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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말씀 : 왕하 17 : 19-20
말씀 제목 : 열왕기 하 서론
열왕기는 상하의 구분 없는 책이다.
하지만 시간과 세월이 흐르면서 성경의 분류상 상하로 분류하여 오늘날에 이른 것이다. 반면에 일부 학자들은 전기 예언서에 속 한다고 말하기도 한다(the Former Prophets).
그렇다면 열왕기는 선지자의 관점에서 보아야 한다.
왜야하면 진리인 말씀에 잣대에 비추어 기독된 것이기 때문에 인의적인 사고나 방법으로 평가해서는 안될 것이다.
그렇다면 말입니다.
시대의 변천에 따라 인간들의 사고에 따라서 불행하게도 하나님 말씀이 진리의 척도에성 이탈되는가 하면 왜곡되기도 한다.
어쩌면 오늘날도 예외가 아닌지도 모른다.
이러한 사실 여부를 일꺠워주면서 하나님의 진리를 왜곡시키면서 인간적인 입지에 신앙적인 삶의 척도가 얼마나문제가 되고 있으며 반면에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빚어내는 가를 알아야 하는데 열왕기 하는 아하시야 시대부터 남 왕국의 멸망과 포로까지 약300년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一. 본서의 대한 배경
열왕기란?
첫째. 명칭
1). kings(왕들)란 뜻이 있고
2). 멜라킴으로 칭하고
주전 3세기경
70인역 학자들은 당시 많은 분량의 책을 분책하는 습관을 쫓아 상하권으로 분류했다.
사무엘서도 마찬가지다.
1). 제 1 왕 국기
2). 제 2 왕 국기
3). 제 3 왕 국기
4). 제 4 왕 국기
그러나 말이다.
the vulgate(벌게이트)와 구미 영역 본들을 따라 열왕기 상하라고 분류했던 것이다.
둘째. 저자
유대인의 경전인 탈무드는 예레미야로 보고 있다.
학자들은 예레미야서 문체와 구조 및 용어상의 유사점을 주장하면서 예레미야의 저작설을 주장한다.
더욱이 말이다.
바벨론 포로에 대한 언급을 하는데 이는 어떻게 보면 북이스라엘과 남유다의 왕들의 신앙적인 면에 평가로서 기독인들의 신앙적인 삶을 비교 교훈하는 것이다.
1). 역사 속에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를 강조하고
2). 기독인이라면 율법적인 진리에 순종해야 하고
여기에는 영적인 의미가 있다.
그렇다면 신앙적인 삶의 대한 영적인 문제와 함께 주어지는 교훈에 대하여 필역해 보지 않을 수 없다.
一. 신학적인 의미
이스라엘은 분열 왕국으로 표면적인 역사에만 서술한 것은 아니다.
1). 모세의 계시가 제시되어 있고
2). 모세를 계승한 선지자들의 예언이 이어지고 있고
여기에 신학적인 의미가 있다.
각 시대 별로 세워졌던 왕들은 모세와 예언자들을 통하여 하나님 계시에 따라 살아야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적인 개인주의로 지향하다가 징계의 대상이 되어 바벨론의 포로가 되었다.
이는 당시 시대만은 아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예나 오늘날이나 그리스도 안에서 선택받은 자라면 구속사의 역사속에서 이끌어 가신 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첫째. 분열왕국인 이스라엘
열왕기는 북 왕국 이스라엘에 대하여 필역하고 있다.
1). 아합 왕의 뒤를 이은 아하시야의 통치로부터 앗수르에 의하여 패망하고
2). 마지막 왕인 호세아의 통치에 이르기까지를 제시하고 있고
그런데 말이다.
불순종과 우상숭배로 만연한 죄악상을 제시해 주면서 여로보암 이후 지속적으로 하나님은 회개하라고 촉하셨던 것이다. 그것도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하여 그렇게나 통촉하고, 권고하고,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죄악으로 만연한 상태가 되어 목이 곧아진 탓인지는 몰라도 돌이키려고 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 결과는 앗수르에 의하여 멸망하고 말았다.
남 유다 왕국이 여덟 명의 왕이 통치하는 동안 다섯 번이나 왕조가 바뀌었고, 열 두 명의 왕들이 등장하면서 피비린내 나는 살륙전이란 대혼란을 겪어야 했다.
둘째. 엘리야를 계승한 엘리사(1-8장).
1). 엘리사는 엘리야의 뒤를 이는 선지자이고
2). 엘리야와는 대조적이고
3). 엘리야는 공적인 사역에 치중했고
4). 엘리사는 사적인 사역에 치중했고
5). 엘리사는 타락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영적인 회복에 주력했고
셋째. 북 왕국 예후의 통치(9-10장).
예후는 아합의 가문을 척결했다.
1). 아합의 아들 요람
2). 아합의 아내 이세벨
3). 우상숭배자들
이는 엘리야를 통하여 이미 예언한 일이다.
문제는 여로보암의 우숭숭배의 죄악으로 심판이 가해졌으니 그 결과는 패망이었다.
넷째. 타락의 결과는 영적으로 쇠퇴하고(11-16절).
예후 이후 여덟 명의 왕이 통치했다.
여로보암 2세 때는 강한 국력과 함꼐 영토도 확장하면서 번영의 전성기를 맞는 것 같기도 했으나 그러나 영적인 체제로 돌입하지 못한 결과고 더욱 타락하여 혼란의 불상사가 대두되었다.
1). 네 명의 왕들은 정직했고
2). 다윗처럼 온전하지 못했고
아하스 때는 악한 길로 접어들면서 악한 삶으로 일관했다.
이러한 전제로 말미암아 북 이스라엘은 멸망의 길로 접어들면서 결국 패망이라고 하는 불명예를 안고 말았다.
다섯 째. 이스라엘의 멸망(17장).
초대 왕 여로보암 이래 죄악으로 누적되었다.
1). 왕들은 악한 길을 선호했고
2). 백성들은 우상숭배에 만영했고
이는 하나님을 저버리는 행위이다.
210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을 하나님은 그들이 돌아오기를 학수고대 하면서 온갖 방법으로 회유책을 강구하시면서 촉구했지만 돌이키기는 커녕 회개조차 하지 않는 결과로 앗수르에 의하여 멸망당하고 말았던 것이다.
二. 아하시야의 죽음을 예언한 엘리야(1-18절).
제 8대 이스라엘 왕 아하시야
아합 왕의 아들로서 여호와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한 왕으로 하나님 심판대에 오르게 되었으니 궁극적으로 병들어 죽고 말았다.
여기에서 알아야 할 것이 있다.
1). 인간은 죽은 것이 문제가 아니고
2).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고
이것이 기독인의 과제다.
1). 아하시야처럼 병이 들어 죽은 것이 문제가 아니고
2). 기독인으로 어떻게 살것인가가 문제이고
3). 삶의 최후를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가 문제이고
이러한 전제 조건에 대하여 엘리야는 부각시키고 있다(왕상 17장부터).
1). 아하이야는 부왕의 악행을 그대로 본받았고
2). 우상숭배로 만연한 죄악 된 삶이었고
그 결과로 그는 병들어 죽었다.
궁극적으로 죄악 된 삶의 결과는 그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를 교훈하고 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말이다.
1). 병들어 죽게 되었어도 하나님 앞에 나가지 않았고
2). 바알에게 나갈 정도로 우상숭배에 깊이 연류 되었고
무슨 말인가.
불순종한 자는 양심이 화인 맞았기 때문에 그 어떤 징계의 채찍에도 비진리를 벗어날줄 모를 뿐 만 아니라 더욱 좌악으로 만연해 진다는 것이다.
그런데 말이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상황에사도 무작정 징계하시고 채찍 질하시는 것이 아니라 회개하고 돌이키면서 돌아 서기를 수없이 촉구하신 다는 것이다. 그러나 불순종 자들은 시종일관으로 목이 곧은 상태이기 때문에 징계의 채찍에서 벗어 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1). 병들어 우상숭배를 의지한 아하시야(1:1-2절).
2). 엘리야의 예언(1:3-18절).
3). 회개하지 않는 아하시아(1:9-16절).
4). 아하시야의 죽음(1:17-18절).
이러한 맥락에서 본서는 이행되고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교훈과 더불어 기독인으로서 철저한 삶의 여정으로 돌입하여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구원받고 승링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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