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말씀 : 왕상21 : 11 - 16
말씀 제목 : 악한자의  만행의 극치
 
  예나 현실이나  세상은 죄악으로 가득차있다.
  1), 불법이 성하고
  2). 비리가 난무하고
  3). 사치와 향락으로 만연하고
  그래서 부패하고 타락했다고 한다.
  1). 하나님을 떠난 악한 시대이고
  2). 공의가  힘을 못쓰는 시대이고
  이러한 사대에 진리를 따른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1). 불러주신 이유를 바로 깨 닫아야 하고
  2). 진리에 입각한 사명을 감당해야 하고
  맞는 말이다.
구원 받은 자라면 영원한 천국을 소망해야 한다.
  1). 진리가 변하여 보신주의가 되었고
  2). 처세술이 판을 치는 시대가 되었고
  그런데 말이다.
놀랍게도 진리를 추구해야 할 기독인들 여기에 발을 맞추어 나가지 않으면 사람 대접조차 받을 수 없는 공동체 일원으로 생활할 수 없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1). 진리를 지키기 위하여 생명을 걸어야 하고
  2). 손해가 되어도 변함없는 신앙 삶이어야 하고
  그러나 말처럼 쉬운일은 아니다.
왜냐하면 이세벨이나 아합과 같이 파렴치한이 되어 몰상식한 인간으로 전략하기 때문이다. 이유가 있다면 거듭나지 못한 죄악상의 타락자의 습성으로 낙인 찍힌 결과로서 무서운 징계의 채찍에 대상이 되기 때문이지요.
  여기에서 생각할 것이 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한 세속인으로 머물러 있게 되면 현상적으로 발생하는 환경에 지배를 받을 수 밖에 없다.
  이유가 무엇일까?
  1). 인가적인 입지를 진리라고 우기고
  2). 편협적인 방법을 정당화 시키려고 하고
  3). 진리보다 비 진리를 더 선호하고
  그 일례를 본다면
  1). 사울 왕이 그랬고
  2). 헤롯 왕이 그랬고
  수많은 변화되지 못한 신앙인들이 그랬다.
기독인이라면 여기에서 탈피하여 벗어날 때 금상첨화의 복된 역사와 함께 임마누엘의 역사가 주어질 것이다. 만약에 그렇지 않으면 아합 왕이나 이세벨과 같이 거짓된 대명사의 소유자로 낙인 찍힐 것이다(계2:20절).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면서 하나님의 뜻에 부합한 나봇과 같은 신앙 삶의 방향으로 돌입해 나가야 한다.
 
             一. 신앙 삶의 정조를 지켜야 하고
  이유가 무엇인가?
자신들에게 주어진 직책을 속된 세상적인 권력으로 착각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인 직분을 망령되게 여길 것이다.
  기독인들에게 직분을 주신 이유는 무엇인가(엡4:11-12절).
올바르게 인식하지 못하면  너 나를 막론하고 엄청난 오류를 자행하면서 끔직한 문제를 발생할 수밖에 없다. 분명한 것은 기독적인 직분은 그 어떤 권력 행사를 하면서 군림하라고 주신 것이 아니다.
  그런데 말이다.
아합 보다 악명이 높은 우상숭배자로서 완전히 양심이 화인맞은 악의 화신의 존재자가 이세벨로서 계획이라고 하는 것은 끔직한 죄악상이다(8-10절).
  1). 아합의 이름으로 나봇이 사는 성읍 장로들과 귀인들에게 편지를 썼고
  2). 금식을 선포하고 나봇을 올무에 걸기 위하여 거짓 증인을 새웠고
  3). 왕을 저주했다는 죄명을 씌워서 죽이고
  이것이 거듭나지 못한 자들의 만행이다(민35:30. 신17:8절).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하면 아무리 오랜 세월을 교회를 다니고 예수를 믿었다고 할지라도 인간적인 성정을 그대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육신적인 욕망과 소욕이라는 전제가 머리를 들고 일어날 수밖에 없다.
  그 일례가 아합 왕이었다.
어쩌면 오늘날 대다수의 기독인들이 아닌가 한다. 왜냐하면 헌신과 봉사는 누구 못지 않게 잘한다. 그런데 문제는 그 헌신과 봉사 역시 인간적인 입지에서  하고 있다는 것이다.
  1). 외식주의자이고
  2). 형식적인 신앙이고
  3). 율법주의자이고
  그렇기 때문에 문제라는 것이다.
예수님은 책망하시기를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열매는 없다고 하셨다. 맞는 말이다. 기독신앙이란 모양새만 갖춘 형식적인 종교생활이 아니다. 만약에 그 누구라도  이러한 삶으로 일관하고 있다면 사단마귀의 미사여구한 꼬드김에 빠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마7:15. 딤후3:5절).
  그 뿐 만이 아니다.
  1).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는 여기에는 행위이고
  2). 불법으로 공의를 무시하는 처사이고
  3). 하나님의 계율을 어기는 불상사이고
  궁극적으로 본다면
징계의 채찍을 끌어 들이는 불상사를 자행하는 결과다(23. 왕하9:10. 33-35절).
 
                二. 진리를 버어나지 말아야 하고
  이세벨의 악한 행동이 자행되엇다.
아합 왕의 육신적인 포만감을 체워주기 위하여 인간의 윤리와 도덕에도  어긋나는 만행을 자행한 것이 이세벨이었다.
  그것도 진리 안에서 살아가고자 하는 나봇을 살해하면서 말이다.
하나님으로부터 부여 받은 나봇의 포도밭을 탈취하기 위하여 성읍의 지도자들에게 공의를 이행해야 할 장로들과 귀인들에게 악한 명령을 지시했던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말이다.
  1). 악한 명령임에도 불구하고 받아드리는 무리도 있고
  2). 세상 권력이 두려워 받으리는 무리도 있고
  어찌되었든지 간에 이들은 하나같이 진리를 배척하는 몰이배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나 현시대나  인간이 얼마나 타락하고 부패했는가를 말해주고 있다(11-13절).
  1). 이세벨은 아함의 이름으로 편지를 썼고
  2). 편지를 받은 자들은 아합의 명령으로 알았고
  이것이 문제이다.

여기에서 분명한 것은 이세벨의 분부라고 하는 말에서 무엇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으니 하나님 앞에서 엄청난 죄가 된다고 하는 사실을 알면서도 인간적인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한 인간들은 세상적인 권력 앞에서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다는 것은 교훈하고 있다.

  그 이유를 생각해보자.

  첫째. 재판이란?

  1). 공의를 세우는데 행해지는 법의 체제이고

  2). 옳고 그름이 공정해야 하는 것이 법이고

  그리고 이를 집행하는 자는  법관이다.

  1). 대인배가 있고

  2). 소인배가 있고
  이들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1). 대인배들은 그어떤 상황 속에서도 공의를 집행하는데 서슴이 없고
  2). 소인배들은 공의의 역사보다는 개인적인 이해타산에 주판알을 굴리고
  사실이 그렇다.
  1). 옳고 그름이 문제가 아니고
  2). 선과 악이 문제가 아니고
  인간적인 이해관계가 우선인 것이다.
이러한 자들이 정치를 하게 되면 정치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정치꾼이 되고 이러한 자들이 지도자가 되면 백성이나  밑에 사람들의 혈세를 갈취하는 흡혈귀에 불과하다.
  1). 진리와는 거리가 멀고
  2). 공의는 남의 일이 아니고
  그렇기 때문에 형편 여건에 따라 순응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결국 주객이 전도되어 불의가 판을 치고 비진리가 진리를 밀어내고 불법이 득세를 하는 괴이한 현상이 벌어지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1). 비리가 난무하고
  2). 탈세가 판을 치고
  이것이 조악으로 판을 치는 시대적인 현상이다.
나봇만이 아니라 그의 아들까지 죽이는 불상사를 자행하는 파련치한 들이었다(왕하9:26절). 왜냐하면 죄악된 인간의 악한 성정을 이기지 못한 불상사에서 벌어진 비극이지만 양심이 화인 맞은 자들은 희열의 박수를 친다는 것이다(14-16절).
  여기에서 생각할 것은 아합의 인간성이다.
왜냐하면 상황이 이렇게 벌어진 상태에서 소유할 수 없었던 나봇의 포도밭을 소유하게 되었다고 했어야 했을 것이다.
   그런데 그 연유를 묻지를 않았다.
아합 역시 이세벨의 사악한 계략으로 이루진 것이라는 것을 짐작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죄 많은 성정을 가진 인간은 이럴듯이 사악하다.
자신이 원하고자 하는 것이 있을 때는 양심이 화인 맞은 상태라면 상황 여건이야 어찌되었든지간에 자신의 목표 달성만 하면 그만이라고  하는 파렴치한 행동처사로서 하나님 앞에 징계의 대상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여기에는 사단마귀가 개입하기 때문이다.
  1). 타협하라고 부채질하고
  2). 주판알을 굴리라고 하고
  이것이 죄 많은 인간의 습성이다.
더욱이 문제가 있다면  예수는 믿는다고 말은 하지만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한 인간은 탐욕된 죄악이 그대로 심령밭에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없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렇게 때문에 말이다.
  1). 말씀으로 변화 되어야 하고
  2).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고
  이것은 기독인이라면 필수적인 과제다.
여기에서는 문제는 아합은  나봇을 죽이는데 직접적인 관여는 하지 않았다. 설령 그렇다 할지라도 죄가 없다고 할 수 없으니 보응에 대한 심판에서 피할길이 없다는 것이다.
  1). 원인을 제공한 장본인이고
  2). 원인의 결과에 따라 이루졌기 때문이고
  그렇다면 말이다.
현상적인 문제도 문제이지만 본질적인 문제도 크나큰 문제라고 하는 것을 알아야 한다. 결국 본질적인 문제부터 해결하지 않으면 욕망에 사로잡힌 인간은 언제나 죄악된 근성이 꿈틀거린면서 머리를 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