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말씀 : 왕상21 : 17 - 29
말씀 제목 : 아합의 죄악 된 심판
 
  현시대를 일컬어 말하다.
  1). 과학문명이 만연한 첨단 과학시대라고
  2). 각종 미디엄들이 조직화 되어진 시대라고
  그러다다 보니
인간 삶의 근본적인 삶의 본질조차 망각한 채 기계 문명에 노예화 되어 문명 물질이라는 물결에 휘말린 부평초와 같이 거친 세상적인 파도에 떠밀려 나고 있다.
  이것이 문제다.
  1). 믿는다고 말은 하지만 하나님 존재성을 망각하고
  2). 인간 삶의 근본적인 본질을 상실하고
  그러나 말이다.
하나님은 지구촌 이래 단 한시도 쉬지 않으시고 주권적인 섭리에 따라 행보하시면서 인간 삶의 역사를 도와주시기 위하여 인도하시기 위하여 개입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무지한 인간들을 깨우쳐 주신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이다.
  1). 불법을 자행한 아합과 이세벨에게도
  2). 진리를 지키려다가 죽임을 당한 나봇에게도
  어쩌면 현시대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문제가 발생하면 무작정 심판이라는 채찍을 드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하여 일깨우기 위하여 가르쳐 주면서 돌이킬 수있도록 기회를 주시기 때문이다.
  그런데 말이다.
  1). 불법을 자행한 자는 반듯이 행한 대로 보응이 따르고
  2). 철저하게 공의에 입각하여 심판하시고
  더욱이 놀라운 것은 말이다.
과학이 만연한 시대에 걸맞게 하나님께서는 우주적인 창조 역사 이래 분명하고도 정확한 섭리의 주권적인 역사로 보여 주셨다. 그런데도 이를 깨닫지 못한 인간들은 무매무지한 인격적인 처사를 거침 없이 자행하고 있다.
 
               一. 행한대로 보응하시는 하나님(18-22절).
  아합의 불순종적인 결과는 철저한 보응이었다(19절).
  첫째. 개들이 나봇의 피를 햝게 되었고
  둘째. 아합의 후손과 그 가문이 부하 장군에게 패망했고
  마치 말이다.
  1). 여로보암 집과 같았고(15:25-31절).
  2). 바사의 집과 같이 되었고(16:8-14절).
  그런데 놀라운 것은 말이다.
엘리야의 예언은 그대로 적중하게 들어 맞았다(22:29-40. 왕하9:21-26절).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다.
  그렇다면 말이다.
아무리 세상이 과학으로 만연했다 할지라도 이렇듯이 내일에 일까지 정확하게 지적해 줄수 있겠는가 말이다.
  첫째. 엘리야의 예언(19절).
  1). 아합의 아들 여호람 역시 예언대로 죽임을 당했고
  2). 죽은 시체는 나봇의 밭에 던짐을 당했고(왕하9:26절).
  이 모든 역사는 우연이 아니다.
아합과 이세벨의 죄악 된 결과로서 응분의 대한 보응이다(출21:24. 레24:20절). 그렇다면 하나님 앞에서는 그 어떤 일이 있다 할지라도 예사롭게 지나칠 것이 아니라 잘했으면 잘한 대로 못했으면 못한 대로 그 결과에 따라 철저하게 응분의 대가를 치러야 한다(시62:12. 99:8. 겔11:19-21. 옵1:15. 계18:6. 20:13절).
  맞는 말이다.
인간은 욕망에 화신이 되어 버리면 아무리 재물을 모은다 할지리도 족한 줄을 모르지만 그러나 문제는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이 없으면 한 낮 뜬 구름에 지나지 않 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눅12:16-21절).
   왜냐하면 심은 대로 거둔다는 진리가 성립되기 때문이다(갈6:7절).
그렇다면 세상적인 지혜가 아무리 비상하다 할지라도 세상적인 말마따나 뛰어봤자 벼룩이고, 메뚜기라고  날고 뛰어봤자 하나님 주권 안에서 벗어날 수 없다.
  1). 사람은 속일수 있을 지 모르나 하나님은 속일 수 없고(23. 25절).
  2). 솔직 담백하게 고백하고 회개해야 하고(사59:18. 계2:23. 20:13절).
  둘째. 아합의 자세(20절).
  엘리야 선지자를 나의 대적이라고 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1). 엘리야의 예언은 사실상 끔직한 것이었고
  2). 심은대로 거둔다는 질리를 성립시킨 것이고
  무슨 말인가?
잔인하고도 간교한 이세벨은 나봇의 포도밭을 빼앗기 위하여 온갖 중상 모략을 다써가면서 음흉한 음모를 꾸몄던 것이다.
  1). 나봇을 철저한 신성모독자로  몰아 세웠고
  2). 사악한 불신자로 몰아 세웠고
  그리고 말이다.
  1). 합법적인 타이틀을 붙여서 죽였고(8절).
  2). 왕의 권력을 빙자하여 공문을 위조했고
  3). 성읍 관리들을 동원시켰고
  이것이 사단마귀들의 전략이다.
오늘날도 예외가 아닌 것은 불의를 자행해 놓고도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하여 정당화 시키면서 자신들의 기득권 주장을 하는 몰이배들이 허다하다.
  그렇기 때문에 마지막 시대라고 하는 것이다.
어쩌면 무지함에서 벗어나지 못한 미련한 인생들의 본보기가 아닌가 한다. 왜냐하면 아합은 그렇게도 하나님 사람으로 선택을 받아 부름을 받았다면 진리에 입각한 삶으로 나가야 하는 것이 인지상정이지만 문제는 사단마귀가 가만히 있지 않는 다는 것이다.
  1). 진리를 싫어하고
  2). 비 진리를 선호하고
  3). 시기와 질투로 일관하고
  4). 방해공작으로 일관하고
  이것이 사단마귀의 역사다(갈4:14. 마10:14-15절).
하지만 문제는 이러한 전제 조건들이 누구 때문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불찰에서 비롯된 불상사라는 것이다(20절).
  셋째. 자기 자신의 불찰의 결과이고
  네 스스로 팔렸다고 했고(20절).
  1). 누구의 탓이 아니고
  2). 아합 역시 예외가 아니고
  3). 오늘날 기독인들도 예외가 아니고
  사실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다.
  1). 악을 행할 수도 있고
  2). 선을 행할 수도 있고
  이것은 인간 자신의 선택 여하에 따라 자행할 수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아무리 자유의지를 주셨다 할지라도 옳은 것과 잘못 된 것을 선별해야 하는 것이 인간 삶의 본질인 것이다.
   여기에서 알아야 할 것이 있다.
인간 스스로가 선택하고 지향해 나갈 수 있는 의지와 결정권이 있다고는 하지만 분명한 것은 아무리 자유라고 할지라도 자신이 자행한 결과에 따라 책임을 져야하는 것이 자유의 본질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을 보면 자유하면 무조건 하고 싶은 것은 자해야 자유인 줄로 착하고 있는 것이 문제이다.
  물론 다 할수는 있다.
그러나 그 행한 결과에 따라 본인 스스로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추궁하실 것은 생각하지 않고 자아 만족만을 생각하고 방종으로 빠지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말이다.
마지막 날 자신이 자행한 불의에 대하여 책임 추궁을 하실 때 과연 누엇이라고 변명할 것인가 생각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이유가 무엇일까?
  1). 죄악으로 타락한 부패로 완악해졌기 때문에
  2). 양심의 소리보다 죄악 된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3). 좌악성을 억제하지 못하고 사단마귀의 부채질에 넘어갔기 때문에
  이유가 무엇일까?
  1). 사단 마귀와 싸워서 졌거나 타협했기 때문이고
  2). 진리를 선호하기 보다는 악한 성향을 자립시켰고
  3). 범죄적인 경향으로 지향했기 때문이고
  맞는 말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인간은 죄의 노예가 되어 버리면 패망할 수 밖에 없다(요8:34절).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전제 조건도 따지고 보면 자기 발등 자기가 찍는 다는 말과 같이 자신의 불찰에서 비롯된 결과라는 것이다(살전5:6. 딤후2:26절).
  그렇다면 말이다.
항상 불꽃같은 눈동자로 살피시고 게신다는 인식을 늦추지 마시고 진리 안에서 부단히 힘쓰고 애쓰는 삶의 소유자가 되시기를 바란다.
 
            二. 인간 삶의 죄의 본질적인 원인(21-26절).
  죄의 본질적인 근본은 어디서부터인가?
  1). 욕심이라고 하는 탐욕에서 비롯되고(약1:15절).
  2). 현상적으로 보여지는 환경 때문이고(창3:6절).
  그런데 말이다.
욕심이라고 하는 탐욕이 우상숭배라고 하는 것이 문제다(골3:5절). 아합 역시 일국의 왕으로서 남부러울 것 없는 부귀영광을 누리면서 욕심이라는 탐욕 때문에 눈이 어두워져서 백성들의 조그만한 기업까지 넘겨다보는 불상사를 자행했다.
  1). 백성들을 범죄 하도록 유도했고
  2). 하지 말아야 할 죄악까지 자행했고
  그 결과로 하나님께서는 여로보암과 바아사처럼 징계하실 것을 약속하셨다.
결국 한 지도자의 잘못된 자질과 인격 때문에 애매한 백성들까지 무거운 짐을 져야 하는 고통이 주어진 것이다.
  그렇다면 아합의 근본적인 죄악상은 무엇일까?
  1). 하나님을 떠난데서 시작이 되었고
  2). 우상숭배자가 되었기 때문이고(26절).
  3). 진리보다 비진리를 추구했기 때문이고
  이렇게 되면 영적인 감각이 마비될 수 밖에 없다.
여기에서 너 나를 막론하고 문제가 발생하는데 하나님을 멀리하게 되고 진리보다는 비 진리를 더욱 추구하게 된 다는 것이다. 
  그러면 말이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영적인 상태가 둔탁해지면서 육신적인 기득권에 눈을 뜨면서 법보다는 주먹이 가깝다는 말과 같이 눈앞에 보이는 현실에 매료되어 세상적인 이치를 가지고 진리라고 하는 것이다(롬1:21-23. 엡4:17-20. 요일1:6-7절).
  이것이 진리를 벗어난 자의 삶의 체세다.
공의에 심판자이신 하나님의 역사는 무지한 인간들의 사고와는 달리 변역함이 없으신 분이 하나님이시다. 그렇기 때문에 비록 죄 많은 인간이라 할지라도 한번 약속하셨다면 그 어떤 일이 있어도 실행하라는 것이다. 만약에 그렇지 못할 경우 응분의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이것이 공의에 심판입니다.
결국 아합은 불성실한 행동에 대한 징계의 심판이 임할 것을 하나님의 사람인 엘리야를 통하여 들어야 했고 그리고 그는 옷을 찢고 굵은 베로 몸을 동이고 금식하면서 회개해야 했다.
  여기에서 생각할 것이 있다.
회개하고 돌이키는 것도 해야할 시기에 해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촉구하시고 독촉할 때 하지 않고 심판의 판결이 떨어진 다음에 회개한다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말이다.
아합은 엘리야의 경고에 근심과 걱정은 하면서도 회개는 하지 않았다. 그러나 문제는 그 행동마져도  진정으로 마음에서 울어나오는 걱정과 근심이냐는 것이다.
  무슨 말인가?
정말로 깨닫고 회개를 했다면 그 누구도 미워하거나 핍박해서는 안된다. 그런데도 아합의 행동 삶의 모습은 여전히 변한 것이 없다(22:8. 26-27절).
  예수를 믿는 다는 말이 무슨 말인가? 
  1). 삶의 생활이 변화 되었다는 말이고
  2). 말씀이 생활화 되었다는 말이고
  그러나 말이다.
믿는 다는 말은 하면서도 삶의 생활에 변화가 없다면  그는 누구든지 간에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마3:8절).
  그렇기 때문에 심판의 대상이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놀라운 것은 아합은 자신의 죄악으로 징계를 받아야 마땅하지만 하나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시고 그의 아들 대까지 미루셨던 것이다.
  이유가 무엇일까?
관용과 용서로 돌아 설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함이지만 만약에 돌아서지 않는 다면 그 때는 가차 없이 징치하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합3:2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