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말씀 : 왕상22 : 5 - 12
말씀 제목 : 선지자 미가야의 예언
 
  인간으로 같은 인간과의 관계를 맺는 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것도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하나님과 관계 성립을 맺으면서 인간관계를 올바르게 가진다는 것은 함들고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1). 개인주의는 금물이고
  2). 자아 성을 낼려 놓아야 하고
  3). 겸손하면서도 겸허해야 하고
  세상적인 이치로서는  이해가 되는 않는 말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인간 삶의 체제 자체가 유아독존이 아니라 합력하여 선을 이루면서 살아가야 하는 공동 삶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인간 창조의 근본적인 원리이기도 하다.
  1). 공동체 생활 삶을 지향하도록 창조되었고
  2).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나가도록 창조되었고
  아합도 예외는 아니었다.
  1). 유다 왕 여호사밧과 합력을 위하여 동맹을 맺었고
  2). 아람 왕 벤하닷을 징치하기 위하여 연합군으로 결성했고
  여기에서 생갈할 것이 있다.
인간의 협력은 대다수가 자기 유익과 이익이 개입되고 있다. 특리 기독적인 입지라면 금물인데 왜냐하면 이러한 사고는 세속적인 방법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1). 전쟁은 인간들의 전유물이 아니고
  2). 하나님 주권적인 역사라는 것이고
  기독인이라면 분명히 이를 알아야 한다.
아합은 하나님의 사람인 미가야 선지자를 통하여 책망을 들었다. 어쩌면 이러한 문제는 예나 오늘의 문제가 아니라  죄 많은 인간들의 죄악 된 전제에서 빚어진 불상사로서 현실에만 집착하는 폐단에서 비롯된 불찰이 아니가 한다. 그것도 이해 타산이란  주판알에 초점을 맞추면서 저울질 하는 인간적인 사고에서 말이다.
  이것이 문제의 발단이 되는 것이다.
설령 세상적인 이치가 그렇다 할지라도 기독인이라고 한다면  그 누가 무어라 해도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성령의 역사에 사로잡힌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 진리를 준행하고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오늘의 말씀을 보자.
현시대적인 상황 속에서 기독 삶으로 살아가고자 한다면  과연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다.
 
              一. 요호사밧이 생각한 전쟁(5-9절).
  그는 신실한 자였다(42절).
그렇기 때문에 아합 왕의 요구에 응하기는 했지만 아람 왕 벤하닷과 전쟁을 한다는 것은 어딘가 석연치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섭리적인 역사를 알고 싶었던 것이다. 그래서 아합 왕에게 하나님의 사람인 선지자에게 물어보자고 했던 것이다(5-6절).
  맞는 말이다.
기독인이라면 무슨 일을 하든지 간에 인간적인 사고와 견해를 가지고 모든 일을 설정해 놓고 하나님께 통보를 할 것이 아니라 설정하기 이전에 하나님께 의논하는 겸허함이 있어야 한다.
  아합과 여호사밧은 사돈 관계라고 했다.
그렇기 때문에 아합의 의견을 존중하는 의미에서 동조는 했지만 평소에 하나님을 신뢰하는 삶으로 일관해 온 그였이게 전쟁을 하겠다고 하는 마당에 하나님의 뜻을 묻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그런데 놀라운 사건이 있다면 말이다.
당시 이스라엘은 400명의 선지자들이 있어지만  이들은 하나같이 아합 왕이 고용한 자들로서 하나님의 계시보다는 인간적인 안일과 안욕에 매료된 비류들이었다.
  다시 말하면 말이다.
인간적인 비위나 맞추면서 자신들의 기득권 챙기기에 급급한 거짓 선지자들이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이들에게 묻는 다는 것은  뻔한 일이 아니겠는가. 왜냐하면  이러한 부류들의 특징은 자신들의 유익과 이익을 추구하기 위하여 상대방의 귀를 즐겁게 해주고 가려운데를 긁어주는 자들이었기 때문이다(딤후4:3-9절).
  여호사밧은 이러한 이들의 예언을 믿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때문에 아합에게 다른 선지자가 없으냐고 물었고 아합은 있기는 하지만 그는 자기를 미워하기 때문에 항상 이상한 말만 하는 미치광이라고 대답했던 것이다(7-9절).
  그가 바로 미가야 선지자였다.
그렇다면 왜 아합은 미가야 선진자를 미워했을까. 이유인즉 아합의 죄를 힐난하게 지적하면서 회개하라고 촉구했기 때문이다. 마치 신약에서 세례요한이 헤롯 왕에게  했듯이 그런데 문제는 여호사밧은 아합과는 달리 그런 선지자를 신뢰할 수 있다고 하면서 불러오라고 했다.
  맞는 말이다.
영적으로 조금만 분별력이 있다면 거짓된 자들을 분별할 수 있는 선견지명과 참된 진리를 듣기를 선호할 수 있는 영적인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요일4:1절).
  그러면 미가야는 어떤 사람인가?
  1. 여호와와 같은 이가 누구신라는 뜻의 이름이고
  2). 엘리야와 더불어 진리만을 증거한 사람이었고
  여기에서 놀라운 것이 있다.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기독인으로서 사명을 부여 받고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본다면 정말로 진리위에 서서 명예와 권력 앞에 초연해 하면서 하나님의 뜻만을 추구하기 위하여 헌신하고 봉사하면서 충성하겠다고 하기 때문에 세속 적인 비류들에게 미움을 받으면서 핍박과 박해를 당하는 것이다.
  그러나 말이다.
하나님으로부터 선택되어 부름을 받은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사명은 속된 세상적인 사람들에게 대접받으면서 존귀 영광을 누리라고 불러주신 것이 아니다.
  맞는 말이다.
죄 많은 인간들의 호감을 사기 위함이 아니라 그들의 죄 많은 질병을 치유해 주면서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회복하여 구원받은 자로 천국 가도록 하는 것이 사명이다.
 
               二. 시드기야의 거짓된 예언(10-12절).
  선지자 미가야가 오기 전에 시드기야 선지자가 전쟁에 대햐 예언을 하였다.
당시 선지자의 대표라고 하는 시드기야는 전쟁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하면서 자기가 만든 철 뿔까지 흔들어 대면서 장담을 하였다.
  그렇습니다.
거짓된 선지자일 수록 확신 있는 주장을 하면서 강력하게 말한다. 이유가 있다면 이들이 이렇게 거짓말을 강력하게 할 수있는 것도 실상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셨기 때문이다(20-30절).
  그러나 말이다.
실상은 이들도 자기 스스로 속고 있다는 것이다(딤후3:13절).
  첫째. 거짓선지자의 특징(사56:9-12절).
  1). 육신적인 욕망에 불타있고(암6:3-6절).
  2). 이해타산에 능수능란하고(겔33:31절).
  3). 아부하기에 급급하고
  4). 이사야 선지자(사56:9-12절).
  5). 예레미야 선지자(렘6:14. 4:10. 7:27-28. 14:14절).
  둘째. 거짓선지의 특징
  1). 예언은 자기 마음에서  나오는 말이고(렘23:16절).
  2). 하나님이 보내시지 않았고(렘23:32절).
  3). 말로는 멸망이고(렘29:20-21절).
  4). 부지깽이로 사용하시고(사6:4절).
  이유는 간단하다.
  1). 죄의 습성을 벗어 버리지 못했기 때문에(암6:12-13절).
  2).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했기 때문에  
  쉬운 말하면 하나님 영에 사로 잡힌 신앙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만 형이하학적인 세상 철학적인 지식으로 세워진 인간적인 사고로서 결국 자기 자신의 생각과 사고에서 비롯된 미사여구한 사설에 불과하다.
  그런데 말이다.
문제는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역사라는 것이다(대하10:15절). 대하 18장에 가서 보면 여기에 대하여 세부적으로 필역하고 있다(18:20절).
  여기에서 생각할 것이 있다.
  1). 하나님의 사람으로 삶의 태도이고
  2). 시드기야는 거짓 선지자였고
  3). 미가야는 참 선지자였고
  물론 두 사람 다 오늘날 현시대을 말한다면 똑 같은 성경을 가지고 교회라는 공동매개체에서 교인들에게 설교를 하는 목사들이다. 그런데 외형적으로 본다면 시드가야는 큰 교회에서 이름을 날리면서 명예와 권세를 한 몸에 가지고 있는 그야말로 엘리트 목사이고, 반면에 미가야 선지자는 교회도 보잘 것 없고, 교인도 없는 그야말로 형편없는  존재로서 입만 살아서 말씀대로 산다고 큰 소리치는 목자라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가 무엇일까?
  1). 시드기야는  육신적인 안욕과 안일을 추구하는 세속주의자이고
  2). 미가야는 진리를 추구하면서 그 누구에게나 구속함이 없는 자이고
  그렇다면 말이다.
누가 정말로 올바른 신앙 삶의 소유자일까? 진리 안에서 자신은 배재하고 오직 하나님 뜻만을 추구하면서 인간적인 이해타산이 아니라 하나님 영광과 주권적인 행사를 성취하고자 하는 자가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이며 사명자가 아닌가 말이다.
  그렇다면 현재 상황이 문제가 아니다.
  1). 현실에 자만하지 말아야 하고(사47:8-9절).
  2). 요구가 많아지고(사30:8-11절).
  이는 세속인들의 멘토이다.
기독인은 세상적인 이치가 아니라 진리인 말씀의 체제로 돌입하면서 하나님의 주건적인 섭리에 입각하여 순종하고 복종할 넘치는 복된 역사의 문이 열려지는 줄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