자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한 결과다.
四. 이세벨의 끔직한 만행(7-10절).
이세벨은 아합의 욕망에 불길을 집혔다.
1). 거듭나지 못한 자의 특색이고
2). 죄악상을 벗지 못한 자의 습성이고
이는 누 구를 막론하고 예외가 아니다.
1). 교회는 다닌다고 하고
2). 예수는 믿는다고 하고
3). 직분 자라고 말은 하고
그러나 죄의 노예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육신적인 욕망에 사로잡히면 아무리 예수를 믿는다 해도 여전히 인간적인 욕망에서 벗어지 못했기 때문에 문제일 수 밖에 없다.
아합이 그런 사람이다.
1). 자신의 요청을 거절당하자 몸소 자리에 누웠고
2). 낙심천만하여 음식도 먹지 않았고
여기에서 사단마귀는 박수치며 부채질 한다(5-7절).
1). 아합의 이런 모습에 이벨이 등장했고
2). 이세벨은 아합의 탐욕을 채워줄 계략을 꾸몄고
이것이 사단마귀의 역사다.
더럽고 추잡한 것이 사단마귀의 역사로서 아합을 보더라도 얼마나 추잡한가를 볼수가 있다. 죄악으로 타락한 인간들의 부패성은 진리와는 거리가 먼 당신이기 때문에 설령 비진리라 할지라도 이익과 유익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그것도 눈 앞에 보이는 현상만 보면서 말이다.
1). 공짜라고 달라는 것도 아니고
2). 충분한 값을 지불하겠는 것이고
그렇다면 문제될 것이 없다.
문제는 기독적인 입지는 세상적인 입지와 다르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를 깨닫지 못하면 아합과 같이 문제를 삼을 것이다.
1). 백성된 자로서 왕의 권위를 무시했다는 것이고
2). 포도원을 소유하지 못했다는 불만족 때문이고
이유가 무엇일까?
1).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는 생각하지 않았고
2). 왕에서 불종한 불충만을 생각했기 때문이고
여기에서 생각할 것이 있다.
기독인라면 무일을 하든지 억지를 부리지 말고 진리안에서 하나가 될 때에 자유함이 있다(요8:28절).
사실 아합이 나봇의 심중을 모르는 것은 아니다.
1). 알면서 순종하지 않았다는 것이고
2). 인간적인 욕망 때문에 불이행했다는 것이고
3). 용서받지 못할 죄악상이고(히10:26-27절).
사실이 그렇다.
인간적인 욕망은 순간적인 충족은 채워줄지 모르나 궁극적으로는 징계의 채찍에서 벗어난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것도 양심이 화인맞은 파렴치한이라면 내일보다는 눈앞에 펼쳐있는 현상적인 것이 시급하기 때문이다.
당시대도 예외는 아니었다.
신성 모독 죄에 대한 판결은 금식을 선포하고 율법에 따라 공의에 심판을 하는 것이 신앙적인 율례다(9-12절). 그런데 이세벨은 나봇을 죽이기 위하여 율법과 계명을 악용해 가면서 금식을 령을 선포했고 거짓 증인까지 세웠으니 이는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실상은 양의 탈을 쓴 이리에 불과하다(마7:15. 딤후3:5절).
이것이 사단마귀다.
1). 사단마귀들의 추종자는 몰이배들이고
2). 당시 온갖 비행을 일삼았던 비류들이고
이는 오늘날도 예외는 아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들 역시 예수를 믿는 다는 것이고, 교회를 다닌 다는 것이고, 직분자라고 한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징계의 채찍에서 벗어날길이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23. 왕하9:10. 33-3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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